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액션리더십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 | 2022.07.13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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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태조 선생님은 삼성그룹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인력 개발 업무를 책임져 오신 분입니다. 리더십 관련 여러 강좌도 직접 개설하셨습니다. 이후 삼성화재 호남본부장을 맡으시면서 본인의 가장 강점인 인력개발을 바탕으로 세일즈 레전드 8연패를 달성하셨다고 합니다. 읽고 나서 생각해 보니 이 책의 액션리더십인 이유를 알겠습니다 임선생님이 삼성에서 초반에 닦으신 인력개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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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태조 선생님은 삼성그룹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인력 개발 업무를 책임져 오신 분입니다. 리더십 관련 여러 강좌도 직접 개설하셨습니다. 이후 삼성화재 호남본부장을 맡으시면서 본인의 가장 강점인 인력개발을 바탕으로 세일즈 레전드 8연패를 달성하셨다고 합니다. 읽고 나서 생각해 보니 이 책의 액션리더십인 이유를 알겠습니다 임선생님이 삼성에서 초반에 닦으신 인력개발 업무를 삼성화재에서 실전에 활용하신 것을 책에 합쳐 놓은 것입니다. 이론이 어떻게 현실에서 구현되는 지 매 장마다 충실히 그 예를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보통 이런 책을 읽으면 하나의 교과서처럼 읽고 지나칠 법한데, 그것보다는 훨씬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리더십 액션 가이드

- 원칙적으로 모든 업무에 대해 우선 순위를 설정하라.

- 업무와 상관없는 전화, 방문, 회의 등을 지양하라.

-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인 측면을 많이 생각하라.

- 주말 시간을 계획을 가지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활용하라.

- 점심시간 및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라.

-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무리한 음주를 피하라.

- 모든 일을 할 때에는 능률을 고려하여 계획을 세워라.

- 건강을 위해 장기적으로 운동하고 식생활을 개선하라.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신만의 해결책을 가져라.

- 평상시 유머감각 및 평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라.

 1부 내 인생의 리더가 되자 중에서

 

외국의 그 어떤 화려한 리더십보다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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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액션리더십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w******n | 2021.08.16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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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멈춰선 리더십, 수동적인 리더십이 아닌 행동하고 움직이는 역동적인 리더십이라 타이틀부터 눈에 확 띄인 도서입니다. 예전에는 아니그랬는 데 나이들수록 정체되어있고 멈춰선 나에게 뭔가 꿈틀하는 열정을 깨울 것 같은 도서라 기대하며 읽게되는 설레임이 있는 도서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자는 삼성그룹내에서 30여년간 인적자원분야에서 전문가적인 경력으로 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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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멈춰선 리더십, 수동적인 리더십이 아닌 행동하고 움직이는 역동적인 리더십이라 타이틀부터 눈에 확 띄인 도서입니다. 예전에는 아니그랬는 데 나이들수록 정체되어있고 멈춰선 나에게 뭔가 꿈틀하는 열정을 깨울 것 같은 도서라 기대하며 읽게되는 설레임이 있는 도서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자는 삼성그룹내에서 30여년간 인적자원분야에서 전문가적인 경력으로 다년간의 업무와 프로그램등으로 쌓은 노하우를 옮긴 도서이니만큼 행동하는 리더십에 대한 많은 것들을 수록해놓았겠구나 싶은 생각에 기대가 더 큰 도서였습니다.





1~19장까지의 챕터를 제목을 전체적으로 보면 아시다시피 굉장히 크리에이티브할 동기를 수록한 내용을 곳곳에 열정적으로 가르쳐주고자 혹은 배우도록 할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팀장으로 있을 때 아랫사람 눈치, 윗사람 눈치만 봤던 나를 돌아보게 하는 도서였습니다.

왜 그토록 힘들었는 지 리더로써의 나의 역량은 준비되어 있지 않고 공부하지 않은 외골수 리더였었기에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았구나 그럴려면 왜 그런 리더였을 까를 되돌아보게 되는 데 책에서는 챕텨의 장이 끝나면 리더십 역량 가이드로 각 장에 대한 내용을 한 번 더 상기시켜주니 핵심을 짚어가며 읽는 감이 있었습니다.


리더로써의 자기 소양은 스스로 다짐하고 도전하고 협력하고 나아가 발전된 자기 모습을 열정적으로 추진할 때 가능하지 않을 까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벤저민 프랭크린 자기관리 13계명은 성경의 십계명만큼이나 명심하고 싶어서

프린트해서 회사 책상에 붙여놓았습니다. 부족한 나를 격려하고 으쌰으쌰하는 원동력이 될 것 같아서 말입니다.

본 도서는 발전하는 리더가 되고 싶은 회사원이나 약한 리더십에 행동하지 않는 회사생활에 힘이 빠진 분이 읽어두면 괜찮을 도서같습니다.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자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 도서이니만큼 자기계발서로서는 나름 본질에 충실한 도서였던 듯 합니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모든 일은 사람이다"-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 조직문화의 위계속에서 고뇌하고 힘들어하고 역동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리더의 역량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는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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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리더십의 자질에 대하여 평점10점 | h*****7 | 2021.08.16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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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ㆍㆍ#협찬도서 #서평 #도서소개[도서]액션리더십ㅡ도서명임태조ㅡ지은이경제 경영 자기계발 ㅡ장르가디언ㅡ출판사가디언ㅡ협찬 #@gadianbooksㅡ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침체된 조직을 일으키는가조직원 모두의 삶우 보다 나아져야 한다ㅡ삼성그룹 리더십 모델 구축ㅡ8연속 매출 1위 달성ㅡ리더의 19가지 행동ㅡ조직을 이끌게 된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30여 년간 삼성그룹에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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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서평 #도서소개

[도서]
액션리더십ㅡ도서명
임태조ㅡ지은이
경제 경영 자기계발 ㅡ장르
가디언ㅡ출판사
가디언ㅡ협찬

#@gadianbooks

ㅡ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침체된 조직을 일으키는가
조직원 모두의 삶우 보다 나아져야 한다

ㅡ삼성그룹 리더십 모델 구축
ㅡ8연속 매출 1위 달성
ㅡ리더의 19가지 행동

ㅡ조직을 이끌게 된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30여 년간 삼성그룹에서 CEO,경영진,핵심 인재의
리더십 교육을 이끌어온 임태조 박사의
"리더를 위한 리더십"

ㅡ리더들이 가는 길은 결코 평탄한 길이 아니다.
가시밭길이고 힘든 길이다.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자신의 철학과 리더임을 잊지 않고 나아가길
바란다._마치는 말 중에서

ㅡ본문중에 ㅡ
자기관리
성공을 결정짓는 기본 요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속담이 있다.그런가 하면 옛 현인들이 말하길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온다'라고 한다.이 말은 즉슨 아무리 좋은 기회가 온다고 해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는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휙 하고 지나가 버린다는 뜻일 것이다.그래서 무엇이든 계획하고, 실행하고, 피드백하는 것을 생활화한 사람만이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이것을 준비경영, 즉 자기관리라고 한다.이처럼 자기관리는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관리 하는 것으로서 삶의 기본인 동시에 행동 및 습관등을 결정짓는 요소다.

ㅡ핵심평 ㅡ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왜 사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자.사실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의 꿈과 비전은 무엇인가?","나의 올해 목표와 계획은
무엇인가?"라는 보다 구체적인 삶으로 자신을 이끌어갈 수 있다."왜 사는가?"에 대한 나의 답은 심플하다.
"행복하기 위해서." 존재론적 질문치고는 너무 간단하고
추상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그런데 나의 답은 사실 내가 만들어낸 답이 아니다.부처님의 '자비',공자님의 '인',
예수님의 '사랑'의 가르침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행복한 삶을 살아라'이다.이 답은 사람에게만 해당하지 않는다.
세상에 태어난 모든 존재는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이 땅에 왔다. 그러므로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굳이 결심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이미 행복할 권리를 가지는 것이다.
만약 '나는 지금 행복하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ㅡ저자의 생각 ㅡ
리더의 역할 이전에 스스로의 역할 및 기본 룰을 이야기 하고 싶다.리더가 특별하게 특출한 자가 아니다.끊임없이 인내하며 발전과 결정 방향을 정하는데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는 열정(즉,고통)을 감내해내야만 자질이 주어진다.

ㅡ한 줄평 ㅡ
리더의 자질이란 끊임없는 발전과 고찰을 도모하여 구성원들을 이끌어 성공의 방향으로 돕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열정(고통)을 지닌자를 말한다.

ㅡ사색평 ㅡ
리더의 자질에 관한 자기계발서이다.
구성원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명확한 목표 설정을 하여 이끌어가는 리더 행동력 가이드라고 볼 수 있다.러더의 기본 자질중에 열정이란 단어가 특히 마음에 와 닿는다.여기서 말하는 열정이란 고통을 수반한 열정을 일컫는다.무엇보다 진정성과 문제해결 능력 봉사정신을 꼽고 있다.

ㅡ추천평 ㅡ
리더십의 자질이란 구성원들이 일하는 이유가 무언인지 정리하게 하라. 구성원들이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일에 대한 업의 개념과 본질은 정리하고 전파하라.
일에 대한 일의 가치를 정리하고 전파하라.구성원들이 일을 통한 가치를 개인, 가정, 조직과 나란히 정비시키도록 교육하라. 구성원들이 일을 통해서 성장,성취,성공하도록 격려하라. 구성원들 각자 자신의 일에 대한 사명서을 작성하도록 하라.구성원들이 자신의 사명에서 소명 수준까지 발전시키도록 수시로 동기부여하라.
구성원들이 자신의 일을 통해서 사회에 공헌할 가치 있는 삶을 실현하도록 도와라.

ㅡ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가장 중요하다.

ㅡ가디언ㅡ 리뷰단으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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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액션리더십 평점8점 | n**t | 2021.08.06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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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인력개발원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리더십 모델을 구축하고, 사업부 리더로 8연속 매출 1위를 이뤄낸 리더십 전문가의 노하우 저자의 말은 "리더십은 동행이자 성장"이라고 시작한다 한 사람의 뛰어난 리더가 조직을 바꿀 수는 있지만 그 지속력은 떨어질 수 있다 "한 사람의 리더는 없다. 모두가 리더다"라는 말처럼 모든 조직원이 리더십을 발휘하여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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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인력개발원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리더십 모델을 구축하고, 사업부 리더로 8연속 매출 1위를 이뤄낸 리더십 전문가의 노하우


저자의 말은 "리더십은 동행이자 성장"이라고 시작한다
한 사람의 뛰어난 리더가 조직을 바꿀 수는 있지만 그 지속력은 떨어질 수 있다
"한 사람의 리더는 없다. 모두가 리더다"라는 말처럼 모든 조직원이 리더십을 발휘하여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것, 그것이 장기적으로 조직이 나아갈 방향이 된다
그러기 위해 그는 일의 가치를 파악하도록 하고, 조직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이 함께 울리도록 하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눈높이에 맞는 동기부여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어렵다 리더. 하나도 허투루 놓칠 수 없다


#액션리더쉽 #뛰어난리더는어떻게침체된조직을일으키는가 #임태조 #증정도서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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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액션리더십 평점10점 | b****n | 2021.07.28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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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사했을 그때가 생각난다. 입사했다는 기쁨에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열정과 성실로 무장했던 그때. 하지만 신입사원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어려운 업무가 부여되었고 어떻게 하면 된다는 조언이나 가이드도 받지 못해 당혹스러움에 머리를 부여잡고 있던 때 말이다.   저녁 8시, 9시까지 책상에 앉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보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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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사했을 그때가 생각난다.

입사했다는 기쁨에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열정과 성실로 무장했던 그때. 하지만 신입사원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어려운 업무가 부여되었고 어떻게 하면 된다는 조언이나 가이드도 받지 못해 당혹스러움에 머리를 부여잡고 있던 때 말이다.

 

저녁 8시, 9시까지 책상에 앉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보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니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채 한숨만 쉬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선배 사원이 의자를 가져와서 내 옆에 앉으며 친절하게도 구원의 손길을 뻗어 주었다. 10시가 넘은 늦은 시간까지 마치 자기 일인 양 설명해 주셔서 이번 일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어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참 고맙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 선배사원은 얼마 안 있다가 팀장으로 승진하며 조직을 이끌게 되었다.

 

이 책 <<액션 리더십>> 30여 년간 삼성그룹 인력개발원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리더십 모델을 구축하고 인재를 직접 양성한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좋지 않은 리더에 대한 불평을 쉽게 하곤 했지만 막상 중간 관리자가 되어 보니, 구성원들을 관리하는 게 정말 힘들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특히 주인 의식까지는 아니더라도 맡은 바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지 못한 구성원들을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어떻게 그들에게 동기 부여를 할까 고민을 하게 된다.

 

리더의 역량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구성원에게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우리 조직과 각자의 맡은 바 업무와 목표는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설정해서 공유 및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기 부여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동안 만났던 많은 수의 리더들이 구성원들에게 지시만을 내리는 단방향적인 소통구조, 그리고 리더 자신의 성과를 위해서 구성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다 보니 특히나 공감과 동기 부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그럼 왜 상사는 부하 육성에 소홀할까? 무능력해서, 게을러서, 일이 너무 많아서 등 핑계는 많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후배를 경쟁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회사를 제로섬 게임의 장이라고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사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고 얼마든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이다. 부하를 성장시키는 게 자기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내게 가장 존경하는 상사의 스타일을 꼽으라면 단연코 공은 부하에게 넘기고 책임은 상사인 자기가 지는 '공부 책상'형이다. 자신의 공을 가로채는 상사에게 충성할 부하는 없다. 부하는 바보가 아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 주는 사람에게 기꺼이 마음을 바친다."

 

두 번째로 필요한 역량은 구성원 육성이라고 생각한다.

독불장군이라는 말이 있듯이 리더는 혼자 만으로 될 수 있는 게 아니다. 구성원들의 성과와 지지가 있어야지만 가능하고 그런 조직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게 된다. 많은 리더들이 이러한 생각을 망각한 채 자신의 지위와 권위에 도전하지 못하도록 구성원의 육성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다. 구성원들이 잘 육성되어야 더 좋은 성과가 나오고 이는 곧 리더의 성과와 동일하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이 한두 가지가 아닌 만큼 좋은 리더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리더의 성과, 조직의 발전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역량 관점에서도 좋은 리더가 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다. 중간 관리자 관점에서 어떻게 구성원들을 관리하고 다뤄야 하는지를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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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서 [액션 리더십] 리뷰 평점10점 | s******p | 2021.07.27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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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한 일로 각인된다.’ (p.4)     회사에서 중간 관리자 역할을 하다 보니 애매한 위치에 놓여 마음이 힘들 때가 있다. 후배들도 챙겨야 하지만, 경영진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고, 추가로 점점 많아지는 업무도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 도서 [액션 리더십]을 통해 리더란 무엇인지, 진정한 리더의 의미와 리더십 방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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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한 일로 각인된다.’ (p.4)

 

 

회사에서 중간 관리자 역할을 하다 보니 애매한 위치에 놓여 마음이 힘들 때가 있다. 후배들도 챙겨야 하지만, 경영진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고, 추가로 점점 많아지는 업무도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 도서 [액션 리더십]을 통해 리더란 무엇인지, 진정한 리더의 의미와 리더십 방향을 발견하고자 했다.

 


 

 

리더란, 조직원들을 섬기고 그들의 성장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을 리더라고 한다고 한다. 책에서는 리더십 액션을 3가지로 나눠 말하는데 각각 나와 조직, 그리고 리더의 역량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01. 내 인생의 리더가 되자

 

 

일에 대한 본질과 가치 만들기

 

 

나에게 일은 어떤 의미일까. 저자는 일은 단순히 생존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자신이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행위라고 말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또는 삶을 조금 더 여유 있고 윤택하기 위해 일을 하는 사람은 하수인데.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일의 가치를 어떻게 부여하고 있는지 한 번 더 점검해 볼 것을 추천한다.

 

 

챕터1을 통해 자기 자신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업무는 어떤 자세로 마주해야 하는지 등 나를 먼저 돌아보게 만들기도 했고, 리더로서의 롱런을 할 수 있도록 기본기를 닦아 주는 것 같아 유익했다.

 


 

02. 뛰는 만큼 조직을 더 성장시키는 힘

 

 

조직 내 리더의 역할을 한 번 더 상기시키는 부분이었던 것 같다.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파이프라인 구축 방법, 동료와 부하 그리고 주변인들을 양성하고 육성하는 방법, 사람을 품고 업무를 나눠주기도 하며 리더로서 나와 내 조직을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것을 말한다.

 

 

이 부분을 읽으며, 리더의 역할이 조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기도 했고, 업무를 수행하는 것 외에 참 할 일이 많다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곤 언젠가 많아 보였던 리더라서 해야 하는 일이 또 다른 보람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다는 확신도 들었다)

 

 

 

 

03. 대체 불가능한 리더의 역량

 

 

성과와 팀의 방향, 조직의 문화 등 리더가 만들어나가는 분위기와 리더가 이끄는 업무에 대한 흐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었다. 팀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몰입하는 것이 조직 내에서는 정말 중요한 부분일 수밖에 없는데. 그렇기에 구성원들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지속해서 끌어내기 위한 리더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나를 따르라라는 리더보단 다양성을 인정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나면 조금만 더 빨리 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 때가 간혹 있었는데 이번 도서 [액션 리더십] 또한 내겐 그런 책 중 하나가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스쳐 지나간 몇몇 이벤트를 돌아보며, 그때는 많이 미숙했구나, 또는 이렇게 하면 더욱 좋았을 텐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리더가 되기 전에 읽었더라면 시행착오를 줄여 좋은 분위기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멋진 리더로서 하루빨리 성장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운 부분을 발견하기도 했던 것 같다.

 

 

도서 [액션 리더십]은 리더가 아니더라도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조직의 문화와 역할에 대해 이해를 도울 책으로 많은 회사원에게 도움을 줄 것 같고. 리더를 꿈꾸며 그릇을 넓혀가고 싶은 꿈나무에게도 많은 방법과 역량을 심어주는 유익한 도서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 조직원 모두의 삶은 보다 나아져야 한다는 책 문구처럼, 침체된 조직을 일으키고 변화를 위해 망설이지 않는 조직원들, 필요를 채울 줄 아는 리더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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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액션리더십 평점10점 | s********1 | 2021.07.24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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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인 ‘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침체된 조직을 일으키는가’에 이끌려 이 책에 흥미를 갖게 되었는데요. 회사에 입사한 지 이제 갓 일년 반이 된 저는, 아직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지도, 큰 영향력을 미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팀/부서의 리더들을 보면서 모두가 동일한 생각을 하고 있으며,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할 지는 어렴풋이 알게 되었는데요.     리더와 같은 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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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인 ‘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침체된 조직을 일으키는가’에 이끌려 이 책에 흥미를 갖게 되었는데요.

회사에 입사한 지 이제 갓 일년 반이 된 저는, 아직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지도, 큰 영향력을 미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팀/부서의 리더들을 보면서 모두가 동일한 생각을 하고 있으며,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할 지는 어렴풋이 알게 되었는데요.

 

 

리더와 같은 팀에서 오래 일 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리더가 되기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실무자였더라도 리더가 되면, 그에 따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임태조 박사는 삼성그룹에서 30년 간 인재개발 전문가로 일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리더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리더십 액션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리더를 똑똑하고/멍청하거나 부지런하고/게으르다로 나누어 총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리더는 ‘똑게(똑똑하고 게으른)’라고 하는데요.

일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똑똑해야 하지만, 실무는 실무진에게 맡기는 게으름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무까지 하나하나 간섭하는 리더 아래서는 개개인의 역량을 펼치기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저자는 CEO들은 전부 부지런하고 열정이 있으며, 주인의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는 MZ세대들의 특징과는 약간 달라보이는데요.

저도 매번 이왕 입사했으니, 리더가 되어 보자는 욕심과 현재 리더들의 개인 삶이 없는 모습을 보면 나는 못할 것 같다는 두 가지 마음이 항상 엇갈리곤 합니다.

실제로, 요즘은 주어진 일을 제시간에 다 하고 퇴근하는 것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반면

오랜 기간 회사를 다닌 분들은(리더들을 포함하여) 일이 없어도 근무 시간이 긴 사람들을 뛰어나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굉장히 불합리 해 보이는데, 결국은 ‘주인의식’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무조건 일을 잘 한다고 좋은 조직이 되는 것은 아닌데요.

조직 내의 갈등이 없으며, 갈등이 발생하더라고 이를 잘 해결하는 것이 좋은 조직이며 좋은 리더의 자질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공감되는 부분인데요. 업무 스트레스는 견딜 수 있지만,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쉽게 해소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를 잘 해결해서 원만하게 팀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저자는 이를 6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완벽한 리더는 없겠지만, 이 책을 따라 리더십 조건들을 함양해 간다면,

최종적으로 어떤 분야에서는 정말 팀을 잘 이끄는 리더라고,

그리고 누구보다 나은 리더라고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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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액션 리더십 평점10점 | p******2 | 2021.07.24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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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침체된 조직을 일으켜 낼까? 삼성그룹의 인재 양성을 위한 리더십 모델을 구축한 저자 임태조 박사는 <액션 리더십>에서 리더십 노하우를 전한다. 30여 년간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리더십 모델을 구축한 저자는 사업부 리더로서 8연속 매출 1위를 달성한 신화의 주인공이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지만 신뢰받는 리더는 제한적이다. 어떤 리더가 조직을 이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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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침체된 조직을 일으켜 낼까? 삼성그룹의 인재 양성을 위한 리더십 모델을 구축한 저자 임태조 박사는 <액션 리더십>에서 리더십 노하우를 전한다.

30여 년간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리더십 모델을 구축한 저자는 사업부 리더로서 8연속 매출 1위를 달성한 신화의 주인공이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지만 신뢰받는 리더는 제한적이다. 어떤 리더가 조직을 이끄느냐에 따라 조직의, 나아가 기업의 명운이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직의 규모가 작건 크건 리더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지금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고 어떤 비전을 가져야하는지 조직원에게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에서 나오는 리더의 19가지 행동 원칙에 대해 소개한다.

* 리더십 액션 가이드

- 조직이 요구하는 행동양식, 규칙, 규정 및 원칙을 리더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실천하라.

- 구성원들이 조직의 행동규범이나 문화적 규범을 준수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계승하도록 지원하라.

- 리더는 조직에 문제가 발생하면 앞장서서 솔선수범하여 문제를 해결하여 본을 보여라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을 발굴하여 칭찬하고 격려하라.

- 리더 스스로 자기혁신을 통한 바람직한 행동 양식을 지속적으로 보여줘라.

-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신뢰를 구축해 솔선수범하라

- 리더는 구성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여 계층 간 조직의 벽이 없도록 노력하라.

상사는 모름지기 배움을 주고, 부하직원을 이끌어 주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사회에는 그릇된 가치관을 가진 이들을 종종 보게된다. 파트장이 되고, 팀장이 되면 실무는 아랫 사람에게 맡기고 일이 잘풀리면 자기 공이고, 일이 안풀리면 직원 탓하면서 부하직원 위에 군림하려 든다. 그러나 이제 더이상 꼰대같은 무능력한 리더의 설자리는 좁아질 것이다. 더욱이 밀레니얼 세대가 다수인 조직에서라면 그들은 존경받지 못하는 월급 루팡으로 여기며 회사에서 제명시켜야 할 대상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더의 자리에 오를수록 더 치열하게 자신을 갈고 닦고, 조직원들에게 어느 면에서도 솔선수범이 되어야 한다.

<액션 리더십>은 리더의 자리가 결코 쉽지 않은 자리임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고, 조직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제시할 줄 아는 리더, 리더 스스로 열정이 넘치며 팀원들을 진정성있게 대해 조직원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조직의 분위기는 물론 성과를 내는 조직을 이끌수 있게 된다. 카리스마로 조직을 이끌었던 시대가 저물고, 진정성으로 소통하는 능력있는 리더만이 조직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음을 되새겨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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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액션리더십 평점10점 | k****5 | 2021.07.23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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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a book 254 액션리더십 임태조 가디언   액션리더십(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침체된 조직을 일으키는가)의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책장을 덮고 말았다.   직업과 돈에 대한 내용이 너무 요즘 얘기로 하면 꼰대(?) 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돈을 버는 이유를 먹고사는 문제가 아닌 살아가는 행위에 가치에 둔다는 게 조금 와닿지는 않는 것 같았다. 사람의 관점은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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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a book 254

액션리더십

임태조

가디언

 

액션리더십(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침체된 조직을 일으키는가)의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책장을 덮고 말았다.

 

직업과 돈에 대한 내용이 너무 요즘 얘기로 하면 꼰대(?) 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돈을 버는 이유를 먹고사는 문제가 아닌 살아가는 행위에 가치에 둔다는 게 조금 와닿지는 않는 것 같았다. 사람의 관점은 다양하는 것을 생각해 보며 나의 관점은 돈을 버는 이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이라 생각한다. 예로 좋은 집, 좋은 차, 여행, 좋은 먹거리, 여가를 즐기기 위해 돈을 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직장과 그 직장에 걸맞은 행위와 노력이 있어야 하고 열심도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글의 초반에는 나와 가치관이 틀려 조금 그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어보아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저자 임태조가 이끌어가는 팀의 리더십은 배워야 하는 것 같다.

이 책 액션리더십에서는 큰 주제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내 인생의 리더가 되자

두 번째는 뛰는 만큼 조직을 더 성장시킨다.

세 번째는 대체 불가능한 리더의 역량

 

어찌 보면 주제는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리더십은 시작되는 것 같다. 나-팀-리더의 조합에서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모습에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요즘 시대는 좋은 것만 벤치마킹을 해서 설계를 한다. 그래서 실패를 하면 이것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이 성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 같은 사회이다. 공동체에서 실패는 한 개인의 실수가 아닌 공동 책임을 강조해 주고 있다.

 

이러한 리더십을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닌 많은 노력, 열정 그리고 실천이 뒤따라 한다는 것을 저자 자신을 보여준다.

 

 

칭찬은 지갑을 한다고 하지만 그 안에서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6가지 원칙을 강조한다. 1. 평가와 목표를 일치시켜라. 2. 향상된 만큼 보상하라. 3. 한 가지 성과 지표를 통일하라. 4. 상한선을 두지 말아라. 5.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라. 성과와 보상 간에 인간관계를 명확히 하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써 또한 개인으로 절대 성장할 수 없고 서로 협력하는 존재라는 것일 이야기해주고 있다. 요즘 너무나 개인주의적, 절대적 경쟁관계의 시대에서 또 한 번 뒤돌아 보면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앞만 보면 뛰어가느라 옆의 풍경은 보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마지막 강조하는 부분이 나에게는 가장 마음에 와닿는 것 같다. ‘감사일기의 마법’ 감사의 비결에 대해 ‘성공=(업의 가치 + 자부심 + 꿈 + 열정) X 감사’라는 것이다.

감사는 우리의 삶의 질을 개선한다고 한다. 우리 몸 건강도 포함되고 나와 그리고 우리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원동력이 된다는 것일 이야기해주고 있다.

 

삶을 살다 보니 어는 순간부터 기본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것 같다. 기본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면 되는데 어찌 이리 허둥지둥 살아가느라 목표를 잃어버린 삶이 되어가는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리더십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팀을 이끌어 가야 하는지, 어떠한 꿈일 가지며 주어야 하는지 알게 해주고 또한 중간중간 실제 사례를 들려줌으로 더욱 집중하게 만들어 주었다.

 

일에 대한 가치를 명확히 알게 될 때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과 태도가 달라지고 그 가치에 부합하는 자신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회사는 사람이다. 회사는 구성원의 역량이 경쟁력이다. 인생 가치관이 어떠한가에 따라 나의 미래가 결정된다면 회사에 있는 구성원들의 일에 대한 가치관 직업관이 어떠한가에 따라 그 회사의 미래가 좌우된다.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그것은 꿈이지만, 여럿이 꿈을 꾸면 그것은 현실이 될 수 있다.

 

열정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영혼과 육신 모두 지금 하는 일에 몰두해야 한다. 우리 존재 전체가 지금 여기에 있어야 한다. 어린이들은 본능적으로 그들의 현재에 몰두하고 있다. 자라나면서 그들은 훌륭한 재능을 잃어버린다. 이점을 다시 교육 시켜야 한다.

 

이 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은 독일의 화학자 리비히가 제창한 것으로 ‘10대 필수 영양소(원소) 중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넘치는 요소가 아니라 가장 모자라는 요소’라는 것이다.

 

삼성형 리더십 파이트라인은 셀프 리더, 파트. 그룹 리더, 팀 리더, 사업리더, CEO등 다섯 단계로 규정하고, 이에 따른 각 리더의 역할을 필요역량 정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흔히 리더의 종류를 ‘똑게(똑똑하고 부지런한 리더)’, ‘멍부(멍청한데 부지런한 리더)’, ‘똑게(똑똑하고 게으른 리더)’, ‘멍게(멍청하고 게으른 리더)’로 분류한다.

조직에서 가장 위험한 리더는 ‘멍무’ 스타일이다.

 

미국의 인권단체 HRC가 해마다. GLBT(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가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는데, 주목할 것은 GM, 포드, 아멕스카드등 이 순위의 상위권에 랭크된 기없들이 하나같이 그 사실을 무척 영예롭게 여긴다. 이 기업들 모두 ‘다양성’을 글로벌 시대의 핵심 코드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에 끼치는 감사함의 효과

성공=(업의 가치 + 자부심 + 꿈 + 열정) X 감사

감사가 주는 효과가 다른 어떤 요소보다 절대적이라는 것을 공식이 설명하고 있다. 비즈니스를 하는 나는 감사의 효과를 성공에서 찾았지만, 감사의 다양한 효과에 대해서는 수많은 석학이 이미 검증한 바 있다.

 

이 글은 서평단 활동으로 도서를 지원 받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 #액션리더십 / #임태조 / #가디언 ]

https://blog.naver.com/qqwpp655/22244304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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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액션리더십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2 | 2021.07.23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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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가치는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하지만, 리더에게는 말할 것도 없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조직의 명확한 가치를 바탕으,로 조직원들이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야 직원들의 몰립과 열정을 이끌어낼 수 있다. 목적은 나의 존재 이유다. 목적은 단지 하고 싶은 일을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왜 그 일을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게 한다. (-19-) 리더십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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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가치는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하지만, 리더에게는 말할 것도 없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조직의 명확한 가치를 바탕으,로 조직원들이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야 직원들의 몰립과 열정을 이끌어낼 수 있다. 목적은 나의 존재 이유다. 목적은 단지 하고 싶은 일을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왜 그 일을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게 한다. (-19-)


리더십 액션 가이드

업무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을 익혀라.
구성원에게 공정한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 ,업무 성과를 정기적으로 피드백하라.
업무 결과 뿐만이 아닌, 과정이나 노력도 함께 평가하라.
구성원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위한 이벤트를 적극활용하라.
구성원의 성취 역량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표시하고, 부정적인 일보다는 긍정적인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라. 
구성원의 특성 및 성향에 따라 동기부여 방법을 사용하라.
정기적인 면담을 통해 업무상 또는 개인적인 고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라
구성원들이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관심과 신뢰를 보여라.
구성원의 실수에 대해 단순한 질책보다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라
구성원들 간에 건설적인 피드백이 허용되는 분위기를 조성하라. (-98-)


셋째, 권한 위임의 목표는 해당 구성워의 직접적인 활동을 통해 위임한 업무나 프로젝트를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리더가 권한 위임이라는 명목하에 모든 일을 구성원들에게 맡기고 내버려 두었다가 문제가 생기고 난 후에 질책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구성원들도 리더가 중간에 일의 진행을 파악하는 것을 자신을 못 믿기 때문이락도 생각하여 섭섭하게 여기는 것은 옳지 않다. (-186-)


리더십 액션 가이드

인간, 공간, 시간을 재조합하여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라.
기존 회의 시간과 장소, 참석 인원을 바꿔서 인사이트를 얻도록 해라.
사이버 공간을 활용하여 정보를 제대로 신속히 공유하라.
상품 기획 및 연구 개발에 집단 지성을 적극 활용하라.
조직을 다양한 배경과 전공을 가진 구성원들로 소통하라.
다른 분야와 경험의 사람들을 만나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라.
철저히 깊은 사고력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실력을 키워라.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성을 확장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입체적 사고력을 키워라. 
다양한 여러 환경들과의 관계성을 넓히고 폭놃게 볼 수 있는 시야를 키워라.
신세대들의 창의적인 끼를 인정하고 놀 수 있는 판을 만들어라. (-240-)


우리는 그동안 제대로 된 리더,정확한 리더 시스템이 없었다. 수평적인 조직 문화와 수평적인 리더의 모습도 최근에 만들어진 리더의 모습이었고, 과거에는 남성 중시의 리더가 보통이며, 포용과 관용을 가진 리더보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카리스마형 리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실력있는 리더를 우리 사회가 요구했다. 소위 한 사람에 의존하는 조직문화가 있었고, 리더의 결정에 따르는 조직을 간직하고 있었다.하지만 지금 우리는 낡은 리더, 낡은 리더십이라 부르고 있다.이유는 한 사람의 결정이 리스크가 되어,조직이 무너진 경우가 많았고, 오너 리스크가 바로 그런 대표적인 사례였다.조직의 규모가 커지고, 해야 할 일들을 세세하게 매뉴얼화되는 추세에서, 차세대 리더는 그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 


그 대안이 바로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액션리더십이다. 액션리더십의 리더는 시력이 있고, 조직을 이해할 수 있는 최적화된 리더이다. 구성원 각자의 특성을 아는 것,그들의 잠재력을 높이고,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리더,성장과 소통을 원칙으로 하는 리더가 현재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였다.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지침과 같은 것들, 리더십 액션 가이드가 존재하는 이윤느이것이 모여서, 조직의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고, 그 조직의 문화에 최적화된 리더를 발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하향식 조직 문화에서,이제는 상향식 조직문화로 탈바꿈하면서, 리더의 조건과 리더의 역량,리더의 가치관도 달라지고 있는 추세이며, 권한 위임을 통해 리더의 부재,리러가 가지고 있는 리스크를 상황에 따라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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