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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방법 : W x H cm (화분 지름)
사이즈 측정 가이드
표기 방법 : W x H cm (화분 지름)
*넓이 : 잎을 포함한 식물의 가장 넓은 곳으로 측정했어요.
*높이 : 화분(포트)을 포함한 전체적인 길이를 측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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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osa pudica
미모사
- 잎을 감상하는
- 선물하기 좋은
- 둥근모양
- 길쭉한
- 갈라진
미모사는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서 온 콩과식물이에요. 잎을 건드리면 수줍은 듯 잎을 접어 신경초, 함수초라고도 불려요. 잎의 아주 작은 솜털이 자극을 감지해서 잎을 오므리게 한답니다. 깜깜한 밤이 되어도 미모사의 잎은 접혀있어요. 잎을 접는 반응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재라고 해요. 미모사는 아주 작고 여린 잎과 보라색의 폼폼같은 꽃이 아름다운 식물입니다. 양분이 풍부하지 않아도 잘 자라고 물을 좋아하며, 성장도 아주 빠른 편에 속해 키우는 재미가 있는 식물이에요. 하지만 줄기에는 가시가 있어 만질 때 주의해야 해요. 반응이 귀엽다고 자꾸 만지면 스트레스를 받아 시들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평균 주 1~2회
흙 표면부터 3cm까지 마르면, 듬뿍 주세요
양지
하루 6시간 이상 밝은 햇빛이 필요해요
40~70%
주변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잘 자라는 온도
18~24℃의 온도에서 잘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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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주 1~2회
미모사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수분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건강하게 성장하기 어려워요. 화분 속 흙이 바싹 마른채로 너무 오래두면 잎이 아래로 처지면서 바싹 마를 수 있어요. 화분 위에서 3cm정도까지 흙이 보송하게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물을 주실 때는 화분 밑으로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충분히 주셔야 흙 전체에 충분히 물이 흡수될 수 있답니다.
계절에 따른 물주기
여름
성장이 빨라지는 봄~여름에는 흙 마름도 빨라져 물 주는 횟수를 늘려주시는 게 좋아요.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서 키우고 계신다면 빛이 강한 한낮을 피해서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물을 주세요. 물방울이 볼록렌즈 처럼 빛을 한 곳에 모아주어 과한 열기로 인해 잎이 상할 수 있어요. 장마철에는 흙의 마름을 꼭 확인하시고 물을 주시고 환기를 잘 시켜 주어야 과습과 병충해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답니다.
겨울
날씨가 추워지는 늦가을~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져 흙 마름도 더뎌진답니다. 따라서 물 주는 횟수도 줄여주시는 게 좋아요. 겨울철에는 날씨가 가장 따뜻할 때 너무 차갑지 않은 온도의 물을 주시는 게 좋아요.
양지
미모사는 빛을 사랑하는 식물입니다. 가장 밝은 빛이 오래 머무는 공간에서 키워주세요.
빛에 따른 변화
빛이 너무 강하면
직접적인 강한 햇빛 아래에서는 잎이 갈색으로 타 들어갈 수 있으니 한낮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약간의 차광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빛이 너무 약하면
빛이 너무 약하면 연한 잎이 쉽게 시들고, 낮에도 잎이 펴지지 않고 접힌 상태로 있을 수 있어요. 낮에도 잎을 활짝 펼치지 않는다면 더 밝은 빛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옮겨주시는 것이 좋아요.
40~70%
미모사는 평균 실내 습도에 잘 적응하는 식물이에요. 아침 저녁으로 분무를 통해 습도가 너무 낮지 않게 관리해주시면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답니다.
습도에 따른 변화
습도가 낮으면
미모사는 너무 건조한 환경에서는 잎이 갈색으로 시들 수 있어요. 또한 고온건조한 환경에서는 응애, 총채벌레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변 공간의 습도가 너무 낮다면(40% 이하) 분무기를 이용해 식물 주변의 습도를 높여주시거나 가습기를 사용해주시는 게 좋아요.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하면 한 곳의 습도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습도가 높으면
습도가 높게 지속되면서 공기를 순환시켜주지 않으면 병충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져요. 따라서 환기를 자주 해주시거나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게 좋아요.
습도 관리에 어려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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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미모사는 실내 온도조건에 잘 적응하는 식물이에요. 하지만 추위에는 약해 온도를 따뜻하게 관리해주셔야 한답니다.
잘 자라는 온도
18~32℃
겨울철 관리 온도
10℃ 이상
온도에 따른 변화
온도가 낮으면
기온이 쌀쌀해지는 날씨에는 식물의 지상부(흙 위의 드러난 부분; 줄기, 잎)가 냉해를 입을 수 있고 흙의 온도가 낮아지면 지하부(흙 아래 심겨진 부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겨울철에도 건강하게 생육을 지속하고 싶으시다면 실내 온도를 13ºC 이상으로 관리해주세요.
온도가 높으면
여름 한낮의 뜨거운 온도가 지속되면 잎과 뿌리의 호흡이 불량해질 수 있으니 30ºC 이상의 고온의 장소는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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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상담
혹시 식물이 아파요?
- Q.
잎을 만져도 접지 않아요.
미모사가 잎을 접지 않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① 낮에만 촉각에 민감하고 밤에는 쉬는 시간
② 온도가 18도 미만일 경우
미모사 잎을 자주 만지면 잎을 움직이는 데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서 스트레스가 올 수 있으므로 자주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미모사가 잎을 접지 않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① 낮에만 촉각에 민감하고 밤에는 쉬는 시간
② 온도가 18도 미만일 경우
미모사 잎을 자주 만지면 잎을 움직이는 데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서 스트레스가 올 수 있으므로 자주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 Q.
꽃이 피고는 시들해졌어요.
꽃이 지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 미모사의 힘이 매우 약해지며 시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해요. 미모사는 여러해살이 식물에 속하지만, 다른 여러해살이 식물들과는 달리 실내에서는 한해살이 식물처럼 성장해요. 따라서 해를 넘어 계속 보고 싶으시다면,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히고 열매 안의 씨앗이 잘 영근 후에 기존 개체를 제거해주시고 그 자리에 씨앗을 심어 새싹을 보는 방법을 추천드릴게요.
꽃이 지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 미모사의 힘이 매우 약해지며 시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해요. 미모사는 여러해살이 식물에 속하지만, 다른 여러해살이 식물들과는 달리 실내에서는 한해살이 식물처럼 성장해요. 따라서 해를 넘어 계속 보고 싶으시다면,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히고 열매 안의 씨앗이 잘 영근 후에 기존 개체를 제거해주시고 그 자리에 씨앗을 심어 새싹을 보는 방법을 추천드릴게요.
- Q.
잎이 노랗게 변해요.
① 물을 과하게 주지 않았나요?
과습일 때 주로 잎이 노랗게 변합니다.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 혹시 배수가 잘되지 않는 흙이라면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갈아 주세요. 평상시 물을 줄 때는 겉흙이 마르면 배수 구멍으로 물이 나올 때까지 흠뻑 주는 것이 좋답니다.
② 뿌리가 배수 구멍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았나요?
화분 안이 뿌리로 가득 차서 양분 부족으로 잎이 노랗게 변할 수도 있습니다. 미모사는 뿌리도 잎도 빠르게 자라는 식물이라 평소에 분갈이 시기를 다른 식물에 비해 자주 들여다봐야 합니다.① 물을 과하게 주지 않았나요?
과습일 때 주로 잎이 노랗게 변합니다. 식물을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서 흙을 잘 말려 주세요. 혹시 배수가 잘되지 않는 흙이라면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갈아 주세요. 평상시 물을 줄 때는 겉흙이 마르면 배수 구멍으로 물이 나올 때까지 흠뻑 주는 것이 좋답니다.
② 뿌리가 배수 구멍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았나요?
화분 안이 뿌리로 가득 차서 양분 부족으로 잎이 노랗게 변할 수도 있습니다. 미모사는 뿌리도 잎도 빠르게 자라는 식물이라 평소에 분갈이 시기를 다른 식물에 비해 자주 들여다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