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워'짐으로 '정확해'지는 노래의 소리 없는 허밍 한 없는 지움 속에-지워지는것은별개로- 간신히를 대동해야하는 순간들의 연속에 간신히 '쏟아'내지만 닿자마자 사라지는 '우두커니'가 되어 그래도
'포개어'질 기회는 있다
#마음의필사 #42 #김소연 #폭설의이유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