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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 EP.11(PART01)

 

 

 

 

사이코지만 괜찮아

 

 

E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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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문영이 몸에 상처난 거에 빡쳐서 박옥란 잡으러 가려는 거였겠지ㅠㅠ

 

 

 

 

 

 

 

 

흑백VER.

 

내가 뽑은 텐션 갑
흑백VER.

 

 

와하우

 

 

 

 

 

 

흑백VER.

 

 

 

이때 문영이 졸귀

 

 

'어디서 감히'가 넘 웃겼음ㅋㅋㅋ

 

이거 재수 현웃터진 거 같은데 상태 아무렇지 않게 망태 던지는 게 킬포ㅋㅋㅋㅋ

 

 

 

 

 

 

신혼부부해 제발 해

 

문강태씨 이제 막 여친한테 끼부려어~~?

 

 

 

 

 

 

 

 

 

 

 

12회 보고 나니 이 말이 너무 맴찢이었다....ㅠ

 

 

 

 

 

 

 

언더스탠~?

 

 

 

 

 

물론 지금까지도 전부 좋았지만

11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아서

분량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해버렸다..ㅎ

(뒷부분은 PART02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옷을 입은 채로는
바닷물에 빠지지 않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지만,
옷을 입은 채 바닷물에 빠지는 것도 인생이죠.
마음속에 금지를 가지지 말아요.
생은 그렇게 인색한 게 아니니까.
옷을 말리는 것따윈 간단해요.
햇볕과 바람 속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되죠.
살갗이 간고등어처럼 좀 짜지기는 하겠지만.


전경린, <내 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