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선교사 199503 07

Page 1

창 깐효


선교는 누구든지 해F 하고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발행처l 월간 효댁언선교사

편집장/ 노수진 취재/ 김소은진영숙

사진자문l 정기덕 사진/ 장지현

객원기자/오정은 박현미 김윤정 발송및 광고j 이상원

벼려

4

at{!방우끄바필리핀김상대 선교사 10

자문l 김병무 김철민 김재일 김용식 나택신

Jtl 캉이를 밀흔.”。!맏 아는

박생민선교사

회원관리l 박현옥 김남현 편집디자인/ 소광섭

뭘.,뀐 언 1tl후l해

13 우리는지금무엇을합니까

14

다-DTCGRA매Y

16

시앙. "t앙들

늠당영환 박원흥 함성환 홍성립

발행·펀집인/ 조성수

바벌l "5}-Aj만 현지에 직접 다녀와벅얘l요

인쇄인/ 남궁용 인쇄처l 을지문화인쇄공사

월간 효넘샌]선 교사 3월호(통권 제 l 호)

아프리카의꼬마선교사 18 안국에 욕용용 융껴야는 펙인 섣.;J"t

a] 남침례회

1995 년 2월 6일 등록 1 995 년 3월 l 일 발행

20

값 1,CXXJ원

섣 .;J.Ot는 과l

교파를초월뼈 후원6뜯 돌다리교회

등록번호 라 -7036호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5가 11 8-16 호(문진빌딩3층)

서기채 목사

22

전화 ; 953 - 1 350 팩스,922 -0947

그들이 며나깐 이,어|는

우체국을 열번도 넘게 드나들었어요

이제는형의 삶을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r월간 한국인선 교사」 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령을 준수합니다.

한국인선교사에 실린 글, 사진 , 그림은 효~선교사의 서면 허가없이도 사용할수있습니다.

24 Ml었ONARY' 26 땀에이아낌;S 선교여행

27 한국인 선교사와함께 하는사람들

LA지역 효댁인선교사 김우준

2704W. 따H ST.

L.A., C.A.

잊뻐l6

TEL (213)385 0151

28

파리불변춤을

30

언a시21

A•I

선교역사를사진으로 정리하고픈마음

AπANTA 지역 한극인선 교사 남궁영환

잇뼈-D

SPRINGS LN.

NORCROSS. G.A. 3α)92 TEL (때4)729-9945

표지를 말한다 필리핀 신루이스교회

주일학교 01 이의

이 0 1기 를 듣고 있는 김싱대 선교시


뭘.,~ 언지후|해

Dl간당 우D 깨 f 필리핀

낌장대 선 i쿄λf 이 가득하다. 그리길지 않은 사역기간

글,사진/정기덕

이었지만 나름대로 현지인의 잃뻐l 익

숙해져 자는 김상대 선교사. 그가 사역하는 바•I 오 이곳은 해발 1800 미터

.

지잉뻐l서 5∼6미터 이상의

높이먼 지구 자력의 힘이 미~빼 사람 의 건강이 눈에 딱lil 약해진다는 과학 적 사고에서 보면 이곳의 지리적 여건

은 섣교사의 건강에 상·~찬 어려움을 가져오•I 에 충분하다. 그래서인지 한

국인 선교사들의 건강은 늘 원만하지 못하고 몸에 이상이 뺀 치료를 필요 로 할 따번 그곳을 벗어나 저지대 지 방으로 내려가기만 uJl도 어느 정도 몸 이 회복되어진다고 흔H二L

여러명의

선교사가 왔다갔지만 이렇

디할 결실을 보지 못하고 가버린 곳-- 이런 곳에서 김선교사는 4년째 사역

uJ고 있으며 괴f 맡은 교회는 ASIN 지역의 KM6교회

,

산루이스 교회 그리

고, 암으로 세워질 갈리아노 교회등이 다.

김선교사가 선교사로서의 꿈을 lj-지 기 l 시쥐벤 껏은 고등학교때부터이다.

흔때 잠시 다른 생각을 가질무렵 뜻하

지 않은 사고기f 일어났었다 . 좌석버스 갈리아노의 성도들과 함께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김 선교시

자 그의 발등을 EJ고 지나가 버린 껏

마간당우마가필리핀 아집 10시 누군가 김상대 선교사의 집

사용할 수 없다고 했다. 절름발이가

문을 두드린다 .

되어 사느니 해f넘 뺑l 자신의 김을

“마만당 우파가 주l ) 미스터 김”

바•I 오 산루이스 교회에 다니는 여l쁜 노라자매의 주I ) 댈러핀 토속어 중의 하나인 따갈로그어의 Of칩인사

4

한현] 선교사

목소리다. 마치

이다 . 담당의사는 그가 더이상 발을

여동생이

오빠를 만나듯 서로의 얼굴에 반가움

가겠다는 각오로 그는 주위 사람들과 E빼 기도를 시 ξR댔다 .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도



을 올렸다. 그는 한국에서 선교사로

파송받아 현지사역을 시작한 껏이 아 니라 현지에서

개인적으로 사역하다

가 한국에 돌아와 파송받았다. 서정숙

섣교사는 미술을 전공하여 만화를 좋 얘f는 현지인들을 워해 월트디즈니 만회에 나오는 백설공주 등을 그려 그 들과 교제하고 바.-q 오 현지 교회 건축

을 위해 여러번에서 뻗l 샤역중이다. 。배와 띨F아이의 건강이 좋은 편이 아

니지만 잘 견디어 주는 껏이 김선교사 로서는 늘고맙다 .

잔루이스 교회포 가는 길 •

지프니의

양절로 덮어 만든 KM6교회

" 산루이스교인들과 힘께.

덜정거림

, 눈을 깜고 코를

수전으로 틀어막아도 믿F。}낼 수 없는 자동차 매언을 짙}6)'까며 꼬불꼬불 가

야히는 김. 이 좁은 김을 띠라 한잠을 들어가먼

산루이스 교회에 출석하는

크리스티자매의 집이 보인다. 이 곳은

1 년내내 구름속에 I}려 습기까 유난히

많고 가옥구조가 마치 우리의 달동네 를 연%뻐l 훈H二}. 마당어l는 돼지우리가 있고 아이들이

곳. 우리의

맨발로 띄어

다니는

의식주를 기준으로 볼때

사람이 살기어l는 불편함이 뺨l 엿보 인다. 그러나 크리스티자매의

집어l는

필리핀의 여느 가정과 q른 접이 있는

데 그것은 마리아상과 토속신앙이 함 메 어우러진 우상을 집안 어느 곳에서

하심을 발견케 되었고 생홀F하기에 불

도 찢F아볼 수 없다는 접이다 ,

편힐f이 없도록 빌!OJ 회복되어갔다.

크리스티

그 감격과 은혀l를 만직한 채 시작한

회는 선입 선교새f 사역하던 곳이지

섣교사로의 삶. 그러나 가족들의 반대

만 바기오의 기후조건으로 건강이 악

는 켰다. “대학원까지 공부한 λ탬이

회되 김선교샤가 입시로 샤역하고 있

뭐 부족한 껏이 있어서 잘 살지도 못

는곳이다.

하는 필리핀에 굳이

가서 살려하는

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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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L 호 L

뿜엽

빼빼 뻐뻔

거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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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 페-­

「돈

하L

씨「싸껴

지---” 이러한 반대만큼이나 그의 결

-n”

자매가 다니는 산루이스 교

KM6교회와 ASIN 거려의 목각인앵 구른소으 'i:J 「 E

허l치고

매여으 」 E

드이마시며 2


2。여분을 달려깐 ASIN꺼리의 베스자

매목각인형 제작소.

그녀는 샤골 아닥네 같은 중년부인이 다. 몇년전 KM6교회를 건축하려 힐때 지금은 고인이 된 남편의 도움으로 비 탈진 한구석에 자싣의 땅을 교회건축 을 위해 김섣교사어l제 내주었다.

양절로 지은 허름한 교회지만 ASJN거 리의 ~인들이 힐매l 모여 I] 보제 잔양 히며 예배드리는 곳A로 동네의 중심

에 위치한 전망좋은 K”6교호l. 하지만

KM6

교회의

시작은 그리

탄치만은 않았었다. 처음 교회를 건축 당}고 예배를 드럴때, 이지역에 교회가

세워지는 갯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교 회의 장문을 부수며 모임을 빙뻐했었 다. 그 중의 한사람이었던

형제가 김

섣교사의 부준한 전도끝에 지급은 드

럼을 i띠3 조방을 인도하는 K” 6교회 의 일문이 되어 있다

이러한 작은 열매들이 K” 6교회를 사 역하는 김 선교사의 큰 힘이 된다. 요즈음 KM6교회의 성도들은 매주일 김섣교사자 올때까지 찬양을 드리며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람수하고 있다. 김섣교사가 산루이스 교회에서

여l배를 드린후 이곳에 외서

다시 예배를 드리는 형편이므로. 때문

에 지프니를 구입하여 산루이스 교회 와 KM6교회의 성도자 힘매l 여l배드릴 수 았1-l] 되기를 끼도하고 있다. 또 교 화까 산비탈어l

위치하므로 사고의

험때문에 부모들이 아이들을 교회에

4 크리스티 자매집에 십빙하여 대화를나누는김신교사

보내기를 쩌려한다. 그러므로 교회의

축대공사와 지프니 구입을 워해 김선 교사와 온 성도까 한마음으로 기도하 며 본국교회의 헌급을 기다리고 있다 . KM6교회의 몇 기 r;q 상훈!-OJ 개선되는

대로 또다른 개적을 추핸f고 있는 김 섣교사는 현채 ASIN 저리에서 2시간 거리의

비포장도로 너머에 있는 오지

ξE원1 선교사

7


산루이스교회 , 크리스티 자매의 이이들. 왼쪽이 님빠 오른쪽이 셀론이다,

갈리아노를 호동H 발김을 Aij촉하고 0]

주쳤었다 .

CJ-.

처l녀과

‘아 이제 끝이구나’

바마이치하느 。。

시차

히는

고도소리

그리고 스쳐가는 아내와 띨f아이의

큰 전기를 맞이한 갈라아노

굴- - - 그러나 불안강을 갑추고 미소를

사역

띠며 그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그러자

그들은 김선교사를 이끌고 작은 구멍

"'2) 우리나라의 마올 동장과 같지 만 법적 권한은 경찰서장보다

더 큰 마을의 지도자

8

한현l 선교사

지프니를 E바 쿠션도 전혀 없는 딱딱

기배l로 들어가 과자와 음료수를 먹기

한 의자어l 앤f 손잡이를 웅켜직고 덤

시적R했다. 마칩 수중어l 잦고 있던 얼

정거리며

달려가야 하는 곳, 강리아

마간의 돈으로 그들의 허I] 를 채워주

노. 필리핀에 대한 상식이 있는 사람

며 유쾌하지 않은 대화를 이블어 기}던

이라면

도심지를 벗어난 곳에서는

중 그들은 탑자기 l 김선교사를 남겨두

NPA 제릴라들의 위협이 도샤리고 있

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 이러한 어려움

다는 접은 누구나 얄고 있다. 얼마전

을을 겪으면서

김섣교사는 갈리아노의

훈벤 고백하게 되지만 순간순간 히나

틴 주2)을 만나고 오는 산김에서 허리에

님의 인도하심을 절닫하., l 에 김선교

-

바람가이

랄을 잔 일당의 험상낯은 정년들과 마

인간의 연약함을 다시

λf는 갈리아노 교회의 개적을 더더욱


힘 i배l

추진해가고 있다. 갈리아노는

마을입구자 마치 유격훈련을 받듯 높 제 세워진

외줄다리로 되어

있다 . 얼

마전부터 비랑가이 캡틴의 발l

KM6

교회에 나오게 되었기어l 이곳의 교회

설립이 한층 수월 att졌다 . 마을 어퀴에

있는 전주교회의 심한 견저l로 인한 진 통이

예상되기는 하지만 이미 교회부

지를 정해놓고 구입을 위한 절충을 조 밑식 진행시펴 나가는 김 선 교사는 갈 리아노 교회를 통해 이루어갈 하나넘

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갑샤함으로

기도하고 있다 .

춰째를 마지며--섣교라는 단어는 웬지 모르게 합i] 접

근할 수 없는 미지의 껏처럼 느며지는

말이다. 그래서인지 일반적으로 순교, 고생 , 외로움, 명예, 고궈함 등의 뉘앙 스가 느며진다. E뻐의 사람들은 섣교

는 일상적으로 다가설 수 없는 분야로 인삭하고 있기 때문에 극적인 상황을 기대한다. 그러므로 DH달 섣교 보고서

를 본국에 보내야 8")는 현지 섣교사들

의 입장에서는 큰 부·1a<길 수 부k거l 없 다.

김상대 선교사의 경우 짧은 취재기 l간 이었기에 우리가 흔히 기대하는 극적 A PS씨 거리의 베스자매 목각인형 제작소

인 모습이나 충격적인 선교활동을 담 을 수는 없었지 만 묵묵히 자신어머l 주 어진 섣교사로서의 삶을 최섣을

L.J'BH

살Ofl}는 한국인 선교사를 본갯 판r

된i 갤실변에서 상·~찬 진전을 보이

히 관겨l해야 8")는 생활의 연속이 섣교

흡족하다 .

고있었다.

사의 모습이라고 힐빼 있는 그대로의

특히 현지인을 대상으로 히는 목회선

산루이스의 크리스티자매 가f정

교의 경우 교회설립

꺼리의

,

현지인

신앙교

, ASJN

KM6교회의 베스자매 가정과

육, 현지인 목회자 양성을 목적으로

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 상당부분 왜곡

하는 정잭속에서는 단I] 만에 그 결실

된 시각들을 비로 잡을수 있는 기회가

을 기대하는 것이

되었으면 훈H二}.

하지마 4 녀째

오히려

바「 l 오

무리이다.

시〈여으 1 근

채이지 「 口

고 있는 김상대 섣교사의 경우 그 활

무수히

마으 U.L

모습을 푸멈없이 드러낸 김상대 섣교 λ}와 그 가족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씨

김상대 선교사는 성길교신학교를 졸업히고 고려대 교육대학원에

시가과 저여틈으 혀지。 l L

과 만나며 대화하고 그들의 잃때l 깊숙

서 상닫십리를 전공힌 후 예성종회에서 미승맏이 사역중이다

SANG DAE KIM #79 EVER내ST씨G RD. UPPER O.M BAGUIO CITY

P에 LIPPINES.

T에 63-74-442-2쨌(필리핀 비기오)

효H현] 선교사

9


‘회개하라 전국이 자까왔느니라’ 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오직 한길로 갔던 사람,세례요한. 어느 날 갚자기 혀l롯의 부히에게 이블

려 갑옥에 받혔을 때 그까 느끼는 인 ‘ 박선교사의수술한 왼쪽 다리 X RAY

만적인 암담함과 갑탑함--오랫동안 외국에서 사역하다 한국에 돌아왔을때 자신에제 골수압이라고, 다리를 잘라야 한다고 밀F하는 의사의

골수암으로 무릎을 도려내고 지팡이를 의존해야만 하는

박생면선i교λf

진단을 접한 박생민 섣교사의 마음 또 한 이랬을까. 우리는 알 수 없다 . 단지

집작만 할뿐· 고통이 지나만 흔적만이 남은 잡증한 그으l 얼굴. 그 속에는 지난날의 시깐과 그의 순수

한 열정 그리고 인깐적인 고뇌까 휩매l 숨겨져 있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살아자던

그에제

어느날 예수그리스도가 찾아왔고 아

핍없이 자신의 젊음을 주의 나라를 위 글/노수진

해 드러기로 마음먹었던 그 시절. 첫사역지였던 필리핀 마닐라의 TANSORA 무료 유치원

라에서

TAN-

사역과 Ot널

차로 1 시깐 떨어진

ANTI-

POLO 농장에서 누구보다 묵묵히 일 했던 박선교사. 인간의 계획보다는 하 나님의 인도하십에 대한 신뢰가 더 굳

건했던 샤람이었기에 그는 일의 우선 순위를 확실히 알았고 늘 자신람에 차 있었다.

3여년간의 필리핀 사역 중 돌연히 방 글라데시로 옮겨자야 했을때도 마서이어이 그고으로 떠나다. 。 근 Ol!A

10

한국인 선교사


〉--띠 V-g

모슬렘 지역의 방글라데시

.

고아원 사

역을 준비하고 그곳 사람들과 교저l하 며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감~해 자고

자 최섣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었지만 그나라 성부의 빙「8H와 행정적

, 경제적

선교지원의 부족함 등으로 늘 힘에 겨 워했던 그곳에서의 생활이었다. 때문에 다리에 불편함이

느껴와도 그

곳에 관심을 I] 울일만한

여유가

어어

닝λμ、

던그였다.

그리고 93 년 한국에 돌아왔을 무렵 다리의

통증은 커갔지만 하루속"81 자

립선교의 여건을 국내에서

만들어보

·ii_

‘야훌~~ζ‘-필리핀에서 농장사역을 하던 박선교시.

고자 쉴새없이 바보제 웅직였다. 그러

"' 잉글라:11시에서 사역하던 박선교사

나 "8!는 일마다 결과는 잠·~찬 실패 .

한 교인의 걸흔식 에 침석해 신부에게 시계를 선물하는 모습

이러한 자운데 다리의 통증은 더더욱 커갔고 결국 병원어l 검사를 받고자 갔 새。의

었다.

그런데 무릎관절에 조금의 이/암 l

낀 꺼라고 , 대단한 갯은 아니라는 기。

초。마근

사의 검진에 안심했었다.

그껏이 오진이었다는 갯은 임의

n

이 이미 온 다리에 퍼진 골수압 어l 이르러서야 일제 되었다.

왜였을까. 무엇때문일까 . 왜 이런일 커

기 받 대

어려웠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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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뼈 -

더l도 갈수없다.

그는 이제 지팡이를 짚지 않으면

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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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교사

11


필리핀의 TANTANSORA 무료유치원 사억시질의 박선교사.

로 주

보「안끄아근

시「그 동。

드근

으E

H

신다 .

이제는 잘라낸 다리 부분에 댄 인초다

사람들에게 전화1)- 오고 , 빨l 동역하

리의 촉닫을 낯설어하며

‘주넘 저마

기를 원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한

어디를 끼야 합니11)- ’ E교 마음

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영

속깊이 외쳐본다

적 인도자를 필요로 한다는 소식에 마

지난시깐늘힘매l 했던아내와두아

음이 움직이고…

이들

그는 일어섰다.

그의 고통을 안타팝게 빠보는 가족

망설임 끝의 일어섭이지만 그를 필요

들. 또 그의 지난 모습을 아름답게

로 하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믿으며 그

-q

억하는 많은 주변의 사람들이 있기에

곳으로 주님이

그는 수없이 절밍f하고 또 수없이 스스

며 초심스레 지팡이어l 몸을 실어 한받

로어머l 소망을 갖기로 다집해본다 .

을내딛어본다. ‘주넘

! 지급

그 갈등과 고통의 시만이 흐르고 절망

자운데 E매l 하시는 주넘으로 인해 가 료넘샌] 선교사

f

라 자신했던 그였는데---

이제

12

J

1

나아가리

구 저 반대편이라도 당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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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이드 고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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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으으 드고 어디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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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 E 해

주의

연락처

: 053-985-))33

인도하시리라 확신하

저마 가겠습니다’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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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한국인 선교사


표}라과.OJ 선교유적 지 ---

저l수이트 (Jesuit) 섣교사들이 스페인정부군어l 의해 쫓겨나

약 3,000명의 인디오들을 이끌고 외서

정직한 마을로 사람들은 없고 터만 남은 교회 유적지.

사진소엉효

효H랜l 선교사

15


시립. "t밥듭

닙f

하지만현Al빼 직접다녀와보l애폐요 글/ 노수진 -느없 、-E

-

-8-j허- -- 교호j

장로님들과 유미현선교

사와 함메 아프리카 끼바 (GHANA)로

다녀오제

됐습니다.

맡고있는교단 ­

일이나 신학교, 교회 업무 등으로 바 보낀 하지만 섣교에 E뺨구체적인

」←

회후원정잭을 위해서는 현지어l 직접 다녀오t 봐야지요.

이번어l 우리 문래동 성결교회가 후원

하고자 하는 것은 자나의 신학교 설립 에 비전을 까지고 있는 유미현 선교사 의

사역입니다. 그는 영국의

The

Bible College of Wales를 졸업하 고 가나어l 신학교를 서l임 원주민 선교

사 %엄에 주력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선교사입니다, 동역자를 찾고자 기도

하는 중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문 21}동 성결교회와 언결이 됐지요 . 그까

이미 가나어l 껴l익빼 둔 약 7 천평에 가

까운 대지와 건물의 구입전을 비롯한

신학교 건립 , 운영후원을 위해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들이 필요하지요. 그러자먼

직접

까나어l 기써

이모저모

살펴보고 현지상황에 적절한 선교정 잭을 세워야겠습니다 . 이를 위해 뜨겁 게 기도해 주십시 오 . KM

강영조목사는 예수교 대한 성길교회 증경총회장이며, 현재 예수교 대한 성걸교회 목회신학교 이사장, 문래동교회 당회장(신학박시) 으로사억하고 있다,

16

효H현] 선교사


"'{>

94년이

저물어가던 12월의

어느 날,

〈 한국인 선교샤 〉 사무실어l 짖f아온 국 민학교 1 년의 꼬마가 있었다. “ O켄 l 있어요” 꼬마가 내민 섣교샤 후원 헌금이라고

쓰인 봉투에는 헌급을

‘험금’이라고

쓴 후에 다시 고쳐쓴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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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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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 ,

엄마가 교통사고로

식불명의 상태에 있을 때 밤닐h없이 울 었단다. 그러한 빛나가 이저l는 한국에

서 태권도 학원에 다니고 흑인 친구들 과 헤어져 자신과 생김새자 같은 또래 진구들과 씩씩하게 뛰어다닌다. 또 맛 있는 과자가 풍성 5배l 썽여있는 끼배l 에서 O뻐바 주신 용돈으로 꼬마 손님 행세도 해본다.

태권도 학원, 한국 친구들, 맛있는 과 자--- 모두가 아프리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껏들이다. 이제는 이러한 것들에 익숙해져 가고,

성 흔F히 기 l 억할 수는 없지만 아프리카 의 꼬마 선교사 생활이 있었기에 빛나

는 꾀 저급통을 〈 한국인 섣교사 〉 의 후원을 위해 주저없이 깨뜨럴 수 있었 으리라.

E

되L 벼Z

L

며。

」 「-

러디

글/박현미

ot프리긋關 쪼ut 선교)+

벼X 르디 이 이 다

"t랍 l 사랍틀

이빛 9세 동소문교회 유년부 빛나의 아빠 이상호 선교사는 1989 년부터 4년간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선교휠동을 했 다.

효님샌] 선교사

17


안국어| 쁨을 증껴야는 21국인섣그샤

Dl

남칩려l 회 소속의

서 71 재 폭λf 1985 년 11 월 15 일 미 남집려l회

섣교사 소쇄 한 미국인이 팡 글/송영빈

낀피는 안 숫낀익 관덩이| 01 끌려

주에 도직R했다.

이름은 Clarke Ske lt。 n. 54 년생

.

언낀야는 지이 Ot 니랴 야냐님익 뺀|쩍인 부르심이|

그는 20세부터 10년동안을 미국에서

따딛는 것이π| 요.

목회를 했던 사람이다. 목회를 잘 한 다는 소문으로 미국의 여러 큰 교회에 서 E엠 목회자의 자리를 저l시했지만

그는 모든 껏을 접어두고 한국으로 떠 나왔다 . 그껏이 주님이 여l비해 놓으신

길이라 믿었기에--량주에서

시작하는 한국에서의

섣교

활동은 전남,전북을 포햄 재적교회 중심의 전도활동으로 8년간 이어졌고

지급의 대전으로 옮민 갯은 밝 2년 전의 일이다.

한국식 이름은 서기채. 모두들

결돼γ

그의

‘서기채 목사넙’ 이라 부른다. 서

。­

목회방식의 특성은 교회에 등

록하는 새신자가

이사로

이루어지는

교인이동이 아니라 대부분 전도를 통

해 전혀 복음을 듣지 못한 ι한 십령 이 새롭게 새신자 등록을 동꺼ii 한다는

껏이다. 그의 복음전뼈l ctt한 열정은 10년간 자르치고 양육하여 짐려l (서댐l )

를 준 성도가 일전명어l 이른다는 사실 에서도 집 ξR할 수 있다. ζg f·t 엉

선교사가 갖추어야 할 가장 큰

효넘씬 선교사

꾀 지론은 자신의 경험에서

느」

18

자걱은 부르십과 은사라고 강

판랙〈

‘서기채 목사부부

껏이리라, 아버지가

목회자


임에도 불구하고 대학 2 년에

가서야

그의 가족은 부인과 각작 16세 ,12서l의

제 딜뼈

하나님을 체험했고 부르심이

있었기

딸과

관심과 투자는 아낌이 없어야지요 .’

아들이

있다

앞으로익

.

그의

된 것이라 훈κr.

Vision은 국내 선교부 활동의 잭임자

Cross Cul-

로서의 전도와 교회개척이 웅요하지

tu re 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

만 무엇보다도 대학생 전도에 역접을

다. 그 자신 또한 한국에서 가장 어려

둘 생각이다 . Buptist

웠던 접이 한국어 샤양j 문제였으므

Union( 집려l교 흐뱅 연합)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훈련과 'llf발 및 한국적인 적

‘선교는 한 순만의 암정에 이끌려 헌

용을 펼칠 계획이다 .

에 섣교사로 나서게

특히

은사에

있어서

잉3

9970

서기채 목사는 현재 대전중앙고회 협동옥시로 시무중이며 기독교 한국침려|회 국내신교회 협동회장이디

드근 새。

즈 -。

」는에

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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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KM

Student

지요,

님의 전체적인 부르심에 따르는 껏이

세 의 낀

심하는 것이 아닙니다. 섣교사는 해f

연락처

있다고 봅니다 그들에 대한

효넘샌] 선교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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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효넘샌]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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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차 모라요. 허허허 근 근

---.”

웃음 뒤에 보여지는 여유로움이 선교를 지상목표

로 삽는 십영택 목사의 목회이념을 잘 나타내 주 는듯하다.

‘하늘나라를 호1=8"}여 , 예수넘을 ~1=8"}여 자는 서방

의 징검다리’-돌다리교회, 평소 베푸는 생활철

학을 실전하던 십영택 목사의 목회방집은 서울의

필 리핀 바기오시에 있는 선교사훈련원

벼반 교무리의 서 OJ 듬으 마도시키기에 축부핵다. \!.

0

22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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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77 년에 교회가 세외진 이후로 온 교인들 이 하마으으로 서교사며에 도여하느 교회로 서자 。

해가고 있다.

‘섣교는 우리의 삶의 일부분이며 생활 그 자체이 어야 히다 ’ 느 서교과으 시모사의 n 「

어2]

시정부터 Q

선교현장에서 실시하는

선교사훈련

지녀온 생각이다. 경상도 문경에서의 어린 시절

은 접접산중에서 겪는 생활의 어려움을 경험케

4개 월 죠k게 걸친 선교사 훈련과정 으로서

했고 , 더불어 농촌교회를 횡한 도회지 교회의 무

예수그리스도의

관심을 절김배l 했었다.

지상명령에 순종히여 전세계의

혀AH 독다리교회가 후임하고 인늑 해외선교사늑 L

c:::!

연 네면이다. 사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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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저하고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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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하게 」드

보음음 ‘〕드

천하느 사란이라며 교파르 초원하여 후워하고 이 L 」 LI L 2 2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는 예 수 그리스도의 ξ5떨한 군사로 훈련시키 는 선교사 훈련과정입 니다.

다. 언젠가 돌다리교회에서도 직접 섣교사를 파

송하리라는 소망을 품으며- -얼마전 십목사가 성지순례차 터키에 갔을 때 펴l

허가 된 교회터에서 그곳이 어떠한 장소인지 알 지 못한 채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예

l 훈련내용 1. 신학훈련 선교학, 교회개척, 성 경개론, 제자사역

수 그리스도를 。f는 아이가 하나도 없는 회교권 의 신막선으 다시 ]’‘」큰

하 버 느쩌다고 히다. 이처러 L

L

서며l 각지에 한국인 선교사를 필요로 하는 곳은 너무나 '

마고 l.D

그드4

야서하고 。

'

후워하느

성경공부지도훈련 둥.

2. 현장사역훈련 : Campus 제자양육사업, 지역교회와 Team 사역,

교회의

3. 어학훈련

시영 또한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섣교는 사람들의 삶의 밑바닥으로 들어가 그들

l 기간 ;3∼7월, ←12월

과 뺀l 삶을 나눌 뼈l 이루어지는 껏이지요” 라고 마하느

시모사의

새자과 --q이 。「

이러하 빗번 닙

으로 섣교의 샤영을 강당하는 섣교새f 돌다2J 교

꺼1~t,틀설과효l/D~-136-q매I

회를 통해 앞으로 무수히 배출되리라 기대해 본

다. KM 한국인 선교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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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디하근

이L 뭐

이금 까

때까지 LI마 살아있을런지

L는

받아들여야지 요. 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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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한 마음은 있지만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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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한 후어l도 늘힘매l 살았던 믿뻐 아들을 알바니 아의료 선교사로 보낸

십재두 선교사 어머니의

DJ-디 CJ-.

시디 리

저。야

졸업하고 의사의 김을 lj던 시절부터 기 j-Aj게

심선교

제자훈련을 통해 영혼구원

되었었다. 이러한 관심이 목

이어지먼서 그는 븐무하던 개인병원

지난 93 년 알바니아 의료 선교사로 나선

」, L

자 으근 거人

문제어l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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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글트 。-근 로 대 더」시口으 「 L 저。하L 의

경희대

당시 무신론자였던 그의 두형은 동썽의 결정에

「 「

구반대했다.의대까지 나와서 왜그런 고생을 히냐 고 , 그러나 이저l는 동생부부의 먼강과 하나님의

도하심을 기 l도할 뿐이다. 동생이 떠난 후 어머니의

만곡한 인도로 교회에 L바제 되었고 동생을

위해

-, I 도하며 후원하는 교인들을 보면서 우 형의 口};음 이 열린 켓이다. 그러므로 지급은 동생을 위해 가족 들이 무엇을 하p~ 할지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다. 트히 !

신선교사의

L」

L

어머니느 L

아득에게 c.

무언이 ’/、

핀요

"'

한지 , 무엇이 힘든지를 자세히 알I] 에 안타까움 또 한더크다.

“소포를 보내도 우송이

잘 안돼요 . 되더라도 너무

십재두 선교사의 어머니

끓 헤뼈 찌f』F

나 늦게 도책f죠. 한번은 향공편으로 우편물을 부 쳤는데 석달이 지나도 받지 못했다고 5꺼 l 어1 우처l

그틀이 I펴나간 이땅에는

국을 열번도 넘게 드나들었어요.” 겨낀 ,,

이느 λA 」

나라이

다. 그러므로 생활의 불편을 제외하고서라도 시대 어l 뒤떨어진 교사의

의료기기 , 의료정보의 부족함이 십섣

의료사여으 더 히드게 디근

잘 아는 어머니의

히다 . 이러하 현펴으 L L u 2

기도는 누구보다 구체적이고 또

간절하다. 아들이 요구하는 물품들을 정성스러l 발 송하고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모임에 벼f집없이 잠석 하느

어머니의

비랜이 l그

이다며 λλ

어저l 까느 L

사란하느 ‘]

드나들었어요

아드 내외자 거만하 모스으로 도아오느 거이다, 그 ] l:l 래서

하나니이

이루λl I

이드으 22 근

오가조이

하자리에

모여 힘매l 나누며 잔OJ하는 껏이리라, KM

십재두 선교사는 93년 3월 부터 알바니아 티라나밍원에서 부인 유소연 선교 사(헤부빙리계통)와 힘께 의료섣교(호흘기계통)를 멸치고 있다 소속:G M P. 후원연락처앉i2-여∞(김용식)

22

효E원] 선교사

너 πH

알바니아는 여러면에서 혼란을

---

二1/ 키〈드t 금l

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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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랬어요. 형님이 처음 선교사로 일하겠다

고 했을 때, 왜 저런 삶을 살아야만 하는지

, 꼭 저런

빙법 밖에는 없는 전지 하는 회의가 생겼더랬어 요.

형은 어려서부터 늘 섣교에 관한 남다른 vision을 까지고

있었 죠 . 어느날 문득 다니던 직장을 정리하

고 홀언히 피지 (FIJI) 리는 낯선 땅으로 떠나갔을 때 우.2] 가훤 충격 또한 컸었습니다. 승배형이 페

던 날 공후k거l서 승봉형에제 그랬어 요 . 하나님은 널 사랑하신다구요 . 그 당시 신앙적으로 방홍「하던 승 봉형에저l 는 승배형의 한마디자 변화의 껴l기로 작용 했었지요.

얼마전

어머니와 흔fTJ-l]

피지에 다녀왔습니다. 넉달

반 동안 피지어l 껴l셨던 어머니는 형의 손이 솔나무 꺼진자다며 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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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묵으

대하시저부터

l'.. 큰 E

극써이셔죠 저어머l c

마여하게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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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해더 。「

서교르 구체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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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생각하게 된 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

형은 그곳에서 현지인에게 절실한 지역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어요 . 그리고 그곳 사람들과 동매l 일 하고 생빨f면서 자연스럽게 피지 사람들의 영혼에 다가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더군요.

이승배 선교사의 어 머 니.

〈「 ‘띤 E거 싸( 땐밍

0

서카 치 πW 서녔긴든 λT 하근

그듬이 l껴나깐 이망어l는

형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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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는 형의 삶을 이해할 수 있을 껏 같싸요-- - -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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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배 선교사는 님태핑앙의 섬나리 피지 ( FIJI) 에서 00년 3월부터 해심재쥐

사업을 통해 사억하고 있디 부인 류정옥 선교사는 어린이사역과 문서선교 에 힘쓰고 있다 소속선교존, 후원연럭저:536-9467 - 8


』 F 룰률를를빼빼를l

시에서 음악학교 사역을 하다가

지난 94 년 7월 11 일 세계제자선교

사역

지 난 94 년 2월에 귀국하여 ACTS

회에서 파송받은 최정식 · 이성욱

과 태권도 선교 사역중인 이영호

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선교사는 필리핀

김인희

사역을 위해 기도중이다.

을 위해 사역하다 95 년 1 월 11 일

이영호·김인회 루마니아에서

BRAVOS 교회

선교사가 신학교와 기도

원 부지건축을 진행하기 위해 2

이승희·김혜정

월3일 한국에 일시 귀국하였다가

지난 2월 1 일 이승희 김혜

3일 14일에 돌아갈 예정이다.

정 선교사는 캄차카를 향

박현규 · 손영삼

해 떠났다. 95 년 l 월 11 일

박현규 선교사는 루마니아에서

부산 개듬교회에서 파솜

교회개척과 집시 사역 중에

식을 드렸으며

1월

조。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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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8805

한국연 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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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선교이다.

그리스에서의 사역은 한인목회와

·연

배 후 1 월6일 그리스로 출국했다,

후 넘딛 λ 」폐

손영삼 선교사는 1 월 5일 파송예

음 다 국 련 정 복 한 한 소 최

이다.

소련선교

회와 예장총회(개혁 ) 선교 부

13일 귀국하여 4월에 출국할 예정

선교센터 건립

일시 귀국. 2월에 필리핀으로 돌 아갔다, 한국연락처 0357-32-1505

정상군·십덕임 l 월에 증가성결교회 ,

서대전성결

교회, 중동교회에서 파송식을 치

른 정상군 심덕임 선교사늠 기독 교 대한 성결교회 해외 선교위원 회에서 파송받아 볼리비아로 떠났

다. 주사역은 원주민 교역자 양성 과 목회자 및 평신도 훈련이다. 한국연 락처 501- 7072

박수진·김영란 한나선교회

사늠 그간 한나호(아시아 유일의

GMP의 이영 김진희 선교사가 94

선교선)를 이꿀고 동남아시아와

년 12월 11 일 동현교회에서 파송

남태평양을 순회하며 팀사역하여

예배를 드리고 에쿠아도르로 떠

복음을 전했고 본부에서 행정책

났다,

임자로 팀사역해왔다. 그러던 중

556-9138

활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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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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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 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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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는 89 년 1 월부터 방글리데

선교사와 가족들이 함께 도미. 지 버근

방글라데시 개발협회의 유태선

올해 안식년을 맞아 부인 김영란 난

유태선

효넘싼] 선 교사

선교

이영·김진희

한국연락처

24

대표인 박수진

2년


를-빼 -률 톨i 『

@ 루마니아의 이영호 김잉흐| 선교사 @ 잉글라데시 유태선 선교사 @ 필리핀의 죄짐식 • 이성욱 선교사 @ 볼리비아의 정상군 • 심덕임 선교사

@ 오른쪽부터 죄유미 ‘ 빅성미 • 권주순 선교시

l

t -g

@ 빅수진 선교사

선교사를 파송했다. 킨

최유미 선교사는

9

3월 1 일에 ,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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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유 한 최

5

지난 1 월 , 저n차 해외 단기 선교

박성미 권주순 선교사는 2월 22일 에 각각 출국했다. 이들의 사역 은 어린이 선교이다.

KM

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최유미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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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교사

25


]E體輔냄.를R틀외 남부아프리카선교여챙 방문지

SOUTH AFRICA, BOPHUTHATSWANA,의 SUN CITY, BOTSWANA, 칼라하리사막 야영 열대지역 으로 동물이 군집해서 사는 OKAVANGO, CHOBE 강, 빅토리아폭포 등

바n이처 U t:..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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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11‘는시람

1 995년 7월 19 일∼8월 4일

강홍준(목사), 구자옥(사업), 김남면(유치원교사), 김지현(피아노강사) , 김지혀|(학샘), 김순잉(상업), 박징자(주부), 박면옥(K. M), 선호관(균인), 이성형(줌학생), 이은덕(전도사), 이영애(피아노강사), 이상원 (T.M) , 이은정(학생), 조성수(목사), 정진흐| (학샘), 진영숙(학원강사), 황대연(목사), 한석준(학생)

어떻게 다녀와서

94년 7월부터 매달 10만원씩 든 적금으로 준비중

AFRICA의 한 나라를 선정하여 무료 유치원사억을 비롯하여 정소년기술센터, 교앙 및 체육문화센터1 대학 설립 등을 추진하려힘

26

효넘펀l 선교사


이십H뭔 0970년) 스잉 -ιs

어려서부터 부모님메

‘공부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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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보다

뺀봉사자의 손길을,,. 객원기자·사진기자·발송업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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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넘 잎k거l 쓰입 받는 쩌f 되라’ 는

1 됐년 현재,

해외로 파송된 한국인 선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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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처럼 아프리카의

3천여명이 훨씬 넘어섰습니다.

우선 이 중, %명을 선정하여

보츠와나에서 1 년 반 동안

r한국인선교사」를 발솜해

다「 l I] 숫서교 사여으 ~ll 어다. 지그으 『하「이 선교사 I 에서 」 근 L ,2 λ~M 디 」 L 「 L 」 」

발송업무와 각 선교단체와의 교류를 담당하고 있다. 늘 신중하고 기다럴줄 아는 ‘대기만성형’ 이라

불리우는 그까 『한국인 섣교사」를 호한 바램。l 있다면 이름없는 선교사를 퀴5배l 여I] 는 선교잡지

,

그껏이다 .

드리고자합니다. rr 」」

」-얀, 한국인 선교사가 사역히는 콧이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생생하게 카메 리에 담기도 할것입니다.

~국인 선교사와 함께 tJ]는 사람들

이러한 일들에 동역하고자 하시는 분들을위해

,,_

r한국인선교사」 사무실을

0968년썽)

-

-『

언제든지 열어놓겠습니다.

말씁으로 샤람들의 내먼을 변화시격 l 는 성경공부의 인도자가 되는 껏, 그껏을 가정교회를 통해 이루고자 뺨l 그리스도안에서의 그녀의 꿈이다. 그녀누 부드러우 소프라노 모소리로 이화여자 대하교 1

U

..,

-3 -@v

종교음악과 (성악전공 )어써

-。-

공부했던 음악도였다 . 졸업이후 니BF성성 공부를 통해 양육받고 짐애인 선교회에서 간사로 이해더 그녀까 지그으 근 λ~L

피아노교육으로 자비량하면서 『 하「이 서교사 ' 어써 인하고 인다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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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관리 업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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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세신하 서껴의 그녀가 마고 이느 언으 ]

---------------------------------------

λ~L

월간 『효H현]선교λ}」 편집부 전화

(02 )953-1350

효넘샌l 선교사

27


픽를l 릅 I헤 *오 를 L 를를

누가회(여tF)를 주축으로 김용식

후7시에

선생(동부시립병원 외과의사)을 비롯

어 성경공부반’ 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 월 22일에 부산 김천항 소재 중

한 21 명의 인원이 지난 1 월 29일부터 2

ft 563-0133

앙부두에서 출항예배를 드린 후 오후

끼초러시아 강좌’ 와 ‘러시아

월 5일까지 네팔에 다녀왔다. 네팔 간

아시아 최초 복음 선교선 한나호가

2시에 동남아시아 및 남태평양 선교사

질협회 초청으로 갔던 이번 여행은 정

한국외항선교회는 타문화권 선교

부 협약에 의한 의료 활동을 명분으로

사 훈련원에서 제8 기샘을 모집중이다.

대만 기륭항구에 도착했다. 현재 한나

의료선교를 펼치기 위해서이다.

서류전형은 3월 25일까지.

호는 이영설 단장을 비롯하여 5개국의

ft 923-5377

ft 324-3747

32명이 승선하고 있 다.

역을 위하여 저13차 출항하여 2월 26일

ft 522-4637

한국뱀마오국제선교회, 제7차

침례교해외선교회에서는 제7기

선교사 훈련샘들이 지난 1 월 13일부터

선교학교 흔련샘을 모집한다. 3월 13일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본부

29일까지 타문화권 적응과 언어 훈련

부터 7월 10일까지 실시될 선교학교는

에서 실시하는 해외 선교사 훈련이 3

을 위해 필리핀에 다녀왔다. 또 제8기

다양하고 실제적인 주제강의와 아울러

월 9일부터 실시된다.

선교사 훈련생을 4월 15일까지 모집중

여름방학을 기해 중앙아시아, 몽골, 중

ft 725-7073

에 있다.

국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미전도 종족의

ft 568-1436

현지 리서치와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ft 769-1712

모퉁이돌선교회에서는 95 년 8월 14일∼ 16일에 개최될 LNK’95( 북한사랑, 북한선교)국제 심포지움에 동참할 자 원 봉사자를 모집한다. 특히 홍보를 위

한 디자인과 글쓰는 일에 많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ft 796-8846

소련선교회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 28

한국인선교사

순복음세계선교훈련원에서 실


시하는 MTC2 기 훈련샘 선발에 10 명이

OMF에서는 3월부터 태국연구모임이

었다.

최종합격되어 훈련을 받는다.

시작된다. 또 3월6일부터 동아시아 복

ft

ft 784-1821

음화에 헌신할 사람을 대상으로 오리

중국복음선교회는 지난 2월 7일

885-7갱8

엔테이션을실시한다.

갈힐리세계선교회는 지난 2월 28

ft 567-9859

일 GWM 본부에서 ’95 년 겨울 단기팀선

부터 17일까지 제 7 차 단기 대륙 탐방

교보고대회를 가졌다. 그리고 3월 1 일

이 실시되어 14명이 참가했다.

제자들선교회에 서는 3월3일부터

7

부터는 GWM 선교훈련이 시작되고 3월

ft 725-7073

월 7일까지 4개월간의 제5 기 선교사 훈

7일부터 주사랑교회에서 5기 제자학교

련이 실시된다.

GW 어|서는 추수사역에 동참하기 원

가열린다.

ft 736-9091

ft 424-1144

고자 선교 오리엔테이션 과정을 실시

한국해외선교회개척선교부는

J〕Y선교회에서는 캠퍼스 리더 양성

한다. 기간은 4월 3일 -6월 26일.

이슬람권

ft 556-9138

터어키와 그 주변 국가에서 타문화 선

하는 분들과 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누

Inter-Coop광주지부에 서는 지난 월 16일

1

‘미전도 종족과 제한지역 선

선교사 지망샘을 대상으로

을 위한 훈련인 WCL T(Winter Campus

Leader Training) 을 2월 14일∼ 16일 까지

교 훈련을 95 년 7월 18일부터 실시할

목원대에서 실시했다.

예정이다. 신청마감은 3월 31 일까지.

ft 042-823-6342

ft 556-9138

교전략’ Oj 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있었

다-

α£는 4개월 3주간의 제7기 새샘명

ft 585-3541

훈련이 2월 27일 부암동 CCC훈련원에 서 개원 예배 드림으로 시작되었다.

제 1 2 회캠프위클리프가 지난 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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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때81

3일부터 26일까지 합동 신학교 기숙사 에서 열렸다.

기독교북한선교회는 창립 a주년

ft 555-5324

을 맞이하여 기념사업으로 〈북한선교 회 20 년사〉와 〈자료 전시회〉를 실시했

효E현] 선교사

29


어느나 묵미하교 5하녀어l 다니느 아드 도혀이가 하교에서 동아오자 봄볕이 따샤로더 1:1 L 「 L 「 「 L L 근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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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깐 나름대로 자료도 모으고 글도 써가며 콕 필요하다 싶으면 사진도 찍었다고 자부 해더

나여기에 대수풀지 아으 마으으로 사지천으 뒤저저려다. 크게 도도어 가느 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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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이 넘어가도 사진 한장 제대로 찾을 수 없었고 결국은 동현이의 손에 OJ무 껏

조 성 수/ 본지 발행인

도쥐어줄 수없었다.

1987 년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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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아프리카 보츠와나 주재선교사

물론 사료써l저1 자랑하고 죠며해 보이기 위해 人고자 해더 서교의 人}으 아니었다지만 。。 근

5살도 채 안되어 아버f손에 이블려 친구도 없고 음식도 맞지 않으며 언어도 서투른흑 인네의 ~거l 도ξ「해서 하나님이 보시기엔 흑인이 중요하다 여기며 산다는 O뻐f와 함

께 산 5년여 동안의 역사(?)까 아련한 추억 속으로만 남겨져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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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느 조이 머 λ}마 바라보다가 닙}새 뜨 누A로 다으나 아치으 마아습니다 tJ

여러 서교혀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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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 뭐하지만 사진찍힐 I] 회도 없고 누군가 찍어본다해도 장비부족과 전문자가 아니끼에 며 L격이

지나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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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까는 사람들중의 하L바 되고 싶습니다

그러고 또하나,

멀고 힘들꺼l 만 여겨지던 섣교의 일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며 우리 모두의 생활

곁으로 다자서제끔 히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 모두는 누구든지 선교해야 하

고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소삭을 나누고 싶습니다 .

30

호넘샌l 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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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아고이셔쿄시 한경칠 L 「 LL

(힌 종신대 신교〔H학윈 교수l

커l냐에서 1983∼87 녀끼f지 사여핸더 L .、

한경철 섣교사. 맛사이족 그러니어l교회에서

통역자 죠셉과 힘꽤l 설교하고 있다.



~ 선교는 누우든~]해야교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발행처/월간 한국인선교사

편집장/노수진 취재/김소은진영숙

사진/장지현 객원기자/오정은 박현미 김윤정

목太t

4

검성영션교샤 10 b년깐요| 해맏윈흥믿 "I억용 at" I그 구l곽안

발송및 광괴이상원

정한진선교사

회원관리/박현옥 김남현 판다듬기/소광섭

12

나택신 남궁영환 박원흥 합성환 홍성립

발행 · 편집인/조성수

The 뻐 rean lhis.s.i11n.u4 ls.s.ue

선교현지문화, 존중돼야핸

자문/김병무 김철민 김재일 김 용석 라계동

의•t괴이 섣I언장

14

에벤에셀선교회 어린이들

16 다m깅깅AR-fy' 18 언그아는 그ll

신월양문교회

인쇄인/남궁용 인쇄처/을지문화인쇄공사

• 424-7349 •

20 안국어| 뿜용 융껴야는 요|곡인 언그시

34년간 o]땅에서빽뺨이무열 션교샤

총판/하늘기획

21

누군가해0빨일을엠o]o바있는것이 감사하다는권상구집사

월간 한국인선교사 4월호(동권 제2호)

1 995 년 2월 6일 등록 1 995 년 4월 1 일 발행

그듬이 며나간 이멍어|는

22 "r댐· 시밀들

차덕한/원은혜

값 1,〔lOO원

등록번호 라 -7036호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5가 118 - 16호(문진빌딩4 층) 전화‘ 953-1350 팩스 :922-0947

월간 r효H현]선교사』는 도서잡지 윤리싫천강령율 준수합나다.

한국인선교사에 실린 글, 사진, 그링은 효딘현l 선교사의 서면 허가없이도

24 M였3뻐RY 26 피리불변춤을 28 선교일기/텐트메이커들의 아프리카 선교여행 29 호택인 선교시와함께 하는사람들 30

섣1시m A•I

한달에 10여분 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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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한국인선교사 김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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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A., C.A. 90006 TEL (213)385-0151 ATLANTA

지역 효H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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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중심내륙에 자리한 파라과이, 이곳은 한반도 2 배의 국토와 400 만의 인구. 그리고 아열대성 기후의 지역

이다. 지구의 반대편에 위치한 그 거리만큼이나 한국인과는 모든 면- 문화, 풍습, 생활-에 서 상반된다.

작열하는 태양빛이 뜨겁다 못해 모든 것이 태양 속으로

녹아내렬 듯한 릴리오 지역의 삼덕교회 (TERS VIRTUDES.) 문 앞에서 삽을 들고 일하는 모습의 한국인이 이채롭다. 김성영 선교사 파라과이인으로 살아온 지 어언 8년 이 8 살박이 어린(?) 선교사에게는 뜨거운 태양빛 만

큼이나 적 응하기 힘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신통치 않은 이곳 언어와 부족어까지. 모든 것이 생활을 가로막는

1.Hermano Dure집의 기정임빙 6개월 전 님면 Dure기 히니님의 부르임을 받있디 2. 임덕교회 교/\IQI 브모들의 교지| 매있는 한국 〔껴지분이 김엉엉 먼교川의 어머니 3 비 川링히는 Francisco 엄부외 엄i\IQI 엄령의 01름으로 1111 려|률 추노리 4 임덕교회 훗등부 분빈공부 교川 매|퍼|리노 5.리더들의 모임 OH 주 회요일 기도히며 교저l 밑겨E 일들을 접걸 댄구한디 이들이 임덕교

z 4 한국인선교사

회의 지교회인 Canaan교중」와 Evenecell 교회률 개척했디 6 임덕교회의 주일저년예배전 진딩을 드리는 川긴 7. Campo l /\ I 골)공동처| 川액을 위한 여비교육 브회징α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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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임이 없어 비닥에애 짐을 7\1 고 있디 |도히는 법을 배일는 틱이소 이01들 인미갤 미을을 위힐 틱이소 건물 전경 오전 6/\ 1 브터 오흥 6/\1끼지 운g되는 ]I AH 벽 4/\1에 직징을 니키는 브모들은 문잎메 이01 를 투고 길 우 빅대|

방해물로 작용했었던 지난 시간들, 그러나 8 년이란 시간의

의식화된 카톨릭문화 가운데 지주들에게 종속되었었고 자

흐름 가운데 이루어진 파라과이인들과의 만남 속에서 선교

유를 위해 전쟁을 해야 했으며 이제 내일을 기약하지 않는

라는 단어는 가르침이 아닌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원시의 삶으로 돌아간듯 안주해버린 파라과이인. 이들은 무언가 믿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믿음의

방식임을깨달았다 김선교사가 이곳에

온 것은 지난 87 년, 처음에는

Campo( 시골)문서선교활동을 했었고 몇몇 믿음의 형제들을

만나면서 제자화훈련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89 년 교회개척사역을 시작했다. 그때 세워진 것이 삼덕교회 . 아직은 재정자립이

어려우므로 임대하여

가건물로

세워진 교회지만 건축하는 과정 가운데 참여했던 믿음의 식구들의 손길을 기억하시는 주님이 임재하시는 곳이다.

실체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고 카톨릭과 무속신앙이 묘하게 어울어진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 ‘뜨랑길로 (Tranguilo ).’

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서서

히, 안전히’ 라는 단어만큼이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 가는 파라과이인들의 생활방식은 한국인선교사가 사역하는 데는 하나의 장애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개척하

가난한 생활이지만 서로서로가 돌아보며 나눔을 실

고 믿음을 지키는 자비량선교의 모델이 되기를 구하는 김

천하는 교인들을 보는 김선교사의 마음은 더없이 기쁘고

선교사는 선교공동체가 이들 가운데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

감사하다.

원한다. 이러한 일들을 위해 ‘순종하는 마음으로’수도 아순

국민의 90% 가 카톨릭이었던 파라과이. 식민화되면서 6 효넘펀] 선교사

션 (Asuneion) 으로부터 260km 떨어진 로사리오 이따꾸루


11 릴리오 J; J댁에 위t.J~ 심덕교회 전경

12. 김엉g 인교f\121 현A l OIOI들

비 (Rosario Itacurubi ) 의 시골마을 사역을 계획했다 처음

여기며 4 h a( 약 12 ,000 평)의 땅을 매입하려 한다.

이 마을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마을 입구의 한 식당에 들 어갔을 때 주인은 김선교사에게 일본인이냐, 또는 중국인이

또, 김선교사에게 새롭게 주어진 일은 삼덕교회에서

냐, 장사를 하러 왔느냐, 땅을 사러 왔느냐 등을 물었었다

약 lOkm

떨어진 곳 에 조성되어가는 마을, 산미겔 ( San

그의 질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라과이인들의 눈에 비친

Miguel ) 의 빈 민지역 복음화이다. 이 곳은 1 년전 무주택 빈민

동양인은 한갓 장사꾼의 인상을 벗어 나지 못한다. 그러함에

가정들 이 정부와의 투쟁으로 밤을 지새우며 불하( 10 년 상

도 불구하고 아직 전기도 없으며 비만 오면 길이 끊걱 묶여

환 월 10 만 구아라니 〈 한화 4 만원〉‘ 한필지 100 평 정도)받은

있어야 하는 이곳에 머물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라

550 여 세대가 입주해 있는 곳이다.

한국인 선교사 7


13. 임덕교회 먼교원 이이들의 수입히는 모습 교川 김g수 먼 교川는 대린 01 먼교 ~J;I 원 /\I택을 위해 1992년 10월에 언

교흔에 m송밭이 힘께 일히고 있디 14.심덕교회 4주년 기념예배 특얼슬에메매 유 • 초등부의 진앙 잎자리의 두 한국인 어린이기 김먼교/\I의 자녀인 기원이

기친이디 15. 자비링을 위힘 튀김민두징川 1992 년 1 년α 동인 교회맥구 들괴 힐께 운영히였으니 실때, 1995 년브터 재川도히려고 강| 디

lJ

방바닥에서 생활하는 한국인들을 보고 원시인이라고 하던 그들의 자녀들이 침상없는 차디찬 흙바닥에 누워 울 다가 지쳐 잠이 드는 모습을 보면 김선교사는 너무나 안타

깝다. 그래서, 매주 토요일에 주기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

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세탁기, 침상, 유아침대, 책상, 의자, 급식시설을 보완하며 이들을 맡아 주의 사랑으 로 양육하려 한다. 앞으로 이곳 주민들의 경계가 사랑으로 녹아지면 부 모들과의 시간도 허락되리라 믿고 기도하며 이 지역의 복

음화와 신앙공동체 형성을 꿈꾸어본다. 이콧 주민들은 세상으로부터 상처입은 사람들이 많 지난 해부터 기도로 준비하며 전도집회를 계획하였

지만 여러가지 연단을 통해 김선교사는 지금 이들에게 공

고 자신들의 구차한 모습들을 내보이기

꺼려하며

마음의

문을 잘 열지 않는 경향이 있다.

급해야 할 것들은 생활 속에서 나누는 사랑이다는 것을 깨

이들을 보면서 김선교사는 믿음이란 옳고 그름 이전

달았다. 산미첼 사람들은 15 세 정도변 동거를 하고 한 가정

에 이해하고 가슴에 품는 것임을 절감했다 한다 “옳고 그

에 대개 8, 9 명의 자녀를 키운다.

름을 따지는 것은 율법이지요. 믿음은 고통을 이해하고 나

그러나, 어려운 살림으로 어른들은 대부분 직장에 나

누는 것으로 출발합니다."

가기 때문에 아이들 양육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김선교사의 고백이 그의 사역현장 곳곳에서

김선교사는 이곳에 탁아소를 세웠다. 나무로 얼기설기 지은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 하는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을 기대해

작은 공간에 생후 3 개월부터

본다

5,

6세의 아이들까지 40 여명

이 새벽 4시부터 일나가는 엄마의 품을 떠나 이곳 탁아소

에 맡겨진다. 보모도 없이 일을 나가지 않는 마을 사람들이 서로 돌아가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8 효E현l 선교사

주소 Jose Asunci。n Flores 317 Chaco Boreal, PARAGUAY

전회 001-595깅1 673-848/ 선교촌 716 2935∼6

~


현재 LJ는 어떻게 저들을 섭끼고 있는가 . 교회를 구축하는 껏보다 햄제 실며 삶의 본이 된다는 껏으로 자신을 비추어 와느데 나라느 차으 λto 애l 예人가 인느자 고미해보다 . cuL ’

·‘

무엇을 도울 껏인가, 무엇을 가르칠 껏인가 - - - 빈민촌 ~I 겔의 마을 자치장은 우리를 도울려고 히는 껏보다 그냥 지 격보아 달라 훈H二J-. 또 인디오 부족 추장, 마터l오 소보데는

선교사들의 활동이 너무 이끼적이고 자'11 부측의 문회와

풍습까지도 말살시커려 한다며 항의했었다 . 서교가

부촉어록 '.., 2

막상시키고 2 2

저토의신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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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슴까지도 。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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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하고 새로운 부족으로 탈바움하고자 한다번 。l껏은 섭 기는 껏이 아닐제다, 이껏은 복음화가 아니다. 사마껴l

사란드

그드이

지그 어떠하 모스이지라도 미워하 니

지 않고 그들이 겪는 고통을 햄께 느민다면 , 그들을 품을 수있으리라 ,

199 ×년 ×월 ×일. 김성영 선교사의 일•I 중에서


아시아 중국인 선교의 사명을 갖고 그 일생을 주님께 바친 많은 사람들 그 중의 한 사람 정한진 선교사. 대만에서 6 년 간의 사역을 마치고 올해 안식년을 맞

아 일시 귀국했다 중학교 때 예수님을 만난 후 감신대 교수인 박총구 목사의 권 변으로 그는 신학을 하게 되었다. 신학교 졸업후 88 년, 세미나 참석으로 대만에

다녀온 이후 6 개월간의 단기 선교훈련을 받았다 그리고는 89 년 5 월 예수교성결교 총회에서 정식으로 파송받아 떠났었다. 정선교사는 대만에서 주로 태아족이라는 원주민을 상대로 사역했었는데 그

들은 하나님이라는 신에 대한 개념은 있지만, 그리스도, 구속의 역사에 관한 개념 이 서 있지 않다고 한다. 그 점이 원주민 사역의 가장 어렵고 중요한 사역이다. 그 리고 원주민의 특성상 그들이 한 번 믿은 것 에 대해선 끝까지 믿는 반면 그 마음 을 열기까지가 좀체로 쉽지 않아 무엇보다도 현지에서의 선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새삼 실감했다고 했다. 대만에서 은광 성결교회를 개척했었다. 매

92 년에 정선교사는 주일 30명 정도의 성도가 모이는데 그중 에 현지인 고명 우 장로에 대 한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는 결혼주례와 신앙지 도를 정목사로부터 받은 사람인데 처음에는 닫혔었던 마음이 조금씩 열리자 주일

예배때마다 면허증이 없음에 도 불구하고 중고차를 구입하여 집이 먼 성도들을 집 에까지 데려다 주은 했었다 현재는 장로임명을 받고 교회의 지도자로 일하고 있 다. 이러한 작은 결실들이 정선교사와 고순희 선교사의 힘이 되었던 대만에서의

6

년 사역 . 6 년간의 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지금 대만의 상황에 대해 기독교 역사가 120 년 임에도 불구하고 신앙과 부흥 속도가 느리고 토속종교들 때문에 어려운 부

분들이 많음을 지적한다. 이제 첫번째 안식년을 보내고 올해 말 다시 대만으로 들어갈 정선교사는 이번 두번째 선교사역에는 팀 사역의 계획 을 갖고 있다. 그런 제자훈련을 통해 대 를 이어가는 선교사역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대만의 청년들은 개방적이고 신앙의 열심은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을 이끌어 줄 만한 사역자들이 현실적으로 너무 부족한 상태에 있다. 지금도 한국어와 찬양 등

6년간의 대만 원주민 시역을 ut치고 귀국한

·* 갇켓 nr -Al-,

정한전 =그. 키 λ드프 근

10 효넘얻] 선 교사

口 -」」


‘ 을 가르치고 있지만 중국 선교사역의 사명이 있는 헌신자들을 통해 더 체계적이

94년 엉틴절α| 한국의 교액지 2영01 밍든 교민들괴 힘께 •

고 구체적인 사역을 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이번 안식년 동안 특히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중이다 외국에 오래 있으니까 한글편지가 그립다며 많이 보내 줬 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램을 말하는 정선교사는 선교사들이 현지인들에게 계속

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진실하게 사역을 해나가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말한다.

마지막으로 아시아 선교는 아시아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는 정

선교사의 모습이 더없이 크게 다가온다.

g락처 인월동 엄걸교회(없-2427) 인민관(695-9946)

효H헌] 선교사 11


톨페톨뾰훤륨뱀펌펌펜힘뭔l

소련의 개혁과 개방정책이후 러

시아정교회를 비롯한 침례교회 등 도 처 에 흩어져 있는 교회들이 활기를 되 찾고 있다. 여기 에 발맞춰 한국교회를

비롯 서방교회들은 오랜 세월 동안의 박해 속에서 격우 명백만 유지해 온 동구권선교에 대 해 높은 관심을 보이 고 있다. 그러나 공산주의의 몰락과 함 께 무너진 이념적 공백을 무엇으로 어 떻게 채울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이 렇다할 방법이나 성과가 눈에 띠지 않 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시급한 것은 갑자기 달아

오르는 선교열기 에 대처할 교회지도자 및 교육, 교재문제 등 갖가지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현실상황이다

또, 한 가지는 수 십년 동안 동구권을 지 배 해 온 사회주의 이념 속에 기독교 글 · 최 명국(크리스찬신문사 편집 국장)

이념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부딪치게 될 이념적 갈등문제이다.

지금은 선교사들의 활동이 재겸토되어야 할 때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최근 미국 을 비롯 서구에서 커다란 문제로 부각 되고 있는

‘문화적 충돌론’은 동구권

뿐 아니 라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타문화권(힌두교권, 불교권 동)에서 깊이 연구되어야 할 문제이다. 문화적 충돌 1. 공민주의 몰럭이흥 동구권 교회 기 휠기를 띄고 있디 川진딜

러川OI 블리디보스톡교회

2 :X:I 닌해 극동먼교대회에 초정된 러川이 개민교지도자들이 기도

드리는 모읍01디

12 효E현] 선교사

론을 제기한 하버드대학의 정치학교수

사무엘 헌팅턴 박사의 근본주제는 냉 전이후 새세계에서는 충돌의 근본원천


이런 양상은 대부분 타문화권에 서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현지

교포와 고국을 있판 교양지

월간 훨OF

주민틀은 일차적으로 선교사들의 활동

로된 찬양을 가르치는 등 현지 문화와

교라는 객관적 요소에 의해 규정되고

는 완전히 다른 문화를 가르치는 것은

있는 문화적 실체가 서로 다른 문화·

원주민들로 하여금 오해와 마찰을 일으

문명권에서 어떤 갈퉁과 충돌을 일으

키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밖에

킬 것이냐의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고

현지언어, 문화적응,자녀교육, 개척사

있는 것이다. 이는 타문화권 선교에서

역 등 선교사들이 겪는 문제는 한 두

가장 유념해야 할 문제임에 틀림없다.

가지가 아니다. 선교지에 대한 이해가

즉, 선교현지의 문화는 아랑곳 하지 않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성급하게 선교가

고 선교사 자신이 습득해 온 문화를

진행되므로 발생하는 문제점들은 선교

그들에게 강제로 이식하려는 태도는

사들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줄 뿐이다

바람직하지 않다는 얘기다.

지난 해 (94 년 ) 6 월

러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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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2,000원

鍵 N-효 m- 씨짧

장이다. 헌팅턴 교수의 견해는 특히 종

교 m없 獅 뼈때똥 선 m뼈 빼 댐 뼈

선교 현지의 종교를 비방하거나 한국말

-뺏웰 않 〈TM願

범지구적 정치를 지배할 것이라는 주

뼈 뼈 -주쨌 ·웹 팩

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없뼈 -빼 뻐剛 뺑 션ι

문화에 있다는 것이다. 문명의 불화가

-關關

에 의해 문화침식을 당하지 않을까 우

이 이념이나 경제에 있지 않고 주로

%

구소련을 예로 들어보자. 1 백개

개최한 극동선교대회에서 나타난 선교

이상의 민족으로 구성돼 있는 구소련

사들의 선교실태와 문제점은 타문화권

에는 러시아인이 53%, 우크라이나인이

선교사들이나 선교단체 지도자들이 귀

「읽고 듣고 나누라!」

17% 등 슬라브계가 전체인구의 75%

담아 들어야 할 것 들이었다. 가난한 나

를 차지하고 있 다 이러한 민족구성과

라에서 물량공세로 한국교회의

함께 종교분포도 다양하여 시베리아

내세우는 일이라든지 , 신앙전수보다는

쩡명으l 샘,t

토착민의 원시종교에서부터 그리스도

한국교회로부터 모금활동에 열을 올리

교1 이슬람교, 불교 등 복잡한 양상을

도록 현지 원주민교회 지도자(?) 를 부

보여준다. 대체로 러시아정교회가 18%

추기는 일도 삼가야 한다는 얘기다 지

로 가장 많고 이슬람교가 17%, 기타

금은 선교사들의 활동이 재검토되어야

가톨릭, 불교 유태교 등의 순이다

할때이다.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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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옥수1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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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국인 선교사 13


다시 난민촌으로 돌아 갈 위기에 처한

글·김소은

14 한국인

선교사


한국 외항 선교회에서 89 년 7 월 파송을 받고 현재 케냐 나이로비에 서 선교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옥실 선교사. 그녀가 사역하고 있는 케냐는 르완다, 수단, 에디오피아, 소말리아 둥지에서 온 수 많은 피난민들이 찾아

드는 곳이다. 이렇게 모인 난민들은 그들의 난민촌을 이루고 있는데, 그안 에서의 교육은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실정이다. 케냐에서는 국민학교 입학 시에도 시험이 필요하므로 우리나라와는 달리 유치원 교육이 필수이다. 특

히 케냐의 사회적 여건은 영어를 못하면 일자리를 구할 수 없게 되어있어 김선교사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난민촌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통해 복음을 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김선교사는 에벤에셀이라는 선교회를 통하여 난민 어린이들의 학교 진학을 위한 교육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에벤에셀선교회는 1 기생

36 명을 배출하고 2 기생들을 교육 중인데, 1 기생 모두 국민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되는 퉁 뛰어난 교육 효과를 보고 있다. 이 아이들의 학비는 UN과 케냐에서 가장 큰 교단인 AIC에서 담당하 고 있다. 에벤에셀선교회의 기독교에 입각한 교육은 난민 어린이들이 처음 으로 예수님과 복음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아이들뿐 아니라 회교를 믿고 있는 학부모들조차 그룹성경공부를 통하여 개종을 하기도 한 다 지난 1 월 11 일 ∼2 월 1 7 일에는 외항선교회의 문에스더 간사를 중심으

로 15 명의 단기 선교팀이 케냐에 다녀오기도 하였는데 놀이기구도 김선교 사가 직접 만들어 놓고 그 외 시설도 좋은 편이라 선발도 신어본 적이 없 는 난민 어린이들은 에벤에셀선교회가 마치 천국의 한 모형과도 같이 느

낀다고한다. 이렇듯 귀한 에벤에셀 사역이 이루어 지고 있는 가운데 한편으로

김선교사는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는 3 월 말이연 현재 에벤에셀선 교센타로 사용되고 있는 장소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계약이 만료되면 집주 인이 집세를 올릴 예정인 것이다 지금은 굉장히 싼 가격으로 빌리고 있는

것 이지만 앞으로 집세가 더 증가될 경우 계속 그곳에 있기가 힘들어 진다. 지난 달에는 AIC로부터 기증받은 땅을 보러갔었는데 위치적으로 합당치

않아 다른 곳을 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그나마 1 년 동안 집세를 차용해 주 던 AIM에서는 더 이상은 어렵다는 난색을 표명해 오고 있다 이제 예수님을 알기 시작하고 또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된 아이들이

다시 난민촌으로 돌아가게 되는 일을 겪게 될 것이 걱정이다. 특히, 최근들 어 이슬람교가 난민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포교활동을 전 개하고 있으므 로 더더욱 안타깝다. 김선교사의 귀한 사역이 중단되지 않도록 기도와 물

질의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한 때이다 ~

g릭처 : 335짧 한국외횡먼교회

효E현] 선교사 15


16 한국인 선교사


A]난해 10월부터

우등반 르온.}CJ- 난민봉사활동을 전lij했던 의료지원봉씨텀 딘장 ,

박:g춘짱J-. 그는 굉뺑시 히인동 「굉뱅 LH과의 원」 원장으로 , 구로공단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소인

「희년진료소」의 의료잭임자로 일하고 양J- .

한국인 선 교사 17


야 「히 꼬켜 치낀E 춰 ·문 n

교회를 개척한 지 7 년째인 신월양문교회는 김순열 목

사와 더불어 전교인이 선교에 대 한 갚은 관심과 실천으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충실히 수행해 가고 있다 김순열 목사

는 순수하고 깨끗한 어린 아이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쓰임받기를 원한다고 한다. 김목사가 선교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신학교 때부터다. 대림동에 있는 양문교회, 원우연

목사의 영향이 무엇보다 컸고 76 년 구로공단에서 공원들을 대상으로 전도하면서 선교에 대 한 열정이 쌓여갔다. 그때 당 시 저학력으로 공장에 서 힘들게 일하던 그들의 경제적 어 려

웅과 내 적인 아픔을 전도를 하면서 함께 나누다 보니 김목

사는 베 푸는 교회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됐다. 그러므로 88 년

~빠훌낼-

3 월 교회를 개척한 이후로 ‘기도외 선교하는 교회’라는 표

‘한 가생 01 한 ul 자립교회 지원, 한 선교사 후웬, 한 선교사 파송’이라는 목표로 71 도하는 교회 어 아래 늘 베 푸는 교회의 역할을 잊지 않고 실천해 가고자 든프 . 7 1~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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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노력한다 김목사는 7 년째 사례 비를 받지 않고 사역한다. 사 례비로 책정된 것을 교회에 재헌금 함으로써 베푸는 교회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담당해 가고자 힘쓰고 그러다보니 전 교 인이 한마음으로 선교의 열정을 실천해 가는 교회로 성장해 가고있다 선월양문교회가 선교사를 처음 파송하게 된 것은 지 난 91 년이다. 본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하고자 기도하던 중, 서수원 선교사로부터 연락이 왔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는 특이한 방법으로 선교케 하시더군요. 대 개 다른

교회 에 서 파송되지 못한 이들을 연결시켜 주셔서 파송케 하 십니다.”

김목사의 이야기처럼 신월양문교회는 총회 나 교회 에 서 요구하는 자격에는 미달되지만 선교에의 열정이 누구보

다 뜨거운 이들을 파송, 후원하고 있다. 현재 교회가 후원하 고 있는 곳은 농어촌교회 13 개 , 장애 선교단체 5 개, 후원선 교사 9 명 등이다. 파송한 선교사는 서수원(대만), 김덕부(필리

핀) 2 명이다. 올해 4 ∼ 5 월 중에 3 명의 선교사의 파송준비 가 완료되어 있다고 한다. ‘한 가정이 한 미자립 교회 지원, 한 선교사 후원, 한 선교사 파송’ 이라는 목표로 매주 기도회를 갖는 이 곳 교인

18 효E현] 선교사


들은 매주 구역예배마다 구체적으로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며

작년부터는 구역헌금을 전액 선교비로 지출하고 있다 특히 파송된 선 교사가 후원하는 교회가 요구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사역하기 보다는 선 교사 자신의 프로그램, 비전에 따라서 사역하도록 하는 것을 기본 방침

1. 김덕 부 먼교/\I 기 /\I댁히고 있 는 BAMBAN PRESBYTERIAN CHURCH를 빙문히α 교힐건축대지에매 기도히는 김슬얼 목/\I g 일행들

2. 대민의 교댁자 초정 먼교매|미니를 낀윌잉문교회α|애 히고 있 능 모읍

3. 밀리핀에매 /\ I액01고 있는 김덕부 언교/\I 4. 노짐의 니이에도 물구히고 대민으로 m송밭이 머니는 매스원

먼교/\ I

으로한다.

그밖에 남전도회는 1 년에 네번씩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방문하며

5. 대민의 교액 7\1 1 0염올 초정δ}@ 2주긴의 먼교매|미니를 DI치고 교인들괴 힘께 교회 g에애

여전도회, 청년회에서는 고아원, 지체부자유자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김치를 담가주고 있다 선교에 대한 이러한 열정들이 교인들을 하나로 묶는 커다란 끈이 되었고 89 년부터 기도해 온 교회대지 문제가 94 년

12 월에 이루어져 앞으로 3 ∼4 년 후에는 예배당을 건축할 예정이다.

\:I 한국인 선교사 19


활맡醫펄활훨훨를

폈년간 o]땅에서 A빽해 온

글 · 노수진

OID 뼈

IT2 선파f

‘미국보다 더 넓은 세상이 있다 복음이 널리 전해지지 않은 땅, 그곳에서 색다르게 주의 일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1961 년 9월 6 일에 이땅을 밟은 한 미국인이 있었다. 헐버트 리머, 1936 년생. 그는 아스팔트가 깔리지 않아 하루에도 몇 번씩 차바퀴에 구멍이 나는 자갈더미의 서울 거리를 돌아다니며 가난에 힘겨워했던 한국인에게 복음을 전했다. 미국 컨콜리아 신학대학을 졸

업하고 1 년간의 목회실습을 마친 뒤 그는 미국 루터교 미조리의회 외국선교부로부터 피임되어 이 땅에 들어온 것이다. 한국 미군부대의 육군 군목으로 루터교 목사로 34 년간을 살아온 그를 이제 는 모두가 이무열 선교사라고 부른다. 그동안 한국의 6, 70 년대를 거쳐 8, 90 년대를 살아온 이선 교사는 한국사회의 발전과정과 한국기독교사의 다양한 모습들을 누구보다 가깝게 지켜보아왔다.

때문에 어려운 시절의 교회는 교인들의 물질적·육체적 어려웅에 관심을 기울였지만 이제는 풍요 로운 사람들의 인생목표와 희망이 무엇인지, 그들의 영혼이 무엇을 갈구하는지에 대한 교회의 관

심이 물질주의와 세속주의의 사회로부터 그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길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한국교회에 적절한 기독교 교육자료가 부족함을 깨닫고 5년간 준비한 「베텔성서연 구」를 교계에 전하기도 했고 루터교 발간의 「새생명」 잡지를 통해 문서선교에도 힘써 왔다. 또 한

국루터란아워의 책임자로 일하면서 지금은 루터신학교에서 「구믿k통독」과 「일반서신」을 강의하기도 한다. 「말씀은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힘을 가졌다」고 강조하는 이무열 선교사, 그가 생각하는 선교 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교사가 파송지역에 가서 교회를 건축하는 일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보

다 더 힘써 할 일은 그나라 사람을 복음 전하는 지도자로 양성하는 일」이라 했다 앤락처 :752

\:.,

6040

--

20 한국인 선교사


부모님께서

우려에게

물려준 것은 신앙이라고 말 하는 권상구 집사. 권정구 선 교사의

맏형인 권상구 집사

는 어려서부터 신앙 안에서 자란 형제들이 선교에 대한 비전이 남달랐다고 한다. 중 국 선교를 희망하는 둘째 동생이 그렇고1 막내 동생인 권정

구 선교사 또한 그렇다. 권선교사는 외대

c. c. C에서

부부의 가장 가슴 아픈 부분이다 특히 인도는 지진, 폭동 등

훈련을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지역이라 왜 하필이변 인도를 택했을

받으면서 선교에의 비전을 가지고 90 년 5 월 외항선교회에서

까하는 안타까웅도 크다. “우리가 걱정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파송을 받았다. 선교지인 인도에서 지금의 부인을 만나 93 년

그건 단지 우리의 염려일 뿐이고 동생은 기쁘게 그 일을 하

에 결혼식을 올리고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고 있을 겁니다 바라는 것은 동생이 종된 마음으로 사도 바

권집사는 통생의 사역에 대해 하나님 앞에 기쁘고 누 군가 해야할 일을 동생이 하고 있는 것이 감사하다고 얘기

눌 과 같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사역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입 니다:

한다 권집사의 부인인 정춘얘집사도 네비게이토에서 훈련을

현재 개척교회를 받들고 있는 권집사 내외는 동생의

받았던 터라 시동생인 권선교사와 얘기가 잘 통했었다. 그래

선교사역 이후에 자신들이 도울 부분이 있을거라고 얘기한

서 선교사로 나가 있는 권선교사에 대한 마음이 예사롭지

다. 또 선교사들이 편안히 사역에 전념할 수 있도록 너무 성

않다. “회교권이라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해요‘ 그래서 더

급한 결과를 기대함으로 그들에게 부담을 지우지 않았으면

안타깝게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무척 자랑스

하는 바램도 갖고 있다 이런 바램 가운데 권선교사의 사역

럽습니다:

이 꾸준하고 알찬 열매들을 하나씩 하나씩 맺어갈 것을 확

물질적으로 많이 후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권집사

신한다.

g릭처 : 926- 1950

i

l롤펄펄띔띤렘톨l

는권상구집사 ‘ 권정구 먼교川

二그. 71_.A‘드a 2 c::J-」」-

한국인 선교사 21


l 제가 하지 못하더라도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이지 요 하나님의 일을 하고 돌아온 선교사님들인데, 그 돌아온

이후의 생활에는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더군요. 몇년 전 브라질 선교사님들의 노후가 너무나 비참한 모습을 보았었

습니다. 평생을 열심히 사역하고 본국에 돌아왔는데 아무런 후원혜택도 받지 못하더군요. 대개의 경우 목회자는 은퇴하 면 사역했던 교회에서 노후생활을 지원

해주지만 선교사는 의지할 곳이 아무데 도 없어요 또 선교사역에서 겪은 성공

이나 실패에 관한 경험들이 후배 선교사 들에게 이어지지 못하고 그냥 사장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나다 안타까

운일 이죠‘ 그래서, 안식년으로 들 어오시는

또는 사역을 마치신 선교사님 들이 편안

히 쉬면서 후배 선교사들을 양성 할 수 있는 그러한 안식관을 건립하고자 몇년 간 기 도 하며 준비중에 있습니다. 말하자

면 제가 하고픈 일은 선교사님들의 뒷처

리 담당이지요 이 일은 여러 가지 여건 상 미국에서 먼저 시작하려 합니다.

저는 가진 것이

없어요 그 러나,

이 일은 교파를 초월해서

많은 이 들 의

기 도와 후원 가운데 하나님이 이 루실 겁

니다 그래서, 이 선교사 안식관이 선교 사님 들이 몽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휴식의 정소로‘ 또는 선교사님 들 의 축적 된 경험 이 새 로 시작하는 선교사에게 전

달 되어지는 양성의 장으로 이용되어지

기 를 간절히 바랍니다

i

자던한 집/\I 는 현재 미국 LA에머 알고 있으며 개인적인 문재 로 힘곳에 짐/\I 저|를01 였디기 95년 3월에 미국으로 돌이갔디 g 럭처 213-384-93[2( 미국)

미국에서 선교사 안식관 건립을 추진하는

갖f덕한집λf 글·박현미

22 효R현] 선 교사


. 글 ·오정은

붙덜·벌벌

춤사위 를 통한 복음증거 자의 꿈을 꾸는 l 유니세프기금 마련 소년소녀가장 돕기, 송파사물놀이,

극복해 갔고, 이제는 잔송가에 맞춰 움직이는 은혜의 춤사위

안양교도소 재소자 위문공연,,

를 보노라면 이 재능이 꼭 선교에 쓰여지도록 간절히 기도

11 살 은혜가 참석했던 공연들이다

한다

7 살 때 은혜가 대만에 공연갔을 때다 공연을 주선하 음악에 어울어진 적절한 춤동작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는 주최측이 스님들인 것을 보고 어린 은혜는 저 사람들은

소화해가는 은혜의 재능은 6 살 때 코리아엔젤스에 입단하면

누구냐고 물었고 어머니 최집사는 한순간 당황했었다. 외국

서부터 계발되어갔다 장구춤, 부채춤, 12 발 상무놀이 등이

인에게 우리 춤의 호응은 대단한데, 앞으로는 이 춤을 통해

은혜의 공연에서 볼 수 있는 춤마당인데 , 요즘은 진소영무용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 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또 이

단에서 살풀이를 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일을 은혜가 담당해주길 바라며 최집사는 딸아이에게 이러

그동안 기독교인들에게는 어느 정도 터부시 되어왔던 고전무용이기에 녁녁치 않은 살림에 은혜를 뒷받침해 주는

한비전을심어주고 있다

춤사위를 통한 복음증거 . 선교예술의 작은 부분을 담

데는 어머니 최손자집사의 갈등 또한 컸다. 그러나 그때 마다

당해갈 은혜를 향한 하나님의 멋진 계획을 기 대 해본다.

이 아이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확신하며 기도로서

원g하| 11 매| 인한잉민교회 유년브 현재 진소gi~용딘에 속해 있디

~

g락처 91 1-6502

효E현] 선교사 23


~ 듀그혜

닫~ 「~ [~ 듀공쿼

김선이

을 해 나갈 것으로 알려왔다.

〈사랑의 병원 선교회〉 소속의 김선이 간

황순자 · 이미애

호사가 95 년 1 월 24 일 아가페선교회에서

예장(합동)선교부에서 95 년 3월 8일 필

피송예배를 드리고 4월 17 일 태국으로

리핀으로 홍얀자 선교사, 3월 12 일 브라

의료선교차 떠날 예정이다.

질로 이미애 선교λh 3월 16 일 우간다로

조순회

빅일규·이나현 선교사, 3월 19 일 우죠κ+

91 년 8월 필리핀으로 파송받은 해외선교

로 최승암 · 빅주리 선교사가 각각 파송받

연구회 소속의 조순희 선교사가 일시 귀

았다.

국한 후 3월 2일 재출국하였다. 조순희

정 미라

선교사는 원주민교회 개척사업을 하고 있

93 년 1 월에 탄자니아로 파송받은 정미라

다.

선교사가 오는 8월 귀국할 예정이다. 정

김 동성·정현택

미라 선교시는 찬양사역과 대학생 영어성

심 언애

기첩해외선교회에서 91 년 4월에 파송받

경공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90 년 9월 한국선교사센타(KMC)에서 파

아 카자흐스탄의 알마아타에서 사역했

김신미

송받은 심언애 선교사는 모친상으로

던 김동성선교사가 안식년으로 95 년

2

95 년 3월 김신미 선교사가 비울선교회에서

년 3월 3일 잠시 귀국하여, 15 일 선교지

월 8일에 귀국했다. 또 카자흐스탄의 침

파승을 받고 소밀법아로 떠났다. 세선회에

인 필리핀으로 재출국하였다. 심언애 선

켄트로 91 년 8월에 파송받아 떠났던 정

서는 김신미 선교사 후원을 맡고 있다.

교사는 비콜신학교에서 교무과장으로 있

현택 선교사가 3월 4일에 안식년으로

안병관· 강대 훈

으면서 펑신도 사역자 대상으로 사역하고

뀌국했다.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선교하고 있는 안

있다.

최진선·차춘순 예장총회(통합)세계선교부에서 파송받은 최진선 ·차춘순 선교사가 3월 12 일 러시 아로떠i밤,

이 종대 ·안미숙·정형준·박정례 사단법인 성경번역선교부에서 파송받은 이종대 ·요베숙 선교사는 평존성결교회에 서 파송예배를 드리고 SIL(언어학 훈련)

을 위해 3월 16 일 미국으로 떠났다. 또, 정형준·박경례 선교사는 서울큰돌교회에 서 파송예배를 드리고 3월 1 일 영국

SIL

로떠났다.

김성 두 경향선교회에서 파송받고 호주 시드니에 서 사역하고 있는 김성두 선교사가 차기

분기휠동 계획안으로 방송선교와 문서선 교, 매일새벽기도회와 수요성경공부시간

24 한국인 선교사

95

병관·강대혼선교사

조동석·곽수회

범은 2년 과정의 선

92 년 10 월 31 일 한국지구촌선교회에서

교사범훈련원에서

파송밭싸 러시이에서 사역중인 조동석 •

교육을 받고 세계태

곽수희 선교사가 94 년 12 월초 후원교회

권도선교회에서

를 다지기 위해 뀌국하였다가 12월말 재

송받g노+. 지금은러

출국하였다.러시아어l서는 교회개척사역과

시아에서

언어훈련사역을 하고 있다.

2 군데의

체육관을 운영하는

정형 준 ·박정혜

등 태권도를 통한

]ayer 정형준·박경례 선교사가 지난 2월

활발한 선교사역을

26일 파송예배를 드리고 영국으로 출국

펄치고있다.

했다. 또, 교사선교사로 갔던 논!,l<건희 • 정


1. 5명의 띨을 둔 01리인 원주민 기족괴 힘께 있는 임언애먼교/\I

2. 러/\ 1 0뻐1/\1 /\ I댁δ|는 조동먹 • 곽우회 먼교/\I 3. 러川01 회교에매 /\I 엄을 보01고 있는 인영굉 먼교 川범

4. 저12 힐니흥 딘징롤 역임헨 백큐현 먼교/\IQI 이잉

옥먼교川

김현석

안병주

필리핀에서 사역하던 김현석 선교사는 사

대효k계수교장로회 개혁고려 선교부에서

모의 해산으로 3월 2일에 출국했으며 득

B지역으로 파송하는 안병주 선교사가 지

는P하였다.

난 2월 12 일 석남제일교회에서 파송예배

박상돈

를 드렸다.

대묘k게서 사역하던 박상돈 선교사는 안석

김 종도

년을 및!Ot 귀국하여 한국에 거주하고 있

B국에서 사역하는 김종도 선교사가 국내

으며 오는 6월에 선교사역을 위해 다시

에서의 업무를 마치고 지난 1 6 일 출국했

대만으로 나갈 예정이다.

다.

홍종인 아프리카 장비이에서 사역했던 홍종인 선 교사가 안식년을 맞아 1 월 중에 뀌국하여 국내에머물고있다.

미순 자매가 지난 2월 27일에 뀌국했다.

김동완 · 김현실 3월 19일 동전주교회에서, 4월 2일과

l틀랜W.lr배. .

30

일 인제교회와 돈암동교회에서 각각 파송

• 1 년 정기 구독료는 12,α)()원입니다(우송벼용은 저회가 부담합니 다)‘

예배를 드리고 5월 중순 러시아로 떠날

·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지로용지에 주소 전화번호 둥을 정확히

예정인 김동완,김현실 선교사는 개척교

회 관리와 현지사역자 양성을 위한 사역 에 힘쓸 계획, 고양기관은 기독교대한성 걸교회이다.

한혜숙 95 년 2월 11 일 사E법인 국제복음선교회

기재하셔서 은행에 99번 지로창구에 납입하시연 됩 니다 • 무통장입금올 원하시연 아래 은쟁으로 납입하시연 됩니다. 국민은행 (012 -21 애없0--091 제일은행 (225 -20 - 175358

. 예금주’조성수)

. 예금주,조성수)

• 우체국에 가셔서 우편대체용지로 납입하셔도 됩니다. 우편 대 체계좌번호 (013474-31-2838779 . 예금주 월간 한국인선교사) • 무통장입금이나 우편대채용지를 이용하신 경우 반드시

에서 피솜받은 한해숙 선교사는 영국 월

월간 한국인선교사 면집부로 전화하셔서 주소, 전화번호 둥올

드호라이전 선교훈련원으로 선교훈련차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떠났다.

백규현·이상옥

· 수익금은

현재

500

여명의 선교사님들에게

한나선교회에서는 제2 한나호 단장을 역

책자를 무료로 보내는 발송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임한 백규현 ·이상옥 선교사의 안석년 결

그리고, 안식년을 맞아 들어오신 선교사님들의 안식관인 「쉴터」를

정으로 지난 3월 16일 영국으로 출국, 올

마련하고자합니 다

네이션바이블칼리지에서 2년 동안 선교

학을 수료히여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a:~;월빼I휠-

영국으로 가기 전 싱가폴을 경유, 한나호

이책은

사역을 격려하고 함께 단기사역에 참여한

여러 사랍의 자원봉사에 의해 E별놈{집니다.

뒤영국으로입국했다.

직장에서 일하시다, 또 공부하시다

명광현

틈틈이 사무실에 들르시는 분들의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총회선교국 소

작은 손길이 모아져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속의 명광현 선교사가 3월 1 일 러시아로

혹, 친근한도움과간섭(?딸 윈하시는 분은

피송되었다. 그는 1 ∼2년간 현지적응 및

953 -1 3 50..Q.로 전회주십시오.

언어훈련을 흔멸 것이다.

한국인 선교사 25


체험하는 영성훈련 프로그랩이다.

ft 529-3410

한국선교사센터 (KMC)

제3회 목회자 선교각성대회가 10월 23일∼27 일 까지 필리핀에서 있을 예정이다. 교회 목회자들

1 00 여명을 대상으로 선ξl순으로 접수하고 있는 데, 참가비는 왕복흔녕료 30만원이다.

ft 543 -1095' 548-0905 한국지구촌선교회 효택지구존선교회에서는 각 부문에서 헌신할 선 교사들을 찾는다. 목사, 선교사 및 단기선 교사로 사역하길 원히는 사명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 다.

ft 537 -7797

한국교회 외국인 노동자 선교협의회

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30 ∼ 1 2 :oo에 있다.

외국인 노동자 선교세미나가 95 년 3월 23 일∼

한편 강의내용은 영어성경, 회화에 필요한 기본

중동선교회

24 일 사랑의 교회 본』에서 외국인 노동자 및

문법 및 회화를 실시한다.

제5차 이슬람강좌 강의를 95 년 3월 2 5 일 ∼5 월

ft 797 -8478

선교헌신자들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29 일(매주 토요일 ) 이슬료k연구소에서 이슬람의

한나선교회

최근 동향 외 8개의 강의내용을 가지고 실시될

중국복음선교회

지난 2 월 25 일 한나선교회 소속 한나호(이영설

예정이다.

중국선교연구소의 전반기 정기세미나가 3월부

단장)가 출항히여 8일후에는 싱가폴 이스트 코

한편 5 월 27 일에는

터 6 월에 게최될 예정이다. 3 월달은 왕쓰웨 연

스트 흥ιR’1 입항하여 팀사역을 전개하였다.

Work in the Islam”라는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

구소장의 「89 년 천요문사건 이후의 중국정치사

한펀 이번 사역은 싱기폴과 말레이지이를 중심

가실시될예정이다.

회동향”이라는 주제로 3월 30일 오후 7:00 ∼

으로 교회 E뭔, 거리전도, 구제사역 빛 의료사역

"The Tuture

M iss io n a 까

ft 3452-3058

9 : 00에 있었다. 참가신정 비는 5,000 원

ft 318-3956 중국어 문선교회 95 년 j월 28일∼29 일에 .현지의 필요에 부응하 는 줄국선교” 라는 주제로 중국선교 특별세미나 가 열린다. 한펀 줌국어문선교회에서는 교육, 출 판‘ 횡1 점부문에서 일할 사료L을 찾는다. 전임사역 자나 자원봉사자로서

‘중국어 교재개발’ 과 ‘중

국을 주께로’ 를 발간하는 사역과 재정사무를 담 당하는 것으로 섬길 수 있다.

ft 533 5497

세계태권도선교회 세계복음화협의회가 주최하고 세계태권도선교

회(회장 김희공 목사)에서 참가하는 "95 년

L. A.

세계선교대회”가 95 년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

을 전개할 것이며‘ 선교사들에게 언어와 타문화

기독교북한선교회

지 실시될 예 정이 다. 교포화합과 40개 한인교회

권 적응을 위해 집중훈련을 한 을뼈 실시후 인

북한선교회에서는 음악선교를 담당할 어린이합

부흥을 위해 개최되는 이 선교대회에서 세계태

도네시아 바탐으로 옮겨 인도네시아 사역에 임

창단을 모집한다. 현재 국민학교 3 학년에서 6 학

권도선교회에서는 1 4 명의 태권도 유단자들이

하게된다.

시범을보이게된다.

522-4637

ft 978-2056

년 어린이로 하나님 앞에 헌신된 어린이면 된 다

ft 885 -7348, 744-2942

한사랑선교회 국제선교회 (M I )

제 1 8 기 한사랑 불꽃운동이 4 월 18 일 ∼ 2 1 일까지

한국밀알선교단

제8기 영어섬경공부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i.1-T-

광주군 곤지S써1 서 실시된 다. 본 프로그램은 그

“εl애인을 예수께로n 라는 주제로 제3 회

한남동에서 매주 화 • 금요일에 실시되며, 공개강

리스도인이면 누구나참석하여 하나님의 사료띨

인복음화대회가 충현교회 E애l서 4월 25 일∼ 27

26 효김샌] 선교사

95

ε}애


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ft 555 -7558

예수전도단 예수전도E에서 주최하는 선교대회가 신일교회

에서 95 년 6월 6일∼8일까지 오후 6시 30분부 터 9시까지 실시된다.

ft 871-7351 ∼3

대학생성정읽기선교회 (UBF ) 일본에서 사역하고 있는

Caleb Kim

선교사는

94 년 성틴예배를 40 명의 선교사, 30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경대학교 유학생 회 관에서 가졌다.

ft 763-7093

Joy선교회 Joy간사 수양회가 2월 26일∼3월 1 일까지 옥천

국제 예수제자들의 모임

수양관에서 있었고, 남전우 대표가 흐밑협 선교

국제 예수제자들의 모임 (대표 채영애 박사)이

시∼9시30 분이고 장소는 광회문 구세군 줌앙회

탐방으로 2월 13 일부터 10 일 동안 터키에 다녀

주관히는 52 기 예수제지훈련이 3월 20 일∼ 24 일

관의 G타4 훈련원이다. 모집은 4월 6일까지.

왔다

까지 충북 진천군 예수제자 연구원에서 실시했

ft 929-3652

다.

월 10 일∼7월 13 일까지 매주 월 · 화요일 저녁

7

ft 733-3490

ft 456 -6384

c. c. c.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국선교훈련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해외선 교위원회는 95 년

은 95 년 5월 10 일∼8월 10 일에 있을 제5기 일

효댁해외선교회 산하 효댁선교훈련원 CGMTC )에

3월 1 일 네팔 수정영재학교의 개교식을 하고

본 자비료K 自備禮) 언어훈련 지원자를 모집중이

서 훈련생을 모집동때, 대상자는 현지사역 경험

월 8일에는 태국 메아이선교센타의 봉헌식을 가

ft 755 -9941

을 지닌 선교사나 선교후보생들이며 , 교육기간

졌다

베트남과 필리핀의 단기선교가 실시되었고 지금

다.

ft 501 -7033

은 8월말∼ 11 월말까지. 접수마감은 3월밀l-o] 다.

I

HOPE

3

i

ft 649 -3197

HOPE에서는 95 년 5월 15 일 오전 9:00-5 월

17일 12:00까지 이슬람선교세미나블 개최효때‘

| 한국OM 국제선교회

이슬랍선교에 관심을 가진 목회자, 신학생 등을

|

효댁

OM

국제선교회는 제8회 선교사를 모집한

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이력서, 캔등문, 답임목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25,000 원이다.

사 추천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 사진이며 원서

ft 53H057. 595-8577

접수는 4월 1 5 일까지이다.

ft 568-1436

01근l

21그

예수교성절교회 총회본부

2. 2. 1 운동과 세계선교를 위한 해외교육이 년 5월 22 일 ∼6월 6일까지 미국 뉴옥의

대학원에서 실시된다.

% |

섣교사님들의

전국신학교 공동체 모임 연합회

Nyack

I

전국 신학교 공동체 모임 연합회 (대표 김현진

ft 725-7073

I

목사)는 4월 3일∼6월 19일 매주 월요일 오후

5

시 을지로 3가동 연합회 사무실에서 제 10기 공

모퉁이돌선교회

| 동체 훈련학교를 실시효때.

ft 269-4900

들의 상황과 선교현장의 승리의 소식을 답은 선

|

부스러기선교회

교메세지가 나ζκ+. 설교내용은 매주 수요일 변

|

부스러기선교회는 3월 20 일에 아현즙낸교회에

경된다‘

I

서 제8차 정기총회를 시 행했다.

나누고싶은 이야기자

팩스나 전화주시 IJ

바랍니다 •

GMP

일본복음선교회

GMP선교팀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 에쿠와도르,

국내 일본선교 사상 처음으로 일본선교 전문훈

일본,필리핀,시에라레온, 중동아시아,일바니

련기관이 세워지고 평신도, 유호뼈|정자 선교사

。h 헝가리, 러시아에서 동역할 사역지률을 찾고

|

후보를 대상으로 한 일본선교혼련이 실시된다.

있다

I

일본 복음선교회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시간은

ft 556-9138, 565-6792

선교회 상l , 그뻔l 빨l

있으실 때에는편집부로

전화 796 -8273을 통히여 모퉁이돌의 북방성도

ft 796-8846

파송·궈국사항이나

월간『효H현]선교써 전화 :953-1350

팩스 ;922-0947

4 한국인 선 교사 27


선i표일 71

위클리프 김영호 선교사의

글·김영호

저는 서엠l 요한을 좋아힘니다.

L쁜- 괜뼈써 외치는 ~JQ.l 소리라,여야의 신탕1또 풀~1 못하겠다.잠l 길을 곧tll 랜타l 봐엠을 받쁜 A~j-, 그는 흥효!PF겠 고 L판 소~때야 된q고 빨 겹환r 서엠l 요한을 Z판 잠좋뱀너다 . 예수님때써도 여Aflj- l냥은 자중lJ 서법l 요한보다 큰자

자 없q고 최과l 챔을 Ofll]AJ 없습니다. X표 서댐l요한과 뿔 λ템이 되고는 싶으나 젊은 L얘l 목질려 죽은 서맴l요뻗

인생은 원-O~J 않습니다.

·A~ A도 님벌을 좋아협너다. 수 많은 십령말1머l 햄 용;ii를 주고 영생의 진2.i를 가력 준바뿔l 편2떨을 A~ 쓰고 싶습니다

그~-JLJ- 앨웹 갑~써 쓰고 싶Ai는 않습니다. 열심히 선교는 5모 싶으나 밸캡 수 앉l n뺏 고1 헐벗고, 굶주E교, 표얀된 님뻐써 몇 일벡 처펌효뼈 복음을 전5갑L 싶지는 않습니다. Z표 묵묵히 여l수의 길띨 걸어간 사도 바울처럼 되고는 쑥1.QJ나, 버림받고 AflJ 집 한번 쟁l 못ii"l고 다른 λ템 집

에 떠뼈 랩↓를 우륨H 맴을 찢!Cflj- 닝벤l 목질려 죽은 A~ 뺑외 인생은 뿐l 。싫니다 .

저는 여l수를 좋。뺨니다.

뻗r

AJQ.l-

억입받은 자들의 편l 서끄,병든 2를끄휴고,익한 2를햄태l 편고,축은 2발웹 슬피 우는 X때꺼l 끼볕을섣A~t고,그~l고모든

또는 OJOlfl·lJ 해f넘의 Z때f 되는 권서L를 준여야의 인썽은 고꾀하고 매끗ii"l고 진실됩니다 . 저도 여야와 같딴 잃발 살lJ 원해f 저N팔뻐l 배인당

당교 법 몇 빨l 챈1한 여뿔 오f>ll는 빡도 일빠작l 않는 죽음,그껏도 젊은 L얘l 침혐벼재애l 뺀려 초롱 받으며 죽은 뿌의 인생은 원ft~] 않습니다.

쁜 서엠l 요한 ,λ뚱 님뿔,그E교 뿌를 좋O랜 제센을 IJ특빼l 생각합

L~J- . 그래, 0떨DJ O받어 놓은 껏만 좋O빠 많 삶을 받 웹 같은 죽음을 맞이해 l를 외면하는 제 χ~I을 혐오휩니다.

1 991 년 /\H 해 첫닐 /\H 벽 (1991 년 1 월 1 일), New YorkOl l/서

앞으로 님은 인생을 대떻게 실끼하는 갈등 기운더1 ※ 5월호브터 김먼교川의 먼교@행키기 g재롤 어|징이디

← 아4

ι」£ ∞ ·= E∞← i

?13 한국인 선교사

방문일정 l

기간 •1995년 7월 1 9일∼8월 4일 방문지

뻐매 따뼈, BOPHLJT뻐T뻐매\↓A의 SUN OTY, 밍TSW.때A, 킬리히리A펙 O염1 열대lil액으로 동물이 군집빼 川는 O때V뼈0, 대때댐, 빅토리Of폭포 등

가는사람

\:I


한국연 선교샤확 함께 하는 샤람틀 본섭받。 l 5뷰}넘 쌓lJ Bl로 서 있는 사림이 되고 싶다는 그녀는 건국대 자정포f리학과를 졸업히고 광고회사어써 격파l라이터로 이해어다 . ξ해 이보어 버여콕부록 여시히 하고 이느 그녀느 L 「。

I

근디

r:tt학교 옆션 때 口냉Et 。}<>~~ 신앙수필을 읽고부터

일본어 신양서적 밴1 동꺼 l를 꿈꾸어 있Jet. 하나넘의 약속이

L

「 ,-nJl

느」qI

。-L 。

人T{

끼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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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폐디

이루어질 때까지기다럴 줄 아는 아브라힘의 믿음을 본받기

송과제일교회어써 고등부교사로도 봉써}고 옛t. 원만한 성격이「 l에 시람휠얘울리끼 l를 좋.O}하고 E받 λ템의

고민을 잘들어준다 . 월간 『한뀐선교사』 를통해 선교사들의 인만적인 모뚫을 보1-ll 되었다고 밀캉}는 그L케는 객원기자로 -0-j루하루 바쁘;l·l] 뛰어 q넌다. ~

• 월간 한국인선교샤를 위한 땐ug

。t무 •1

짝온엽이하도 륭유f넘 뻗l 무수히 기도드리고 시쥐한 일이지만

풍부안 갱엄파 축쩍펀 1낼흩 엉입 엉요l 껏 해드피고 밀슴 나다

두려운 마음4로 한권 한권 엮어가고 있습니다 .

한국인 선교사넘들의 소식을 담는 일이 앞으로 잘 이루어질 껏인지 , 잘못될 껏인 지 --이제 초심스럽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흔매l 하나넘깨l 방 돌리는 여l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일.Al : 1 995 년 5 월 1 5 일 오후 8 시

장소 ; 성현교회 ( 라계동 목사 시무)

!! 455-4100 (2 호선 강변전철역 현대아파트 2단지후문 옆 )

삽일기획 설교집 ·교회요람(수첩) · 부흥회포스터 및 전단지 전도지 · 스티카 · 디}스타인쇄 및 옵셋 고많l쇄 •

서울시 중구 인현 1가 77-1(명보극장뒤)

ιι 전화 : 275-0387 ' l‘꽤스 : 264- 0227

264-0226

흩댁인 선교사 'l)


늘구독15]:고 있는 한국일보 소식맨l 얼口l전 %반인을 드E랜 반f처l의 O모따t운 O꺼f싸들이 표X때l 일탠 모델잡X마 장낀됐q는

소식이 실렸다.또1 뺀l, 영,평,러써,빼l블위성방송,스포츠등을

서씨,

마u

페께”} 닙ι… 다린셔, 벅E↓ L꽤 라 씌야

%써18"1 얀tt하는 잭자도 빌뺑된q고 .

광고지면재l도 재미있q는 서빙의 현란한 잡뿔이

온통 시림들의 눈을 삐뺏고 심지01는 기독교인들끼F· I도 주부를 옆r 쟁 I, 신혼부부를 댐r 월간,A] , 신서JCI\.를 땀 잡펼어l 눈김이뿔있다 .

과먼물들은 격-JAL고 높。F>:J편l

기독교인들의 수도 많아졌;>; ]만

끼꽉교 잡지들은 한결같F이 진부효l고 고루효뼈 많은 분량으로 앤H

헐떡거리며 맡 l도힘드는데- ---- -

끼 l독교는 삼오한 진2i를 담고 뱃 l어l L빵이 많JO~ 뻗 껏。l 특징 0121고

젊은 기 l독인흰머l 설명뼈F 되는지 애l면 끼똑교 집치의 수준이 O썩은 서방 잡X애l oµ<.p.J 됐싼}고 BIP~ 81는건지 .

어느 모데의 더니록 프네 드~i-H 표지록 보며 AJ서하다고 하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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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버빠l며 OJ사쓰고 서 。l느 L)-;지의 과고사지으 보며 머지다고 히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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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피값으로 채엔 기펄난 영혼팔ifliL조~l도

끼꽉교 잡지는 서|앙 집;>;f1J- 주는 영뺨j l/JCD조~]£ 영호빽을 끼 P.P.I 못효판 껏인지 •

한멜l 뻔」 그껏으로 탤I 10 염판이2]:도

기독교인들의 시각을 추넙의 샤럼말 l E빈 집;>;l로 버i뺏을 수있E번

땀로 서빙의 잡::;>; ]들보다 더 뽑 호응을 빨 뺨잠신5교 뺏 잡펼DJ 많이빵l 등쟁써 뻗l l염P] ∞분도되고또--

어느 젊은 행뻐 한매↓를 댈려 환J-.

/ 조 성 수/본지발행인 1 987년 ∼ 1 992년 납부 아프리 카 보츠와나 주재선교샤

'jJ 한H현] 선 교사

“교호l 뻔l는 내 싹을 자격l는 서방 문회들DJ 곳편l 산째H 있;>;t요?

교회를 다녔다늠 김교수가 자기 아버지를 죽였다는 소식을 들은 이짐에

~


보츠와나 수도 가브로네의 오순절 성결교회어l

다니던 목수 정년 촌(1987 년 당시 25서l ). 이들은 물이 너무 퀴해서 화폐단위마저

뿔라 ( ‘물’ 이라는 뜻)로 사용하고 있는데

물 한 대야를 까지고 큰 양철통 ~거l서 목욕을 훈봐 .


.,그여;

L

L


~ 누구든지 해야 하고

구든지 할수있습니다.

발행처/월간 효택인선교사

편집장/노찜 재/김소은 김윤정 벅힘씬 빅현미 최현모이재펙

사진/장지현야샌}

발송및광고P냉왼 회원관리엑현옥 깅닙현진영숙

목xt

4

λtol판이만열션교샤 9 조선족을대상으로빽핸샤이판성결교회 10

13

자문/김병무 김첼1 fJAH일 김용석 래1동

인쇄인엄궁용 인쇄처/올지문화인쇄공사

• •

14 Thi! Horl!an lhis.s.ionar4 ls.s.ul!

생숙한선교챔을생잭}며 16 사진으로보는선교현장 18

1 995년 2월 6일 등록 1 995년 5월 1 일 발행 값 I.000원

등록번호 라 - 7036호 율이 성북구동쏘문로 5가끄8 16호완I멜~4휠

20 미국위클리프김영호선교사의 채거 세계선교여행낌 22

월간 r효택인선교싸는 도서잡지 윤리실천강령올춘수흔뼈다

흔팩인선교λl어l 쩔l 글‘ λ엔‘ ;렘은 흔택인션교사으| λ뻔 허기었이도

사용할수있곱4다

"I탑. "I맙등

이레선교회 한석준 전도사 세상을향한선교의 작은불빛들 24 중국챔챔을중심으로7냄교회개척빽을핸 있는뻔f울 선교사 25 뭔어| 복응을 증껴야는 외국인 언J."t

전화 :953-1350∼1 팩스 :922--0947

언그마는 그효l

부평중앙교회

총판l<'>H즐기획 424 구349

월간효넘펜선교사 5월호(통권 제3회

그들이 떠나간 이땅어|는

o)나님만의지뼈까걱정할것이전혀없다는소원석 장로

니택신 님궁영환 빅원홍힘성환 홍성림

발행편집인/쩔수

옴피 t:ll 。, 김용매 얻J."t

제2, 제3의 김봉래} 이어져 나의 행"r를선포할 것이다

펀집/소광섭

언 :00:1 칭재

ζ갚~"131 A ‘ λ

,._ ,-「

28 피리불면 춤을

29 호백1선교빡탬l 하는 λi람들 30

인그시의 쇼 •1

선교사님 펀에선 눈물

LA지역효E펜선교사 김우준

2704W. 9까i ST LA .. CA. 90006 TEL (213)385--0151

남궁영환

9000-DSPRINGSLN. NORCROSS, G.A. 30092 TEL ‘404η29-9945

r

26 MISSIONARY

ATLANTA 자역 호E원l션교사

-,λ}

닌4‘

표지를밀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세려|를 주노리 중국 한족에게 서삐를 주는 이E앨 선교시와 동역자 PANG KOK 서YONG목시


태평양 한 구석에 위치한 북마리아나 제도의 섬, 사이판 해 OJ.성 열대기후

의 연평균기온이 28。인 이곳 사이판 수수페 호수 근처 에는 한국인 노부부 가 단출히 살아가고 있다. 이 들은 이 만열 (78). 이천향 (82 ) 선교사 부부.

매주일 아침이면 노장의 이만열 선교 사가 손수 운전을 히여 사이판 장로교

회를 경lf한다‘ 그 곳에는 이들을 기다 리는 수십명의 한족 젊은이들이 있다‘ 이곳 사이판은 89 년 이후, 낮은 인건 비 로 인해 외 국인 이 경영하는 봉제공 장이 여러 개 들어서게 되었다 이 공 장 에서 근무하는 취업노동자 들은

1 ∼3년 정도 계약을 맺고 일하는데 그 들의 대부분은 중국의 조선족과 힌족 들이다. 그들은 중국에서의 1 년치 봉 급 정도에 해딩닝}는 월급을 받고 이 곳

에서 일한다. 때 문에 중국에서 사회 적 지위가 있는 집안의 20 대 초반 젊은이

들이 이 곳에 오게 된다 이만열 산교

| 씬(왼쪽짧뚫위한쨌DI뿔 선교사 댐한중쾌로 A매l팬| 한훨에거| 구원의 진리에 핀

한밀씀을전힌다

언J언장

_,,qo1판의 이단별 선교샤

내힌국인산 교사

노수진

'


사가 복음을 전히는 대상은 바로 。l

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중국인들을

신학대학에서 징학생으로 오라는 초

들, 한족들이 다.

위한 전도집회 를 가졌었다 교인들이

청도 받았고 국내의 여러 교회에서 교

1 918 년 대 만 태생으로 어 렀을 적 부

선교사의 개 념 조치

터 중국학교를 다녀 서 중국어 를 매 끄

정립 되지

럽게 구사해내는 이만열 선교시는 이

1 96 5 년 에 그의 첫

들을 대상으로 동역 자 PA NG KOK

전 도여행은 시작되

HYO NG 목사와 힘께 매일 저녁 성경

었다. 인도네시 아,

공부를 가르치고 있다 이선교사는 서

대만‘ 브라질 , 말레

른이 넘 어서 예수를 만났고삼십대 종

이 지 아‘ 일본 등의

반에 신학을공부하기 시작했다 졸업

나라에 이 르기까지

후 한국에 있는 중국교회에서 사역 을

1 0 여 차례가 넘게

하기도 했으며 사모 이천향 선교사가

다닌 전도여행을 통

개척 한서 울홍은동의 「삼덕교회 」 에서

해 이제 껏 그가가졌

1 7 년 동안사역했었다

던 중국 인전도집회

못 했던

는 무려 1 77 회에 이

삼덕교회 시 절 그는 홍콩을 비롯한 세

른다 I대 로는 미국의

A씬댐|) 매년뿔설이면새l뼈있는 1쩌익햄패가에랜| 만짧빼왜부활절 힘헬빼를드 린다. A앤은부훨절합댐|빼서이만열선괴싸설교를핸모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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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씬뻐)뿜웰|햄선교사빨|흥은등 r鋼를재챔때전돼빽w댔다 ~ I 현재 OJ민열선교Af는삼덕교회의원로묵시르휴}|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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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앤(우|) 이만열 선교A번 196염 1차 전도여뺑을 시 작으로 1뼈뼈끼념는전 도여행애써 흙인 전도짧| 를 177회나 가졌다 Af진은 1966!년 2월애 있었던 필리 핀 n빌라중화기독뼈 부흥 A녕회와 71년 9월에 있었던 밀레이지Of 빠카캘|교전 도집회의전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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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 인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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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많은 중국인들이 주께로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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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을 오가며 무수한 선교집회 를 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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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쳐

3

의 선교활동이 12 년. 중국 본토와 대

부는 홍콩행 비행기 를 탔다. 홍콩에서

자녀들의 걱정에도 아랑곳 없이 노부

경 성

선교사는 따라나서겠다고 결심했고

이 불편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천향

향 선교사가 고혈압으로 쓰러져 거동

국 루

때문에 잠시 망설였었다 그즈음 이천

그는 사모 이천향 선교사의 불편한 몸

공 한

선교사로 파송나갈 것을 권유했었고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는 그에게 중국

괜 부 다 만

서 중국선교에 대한 관심이 일 무렵 ,

예순 네 살이 되던 지난 82년. 국내에

그 신

로부터 패를 돌려보질 못했다.

중국인들을 향한 자신의 선교사명으

는모습을보아왔다 .

·λ·(--죠. ---멜훌섭 샤

역자로 오라는 권유도 받았지만 그는

원으로 이어지는 성경공부 내용중 그

가가장 역점을두는 것은생활의 구 원이다.

옛사람은 벗어버리지 않으면 육적인

I


생활과 영적인 생활을 이중으로 할 수

「구원의 진리 」 를

밖에 없다고. 현재 그에게 성경공부를

통해 자신이 변화

배우고 있는 조선족 최춘연 자매는

된 모습을 이 렇게

A엔/우| 1006년 0빌리시 화교 I뼈l 연합전도대회를 마;t, 끄

힘꺼j 했던 등역X띔ilf 찍은 7 1념A멘0 1디

는데 이 들중 일 부로부터 가정

교회 를 개척했

말한다. “용정 에서 올 때는 오직 돈을

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지금은

벌겠다는 생각만으로 왔지 요 돈은 많

80 ∼ 1 00 여명이 성경공부에 참석하고

이 벌었지만 마음은 늘 공허했었습니

있으며 올 부활절에는 4 0 여명이 세례

다 그러 나 이젠 돈으로부터 자유해졌

를받았다

고 내 영혼이 늘 기쁨에 젖어있습니

다-”

이들은 중국에서 취업나올 때 가라오 케나 카바레에 가지 않는다는 서약과

홍콩사역을 마치 고 사이판에 오게 된

함께 종교활동은 하지 않겠다는 서명

것은 3년 전의 일 이다. 중국선교전문

을 하고 온다. 또 주일이면 공장에서

가들은 한결같이 중국인의 영적 지도

낮 근무를 시키는 일이 많기 때문에

자부족을지적하고일순간회심은하

낮예배보다 저녁예배에 오히려 사람

지만 꾸준한 %북을 하는 것은 중국

들이 더 많이 참석한다. 하루 1 2시간

본토에서 잘 이루어지기가 어렵다고

이상을 근무하는 이들이지만 성경공

말한다. 그러므로 중국인 영적 지도자

부에 늘 열심이고, 지 난 2 년 동안은 이

들을 배출할 수 있는 최적의 선교 장

만열 선교사가 그들이 일하는 공생1

소로 사이판을 꼽는다 실지로 이 들은

찾아가서 성경공부를 진 행하기도 했

취업노동자로서 1 ∼ 3 년 사이판에 머

었다

무는 동안지속적인 %댁을 받아 중국

주일날 이선교사와 한족들이 예배드

본토로 돌아가서는 가정 교회 를 개척

리는 장소는 사이판 장로교회 교육관

하고 있다 이만열 선교사로부터 %댁

에서다 그는 이 교회의 소속 선교사

받고 돌아간 한족은 180여명에 이 르

도 되어 있어 조선족과 한인교포들을 한국인선교사 7


A씬껴|) 이민열 선교사션속선교사로시역히고있는 새|판징돼회 이 패의 교육관에서 한뚫-0 1 매

주일예배를드리고있다 맨(0배) 주일예빠| 교육관 문맴|서 예배드리러 오는한훨을 기대|며 서있는 이민열 선교사 그닐의 주보를펄쳐보고있다

담딩승}고있다

더이상설득시킬수는없었다

한국교회가 13 개나

그의 고백처럼 이선교사는 참으후 강

되 는 이 곳 사이판

건한다- 하나님이 주신 건강이기에 늘

에서 이션교사는

감사승}는 미음으로 지신을 필요로 하

노장의 나이가 무

는 영혼에게 다가가 오늘도 힘차게 주

색할만큼활기차게

의 복음을 전한다- 이러한 그의 모습

하루하루를 생활해

은 먼저 그나라와 의 를 구하기에는 가

가고 있다. 미 국에

진 것이 너무 적다고 말히는 젊은 기

있는 1 남 2녀의 자

독인들에게 ‘당신의 젊음은 무엇을 위

녀 들 은 노부모를

해 사용되어지고 있는가 라고 묻고 있

늘 걱정하며 함께

는듯하다.

모시고 살기를 원

하지만 아직은 할 대상으로 히는 사이판 장로교회(담임

일 이 많고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셨으

목사 김봉래) 에서 주일 저녁 설교를

니 이 곳을 떠 날 수 없다는 이선교사를

8 한국인 선교시

당신의 젊음은 무엇을 위해…’ 연럭처 670:‘234댔38 주 소 매 M<mY1뼈 Lee

P0 B'.Jxl댔 S/lP매 MP. 없뻐얘P매 U. SA


조선족을대상으로 λ빽하는

A뷰l판 J성결i쿄호피

글 노수진

1990년 2월에

의 의도를감지했는지 교인들이 잘따

사역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황선교사

창립된 이교회

라주는것이고맙다고.

는 92년에 필리핀 노동자 막사에서 성

는황의정, 이

황선교사 역시 곽 짜여진 일정속에서

경공부를 하기도 했었다. 지난해에는

성복선교사가

도 그들이 일히는 공장에 직접 가서

일주일에 4 ∼ 5일동안 원주민 가가호

사역하고있는

차를 세워놓고 그 안에서 점심시간을

호 방문전도를 하기도 했는데 영어를

곳이다

이용해 그들과 구역예배를 드린다 때

잘 구사하는 황선교사는 앞으로 원주

이들은 사이판의 조선족 공장 근로자

때로 찬송가 안보고 부르기, 성경찾

민을 위해 영어로 드리는 예배를 개설

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철저한

기, 성경구절 암송대회 등을 여는데

한계획이다

제자양육을 중심으로 한다 새신자

이번에 있었던 로마서 성경쓰기 대회

원주민 전도시에 예수를 영접하고 우

반. OJ육반 제자반 일꾼반 지도자반

에서 제자반 자매 한명은 한달동안

는 사람들도 많이 보아왔지 만 무엇보

으로 이어지는 제자햄은 사람들을

번을써왔다고한다

다 환희에 젖어 얼굴전체가 기쁨으로

단계별 성경공부와 신앙의 고백을 통

이러한 모습들로 힘을 얻고 기쁘게 사

가득 차는 사람들을 보면서 가장 큰

해 예수의 일꾼으로 성장시켜가는 과

역해가는 황선교사는 올해 안식년임

보람을느낀다고한다

정이다. 이러한 모든 제자%댁과정을

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계속 일하기

마친 한 조선족 형제를 이 교회에서

로 했다고 한다 특별히 이곳 원주민

4

한i 610-영Z쩍”

장학생으로 후원하여 중국 연길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

도록하고있다. 무엇보다 황선교사가 조선족

교인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예배의 중요성’ 이다 이들은 일주일에 @∼ 70시간 공장에 서 일하고 지친몸으로 성경 공부, 구역예배 , 새벽기도회 ,

주일예배 등을 참석하기가

여간힘들지않다 그러나 예배의 중요성을 심

어주기 위해 교회에 와서 잠 시 쉬더라도 주일예배만큼은 꼭 참석하라고 단호히 가르

친다한다. 이러한 황선교사 한국인선 교사 9


• 코자 빔바에 있는 때m의

저~2. 저~3 으l 낌뽑래가 φl 애져

나의 챙샤를 선포활것이다. 글

임인호(성북구 힌성성겸교회 부목사)

지난 1 995 년 2 월27 일, 볼리 비아 가자빼라보토까 지역에 위

척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건대원들로 구성된 복지교회에서

치한 선교센터에서는 2,000 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한 장

매 주 설교를 하였다 그러기를 6년 그러 다 김선교사는 그

례식이 거행되었다 교계 , 정부의 주요 인시들, 한국인, 중

를 필요로 히는 세미한 소리 를 듣고 볼리 비아로 갔다 늦게

국인, 일본인 그러고 그 곳의 원주민들이 모여 치러진 이 장

시작한 목회를 만회라도 히려는듯 그는 먼 길을 마다하지

례식은故김봉례 선교사를위한에식이다.

않고 라파스 한인교회 담임목시로 부임을 한 것이다 애 초 에 는한인들을목회 하고자간 그였지만또다른선교지 원주

볼리 비아의 기수, 김봉래 선교사

민들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그들에 대한 선교를 병행하기

그는 1975 년, 46 세의 나이로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의 문

시작했다 그런 결과 83 년에 는 “라피스 원주민교회”를 개척

을 두드렀다 늦게 응한 하나님의 부름이라서 김선교사에게

하였고, 85 년에는 교단(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선교사로 정

한 시간, 한 시간은 정말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그래서인지

식피송을받았다

그는 학교를 다니면서 영광교회(성북구 미이동 소재)를 개

볼리비아 선교는 무척 열악한 편 이다

JO 힌국인선쿄시


왜냐하면 32%의 문맹률로도 그러하지만, 또한 풍부한 자원

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하지 않음으로 G. N .P카

V 본부교회 신X털파 싱째배를 미치고

불과 500불정도밖에 되지 않는가난한나라이며 , 남미 최

" 교민들에게 L벼즐, 능징에서 수확한 무우를들고 서있는 김봉래 선교사

초의 외채상환 포기국가가 될

무우히나에떼|러한다

정도로 가난한 나라, 볼리비 아. 스페인어가 공용어이지만 46 개나 되는 부족어가 있는 나

라다 그렇지만 그의 현지활동은 너

무나도 눈부셨다. 제 1 원주민

교회(살롬교회) , 제2 원주민교 회(엘샤다이교회), 제 3 원주민

교회(에멘교회) 를 개척 (3 곳 모두 40 ∼ 50 여 명씩이 출석하

고있다). 게다가 볼리비아 선교의 전초

기지 를 삼기 위한 선교센터를 설럽 5벼, 원주민선교와 교역 자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가난한 현지 교회들의 경제자립과 원주민 농업기술 개혁을 위해서 농축기술전문학교를 개교

하기도 하였다(교육부문회장관 183 호) .

김선교시는 그의 손길을 필요로한 곳이면 언제나 마다하지 않고달려 갔다 82 년 라파스 산사태가일어나 40 여 가정이

집을 잃고 있었을 때도 김선교사는 이 들을 찾。까 잠자리와

먹거리 를 주었다. 이 사실을 들은 미대사관 부인회는 지신 들이 뒷감당을 하겠다며 그간익 노고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 하기도 하였으며 현지 신문들은 이 사실을 기사화해 선교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크리스마스 때면 고아원을 방문 하고 매년 어머니 날(5 월 27 일)엔 양로원을 찾아 경찰악대

의 협조를 받아서 찬OJ-을 했다. 그러자 노인네 들은 카니발 에 참석한듯즐거운모습을보였다 특히 김선교사가 관심기졌던 분야 중의 하니는 의료선교였

다- 그래서 그는 경찰병원, 시립병원 , 무료환자진료소에 종

근당의 협조를 받아서 폐결핵 폐병에 필요한 약과 소화제 , 회충약, 연고, 주사액 을 공급하기도 하였다

그렇게 열심으로사역하던 김선교사가 94년 중반기부터 찾 아든 잦은 피곤함과 위통증 때문에 본국에 귀국히여 진찰을

받게됐다 한국인선교사 II


정열적이고 헌신적인 그의 삶 묵묵히 자신이 해야 할 바를 해 나갔던 사람 그에겐 아직도 해야 할 것이 많은 것 같은 데 하나님은 김선교사를 부르셨다. 그가 n찌막 투혼을 불 태워 만든 ‘볼리비아 선교화보’ 발간도 보지 못하고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볼리비아 현지인들은 “교도소, 양로원, 집없는 인디오들을 위해 헌신적이었다”고 그를 추모하였고, 중국인들은 “자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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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故 김름래선교사 묘소

선교사였다”라고 회상했다. 또 현지 한국인들은 “교포 간의 분쟁이 있을 때 언제나중재 역할을잘해준선교사’ 라말하 며 그의 죽음을 한없이 슬퍼했다

그 때가 1994 년 6월 22 일, 부천 성가병원 위암선고 “위 전체를 제거해야만 합니다. 십중팔구 , 장과 폐에까지 전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는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라 로다

이되어 있을 것입니다 수술을 해도 어떤 결과가 나올 지 모

(λ111 8:17)”

릅니다”라는소리를들었다 그래서다음날수술을받으려

김선교사가 u}지막으로 가슴에 품었던 성경구절.

고 수술준비를 하며 여러 차례 기다리던 김선교시는 돌연

그러나그는결국죽어 하나님 곁으로갔다.

수술없이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해 보지는 결단을 내리고 퇴

그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시를 선포할 수는 없었

원해서 전적으로 기도하였다.

을까? 하나님은그를 꼭데려 가셔야했을까?

“왕하 20 :1 ∼3 에 나오는히 ~1 야의 기 .£7} 나의 기도였으

며, 내가그기도를드라는순간 나에게 내가죽지 않고살

이어지는필자의 질문끝에 이런 하늘의 음성이 들린다

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시 118 :1 7) 라는 말씀

“제2, 제3의 김봉래가이어져 나의 행사를선포할것이다”

과 약1 :1 ∼2 , 히 10:36의 말씀이 응답되었다.” 본국에서 기도하던 중 그의 건강은 조금씩 나아졌다. 나아

연럭처 떠2884애12 1 홍준지

진 건강으로 그는 또다시 볼리비아의 복음화를 위해 내가 뭔가 해야되지 않겠느냐는 생각하던 중에 그의 친척들이 치 료비에 보태라며 모아온 600

만원으로 ‘볼리비아 선교화 보제작’을시작하였다. 그렇지만 건강의 호전은 잠

시,다시 병이 악화되어 전혀

-----iF---ii

아아프리카선교여행

%”

가망이 없다는 것을 직감한 김선교사는 “이제 내가 죽을 곳은 바로 볼리 비아니 , 차라 리 그곳에서 죽겠다’며 쉬면 치료할 것을 권유하는 식구

들과 동료 교역자들을 뿌리 치고 기어코 볼리 비아로 갔 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

의부르심을받았다. 12 한국인선교사

방문일정 l

전r

방문지 I SO마H AFRICA , BOPHUTHA TSW씬A의 SUN Cl까 BOTSWANA . 칼리하리사막 야영↑ 열대지역으로 동물o] 군집해서 사는

OKAVANGO, C HOBE강 1 빅토리아폭포 등

-‘ r i

다녀와서 l AFRICA의 한 나라를 선정하여 무료 유치원 사역을 비롯하여 청소년 기술센터, 교양 및 체육문화센터‘ 대학 설립등을 추진하려함

문의처 l 이상원(926-1 245 )


온 가족이 하나님께 바쳐진 삶을 시는사람들 5 남매 모두 신앙 안에서 하나님께 바쳐진 삶

으로$북한소원석장로와조영애권사 이들 의 자녀들은 안양에 있는 교회에서 성가대 지 휘를 하고 있는 큰 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

루터기에서 훈련을 받고 선교사의 길을 걷고 있다 그중의 둘째 아들 소순태 선교사. 소선교사 역 시 그루터기에서 파송을 받아 지금까지 브라

질 션교의 사명을 7년째 감딩하고 있다 소선 교사는 선교사로 떠나기 전 얼마간의 직장생 활을 했었다 하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끓어오르는 하나님에 대한 열정은 그냥 직장 생활을 하도록 그를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

때 이미 그루터기에서 훈련을 받고 있던 누나

• 소원석 징로의 조영애 권시

소춘자 씨는 동생에게 같이 훈련을 받아보자

고권유를 했고 그런 과정을 거친 후 89년 선교지로 떠난 것

히고있더군요 소선교사가그런사람들을사랑으로 대하면

이다 브라질-너무나 가난하고 빈부의 격차가 심한 나라.

서 하나씩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소선교시는봉제일로자비량하며 , 아직도밥을얻으러 다니

어머니 조권사의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그러 나 아들이

는 사람이 있는 그 곳 브라질에 서 그들에게 사랑과 복음을

선택한 선교사의 길에 대 해 소장로 부부는 마음 깊은 곳에

심어주고 있다 그 봉제일은 아침 8시부터 시 작해서 새벽 2

서 기뻐하고 있다 하나넘 앞에 너무나 보람된 일을 하는 것

시 까지 쉬지 않고 이루어지는데 힘드는 것은 말할 나위가

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부모님의 그 눈빛은 표현

없다 소장로 부부도 2년 정도 아들이 있는 브라질에 가서

하기 어려운 많은생각들을담고있는 듯했다

아들의 사역을 직접 돕고 왔다

“하나님만 의지하니까 걱정할 것이 전혀 없다” 는 소장로의

“그 곳 사람들은 성격이 다소 거칠어요, 룩하면 일을 그만

말처럼 소순태 선교사의 사역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두고 기분 안좋으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몰라 속을 많이 썩

많은 열매를 맺어 갈 것을 기도한다

그틀。l 때나간 。맹’에는

.,.

하나님만의지하니까걱정할것이 챔 없다는

초원적장효표 ‘ 스쉰H 선교시가족

二1 2

zl ι、 Q. l그 -1"L-

한국인선 교사 13


」성갔률챙

80 년대 후반부터 붐을 이루기 시작한 해

숙 I그츠를

계속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관심

외선교사 파송에 대한 한국교회의 열기는

의 증가와 헌신에 비례하여 우려의 목소 리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

제 로 몽고, 러시아, 중국이 외교적인 통로 를 통하여 선교사의 파송을중지·자제하

. .댐iTII렐lil1뾰됨렘멤I륨펀덴l

여 줄 것을요청해 온것이나현재 필리핀

-.-0

에서는 한국인 선교사 철수결의가 이루어 지고 있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선교 21 세

기 를 맞으면서 교회와선교단체들은대중 적이고선정주의적인전략을지 OJ하고현

~ <>

선교정책에 대한 평가와 반성의 기회가 있어야한다

를프프 선교지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었을 경우 많은 사람들은 선교사에게만 그 책임을 글

물으려 -llt는 경향이 있다. 현상적으로 선

김용식 랜느기흐근버선교브싣

교사자신이문제일수도있다 한국인선

G1Pc1E 싣l」드선쿄Al 호원 층프

등부↓옆등 일반£1괴전은의

못하는 배타성 , 물량주의적인 선교방법, 현지인 지도자와 교인에 대한 그릇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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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경쟁적인 열심과 공동체 를 이루지


계 등이 한국인 선교사들의 문제 로 지

무시 로 깨어 있는 경 계심 과 성 령 의 일

적 된다. 그러나 이러한 문재 들에 대하

에 대한 분별력을 필요로 한다 또한

여 어떤 이 들은 선교행 정 의 초기단계

전후방의 구별 이 없는 총체적 공격성

에서 필연적으로 거쳐 기는 시 행착오

과 우리 가 가진 모든 지원을 이용할

로 보는 낙관적 견해도 있지만 선교지

수 있는 고도의 전략과 이 싸움을 이

‘여 러 시림의 자원봉시에 의 해”

에서 보여지 는 현지인들의 반응과 여

길 수 있는 전투적 신앙을 필요로 한

만들어 집 니 디

론을볼 때 꽤 심각한 상황이다 잘못

다 선교는 재물과 인사관리 로 이루어

직정에서 일 하시디 ‘ 또 공부하시 디

된 휴거 설에 의히여 올바른 복음전도

지 는 비지니 ~ )- 이-니다 그러 므로 이

틈틈이 사무실 에 들르시 는 분들의

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섬 판에 대 한

영 적 전쟁을 위하여 필요한 후원은 물

작은손길 이 모이쳐 서”

선포가 얼마나 빙L해 를 받고 있는가?

질적인 수단으로부터 영 적 인 후원에

큰힘 이 되 고있습니 다

마찬가지 로 초기에 전히여지 는 복음

이 르는 포괄성 과 현지의 상황에 적 절

의 질과 선교사의 삶을 통한 복음적

한 실제 적 인 접근을 포함한다 이러한

삶의 제시 는 선교의 성 패 를 가르는 중

후원이 없는 선교는 단지 선교사의 희

요한 요인인 것 이다 많은 외 국인들이

생만을가져 올 뿐이 다.

:ll:t원용"t:ll:t 모집

이 책은

혹 , 친근한 도웅과 간섭(?)을 원하시 는 분은

953

1 350- 1 으로

전호Rε십시오

• •

한국인들에 대해3 지적 하듯이 ‘도대 체 근거 가 없는 한국인들의 용기있는

문제가 많은 한국인 선교사를 만든 장

태도’ 가 선교사들의 태도가 되어서 는

본인들은 누구인가? 물량주의 적 인 선

안된다 ‘하면 된다 는 신념으로 일관

교방법 을 어쩔 수없이 선택하도록부

해 온 성장주의적인 군시문화의 가치

추킨 이 들은 한국의 모교회가 아닌

관이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영 호뇨을 미

가? 선교사의 숫자와 개 종자의 수에

월간 『한국인선교사』 의 전화번호가

953-1351 이

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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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안 경힘고t 죽적된 「l솔로 엉십엉의껏

포함한다 .

때드2 1고 01스니다 치고 있다 선 교는 오직 자신의 죄 성

만관심 이 있는한

을 깨닫고 진정 으로 거 듭난 중생자들

국 내 의 교인 들 이

이 성령 의 부르심 을 받아 지신의 문화

아닐까? 이 제는 선

를 넘 어 타문화권에 서 성육신된 삶을

교사 파송의 숫자

살며 성령 의 인도를 따라하나님 나라

가 세 계 5 위권에

를 선포하는것 이 다

도달하고 있다 여

!fl. 너

기서 잠시 멈 춰 서

지진의 죄 와싸우며 동시 에 한영혼을

고생 각해보자 때

얻기 위 하여 선교사역 을 감당해야하

가 늦기 전 에 바른

는 선교사의 내 적 외적 씨움이 단지

선교전 략과 정책을

먹을%씩과 실-집만을제 공한다고하

세 우자 성숙한 선

여 해결이 되는 것인가? 남아 있는 우

교후원의 모 델을

리 들은 선교가 치 열 한 영적 싸움임 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디- 영 적 씨움은

정 립하자

학는일 설교집 전도지

교회요람 ( 수정 ) 스티카

부흥회포스터 및 전단지

마스타인쇄 및 옴셋 고급인쇄

」ltol7J 호l 口 E

J-,

서울시 중구 인 현 1 기 77- 1 ( 명보극장 두| ) 앙 275 0387 / 264 0226

FA× 26 4-0227

힌국 인 선 교시-

15


"t섣으훌 보는 인교언장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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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고 거듭난 성도, 참된 주님의 교회라면 모 든 삶의 목적이나 교회의 존재 이유는 영혼구원에 최

대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겠지요 윤호종 목사의 목회철학이자 부평중앙교회의 방침이 담긴 한마디다. 48년의 역사를 가진 부평중앙교회는

인천광역시 부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선교 정책을 펴기 시작한 것은 지난 88년부터이다. 교회의 역사에 비해 선교사업은걸음마단계이지만지금의 정 도까지 활발히 진행시킬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윤목사의 확고한 목회방침과 교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의결과라할수있다

윤목사는 신학교 때부터 중공선교에 비전을 가지고

준비해왔었는데 정작 하나님께서 보내신 곳은 부평 중 앙교회였다 한다 이곳에 부임해 온 것은 10년 전 선 교사로 파송되어 나가지 않는다면 선교를 지원하는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는 생각으로 그는

1년 교훌I 초여l~}Ofl으I 3〔)%로 서.ii!.At,로 ~1흥폼 u 」 1 L 를

1삐쳐교흘I 얻] 노헥초교흘I 601삐 Ai.i표맨고f 2~ ~

0

1-

교회의 여러가지 선교정책 들을 세워나갔다 그 결과

지금은 1년 예산액의 '?JJ%를 선교비 로 지출하는 교회 로성장되어졌다

부평중앙교회의 95 년 총예산은 8억인데 그중 30 % 인 2 억 4천만원이 선교비 로 책정되어있고 비정기적으로 방문히는 선교사나 농어 촌교회 교역지들에게 보내는

헌금을 합하면 3 억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누 구도 불만을 표시하는 일없이 교인들이 늘 기쁨으로 동참해가고 있다. 이 교회에서 지원하는 선교사는 27 명인데 선교사로서의 자세와 소명 감이 확실한 사람이

면 교파 · 교단에 관계없이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침 례교 선교시- 두 명을 비 롯하여 비 주류 개혁측에 속한 선교사들도지원해가고 있다. i 윤효종옥시

18 힌국인선교사

지난 9 5년 2월에는 우즈베키 스탄의 김경일 선교사를


처음으로 단독 파송하기도 했다. 김선교시는 총신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제협력기구에서 훈련받아 파송 되었는데 그가 -0}는 사역은 현지인 교회개척 설립 및 지도자 OJ: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여건이 되어

지면 매년 한 명씩 단독선교사를 파송할 계획이다.

부평중앙교회의 영구표어는 '7 }르치고 전하고, 섬거

는 교회’ 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을 영적으로 성장시켜 평신도 지당}를 배 출하는 것 인데 이를 위해 제자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하는 교 회로서의 사명은 농어촌교회의 지속적인 지원과 선교

사,선교기관후원등을꼽을수있다.현재,협력선교 사 26명 , 개척교회 및 농어촌교회

/

601H . 선교기관 25

개, 구제기관 39개를 돕고있는 실정이다. 그밖에 구제 나 장학사업을 통해 섬기는 교회로서의 면모를 갖추 어가고있다

페 , 한환에 협력섣.ii!.At 26명 , 3꺼3관 391fl를 돕고 었다 •

i 부텅증앙꾀희 즈밑 전경

Tg:j년 2월에 lif승예배를 드린 우즈베키스탄의 김경일 선교사

부평중앙교회의 또하나의 특정은 각기관의 선교헌금이 교회의 제 정에 속하지 아니하고 지율적인 선교정책 하에 사용되어지고 있

다는점이다

이처럼 전교인이 선교에 큰 관심 을 기울이며 자율적으로 선교에

동참해 나가는 모습들이 부평중 앙교회의 성장에 밑거름으로 작 용하리라기대해본다

연럭저 없519-8221 ∼3

한국인선교사 19


미국 위콜리묘 김영호 선교사의 ;q전거 세겨|선교여앵 띠

펀f나님께서는 나의 개꿈슬 송f나님의 꿈j 필 변화λl켜 주셨습니다, 이름은 김영호입니다 저는 사도 바울처 럼 갑자

미국에 오」자마자 고국에서는 하지 않았던 것을 하기 시작했습

꺼기 혐에서 빛이 비쓴 앤데 하나님의 랩

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팔굽혀 펴기, 토끼 띔, 역기 들기 ,

-、

을귀로들은적도없고 40 일 금식기도하며 눈으

새끼줄로 묶은 나무판치기 , 추운 날씨에도 냉수마찰 등을 하면

로 환상을 본 적도 없습니다 신학적 지식도 부족합니다 단지

서 체력단련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중학교 때는 뚜렷한 계획없

저의 삶 속에서 저에게 꿈을 주시고 그 꿈을 통하여 저를 훈련,

이 힘 기라와 근육 만들기에만 전심전력을 다했으나 고등학

성장시키고 계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한 믿

교에 들어가서부터는 나 개인과 2세들의 꿈을 위해 무엇을 어

는 젊은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꿈을 꾸기 좋아합니다 특

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며 구체적으로 시도해 나갔습니다.

히 개꿈을 많이 꾸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개꿈을 하나

방과 후 성적이 우수한 친구들이 공부하러 도서관에 갈 때 저

님의 꿈으로 변화시켜서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고 주의 복

는체육관으로갔고운동히는친구들이 연습후여기저기 놀러

음을 전파하는데 한 부분을 감당할 수 있는 기회 를 저에게 주

갈때 저는집에 가서 숙제와시험준비를밤늦게, 어떤 때는새

셨습니다. 이 변화된 꿈을 갖고 1 990년 7월 15 일 예배 후 오렌

벽까지 해야할 때도 있었습니다 주위 에 있는 여러 친구들이

지 카운티 영락교회 주차장에서부터 자전거 세계선교 답λ}여

여자친구를 시귀고 있는 것을 보며 배 아파하던 때가 여러번

행을했습니다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를 시귀면 해야 될 것들을 다 할

2년 동안 자전거로 여행을 하며 복음전파, 선교정보 수집 그리

수 없다는 것을 분병히 아는 저로서는 어느 한쪽만을 선택해야

고 믿는 젊은이에게 선교에 대한 결단과 용기를 주기 위한 비

했습니다 이러한시험을수시로겪으며 최선을다한결과고 1

전과 계획을 갖고 떠났습니다 메세지가 담긴 T- 셔츠

때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미국시민권자, 아니고서는 육사에

(앞.Cycling Around The World for Jesus, From July ’ 90

들어갈 수 없다는 규칙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 후 방향을 바

l내

뒤 ‘: urgent!! ! Jesus is Comming Soon.) 를 입고

꿔서, 레슬링 선수가 되어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것,

여러가지 선교에 필요한도구 (Print/Slide 카메라 2개, 비디오

프로 축구 선수가 되어 몸집작은 동양사람도 할 수 있다는 것

카메라, 필름 30통, 카세트플레이어, 전도지 등)와침낭및 취

을보여 준다는등으로계획이 변경되면서 공부는소홀히 하고

사도구 등 100 피운드의 짐을 싣고 떠났습니다, 자전거로 세계

운동에만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러나 2 학년 끝나갈 무

일주하겠다는마음을갖고준비한것이 몇 주, 몇 달전이 아닙

렵 내 평생을 운동만 하자나 - 현실적으로 자신을 보니 이치

니다 저의 인생 절반을 여기에 목표를 두고 살아왔습니다‘

에 맞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이때 사람은 인생의 목표와 꿈이

저는 열 세 살 때에 미국 이민오는 비행기 안에서 X댄과 결심

있어야 삶의 의욕과 생기가 있고 일의 능률이 오른다는 것을

한것이 종종생각납니다 서양사람들에게 눌리며 살지 않겠

절실히깨달았습니다

다는 것과 한인 2세들에게 모범이 되어 이들에게 꿈과 용기와

주여 ! 제가 무엇을 하여야 합니까? 저에게 맡겨진 임무는 무엇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심어줘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입니까? 삶의 빙향 문제로 고민하던 이 시 절에 자전거 미국일

- July

92.

20 힌국인선교사


주를위한지도가나왔

다는광고를 어떤잡지 에서우연히보게되었 습니다 미국지도가그 려져 있고 그 위에 서 부에서 동부까지 굵은

줄로자전거루트가그 려져 있는 그 지도를 본순간,이것이야말로 바로내가해야할일 이다하고기슴이 벅차 올라왔습니다 거리는

4250 mil e . 지금까지 30mil e 이상 자전거로 가본적이 없는저로서 는 어마어마하게 긴 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자전거로 갈 수 있

의나 책으로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실제로 체험하며 배원

는 길이 있다는 것과 지도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모든 것이

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신 목적이 사람들이

기능하게 보였습니다 저는 광고로 나온 그 미국지도를 오래

보고 듣고 냄새를 맡으며 기쁨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가 아닌

지갑에 넣고 다니며 하루에 열 두번 이상씩 꺼 내보곤 했습니

가? 저 동산에 피어 있는 국화가 한 번 지나가는 나에게 기쁨을

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 애인사진을 지갑에서 꺼내 보이며 자

주기 위해 만들어진 하나님의 창조품이라 생각되니 감격의 눈

랑할 때 저는 애인사진 대신에 그 지도를 보여준 적도 있었습

물이 흐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니다 그 후 모든 것이 자전거 미국일주하는 것으로 춧점이 맞

저에게 학문과 견문을 닦아주고 마음과 생각을 넓혀주는 자전

춰졌습니다 운동과 학업을 하는 목적, 대학교와 전공과목 선

거 여행은 순조롭게 진행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매년

택 등, 이 모든 것들이 미국일주를 위함이었습니다 어떻게 이

이와같은 여행을 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마음이

것을 할 수 있는가 -6}는 주제 아래 세워진 치밀한 작전은, 1 ) 어

폭발할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캘리포니아가 내 방이

머니께서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 니 대학을 멀리 가서 기숙사에

요, 미국은내 집, 남미는남쪽에 있으니까아랫마을, 유럽은동

기거한다 그러다가 한 학기를 휴학하고 떠난다 2) 여행경 비 를

쪽에 있는 옆동네 등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마련하기 위해 돈 잘 벌 수 있는 전자공학을 선택한다 3) 준비

나기차 자동차등은 너 무빠르고재미가없을것같습니다 반

연습으로 샌프란시스코와 요새미티를 자전거로 간다. 4)지도

면에 스케이트 보드나 롤러 스케이트는 거북이처럼 느리니 보

를 준비한다. (5) 만약에 원하는 대학에 못 들어갈 경우 군대에

통 참을성으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자전거야말로 제가 가고

입대한다 이 작전에 성공하기 위해 남은 고등학교 2년은 운동

싶은 곳은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사진 찍고 싶으면 주차금지라

보다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계획했던 것보

고 싸인판이 붙은 곳에서도 멈춰서서 사진 찍 어도 되고, 가스

다더 빨리 이 모든것을이루어 주셨고, 페국일주”의 꿈은대

걱정 없고 ‘ 못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장비 는 음식해 먹

학 2 학년 때 ‘세계일주’로 확대되었습니다 결국 자전거와 저

을수있는스토브와냄비,침냥, 겨울에는스키자켓 , 그리고비

는 옐래야 멜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영호는 부인 없이는

용은 하루에 5 불, 비용이 가장 적게 들고 최대한 효과를 거둘

살아도 자전거 없이는 못 살거야 히는 등의 이야기가 친구들

수 있는 것 이 바로 자전거 여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이에 나돌기까l 했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부인

C띔호어|계속됨니다

없이 어떻게 살 수 있습니까? 돌맹 이가 아닌 이상)

저는자전거를타고혼자여행을하면서 학교에서 가르치는강

저자 김영호 선교사는 1962년생으로

UC 싫nta 없rbara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후 현재

미국 위클리

프에서 훈련 중이디 199C년부Ej 2년간때| 걸쳐 지전거로 전세계를 여행혔다 연책 :214 2없 때3

한국인선교사 21


어디에 있든/Z-1 영적으로 교류하며 늘 중보기도 함으로 각 지체간의 교 통이 끊이지 않는공동체의 삶을살아가는사람들의 모임, 그것이 바로

,

이레선교회입니다 매주 토요일 돈암동에 있는 작은 시무실에서 40여명의 청년들이 모이

고 있지요 목회자로 부름받은 형제들과 선교사로 헌신한 자매들이 모 여 서로의 비전을 나누며 영적으로 훈련받고 있습니다 선교는 그런 것 같아요 아버지와 자식과의 편안한 관계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그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우리들의 모습을 통해 그리 ι·-

스도를 드러 내고 전하는 것이겠지요. 내 가정과 이 나라, 더 나아가 지구촌 모든 가정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가정으로 한 형제자매로 묶여지는 일들을 해 나기는 것이 우리

들의 임무가 아니 겠어요 저희 이레선교회는 타선교단체에서 말씀, 제 자훈련, 창양 등으로 이미 훈련되어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람 들이 각 처소에서 자신이 받은 사명대로 이 땅 곧 모든 민족과 열방에 이라까지 하나님의 문화를 다각적으로 저변확대해 가는 것, 그것이

곧 이레선교회 사람들의 한결같은 소망입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선교,

찬양, 문서, 문화사역 등다양한형태의 사역으로일하려 합니 다 현재 중국 광동성 에 는 광주지부가 설립되어 선교사 한 분이 피송받아 나갔고뉴욕에도지부가설립되어 곧선교사를파송할계획입니다 앞 으로 동남。씨아를 비롯하여 사마리아 땅끝η녀 그리스도의 선하고 강

한 군사로 일해가야 하겠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선전꾼 아니겠어요 의기소침해 있지 말고 적극적으 로 앞장 서서 그리스도의 오심을 알리는 나팔수가 되어야겠습니다 그 러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헌신적으로 충성하며 나아갈 때 큰 비전도 품을수있으리라봅니 다

먼저 우리 각자의 마음에 온유와 겸손, 나눔, 섬김 그리고 사랑의 바다

가 출렁일 때 항공모함같은 하나님이 만들어주시는 큰 비전들이 우리 안에서 가라앉지 아니 하고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지지 않겠습니까 같이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사람, 곧 작은 예수의 모습을 꿈꾸는 사람들, 저희 이레선교회의 지체들입 니 다 사라 l 사라드 디

디를

연턱치 힌석준

012-36&-0235

하나님의문화를 다각적으로 저변확대해 가기를소및}하는사람들,

Oli페l찬} 관I ‘후l 하서X저 Eλ

’ ” .__

깅한국인선교사

- I'

1....:.

L

」{


여기 , 주께로부터 받은 달란트를 통해 직업인선교를 꿈꾸는 젊은

이들이있다

응용미술을 전공하는 김혜진 자 매 (20세) , 간호학원을다니는안 지연 자매 (20세), 응급구조학을 배우는 김진 자매 (19세), 그리고 피아노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 리기를 서원한 안선경 자매 (20

세)가그들이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저녁 작은 빛 기도회 ’ 라는 이 름으로 그들의 선교에 관한 비전들을 나누며 기 도히는 그들만의 모임을 7꺼고 있다 이 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안상엽 형제 (16 세) 는 중국연변

에서 조선족을 대상으로 5 년째

사역하고 있는 아버지 안승운(여의도순복음교회 파송) 선교사의 영 향으로중3 때 선교사가되기 를결심 했다한다

아직은 미숙하고 체계적이지 못한 이 들의 모임이지만 이들의 순수

한 선교열정이 같은 교회 청년들에게 도전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도 하나님이 준비하시 는 차세대 예비 선교시들이기에 그들의 모임, ‘작은 빛 기도회’ 에서는 세상을 향한 작은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는 것이아닌지 연럭처 A흥빈석교회 정년부 8맹-0426

사람

. "t럼들

글 ·낀영 숙 한국인선교사 23


“선교는 철저히 자신이 죽어질 때 이루어집 니다 또한내몸을던져 한영혼을목숨보다

더 사랑히는 고백이 있을 때에 가능하지 않 나않을까요 라고 말하는 박바울 선교사의 고백에서도 알 수 있듯이 92 년부터 시작한 본격적인 그 의 중국선교는 ‘죽으면죽으리라’는에스더 의 고백으로 이루어진 시간들이었다. 영적 으로 고갈되어 있는 중국은 영적지도자의 %댄문제가 무엇보다 시급하고 교회가 없는 지역이 많아서 흑룡강성을중심으로무교회

지역에 가정교회 개척을 주요사역으로 해 왔다. 때 로는 감옥사라는 마을로 가는 기차 안에서 공안당국의 저지에도 무릎쓰고 전도

집회를 갖기도 했으며 하루만에 네 가정이 구원받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도 했었다.

중국 흑룡강성을 중심으로 각정교회 개척샤역을 핸 있는 겁11:11_0 ~~ 관Iλ]­

I

~~I 글 박현미

공안경찰의 활동이 활발한지역이지만흑룡 강성의 성주와 관계를 맺고 있는 조선족 집 사님의 위력 (?) 으로그때 그때 절박한상황 들을 무사히 넘겼다는 박선교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나아갈때에 선교사자 신이 아닌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이루신다고 힘 주어 말한다.

24

힌국인선교사

인럭처 N. S. M. 012짧재23E


。 £a 4

-m

글 이선아

‘마음은 하나님께 , 손길은 이웃에게 (heart

몸은 회복되어졌고 지금까지 세계 35개국

to Goel , hand to man)' . 전세계 100 개국

을 다니며 구세군 활동을 펴게 되었다

에서 복음전도사업을 통한 영혼구원 사업과

이렇듯 삶의 행로를 바꾸게 된 그의 결심 뒤

사회사업을 펴고 있는 구세군의 표어다- 한

에는 7살 때 어머나가 들려 주었던 한마디

국에서는 올해 86 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구

가 자리하고 있다 “너는 육신의 아버지를

세군조직은 창립 당시 부랑아, 실직자, 알콜

찾지 말고 영의 아버지를 찾아라” 제 2차 세

중독자 등의 소외계층을 선교 대상으로 삼

계대전에 참전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그에

았기 때문에 강력한 선교조직을 필요로 했

게 어머니는 그 말씀을 던진 것이다.

다. 그래서 군대식 복장과 용어 등을 사용하

한국의 기독교인 성장이 인구성장보다도 빠

는특색있는교회로발전되어 왔다

르다는 점이 놀랍다고 말하는 손선교사가

이곳에서 옴담고 있는 한국 구세

우리나라에 온 것은 올해 1월초. 그는 앞으

군 부정령 손덕수 선교사. 본명은 Robert F.

로 한국구세군에서 선교기금마련을 위해 일

Sa uncle rs 이다 193 5 년 호주에서 태어나 사

할 것이다 취재 전날 임진각에 다녀왔다는

관학교에 입학해 직업군인을 꿈꾸던 그가

손선교사는 북한 땅을 애닮게 바라보며 기

평생을하나님 앞에 헌신하겠다고결심하게

도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

된 것은 1960 년초 자마이카의 사관으로 있

았다고 한다 그들의 눈빛에 어려나는 통일

을 때이다.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다. 하룻밤

을 향한 열망을본 것이다 여기에 그는 한

을 넘기기 힘들다는 의사의 선고를 받은 그

국에 대한 선교비전을 털어 놓는다 “앞으

날 밤, 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갈

로 저 또한 한국기독교인들과 더불어 한국

보리 언덕과 천국을 보게 되었고 성령이 임

의 통일문제에 함께하고싶습니다”

재함을 느꼈다 그로부터 기적적으로 그의

연럭처 구세근 대한은영 732-1 402∼6

한국인선교사건


김석준 조이선교회 소속 그곳 교인틀과 함께 4월초

셀 띨슬【 빼 υ「 까원 ••

담당

한주간 한국에 교회를 소개하기 위해 방문했 다

정기철 영국 WEC 본부에 근무하며 국제복음선교회

소속이다 5월초 AD 2000 세계선교대회 참석 차귀국한다 심미란 간호사로 일하다 영국선교단체

WEC

소속이

되어 남편과 함께 92. 5. 10 잠비아를 향해 4

년간의 문서 및 의료사업길에 올랐다 예장 (합동)총회로부터 재정지원 약속과 함께 초청 받아 3. 15 귀국 남은 1 년간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다짐했다 채의석

서울 왕성교회 소속으로 지난

94. 9 하얼빈사

범 대 학으로 유학후 최큰에 평신도사역자로

93 년 선교차 러시아로 갔던 미시민권 소지 한국

는 89 년부터 94 년까지 CCC 파송으로 파키스

활동중 사체로 발견되었다 이에 왕성교회 청

인 의사부부가 하바로프스크의 메디컬연구소에

탄의 의료선교사로 사역했었다 95 년 5 월어

년부 50여명이 추모기도회를 갖고 의문사로

서 삼장학을 연구하며 선교활동을 하던중 지난 4

는 CCC 와 인터서브 파송으로 인도의 허버트

종결된 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적극적 조

월 28 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피살된 사실이 빌F혀

뿌르 기독병원(데라둔 소시J)’ 으로 가족과 힘

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졌다 미국의 남침례교회 측은 이 사건의 진상파

께출국할예정이다

이주헌이계원

악을 위해 러시얘1 관계자를피송했다한다

오명수 남미현

허일봉전미령 그루터기의

이재희

전 한나호 사역자로 수고하였던 선원선교시 허일

로그간교회봉사와신학을공부하던 중에 재

봉 전미 령 선교사

승선하여 사역하게 됨에 따라 가족이 함께 지

가 ZAMB I A 에서 출

난 3월 25 일에 싱가폴로 출국 한난호에 승선

산을 위해 3 월 18 일

하고 사역하고 있다

일시 귀국하였다가

박성봉강애경

아기를사산한아픔

한국오엠선교회 소속의 박성봉 강애경 선교

을 안고 지난 3 월

사, 최기숙 사모(김균배 선교사)가 지난 3월

2 1 일 재출국하였다

사역을마치고귀국했다

김충환

송창섭

이레선교회에서 파

지난 93 년 기독교대한감리회 광화문교회에서

송받은김충환선교

파송받은 송창섭 선교사는 카자흐공화국 장

사는 지난 2월 뉴욕에서의 단기선교를 마친

불 시럽병원 안에 교회 를 개척하여 사역중이

후 3월 3일 중국 광주를 향해 떠났다 그곳

며 감리교연회 참석차 일시 귀국했다 잠불시

외국어대학에서 언어훈련을 받으면서 조선

내 1 만 2천 가량의 고려인 전도를 위해 고려

족 현지인, 교내외국인유학생, 광주거주 한

인 문화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한국교회의 협

국인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이끌어 중국복음

력을바라고있다

화를위해사역한다 김정입

예장통합에서 파송되어 아프리카의 마데카스 카에서 사역했다던 김정임 선교사가 지난 해

12월 말에 암치료를 위해 귀국했다 현재‘ 암 수술을 마치고 서울에서 요양중이 다 선우형식 고려대 의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 서안복음

병원 비 뇨기과 과장을 거친 선우형식 선교사

26 한국인선교사

1. 선우형식 선교Af7f 캘커타에서 진료하는 딛습 2. 지난 3월에 ZIWBll\로 재출국한 허일봉 전미령 선교사 3. 중국복음화를 위해시역할 이러선교회의김충흰선교시


llll’폐·;~.~DJI11~'I~I 선교지에서온편지 )|규원 한항숙 선교사 (Tmava

95. 3. 13)

하다가 인 도에서 부름을 받고 온 지 3 년이 지

생각을 떨쳐버리겠습니다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교제가 이루어 지 길 바라며 『한국인선교사』 를 통해 끊어진

박천규 선교사 (Romania

다리가 다시 놓여져 아름다운 세계선교의 열

보내주신 책자 잘 받아보았습니다 참으로 꺼

95. 3. 29)

간녕하십니까 저와 세 아내(한향숙)은

매를 거두어 우리 하나님께 영광돌렬 수 있기

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역사철학적인 선교

「rnava 에서 현지인교회와 협 력 사역을 하고

를 기 도드 립니다

의식” 을 모든 선교사들의 필수조건임에 도 불

갔습니다 오늘 아침 뜻밖에 한국인선교사’

구하고 그 중요성마저 인식치 못하는 이때에

를 받아보고 당황 또는 놀랐으나 내용을 접하

김광전 선교사 (Philippines

끄보니 공 감이 가 는 부분 과 기도 그리고

오늘도 사역 하시 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

잇 는 토대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i is ion 이 보입니다 날로 번창을 위해 기도드

립 니 다 보내 주신 책 을 읽어보고 신선한 감동

저는 이 런 의식 속에서 글 사진, 자료 등을

컵니다

95. 3. 30)

사진 글을 통해 좀더 바람직한 사역의 길을

과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 나고나서 두고두고

정 리 간직하고 있으며 보이기 위함보다는 하

보려 고 날마다 애쓰며 일기랑 사진이랑 쓰고

나님 앞에 진실된 사역자로 남기 위해 최선을

고해성 선교사 (New Delhi 95. 3. 30)

찍 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노력들이 스

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 는 2년간 이 곳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한국인선교사 반갑고

스로 열매 를 탐스럽 게 익혀가는 과정이라고

루마니아 짚시촌에 1 가정과 짚시교회 를 개 척 .

감사하게 잘 받아보았습니다 언젠가 누군가

생 각합니다

현재까지 목회사역을 하고 있고 작년 11 월부

가 이 일을 해야겠다고 생 각하던 중 조선교사

힘내십시 오 힘찬 박수와 기도를 드 립니다

터 공식인가를 받은 선교단체와 선교훈련원

님께서 시작하셨다니 참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도 나 하는 일이 무얼 그리 자랑스

을 설 립 해 힘차게 진행중에 있습니다 계속적

저는 문정동 정락교회를 개 척, 30여 년을 목회

럽 다고 다른 사람들 앞에 드러 내 겠는가 라는

교류와 협력 하여 선을 이 루는 신 앙자로 관계 맺길원합니다

이석규 · 이수진 선교사 (Botswana

95. 3. 30)

보내 주신 한국인 선 교사 감사히 잘받았습 니

다 지 면 올 통해서나마 “빚냐”를 비 롯하여 여 러 아는 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 다

이곳 식구들이 돌아가며 보았습니다 앞으로 도 계속 보내주시 연 감사하겠습니다

김원호선교사 ( Turkiye

95. 5. 12)

보내주신 월간 한국인선교사 잘받았습니다 과거 현지사역을 담당했던 선교사님께서 재 정적으로 어려웅이 많으실텐데 귀한 일을 시 작하신데 축하와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이 곳 터키에서 는 최근 금식기간 중에 1V 방송에서 기독선교사에 대 해 안좋은

카메룬의최종환선교사

이미 지를 국민 에 게 싱 어 주며 선교 자제를 외 국세력의 침입으로 오보하는 방송을 거듭 내

보냉니다 기독교의 신앙을 오해하는 이나라 쟁0 여개의 언어, 500개가 넘는 종족집E떼 있는 아프리카에서 가징 복합적인 나라 카메룬

사람들을 위해 더 욱 기도의 불길을 활활 타올 려야하겠습니다

미국 노르웨이 스위스 등의 국가에서 파송한 선교사들이 주로 활동하는 이곳은 유일하게 두명의 효맨 선교사?}사역하고있는 곳이다 그 중의 한명 최종환선교사 그는 7년전 최초로표}송되어

최재영 선교사 (Srilanka

교회개척을 시작했던 윤원로 선교사으| 두|를 이어 지난 93년 12월에 카메룬 사역을 시작했다 현지

살롬| r한국인선교사」 월간 화보, 창간호를

인을 대상으로 꿀루룬 교회와 발리 교회 사역을 하고 있으며 3년전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효택선 교사 등펌 선교단체도 운영하고 있다 내년초에는 신학교와 병원을 설림할 계획도 갖고 있는 그는

95. 4. 3)

보내주신 사려 깊음에 감사를 드립 니 다 동료선교사님들의 화보들을 보연서 자신의 사역을 되돌아 보게하는 거울의 역할도 하고

선교지에서의 협력사역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한다 그는 윤원로 선교사오}으| 협력사역으로 현

”아 이런 선교사님도 계셨구나!’‘하는 느낌과

지인 교육자 훈련 프로그램파 9개주 선교 본거지 설립, 호|교권 복음전파 등의 일을 하고 있으며 목

함께 다가오는 낯을 익혀가는 좋은 즐거웅과

사 안수차 서울을 방문히여 5월에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가끔씩 화보들의 그림과 얼굴들을 뒤 적거려 보게하는 r한국인선교λh 에 건투를 법니다

한국인선교사 27


고 있으며 한국공관원 및 주재원 교포 등 한인성 E 1 백여영이 출석하고 있다

효댁외항선쿄회 선쿄훈련 한국외항선 교회 는 타문화권 선교사훈련원을 3월 3 억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6개월 과정으로 진 i 된 훈련과징은 매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 5 며 l 개 월간의 전지 훈련도 있다

~ 302-3741

해외협력선교회 ’95 하기선교훈련 하기선교훈랜이 S월 7 일부터 8윌 1 9 일까지 김회수익

관에서 80 명 의 선교관심자 및 선교헌신자를 상대 E 개최된다 현지의 경험을 가진 봉 선교회의 진임선 l

사들에 의히여 실시 되 는 이번 훈떤은 등록비 1 8 만우

담딩

이며 본회의 소정양식을 받아 등록신청을 할 수 ~

최현모

~

565-343 1

중국복음선교회 정기세미나

중국선교사훈련원 개원예배

께로 드라는 일 에 동참할 수 있으며 이울러 중국 현

중국복음선교회 에서 주최 하는 4 월 정기세미나가

한국교회의 중국선교에 관심이 고조되 는 가운데 중

지 선교사들의 생생한 사역보고를 통해 최 근 중국의

일 서 울 정동 중화기 꼭교 한성교회에서 있을 예 정 。

국에서 시역할 신교사를 양육하기 위해 중국선교사

상황과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 다

다 이 세미나에서 는 ’한국교회의 해외선 교 특정고

훈떤원이 지난 3월 2일 중화기 독교 한성 교회 에서 개

싼 504-8038

2

형태’라는 주제로 배윤호 전도사(전 미션월드 편조

원되었다 왕쓰웨 목사의 사회 로 1 50 여명의 훈련생

선교정탐훈련원 제2기생 모집

인 )가 발표한다 5 월부터는 현대 중국인의 삶과 도

과 축하객이 모여 개원예배와 축하연을 가졌다 한편

한국 미선도종족입양운동판부는 미선도 종족 복음화

난“ 을 다룬 장영의 『대 륙의 딸』을 가지고 연구모임을

1 9 영 의 훈렌생이 2년 과정으로 중국어와 문화 및 역

의 첫 단계 로 ‘선교정탐’ 의 방향을 제시하고 각 교

계속한다

사 등을공부하게 된다

회, 선교단체의 정탐리더 를 훈련한다는 취지하에 제

개척선교부 (GMP ) 선교 오리엔테이션

~ TS-32.)6

“대학을 새롭게 세계를새롭게

27] 선교정탐훈련을 마련하았다 신교징보화의 진

한국해외선 교회 기|척선교부 (G MP ) 에서는 지닌 수난

2000년까지 지역 마다 교회 를 세위 모든 사람에게 복

략 지역연구방법론 텀사역 및 대인관계 기술 인터

동안 50여명의 추수꾼들이 세게 곳곳에서 사역한 갖

음을 진하기 위해 95 세계선교 대회가 5 월 1 7 일부터

뷰 기술 등의 내용으로 이 루어 질 이번 강의 는 3월 18

험을 비 텅으로 선교에 관심있는 분 또는 추수시역이

26 일끼지 햇룹회관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디 또한 •

일부 더 1 2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 402-4967

동참히기 윈하는 분들과 영적 추수를 향한 비 션 및

월 20 일 에 는 대학생 미션 2000 이 “대학을 새롭게 서l

베트남 선쿄후원회 “주뭘사교호|” 인수

선교에 관심있는 내용들을 나누고자 선교오리엔테。 션을 4 월 3 일부터 6 윌 26 일까지(매주 월요일 오후

-

시 9시 ) 서 울 서 초동 GMP사무실에서 실시하고 있 다

~

(02)556 9138 . 56'i-6- 92

소련선교회 “선쿄사 훈련” 지난 3 월 6 일부 터 7 윌 28 일까지 독립국가연 합 (C I S)

선교사 후보 및 관섬있는 평신도를 위한 저1 9 기 러시 아아 판렌 빛 선 .iJ!사 훈련을 실시 중에 있디 한편 강좌는 노어회화 노어문법 러시안선교특강 등으쿄 이 루어지 있 다

~

(02)563-0 152

저12기세계선쿄훈련 한국세계선교협의회 ( K\Xl,\JA ) 에서는 소속 선교단체

들과 연합하여 제 2 기 세계선교훈련을 4 월 1 - 일부터 5 월 1 3 일까지 (4 주간) 정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실시 할 예 정 이 다

(02).)63 709 1

베트남선교혈회 베 트넘 선교에 뜻을 기진 기독인 봉사자를 구하고 있

다 특히 배 트남 현지인 기독일꾼 양성에 관싱있는 계 를 새 롭 게‘’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 570-7220

“중국을 주께로” 기도합주회

매 트남 선교후원회가 지난해 인수했딘 호치민시의

|

사람을 환영한다

주월사교회”가 지난 4 월 6일 칫 장로잘립식을 가졌

| 저11 회 중국선교 우수논문 공모

암 (02)76~ -5392

중국을 주께로 드리 기 위한 기도합주회가 미|주 월요

다 한국군 칠수 이후 20 여년간이나 사용이 중단되

제 1 회 중국선교 우수논문을 현상 공모한다 논문주

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중국어문선교회에서 열 리

었던 주월사교회는 한국군 주둔시 파월장병 선교에

재는 중국선교역사와 기독교사 ‘ 중국소수민족관렌

고 있디 중국어문선교회의 회원 및 선교 헌신자‘ 중

중심역할을 했었다 현재 주월사교회 는 후원회가 파

진분이로 신혁 대학원생 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힌다

국선 교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기도를 통해 중국을 주

송한 김동석 목사‘ 권혁봉 선도사가 선교사로 짤동하

논문제출 마김은 1 2 월 3 1 일

28 한국인선교시

~

(032h33-'i90)


-벅선쿄훈련원 ( GMTC ) 훈련생 모집 L국선교훈련원에서는 기본적인 신앙훈련을 받은 전

한국연선교사와함께하는사람즐

!사역자 또는 평신도로서 ‘ 타문화권 선교사의 소병 f

가지고 선교지로 나가기 진 선교훈련을 받기 원하

‘너희는 ' r서 모든 속속으로

- 사명자를 대 상으로 Aj]l27] (정기) 선교훈련생을

제자를

L집한다 훈련기간은 96 년 1 월 초부터 96년 7월까지 。。

중학교 2흐번 때

(02)649-3 197

95 여름단기선교

마태복음 28장19 절의 말씁을

F국외항선교회에샤 스페 인 더키 몽골 동남아시아

I

아버지와 아들과

서려의 이르으로 세례르 주고 , -

1 며 원서지원 마감은 금년 5월말까지이다 ~

'ifJ-

읽으며 처음 섣교사로서의

대한 역사 효과적 전도방법과 더붙어서 문화 언

비전을 움꾸었다는 그녀는

}, 안전여 행에 관한 훈련을 6월 1 2 일부터 매주 월 }요일에 실시하고자 한다

현채 EH 릉제일 교회 교육전도사로

(02)3141-4395

임하고 있다 . 그동안 DCF선교회에서 훈련받았으며 93년 ‘ OM L。ve

3 리핀선교돔기콘서트 1용대 전도사(꼭음성가 가수)가 안양감리교회에서 3 리핀선교 기금마련을 위해 찬양콘서트를 갖는다

피리끄l

Asia’ 를 잠자하고

다끼 서 교여 ftH 으 다니느 드느여호의 퀴춧하어l 과시으 」 。 2 。」 。 口 」 2

-, 1 욱여왔다. 2 녀

L

” 국과 인도에 관심있는 이들 대상으로 그곳의 역사

,1 O;써 a 한r 。

j 배경 티| 국신교진략 영적 진투 기도에 대한 연구 f을 소개한다 배월 둘째‘ 넷째 목요일 01\IF사무실 II 서 이루어진디

ξπf 『 하죽이서교사 n 가초교파저이

앙 (02)555-3958

앞으로의 섣교샤역에 도움이 되고자 미용기 술과 피아노를 익히고 있는 활딜H찬 성걱의

j도차이나 및 태국 연구모임

「 LL

서 교의 바자취르 기로하느 부부욕 자가다해가기l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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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생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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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도하며 객원 기 자로 활동하고 있다.

1122호| 순복음선교대회 F복음선교 훈련원에서는 1995. 5. 2-1 ∼25 양일에 걸치 m여명의 한인목회자들과 원주민 선교사들을 초청하 ~ 단합의 시간을 나눈다고 한다

~

(02)780-5111

영신도 전문인 선교사 흔련과정 ( TMTC )

기훈련생모집 F복음세계선교훈련원에서 청년 대학생 직장인으 a서 진문인선교사로 사역하고자 하는 선교사 후보 을을 모집하여 3월부터 훈련에 들어 갔으며‘ 7월에

• l 년 정기구독료는 1 2.<X씨원이며 우송비용은 저희 가 부담합니다

•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지로용지에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정확히 기재하셔서 가까운 은행 99번 지로창구에 가셔서 지로번호 -6 17 ~2'i 번으로 납입하시띤 됩 니 다

1

+기를 마지고 선교지 답사훈련을 간다 앙

l룰웰---낼-

• 무통장입금을 원하시면 아래 은행으로 납입하시면 됩니다 국민은행 (012 2 너)써O-D9 I

(02)780-5 111(교 655)

제일은행 (2건

’|독교흔택원례회 해외선쿄회 몽회지 및 신학자 사역자 제자훈련전문가 체육인 E수 등을 대상으로 95 해외선교사를 모집한다 전

예곰주 조성수)

20 ,- 'i.3'i8 예금주 조성수)

' A 이그요 T「 D 」

현재 500 여명의 선교사님들에게 책자를 무료로 보내는발송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11 계에 파송되어 활동하게 되며 마감은 15 일

그리고, 얀식년을및빠들어오신 선교사님들의 안식관인「윌터」를 마련하고자합니다,

앙 (02i-B0-0363

짧f 한국인선교사를 위한 에u~

한나호 선원선교사 및 단기선교 사역자모집 견깨 동넘아시이에서 유일하게 선박을 통하여 치파

-

니료사역과 함께 복음을 역수출하고 있는 한나선교

하나니 이어l 무수히 기 l 도드리고 시 ;o_~t 。1 이지마

혀(이사장 이성현 목사 대표 박수진 목사) 의 국제복

n

「 L

1

두려운 마음으로 한권 한권 엮어가고 있습니다

웅선교선 한나호(단장 이영설 선교사)에서 선박 선

한국인 선교샤님들의 소삭을 담는 일이

고에 헌신할 건실한 기관부 선원 선교사를 급히 구하

앞으로 잘 이루어질 것인지

il 있으며 여 름방학(-월∼8월)을 통한 하나호 단기

。써l 조시스긍 제 λ 얻}하느 샤라드과 하쩌l

선교 사역지 (건강한 남 여 20 빔들을 선착순으로

, 잘못될

디 E

것인 지 디

하나니께 여과 도리느 예배르 드리고 시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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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한다

£ 지난 3월부터 싱가폴과 말레이지아 선교사역을 마 지고 인도네시아의 tl~탐으로 갈려고 했으나 그곳 항

간청 모슬셈 당국에서 여러가지 이유와 돈을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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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석하기를 원히시는 분은 회원부 진잉숙자마 ‘2' 95 3- 135 0 ∼ 1 /씨씨 진iξ~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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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입항을 못하고 사역을 앞당겨 4 월 25 일에 동말레 )I 지아의 쿠칭으로 옮기게 되었다 앙

(02)522-163-

한국인선교사 'l)


서고사으l 소리 L

슬로바키아의 이규원 선교사넘

인도의 고해성 선교사넙

, 루마니아의

박전듀 선교사넘

,

, 필리핀의 김팡섣 선교사님 , 터격 l의 김원호 선교사넘 ,

스리라카의 최재여 서교사니의 펴지 디

자바아승니다 . ]

갚사와 격려의 편지내용을 읽고서 잭상머리어l 쌍f, 또장자로 자리를 옮겨

선교λ}남

편빼선 1-tl ~흔

한잠을 울었더랬습니다. 몇천만원까지는 빌려다가 잭을 내지만 껴l속 더 갑당 못할 정도로 정비자 든다면

빌뺑을 멈침야만 하나­

흔땅 꿈많은 젊은 형제자매들에게 이 잭 LI}는 젓이 중요한 일이라고 다그치고 나무라며 일의 능력을 키외자고 있는데-

친구들 , "1] 도하는 사람들 , 말씀 전하는 분들에게

잭을 권하지만 그중 반쯤은 시큰둥하고-

잭상머리에 ~J- 흘렸던 눈물은 섣교지에서 만픔은 이 잭이 뭐하게 읽혀지고 있다는 뭉클함에서

여스니다. λA 닙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기를 잭 인쇄비도 제대로 안되는 가격인데 무슨 대잭이 있냐 하시고

어떤 분들은 대틴한 후원자가 있냐고 불어 오시기도 하지만

잭을 보는 데어l는 관심이 크지 않다는 샤실에서 였습니다.

창가로 X버l를 옮l:j 흘렸던 눈물은 서교사니드에제 가져더

닙저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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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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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이 떠쳐버리 L 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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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받을 때는 두려움 중에서도 당당함을 보였지만 초국에 돌아와서는 허약해진 몹, 초국에서의 새(?)문확 적응의 어려움, 넉넉치 못한 주머니 사정 등으로 무력해져서 숨어지내려는 섣교사님들이

불현듯 생각나 슬픔이 복받쳤습니다. 0)무 껏도 쥔 갯 없는 L뻐l 격려편지 속에 담긴 조성수/본지발행인

1 987 년∼ 1 992년 납부 아프리카 보츠와나 주재선교사

부탁의 소리는 내 마음을 강5배l 두드리는

주님의 음성으로 바꿔어져 있었습니다. ‘선교사님들 편에 서겠습니다.”

30 한국인선교사



선교는 듀든지 해~J: 하고 .지 할수있습니다.

빌행처/월간한멘선교사

• 펀집징/노쉬!

} 김소은 김윤정 박힘신 박현미 최현모 이재회 사진/앙지현엄기용 빌송및굉괴이상원 회원관리/반현옥 진영숙김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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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떠나낀 이앙어l는

펀집/소굉섭

• 펴영무 김철민 김재일 김용식 라계동 나택신 는냉영환 박원홍 힘성환 홍성림

빌행 펀집인/조성수

• 인쇄인/님녕용

기획 펀집/(주전우기획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립할 江삐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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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샤 어l 바카시하교의 야벼그 서교사 「

14 Thi! Karl!an lhi!:.!:.ianar 니 l!:.!:.UI! 선교사를 돕기로 시작하는 교회로의 작은비램 16 사진으로 보는 섣교현장 18

언 .J",는 2호l

연희성결교회

• 총핀/하늘기획

후즈버l커스탄 공화국 정정옥 선교사

424-7349

20 미국 위클리프 김영호 섣교샤의 자전저 세계섣교여행염

!간 효댁인선교시 6월호(동권 제4호 j 1995년 2월 6일 등록

22

시립· "I랍들

1995년 6월 1 일 발행

김명익 집사

값 1.000원

조신군 형저l

등록번호 리 -7036호

북구동소문로 5가 118-16호、문진빌딩4층

24

홍콩에서 밴난 필리핀 통일교도

회 953-1350 ∼ 1 팩스 922-0947

,.;I 급 ~21는 무엇을 압니까

25

월간 r한국인선교씨는

안국어| 쁨을 g거이는 팩인 언그시

이섣희 선교사

-서잡지 윤리실전강령을 준수힘니디 }국민선교사에 실린 글 사진, 그림은

26

선 교지에서 온 펀지 /미션하우스

효맨선교시의 서면 허가없이도 사용할수있습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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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신정 안내 자원봉사자 모집 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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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한국인섣 교사와 힘매l 'Bl는 사람들, 진영숙

내지역효맨j선교사 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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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 90006 TEL •213)385-이 51 AT내NTA 지역 한뀐!선교시

남몽영환

9000-D SPRINGS LN NORCROSS. G.A 30C92 TEL 404)729-9945

표지를 밀한다·· 에티오피아에서 독링왼 에리 트리아의 소녀

그곳은 신교사가 한 냉도 없는 국가로서 한국인 선교사의 손길이 기다려지는 곳이다


셔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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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옥 선i쿄λ 글 노쉬

4

한국민선괴사


nll 의하면 선교

는 상황이 되었디는 소식을 접하고 이

근갱 님)|! 활동은금지

곳으로 발길을 옮겼다 이 곳 우즈벡

되어 있으므로 당신 들(기독교인들) 이

은 남쪽으로 터키와 이란의 국경선을

하는 모든 일들은 위법이다 특히 회

접하고 있으며 인구의

교도를 기독교인으로 전환시키 는 것

즈벡 족으로서 거의가 모슬렘을 믿으

을 멈추어라 우리는 그것을 반드시

며 고려족은 1 937 년 스탈린의 인구정

좌절시키겠다 만일 확고한 조치를 취

책 영향으로 우라지 보스톡에서 이주

하지 않는다면 쉽사리 피 를 보게 될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려족은

것 이다”

이 곳에서 36 개의 집단농장을 만들어

‘λ1 7'U~

60%

이상이 우

우즈베키 스탄 (UZBEKI STAN) 공화

농장마다 문화회관을 중심으로 뭉쳐

국의 수도 티슈켄트에서 있었던 종교

살고 있으며 그들 영혼 깊 이 조국에

단체들의 선교활동에 대 한 회의에서

대 한 호t수외- 동경 이 짙 게 배어 있다

종교성 의장 샤익 압둘라에프가 했던

또한 70 년 동안 사용할 수 없었던 고

발언 이다.

려말을다시 배 우고자히는열망이 강

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정선교 지난 9 1 년 9월 구소런에서 독립한

시는 93 년 1 월 굴리스탄 교회를 창립

우즈베키스탄 공회국- 이 공화국의 한

하여 이곳 고려인들 대상으로 우리말

도시 굴리 스탄(GUUSTA N) 에는 매주

을 가르치고 또 복음을 전한다‘ 이 곳

일 고려 인 180 명 이 모여 ‘여섯번째 학

은 국가정책상 탁아소, 학교, 공공건

교‘ 의 강당에서 예배 를 드린다 이들

물 등을 예배장소로 사용하지 못하게

의 예배 를 인도히는 이는 한국인 정정

되어 있다 그러 나 현재 예배드러고

옥선교사.

있는 여섯번째 학교‘ 는 교장이 고려

정선교사 가족이 이곳 우즈벡에 온

인이기 때문에 정선교사의 사정을 듣

것은 지난 92 년 8월이다 신학교 동문

고 장소를 빌려주고 있다 정선교사가

9 명이 모여서 시작한 장로교 합동측

처음 이곳에 왔을때는 비 자문제로 하

중부 노회와 코람데오 선교회에서 파

여 2 번씩이나 굴리스탄에서 타쉬 켄트

송한정선교사가족은영국에서 1 년간

로 쫓겨 나는 일도 있었고 교회등록 허

언어연수를 받는 중에 70 년만에 우즈

가를 받는데에도 까다로운 절차를 거

벡의 고려인들이 모여서 예배할 수 있

쳤다

즈벡 설날 구제사역중 러시아인 홀뻐니에게 기도해 주는 ; 선교사

~ 1스탄교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예배장소 6번째 학교 강 우즈벡의시장전경

한국민선교사

5


• 우즈벡인에게 초청받아 소밀렉 끓이기를 하고 있는 정

이곳은독립된 이 후시-회, 정치, 경

를 걸려면 전화국에 가서 신청한 후

제가 불안정한 상태이고 일 반공용어

보통 2 ∼3시간을 기다려야 하지요. 그

를 우즈벡말로 바꾸어 모든 관공서나

것도 통회를 못하고 돌아올 때가 더

시내간판깨1 도 우즈벡어를 사용하게

많습니다 또 한국에서 편지가 오려면

한다 그러므로 러시아인들, 독일계,

3달∼5달이 걸리고 오는 편지마다 기

그리스계, 유대계 사람들은 피난을 가

관에서 뜯어본 후 제가 받아보게 됩니

는 실정이고 앞으로 강경파 모슬램이

다 전화, 편지 내 용이 모두 감시하에

정권을 잡으면 조금 열려진 교회에 대

있는 거죠. 선교하는 것은 인내에 달

한 배려 (타쉬켄트 시내에 9개의 개신교회

려있다는 사실을 절감하는 요즈음입

를 법적 허용)도 핍박을 받을 것을 내다

니다”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정선교시는 고

정선교사의 이야기처 럼 이곳의 생

려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선교활동

활은 여러모로 인내 를 요한다 2, 3차

을 펼치 고 있으며 더 불어 우즈벡 현지

산업은전무한지경에 있는이곳은주

인 대학생들과도 조심스럽게 복음의

농으로 목화, 양파, 참외, 수박, 벼농

교제를나누고있다.

사 등을 히는데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이곳은자동차기름 20리터를사는

농사철이 되면 가깝게는 50 ∼70Krn.

데 하루가 걸립 니다 한국에 국제전화

벌 게 는 우크라이라나 카자흐스탄으로

6

한국인선교사

'f 굴리스틴교회 성잔식 모습


두사 지으러 떠난다 따라서 3월이 되

면 굴리스탄 교회의 성도들이 “목사님

F리는 농사 밭으로 갑니다”하고 떠 +기는 모습을 바라볼 때 붙잡을 수 3는 현실에 정선교사의 마음 또한 안

4깝다 우즈벡어를 못하는 고려인들 ’1살아가기 위해서는 농사 짓는 일이

+장사등보 일 밖에 없기 때문이다 f지 돌아올때까지 그들의 믿음이 잘

1 켜지기 를 기도할 뿐이다-

! 우즈벡 설날 구제시역중 우즈박멘 장애자에게 기도해 줄 [대 한없이 을고 있는 현지인의 모습 이런 시링, 태어나서 처음 받아본다며 울고 울고 또울고

성도들은 매주일 예배 를 드리기 위

” 버최 다니지 않는 이 곳 사정으 a 인해 1 ∼2시간을걸어서 교회에 온

+. 또 찬송가를 배우려고 예배시간 2 ‘1 간전에 와서 기다린 후 1 시간 정도 f송을 배우고 2시간을 예배드린다 .

• 선교사가 1 년을 가르친 후에 실시 순 헌금시간에도 이제는 그 의미 를 곽깨닫고기쁨3로죠k겨하고있다 해마다 6월 이 되면 40 ·~4 5 도를 웃

i는 무더위로 인해 때 로는 예매장소

H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 지는 성도

c

있고 너무 더워서 여 름이 지나면

E회에 나오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

+ 이러한 여러가지

어려 움 중에도

3 도들의 신앙이 조금씩 조금씩 성장

J 어 감을 보면서 정선교사는 새 힘을 j는다

얼마전 A선교사의 사모가 괴한들 ~ 침입으로 칼에 머리 를 몇 번 찔린

}건이 일어났었다 이곳 선교사 기족 들의 신변은 늘 위험에 처해 있고 또

}모 곽현숙 선교사의 건강이 좋지 않

+정선교사를 걱정케하는 부분이지 낸 기도하며 맡겨진 사역 에 충성 하려 l 노력한다

지난 94년 5월에 는 정부로부터 정

4 으로 교회건축을 위한 대지 375 평

한국민선교사

7


을 받았다. 수도 타쉬켄트를 비롯한 거 후원회언락처

(032)547-5902 인천광역시 계~9 효성 1 등 232 3 ~

신셈교회노동혁목사

--

우즈벡공화국선교지

---

럴리스탄연럭처

0017 36722-21080

의 모든 교회가 다 가옥으로 허가뺀 교회 용도로 시용하고 있는 실정 이 므

로 우즈베키 스탄 모슬램 국가에서 교 회명으로 땅을 내 주고 교회건축 허기

를 준 것은 이번이 처 음이 라고 한다 지 금은인플레와심한 물가변동그리

·- -

고 잦은 화페 변화로 건축 기자재 를 구입하기기- 어려운 여건이지만 곧 건 축을 시 직하려고 하며 , 6월초에 성전

기 공예배 를 드릴 예정이다- 앞으로 우 어린이 살롬 오케스트라

T 지 난 93년 9월에 갈릴리 세계의료선 교회 (대표 이싱복 목사) 파송팀이 와서

단기 협력사역을했었다 치과의사 이재섭 집사가 심주미 간호 사‘ 한도식 미용사의 치과치료와 미용 으로 전도의 큰 효파를 거두었었다

즈벡 회교도 선교를 위한 선교전초기 지가 되리라 소oJ-하며 성도들이 굴리

스탄시의 시청 옆과 문화회관 뒤쪽에 위치한 성 전터에 가서 기 도하기도 힌 다 올 3월 에 있었던 굴리 스탄 부흥성 회에 100 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강시

노동혁 목사(인천 산성교회 , 후원회 총 무)의 기 도론을 들었고 우즈벡 을 사링 하는 하나님의 임재하심 을 찬양했다

이제 모슬램의 국가 이 곳, 우즈벡에 굴리 스탄 교회가 건축되어지는 그 닐 을 위해 , 그리고 우즈벡인들의 영혼에

복음의 씨가 열매 맺힐 그 날을 위략 정선교사 가족과 한국의 기 독교인들 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관심 을 기울 여야 할 때이다 ‘ 교회 건축부지에λ 꼬회건축을 위해 간짙

-

히기도하고 있는성5 근

8

한국민선교사


되돌쁘면그말씀1 우 리 부부를 향해 하신

말씀같군요 사람이 마

음으로 그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 와시니라 하는 말씀말이예요. 서

선교사님은불혹의 나이에 신학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환갑을 바라 보는 %세에 대만에 파송받아 그 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바치겠다 는결심으로떠났지요. 그렇게 결심하기까지 우리 부부에

게 많은 고난들이 있었고 또 그러 한 고난들을 통해 주님께 한걸음

그들이 때나간 이멍I어|는

I ll

씩 다가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사역지 대만괴희 잎뻐|서 서수원 선교사와 박정길 사모

0빠l훨l 어느 정도 X랩할 때가 되변 저도 그곳으로 갈 겁니다

박「각}킬 .Al:표E

글 이 선아

36세의 늦은 나이에 결혼해 얻은 첫

그후 해외 선교에 뜻을 두고 3년간 산

아들이 첫 돌을 지나 심장판막증으로

기도하며 부근 짖 은 끝에 대만선교의

죽게 되었을때 서선교사님은 아이 를

길 이열 렸습니다

살려 주시면 평 생을 주의 일에 바치 겠

서선교사님이 시역 하시는 곳은 사람

노라고 서 원기도를 올렸답니다 이 제

이 없는 빈교회가 많고 대부분의 젊은

그 아들이 자라 아프리카 의 료선교를

이 들이 도시로 빠져나간 대 만 산지 지

꿈꾸는 의대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역 으로 그곳에서 집회도 인도하고 산

께서는 인간이 피해가려하는 안일해

길에서 마주친 사람들에 게 복음도 전

진 마음을 깨닫고 주께로 돌아올때까

한다고 합니다- 이-직은 아이 들 교육

지 기다려 주시나 봅니다 이들이 회

문제 때 문에 제가 서 울에 남아 있지만

복되어지자 우리 부부는 뭔가 일을 이

아이 들이 어 느정도 자립할 때가 되 면

루어보려 고 이 것저것 시도해 보았지

저 도 그곳으로 갈 겁니다 이제는 세

만 이상하게도 일이 뜻대 로 풀려 나가

상적 인 욕심과 인간적인 욕심을 모두

질 않았어요 거기다 병까지 얻은 서

버리고기 쁨으로 주의 길을가야지요

선교사님은 마침내 회개의 눈물을 홀

리며 주님께 매달렸고 결국 신학도의

연럭처 •694-3614

길에 들어서게 되었지요.

한국인선교사

9


케나 뺨닙떤}λl 학교왜

얀f병픈선i쿄λf 아프리카 전체 인구의 65%7r 넘는 어린이들이 모슬렘 영행뻐l 그대로 방치됨을늘안타η뻐했던 안병근 선교사로서는 엠님l7P,l 학생 한명, 한명이 더없이 소중한존재로다가온다.

케냐나이로비 공항에서 인접한곳 엠바카시 (Embakasi).

이곳은 무허가 양철집이 즐비한 도

시빈민 마을로서, 이 마을 어린이 들이 다니는 5 에이커 (6000평) 정도의 엠비

카시 학교기- 들어서 있는 곳이다 힘 석과 니무로 지은 일곱개의 교실과 재

래식 화징질이 전부인 이곳 학교의 총 실무 책임을 맡아 사역하는 한국인선

교사, 안병근- 그는 연세대 영문과를

--

.. 베다니 교회의 주일학교 아이들의 기도하는 모습 손을 모으고 기도하 는아이 손으로눈을가리고기도하 는 아이 다~한 모습으로 기도하는 OfOI들이다

엠바카시학교의 교사 모임이다

인선교사가 그들에게 기독교교육을 가르치고있다

졸업, 동대학원에서 국제문회를 공부 하고 89 년부터 필리핀에서 사역해왔

다 그리고 이곳케냐에 온것은지 난 93 년 10 월, 아프리카 전체 인구의

65 %가 넘는 어린이 들이 모슬렘 영헝 하에 그대 로 방치됨을 늘 안타까와했

던 안병근 선교사로서는 엠바카시 학 생 한명, 한명이 더없이 소중한 존재 로 다가왔다 。1 학교에서는 유치원반

에서 국민학교 4 학년 흐L급까지 총 32 [

10 한국인선교사


므로 아이 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

대 로 받지못 한 현지지도자들에게는

은 학교 도서관이다 또, 국민학교

5,

꼭 필요한 행사이다 그런데‘ 때때로

i년반이 새로신설되어야 하므로교실

현지인 목회자들이 한국인선교사들에

각 부족함도 당장 해 결 되어야 한다

게 물질적 인 도움을 요청할 때가 많아

간선교사는 특히 아이 들을 가르치는

그들의 이 러 한의 존적 태 도가안선교

현지인 교사 10 명에게 기독교 교육과

사를힘들게 하기도한다

성경 을 훈련시키는 일에 비 중을 두고

한국어 린 이 교육회(회장. 김종준 목

있다. 그들이 아이 들의 영 혼에 직접적

사) 에서 파송받은 그는 에 티 오피 아의

으로 다기-가 복음을 심 어야 하는 이 들

최현신 선교사, 수단의 이 영수 김현

지기에.

주빅-경신 선교사.케냐의 최유미 선교

지난 3 월 에는 도시빈 민지역 인 광과

• 95년 4월에 있었던 앵바카시학교의 빙학식 전경 학 부므를 초정하여 함께 식을 거행하고 있다 O

도지-로 일하게 되 는데 신학교육을 제

。 τ

검두조치- 낼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러

켜금

서 훈련 받고 본국으로 돌아가 교회지

서­ 맨

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고 교재 를 살

인근 국가의 현지지도자들이 케 냐에

난민의 자녀 들인 이 들은 수업 료를 내

목회자 세미 나가 개최된다 이때 많은

」-」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소말리아피

요충지 이 기 때 문에 매 월 ] 회씩 현지인

。‘ 빅 n 데 -ι 。 스님

게서 받는 수업 료는우리돈으로 4천원

가 모

중심지로 지도자훈련을 위한 전략적

“웬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이 들에

사외- 협력선교를 하고 있는데 이들은

페 (Kwa n gwa re) 에 베다니 에반렐 리

교육대학 (Teac h e r’ s

College) 설립을

갈(Betha n y Evanglica l) 교회 를 개척

추진중에 있다 현재 % 에이커 (4 만2

파기도 했다. 케냐는 동부아프리카의

천평) 의 땅이 확보되 었고 이번 9 5 년

5 한국인선괴시

11


藝 」t ·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섬긴디는 것

-.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때때 로 마음에 갈등이 생길때도 있지요”

안선교사의 고백처럼 선교지에서의 문화적 치이를 극복하면서 그들을 섬

r

기며 시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 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씨 앗이 엠바카시 학교의 아이 들에게 그

리고 베다니 교회 사람들에게 뿌려진 디는사실 이 오늘의 그를 지탱하는큰 힘이되고있다 안병 근 선교사는 대한예 수교장로회 신학대학(기독교 교육학)을 졸업했으며 한국어린이 교육선교회 선교국장 및

강사를 역임했다‘ 93 년 10 월에 한국 월에 있었던 한국방문은 이 일의 후원

어린이 교육선교회 에서 피송받아 사

을 위한 것이었다. 또 모슬램 선교에

역하고 있는 그를 후원하는 교회는 대

강한 비 전을 가지고 있는 안선교사는

구에 있는 영남제일교회(담임 신성훈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특히 모슬램을

목사) 이다

대상으로 하는 선교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 ‘';, l실 나누지 않으려는 것보다 이

웃과 더 불어 니누며 사는 일이 훨씬

12

한국민선교사

연락처 •POBOX

39068 NAIROBI. KENYA E\AFRICA TEL, FAX 001-254-2-5E2733


안병근 선교A낌} 선교사들어l게 전하는선교정보 1993년 5월에 에티오피아로부터 독립한 나라, 에리트리아는 영 국과같은크기의 국토에 약 4백만명의 인구가살고있는곳이다 국민의 대부분이 이슬람 교도이고 30년 동안의 전쟁으로 교통시

설은 심하게 훼손되었고, 경제적 빈곤에 처해 있다 선교사의 손길 이 거의 닿지 않는 곳으로 대부분의 영혼이 모슬램

세력 하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한국인 선교사가 꼭 필요한 곳 이다 (사진은 에리트리아의 소녀) 자세한 정보를 알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케냐 안병근 선교사

. 001 -254 2 562733 효택어린교육선교회 . 929-0420 ∼ 3 월간 한국인선괴사 953-1350∼ 1


건너와서 훤뚫우라

-뭔맴률땀댐빨램뱀맴맨률l

오늘날 지구촌 곳곳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우리 모두는 귀를 기울여야 합

선i쿄λ}롤

니다 혹, 우리 지신과 주님의 사랑받

는 교회들은 이 소리에 귀를 막고 다 요

훌훌71르폴 λl작흔}는 i표핵효표의 작손겁f램

른 일들에 관심을 쏟고 있지는 않은지

한국교회는 복음에 빚진 자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받은 얼마간의 축복을 나눌때가 왔다고 생걱됩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을 외면한 채 아직은선교에 전념할때가아니라 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제가 아는 몇몇 교회들은 내교회 건물을 지어야 한다고, 교육관을 마련해야 한다고, 그리고 기도원이나 수양관 건립에 힘

글 최 요한 목사(정 기 순꽉음교회 )

써야 한다고 밀하면서 이직은 선교할 여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A}二큐촌 곳곳어I서 를려요는소

전념활 江.lflt T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필리핀인들

그러나 선교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

지가 없어야 합니다 교회의 본질과

시병진 오직 선교에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교회는네 손이 선을베풀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 를 아끼지 말라(잠언3 :27 ) 는 성경의 말

씀을기억해야합니다

교회는 특정 선교지역을 결정하여 선교전문 단체나 교단선교부를 통해 협력선교히는 것이 바람직하며 , 더 나 아가 교회안에 있는 각 기관마다 한 지역씩 분담히여 자체적으로 그 지역

을 선교하도록 히는 것이 효과적입니 다. 뿐만 아니라 선교사가 선교지역의

14

한국인선교사


특정에 맞게 여러모양과 방법으로 소

흩혼만톨기

신껏 사엮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9Zlt쩌n . 921-90깨

과 중보기화 반드λl 이 루어져야 합

니다. 그래서 선교사들 입장으로 볼때 여러 교회과 협력선교를 하게 되 면 많

은 교회에서 기도 지원을 받을 수 있 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할 대 목입 니다. 또 선교사들이 교단이나 개교회의

지교회 를 세우는 차원에서 벗어나 하 나님 나라를 확조P해 나가는데 힘쓸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덧붙여 당부하고 싶은 것은 선교사

들의 안식관에 관한 부분입 니다

.& 필리핀 현지인에게 설교 말씀을 증거하는 최요한목사

대 부분의 교회는 교역자의 노후생

이재부터는 겨효마드 ,1 7f 지해플 드러 겠습니다

활에 대해서 는 지원하고 있지만 선교

기 로 온누리 교회나 그 밖의 몇몇 교회

사들이 사역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의

가 현재 선교사를 돕기 시 작하는 교회

생 휠에 대해서는 배 려하지 못하고 있

에서도 이러한 세심한 부분에 이르기

습니다. 그들이 선교보고를 위해 귀국

까지 그들을 도울수 있어야 하겠습니

했을 경우에도 친척집 이나 부모형제

를L L를

이해할수 있는 가격이 있슴니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저영합니다 그러나친구댐게 자챔기는 충분합니다

집들이 예 은근허 자협}고 싶은 이디오가있습니다 다른 친구의 비디오에서는 선혀 용 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그렇습니다 두분안의 독특한개성이 당겨집니다

눈으로꼭뺀l하애요 그 자리에 결혼민들기 가 있습니다

오10계률f ξH φ}-Al..Q.. Ai 교어I -개

L

고 샌막하지느 벨승L] 꺼f .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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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g 일이라도

그가 싸이오 겨히고f 「|울로 」 。 L O 口

집에 머 무르게 되는데 하루,이 틀도 아

이 렇게 개교회기- 선교시를 돕는 교

니고 실제로 거처문제로 곤란을 겪는

회로만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때에 주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의 복음이 지구촌 곳곳에 심어질 것 입

은 피송되어 나갈때 모든 재산을 다

니다

엉임엉의껏 애드근 |고 OJ~ 니다

.,

M닙

포기하고 떠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

TENTM와IBR들의 아프리카선교여행 ..

~."'。,;<~ 0>!:'2 。l

기간 l )'l'I년 -월 19일∼째 ,있

방문지 l얘깨 \fRJ( k”llTII ‘1애써의 、, 、 cm OOT애 ‘、‘ 간리히I~샤약 。샘 영예지역으호 농한1 ·김.서 ‘}누 I))이“、α, CJK>Bf깅 •I호리아혹포둥

다녀와서 . ,

야는일

설교집 교회요링 ( 수칩 부흥회포스터 및 전딘지 전도지 스티카 미스티인쇄 및 옴셋 고급인쇄

r.\의언뻐잡잉갱히얘

무료 유쳐앤 샤역융 비핫하여 g쇼‘’ 7J융.터 쿄양 잊 ‘육운여.터 이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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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증구 인현 1 기 77-1(명보극장 뒤/ ~ 275- 038 7/ 264 0226 FAX 26 4- 0227

한국민선교사

15



h표 μ에. 따w --빼w ”、흩

「「「「。

민도루 섭 및반 원주민 지역에서 원주 민 아이들에게 준비해 온 옷을 입히I] 전에 시뱃까로 데리고가서 목욕시키는

단τl 선교팀들 아이들의 3분의 1 정도가 피부병어l 겁

려있고 비누자 없는 원주민들에게는 씻는 것에 대한개념이 너무나 부족하다.


연핵성결i쿄핵 글 노수진

지난 69 년 창립에배를 드린 이후 오는 6월 22 일이면

26

주년을 맞는 연희성결교회 이제 청년의 나이 를 맞는 이 교 회가 ‘활발하게 선교하는 교회’ 로 성 .AJ해 가기까지는 많은 이 들의 보이지 않는기도와수고가배어있다 그중의 한사람,정재학목사 그는 미국 남침례 CHURCH BY THE SEA 장학생으로

기독교 교육학을 공부하고 우이동 선덕학원의 교목실장으

깅‘

선교위원회 일동 사진 앞줄왼쪽으로부E1 짧남 김병옥 김경화 최영홍 집사 김

성희 장로 정재학 목사 최동규, 신정순 왕신자 집사 뒷쪽 왼쪽으로부터 최인순 권 혁분 서순옥 집사 이혜옥 사모

로 일했었다 그러다가 연희성결교회 교역자로 부임해 온

회 본당에서 수차례의 선교헌신예배와 선교보고회가 행해

것은 지난 87 년 2 월. 그동안 교역자와 교인들의 갈등으로

졌다- 특히 선교위원회에서는 본교회에서 파송받아 케냐로

싱처 입은 영혼이 많았던 이 교회에서 그는 말씀으로, 몸소

떠난 주진국 선교시가 사역하고 있는 투르카나지방 칼로콜

실천함으로 교인들을 호h해 끊임없이 외 쳤다 첫째는 교회의

(Kalokol ) 미을에 개 척교회를 세우도록 하였으며 윤원로

화목이요- 둘째는 교회의 선교사명 감당이라고-

선교사가 사역하는 카메룬 남동부의 몰룬두 (Mo ! uncl ou)

이러한 외침에 교인들의 마음이 조금씩 움직여가던 지난

지역에 교회 를 세우도록 후원하기도 했었다 또한 신동운

89 년, 최영홍, 최동규, 최웅렬 집시들을 주축으로 ‘선교위

선교사가 사역하는 태 국의 무앙타이 선학교에서 장학생 2

원회’ 가 발족된 것이다 정목사와 선교위원회 일행 이 91 년

명을 선발히여 매 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장학금으

동남아 4 개 국 선교지 현황을 파악하고 돌아온 이후에는 교

로 스리몬 형제와 분미 지매가 졸업했으며 올해부터는 입학 ‘ 연희교회에서 파송한 디|필의 김릉국 선교사 사

역지 시모 정일선 선교 사가어린이들의 머리를 손수끽아주고있다


를웰훌됨l

생 산띠 형제와 켓띠마 자매를 후원하고 있다

얼마전, 브라질의 한 선교사에게서 엠브란스차가 필요하 다는 연락이 왔었다. 그러자 교인들이 한마음으로 교회에서 시용하던 봉고치를 브라질로 보내자고 결의하여 보냈다고 한다.

“아무리 취지가 좋고 그 뜻이 거창하더라도 그것을 뒷받 침해 주는 힘이 없다면 모든 것은 허사가 되고 마는 것이지 요. 때 로는 물질적 어려움도 있었고 선교활동에 제약 받아

야 할 여러가지 요소 등이 있 ~ J'JY HOUS댄|건물에페인트질을하고 었지만 그동안 선교활동을 적

있는김흥국선교사의 모습 V 연희성결교희전경

극적으로 펼칠 수 있었던 것

은 보이 지 않는 성도들의 적 극적인 후원과 뜨거운 열정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정목사의 이야기처럼 이제

연희성결교회는 선교 사명에

있어 모두 한마음이다 몇 년 째 매주일 십만원씩 선교헌금 을 한번도 빠짐없이 하고 있

고잔앙팀을 초정 선교잔 앙으 빔을까 졌다 가운데 있는이가카

메룬 운원로 선교사의 시 므 초성흐j 선

교사

초점 찬앙의 밤 열장tf는 러시아성결교회 찬g팀 맨왼쪽 A 범j매| 전 KGB요

원이었으나예수 믿고변 화되어 주의 시역에 열심

허일하고있다

1994년 1월밀 면희성

결교회에서 세운 카데룬 m슨 님동부의 오지마을 울룬두 지역의 교회 전경모습

는 정목사로부터 선교위원회와 평신도‘ 주일학교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이제 이러한 후원뿐 아니라 앞으로는 일군을

키우는데에도 주력 하여 본교회에서 성정한 사람이 선교시­ 로 파송되는 일들이 많이 이 루어 지기 를 원히는 연희성 결교

회의 바램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기 를 기대해본다 연락처 . 02

324 1827

k울마포구연남동 56~「19

한국민선교사 19


수많은똥생 량~t틀을찾-oto빼Al 집에 데려초 、 의 방에는 세계지 Dl- 벽에 붙어 있습니다 세계 어디 를

저 여행縣 지역이 빨간색료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 I

고 이 지도 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표시되어 있습니

다. 고등학교 4년, 대학 4년, 여행경비 마련4년 , 세계일주 2년, wife 찾

는데 1 년, 이렇게 해서 30세가 되기전에 세계일주와 결혼을 하는것으로 20 대 를 마감히는것이 저의 오랜 계획이었습니다- 이 계획이 대학 1, 2

학년 때 저의 마음에 그려졌고 이 일을 위해 차근차근 추진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계획했던 것을 대부분 이루어 주셨습니다. 대학을 졸업 하고 4년만에 약 1 만 5천불의 경비를 마련히는 것이 당

장의 계획이었는데 1 년반이 지나도록 저축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금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모로 찾던 중 한 달에 300불씩 내는 하숙비 를 모아 저금하면 1 년에 3,600불, 3년이면 1 만 800불이 된다히는 생각에 valley

하숙집에서 무조건 나왔습니다. 아무데서나 잘 수 있는 내가 차안에서 지내면 안되랴 하는 생각으로 야외 생활을 시 작했으나 이, 삼일도 되지

않아 회사에서 퇴직되고 말았습니다. 직징에 대해서 저는 자신이 있었 습니다. 학력, 경험도 있고 또 일하는 분야도 좋은것이니 금방 새 로운 회사로 취직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무직이 몇 개월씩 계속되면서 주 위 사람들의 눈초리 또한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얼굴을 좀 아는 사람

들은 job 찾았냐고 만나기만 하면 물어보았습니다. 자꾸 묻는 사람들의 뻗t을 때려주고 나는 대학때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했으며 성적도 괜찮았

준비하고 있느냐는 것 이었습니다‘ 나에게는 자

다고 말하고 싶은것을 참았습니다.

전거 세계일주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7개월 만에 제자신은 완전히 쩍이고 하나님께 항복했습니다. 나의 힘

데 …. 그의 질문은 오랫동안 저의 마음을 괴롭

과 지식으로는 할 수 없으니 주께서 직장을 구해 주십사하고 기도하기

혔습니다 내가 세계일주 함으로 주께서 영광받

시 작했습니다. 즉시 응답이 왔습니다. 그동안 제가 일하고 싶었던 특수

을 것인가, 2세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준다지

분야를 하게 되었을 뿐아니라 봉급도 20% 이상 올랐고 또 집에서 출퇴

만 나의 개인적 욕망을 채우기 위함은 아닌가,

근함으로 많은 경비가 줄어 들었습니다. 이때 깊이 깨달은 점은 모든것

자전거 세계 일주가 과연 이 시대에 내 가 할일이

이 하나님의 손에 달렸고 하나님은 나의 삶을 주관히신다는 것이었습니

고 주께서 원하시는 일일까, 이것 을 통해서 하

다.

늘나라에 상급을 받을 자신이 있는가 등의 질문

이 계속저의 마음을두드렸습니다. 일년을 바쁘게 일하던 중 그러니까 지금부터 약 2년반전에 Santa

Vera 에 있는한선배로부터 전화가왔습니다. 오랫동안성경공부와믿

며칠후 어느날 밤 저는 1, 2 년이 귀중한 이때

음생활을 함께 한 선배인데 전화내용이 예수님이 곧 오시는데 어떻게

에 자전거 세계일주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며 어

20

한국인선교사


내임무1to낸1t 여행으로 사용되지 아니하고 w ife 찾으러 다니는데 교통비 로 소비되었

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 히 해도 잘되지 않았습니다. 제 눈이 높아서 가 아닙니다. 한쪽이 좋으면 다른쪽이 싫다고 하고 다른쪽이 좋다고 하

면 내쪽에서 싫다고 하고 어떤때는 양쪽이 싫다 하고 또 양쪽이 눈이 맞 아 좋으면부모님이 싫다고하고- - 사업여행이 아니라 wife 찾는 여행에 갔다 빈손으로 돌아오기 를 무 려 1 년 동안 계속하던 중 회사의 한 동료가 중공에서 자전거와 기 차로 여행 했던 슬라이 드를 점심 시 간에 볼 기 회가 있었습니다 중공의 어 렵 게

사는 모습, 특히 히 말라야 고원지대에 살고 있는 티뱃인들과 네 팔사람 들 문명사회와 동떨어 져 시는 이 민족들도 하나님은 사랑하신다는 사 실 이 저 의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저 의 어 머 니 가 생각났습니다- 집 떠난 아들을 위해 밤 낮 눈 물로 기 도하시느라 쇠약해 지시 기까지 한 어머니 그래도 여행 에서 지 친 몸으로 돌아오면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시 며 잔치 를 베 풀어 주셨던 어머니 를 통해서 머리 로만 알던 어머니의 사랑을 패 야 비 로소 깊이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성 경 에 나오는 탕자비유가 생각났습니다­ 큰 아들이 아버지 의 마음을 이해 했다면 집 떠난 자기 동생을 찾으러 나 서지 않았을까 산과 물을 건너고 큰 위 험 이 따른다 할지라도- -. 집 나간 머님의 마읍을 괴 롭히 는것뿐 아니라내 주위에

자식 에 대 한 무한한 사랑을 베 푸신 하나님 그분의 마음을 안 이 상 하나

있는 많은 사람들이 큰 피해 를 입 는데 어찌 이

님을 떠난 수많은동생 탕자들을찾아아버지 집 에 데 려오는것 이 내 임

일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 이랴 하라는 생각 끝에

무가 아닌가 특히 선교사들의 손이 아직 미 치지 않은 깊숙한 곳의 사람

결정을 내리고 방벽에 붙어 있던 나의 우장인 세

들, 라마교를 믿는 티뱃민족에 게로 저의 마음이 점점 향해 지고 있었습

계지도를 떼 었습니다. 커다란 흉벽 이 몹시 공허

니다 저 의 힘으로는 일으킬수 없는 마음의 원힐비 었습니 다 이 제껏 저

해 보였습니다-

의 마음에 포기 할수 없는 꿈을 주시 고 잃어버 린 영 혼들을 구원하시는

그후로 그동안 미 루어 두었던 w ife 찾는데

하나님 의 역사속에서 저 를 부르고 계신 그분의 뜻을 이루실 줄 믿게 되

전심을 귀 울였습니다. 누가 있다는 곳에는 어디

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예 수의 이 름과그의 능력 이 온 세상에 알려지기

든지 갔습니다. L.A . San Dego , New York 심

원하는 마음이 말할수 없으리만큼 강하게 일어났습니다 (〔띔해계챔니〔})

지어 한국에 까지 어머니와 함께 한달동안 있다

가 돌아왔습니다- 아무리 멸리 있어 도 지 구위에 있다면 주저 하지 않고 만나보러 갔습니다. 그동 안 땀을 흘리며 모아두었던 많은 돈이 자전거

저자 김영호 선교사는 1 962년생으로 UC Santa 벼뼈ra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후 현재 미국 위클리프에서 훈련 중 이다 199”0년부터 2년간에 걸쳐 자전거로전세계를 여행했다 연락처 214 283 7여3 •

한국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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φ극 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전통차 (茶)도 보급하고 더불어 복음도 전하구요 그래서 시간

E포 시간。1 아챔 지경입니다 i별 o}l-1 러 오거나 건강을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과 교제하며 주님을 전하는 시간들이 내게 는 더없이소중하지요.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저의 삶은 그야말로 ‘나’ 로 가득찬 생활이었 습니다. 불같은 성격에다 심한 말더듬 증세까지 있었던 저는 거기

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것으로 해소 할 때가 있었지요 이런 저에게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바로 하나님 을 만나면서부터였지요. 저는 지금도 만나는 사람마다 성경을 읽으 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도 처음엔 저의 말더듬 증세를 고쳐볼 생각 으로 소리를 내어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러던 중 너무나도 귀 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지요. 물론 말더듬 증세도 깨끗이 고침받 았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저의 삶에 여러 영향을 끼친

분들이 계시는데 노대희 목사님, 나신천 목사님(목동 영락교회) , 김 용권 목사님(방화동제자교회) , 입순배 목사님(서울잠실교회), 김기순

목시님 (공헝동 염광교회) 강문호 목사님 (갈보리 선교교회)이 바로 그 분들 입니다. 제 지신의 영적인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그분들께 늘 감사하논 미음을 가지고 있지요 이제 저는 앞으로의 삶을 선교하며 구제히는 일에 힘쓰며 살고 싶습니다 전통차 연구는 아버지로부터 이어받아 28년째 하고 있는 데 이 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자연 속에 바로 건강의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지요 또, 교피를 초월하여 선교사님들과 어려운 교 회 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3 구좌로 시작했던 선교후원금 이 이제는 137 구좌를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

세방에 시는 제가 이러한 일을 하는 것에 의아해 하기도 합니다. 그 렇지만 하나님은 필요할 때마다 채워주십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서 헌금하기를 주저히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담대하게 주의 일에 힘쓰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 다.

이제는욕심이 없습니다 그저 밥한그릇,치-한잔있으면그것으 로 족하지요 단지, 하늘나라 갈 때까지 힘을 다해 주의 나라를 위

"t랍 ."t람들

해힘써야하겠지요 김염익 집사는 전동차연구개|며, 서울 빙호범의 제자교호| 안수집A념일하고 있다 연락처 . 336-5049

~제는 137짧를도옳수 있제 되었습니다 二Z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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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선교사

z l /、 Q. l그-」」


요- 해 6월말 쯤 째l선교훈련을 떠 날 예정입니다 하 나님의 교회 신학대학 내에 저희 오순절 세계선교회는

곤 지난 89년부터 해따 필리핀으로 15 ∼ 1 8 일간으l 단기 선교훈련을 다녀옵니다 모임 초기 당시에는 마음 맞는 분들이 모 여 선교의 바람을 일으키자는 시명 을 7 }.지고 금식기도 하면서 시 직

한 것이 지금은 약 20명 가량의 학생들이 모이 기에이 르렀습니다. 저희의 훈련목표는 필리핀의 마닐 라 같은 빈민지역에 교회를 개척하는 것과 원주민교회 를 세우는 일입니다 이런 훈련들을 통히여 절 실히 느낀 것은 선교가 결코 감정으로 되어져 서는 안된다는 것입 니다 그 의 욕과 열정이 하

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처음에 의도했던 열 매를 맺을 수 없기 때 문입 니다. 우 리가 그들을 변화시 킬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 어나야 하는 것 이지요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신 것처럼 우리가 그들과 똑같은 모습이 되

어 헌신하고섬길 때 그들심령의 작은부분에 까지 구체 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경험 했었습나다

처음 필리핀에 갔을 때 연약한 신앙이 었던 저는 놀랍고 두려웠었 습니다 전염성 피부염을 앓고 있던 어린 아이들이 치료를 위해 저

희를 찾아왔을 때 저는 그것이 옮을까 두려워 그들과 가까이 하기 를 꺼려했습니다 그런 데 반바지 를 입은 채 로 아이 를 안아주고 약 을 발라주는 다른 형제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내 안에 깨어지

지 못한 부분이 있디는 걸 깨닫고 담대함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

l

었지요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보내겠다고 부르실 때에 즉각적으로 응답 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그 때에 저는 아프리 카와 같이 사랑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곳이면 어디 든지 달려 갈생각입 니다 조신군형제는 하나님의 교회 신학대학 4랜이며 오순절 세계선교회에서 훈련받고있U 띨리핀에는선교훈련 자 6차례 디녀왔다 연락처

"t랍 ."t랍들

923-1872

선교는쩔코김-1~~필 되어져서는 얀됩니다 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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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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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01 .2 /、를

홍콩에서 반란 펼려편통일교포 저는 열여섯 살의 고등학생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작년에 하나님께서는 선교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글· 조은혜

주셨습니다. 홍콩 선교훈련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 곳에는 만 명이 넘는 필리핀 사람들이 노동자나 가정부로 일하

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주일이 되면 빅토리아 공원(여 의도 광장 정도의 크기)에 모여서 서로의 타국살이의

서러움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홍콩인들은 그들과 같은 엘리베이터에 타려고도 하지 않았으며 짐칸을 사용토록 했습니다 인간 이하의 대

접을받고있었죠. 우리 일행은 준비한 마임과 찬양, 율동을 하면서 서

투른 영어지만 그들과 어 울렸습니다 그러던중 그곳 에서 한국말로 우리에게 인사하는 필리핀 여자 셋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선교사라고 소개했고 우 리는 반가운 마음에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들은 통일교도들이었고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통일교도가 필 리핀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고 말하는 그들을 보면 서 순간 나 지신이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노방전도

나가서 쭈뺏거리는 내 모습이 떠 올랐던거죠 그런데 내가 만난 그 통일교도들은 너 무나 당당했습니다. 그 러나, 한편으로는 무척 걱정스럽기도 했습니다. 기독

교인들의 관심이 미처 닿기 전에 통일교도들은 벌써 필리핀인의 영혼에 깊숙이 다가가고 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그날 밤 저는 그들이 제게 준 충격들을 일기장에 이 렇게썼습니다 “조은혜, 넌 지금 무엇을 바라보며 무엇을 위해 실

아가고있는거니 ?’

홍콩 선교훈련 중에 W[ Jrship Dance하는 모습 맨앞에 만경 낀 학생이 조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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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교사

조은혀|는 진선고등학교 1 학년의 여학생이며 온누리교회 고등부에 다니끄 있다 94년 [ 윗학교를 대-|던 중 동맴}선교훈련을 〔뻐왔다


교샤 U U 히녁 에서 서

“교회는 사회의 거울이 아닌 등대가 되어야 합니 다” 19 67 년 여성선교사로서 이땅에 첫발을 내디딘

이선희선교사 그동안 보아온 한국교회의 성장에 대한 기쁨 만큼 이나 평소 교인들의 70%를 쩌하는 여성 신자들의 위치와 역할에 대한 기대와 평소 그녀의 기대와 안타

까움 또한 크다. 77년부터 이태영소장과 함께 가정법 률 상담소에서 일해왔고 15 년간 한국여성 신학자 협

의회에서 사역했던 이선교사는 교회내에서의 개혁과 화해의 역할을 여성 신자들이 담당해 가기를 소원한

다. 또한 한국교회가 사회성을 반영하기 보디는 앞서 글

이산아

서 사회 를 선도하기를 바라는 이선교사의 이같은 바 램은 그녀의 이력에서도 알수있듯 다OJ한 한국사람들

과의 만남가운데 형성된 것이라 할수있다감리교 목사의 외동딸로 자란 그녀는 60 년 아프리

카의 알제리에서 3년간 선교사역을 하고 같은 선교사 로 부름받은 서도륜 선교사(현 이화여대 영문과 교수, 대신감리교회 협력 선교사) 와 결혼하여 이 곳 한국땅 에오게된것이다 ‘전교사로서 파송받아 갈 때에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사역지의 언어문제와 선교사의 자녀 OJ-육 문 제라고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녀는 주위의 한국인 선교사 친구들에게도 언제나 이 점을 주의하도록 당부한다. 지금은 그녀의

두 딸이 한국에서 순조롭게 성장하여 미국에서 대학원 공부를 하고있고두부부가서울대현동에서 이 땅의 여느부부와다를바없이 평범하게 살아가고있다‘ “선교사는 한 나라에 파송되었으면 평생을 살고 또 이 곳에서 삶을 마쳐야 하지 않겠어요 우리 부부는 이

땅에서 삶을마무리 할겁니다’ 연락처

361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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룹불뽑體밟빼를 댐 담덩 이제희

곽남아 지난 93 년 2 월 l 일 태국사역을 떠났던 한국지 구촌 소속의 곽념아 선교사가 2 년 2 개월간의

단기 선교사역을 마치고 4 월 5일 귀국했다 오는 7월 개인적으로 데국을 향해 제출국 할 예정이다

박종국 북한선교회 소속으로 에티오피아 선교를 위 해 현재 영국에서 언어와사역훈련을 받고 있 으며 입국비자가 나오는 대 로 사역지에

업국

할 준비 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교회개척

과 신학교 사역의 장기 비자를 받을 수 있도 록 중보기도를 요청히고 있는 데 특히 아프리

카의 사역에 탁월한 S I M 과의 협력에 대한 준 비에바쁘다 이재환 감비아에서 사역하고 있던 온누리교회 소속

... 이용웅 백운화 선교사가족

의 이재환 선교사가 지난 에 월 2) 일 일시 귀 국 했다

국하여 국내에 채류중이다

임바물

:::<:=으즈

-」口「

귀국했다 8개월간 고국에 마무를 예정

중동선교회에서 피송믿은 임바울 선교사는

지난 4 월 영피신교회에서 인도로 파송된 조균

한희수

예벤에서의 사역 을 위해 영국에서 BB i 훈련

옥 선 교사는 영국에서 6 개월간 언어연수를 받

넙아프리 카에서 사역 중이던 한희수 선교사가

중이 여 훈린 이 끝나는 7 월 7 일 이l 가족이 일

은 후 인도로 입국할 예정이디

지난 4 월 24 일 ‘ 95 세제선교 대 회 침가차 입국

시 귀국할 예정이다 오는 9월 학기가 시 작

박진영

했다 6월 2 일 사역지 를 헝해 다시 떠난다

되기전 예맨으로 향하게 된다

박진영 선교사가 인도 뉴델리에서 단기 학생

이석규 이수진

손세만

사역을 마치고 6월 말 귀국한다

네팔에서의 티엣난민사역을 마치고 5월 7 일

루터기 해외선교회 소속으로 보츠와나 선

조을희

교 유치원에서 사역한 이석 규 이 수진 선교사

EAST (C C.C 동아시아 신학교) 에서의 3 년간

일본 삿보르에서 언어공부 중 이 딘 한국O MF

부부가 안식년을 맞아 6월에 입국한다

신학과정을 마치고 6월 2 일 입국한다 앞으로

소속 조을희 신교사가 그곳 니시교회 의 20 여

고해성

C.C.C 동아시이 관부인 EAO 에서 시역할 예

병 교인 과 함께 5월 3 일 입 국하0:J 5박6일긴

기장총회 선교국 소속으로 인도 뉴델 리에서

정이 다

사링의교회 , 새샤 울교회 옹누리교회 등를 돌

사역하는 고해성 선교사가 노회외 총회 행사

양승봉 신경희

아본 후 5월 중순 출국했다

차 지난 ·월 6일 에 귀국했디 행시를 따치고

뉴질랜드에서 영어 및 신학연수를 마친 인터

임헌길

- 월 중순경 출국할 예정이디

서브선교회의 양승봉 신 정 희 선교사 가정이

지난 93 년 역곡 대 성 성결교회에서 파송받아

조성대

국내사역을 돌아보기 위해 지난 2 월 26 일 귀

떠났던 임헌길 선 교사가 이니 선교회와 2 년간

지난 1월 J O일 신월양문교회에서 파송예배를

c.c .c

소속의 손 세만 선교사는 싱가폴

... 조성대 선교사 파송예배

드리고 스웨멘으로 출국한 조성 니1 선교사는 그곳애서 고아와 입양아들에게 꽉음을 진하 고 친부모 찾아주는 사익을 혈 깃 이다| 스웨댄 젊은이와 노인들에게 성정공부도 인도할 애 정이다 이용웅 백운화 지닌 | 월에 선교사로 허입된 이용웅목사는 한

국지구촌선교회 소속으로 ‘ 현재 GMTC 에서 훈렌중이며 오는 S월 귀 국후 태 국으로 파송될 예정이다 파송시기는 12 월로 잡혀있다

윤원로 카메 룬에서 사역하고 있는 기독교 대한 성결

교 소속의 윤원로 선교사가 지난 5월 9일에 잠시 귀국했다가 재출국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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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선괴사


I~~IUf 선교지에서 온랜I

서 “그리스도인 모두는 누구든지 선교해야 하

고 누구든지 할수 있다는 소식을 나누고 싶습 니다”하는 조성수 발행인의 마음에 똑같은

이훈찬 크리스티나 선교사(Philippines

95.4.20)

심정을 그간 느꼈기에 더욱 가깝고 하나됨을

할렐루야, 참 반갑습니다 보내 주신 r한국인

느낌 니다 그 소망과 비 션을 위해 저 도 함께

선교λh 감사히 받았습니다 귀한 사역위에

기도하겠습니다

주넘께서 축복하시고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

임한길 선교사(Nepal

다 정성어 린 사랑과 기도가 세계 곳곳에서

세가 이렇게 펜을 든 것은 날아온 창간호에

95.4.21)

아름답게 열 매 맺을 줄 믿습니다 개척사역

놀랬고 제가 영광의 5 백인에 선정되 어서 r한

가르치는 사역 문서선교 사역퉁이 주님의 도

국인선교사」 를 받아볼 수 있게 된 것 에 먼저

우심과 인도로 갈수록 지l 미와 보람을 느낌니

주님께 그리 고 수고하시 는 모든 분들께 감사

다 가정과 섭기 는 교회 위에 주님의 크신 사

의 글을 드리고 싶어 서 입니다 기회가 허락

랑과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신다면 계속 티뱃에서의 장기 사역도 기도

김덕래 초미성 선교사(Pakistan

‘ 임한길선교사부부

로 후원해 주시기 소원드립 니 다 귀국하변 인

데 저희 는 학생회관에서 book l씨〕l e 과 개인 전

보내주신 책자 너 무도 감사히 받았습니다 또

사드 리러 사무실에 한번 들르겠습니다

도 , 여론조사형식으로 모슬렘 학생들에게 복

재미있게 보았고요 앞으로도 계속 받아보고

앙병환 선교사(London

싶지만 다른 선교사님 들께도 보내셔야 겠지

r한국인선교사』 모든 분께

도가 주넘께 돌아 옹 간증 책 들과 아람이 성

요? 앞으로도 좋은 또 서 로 도움이 되 는 교제

보내준 『한국인선교사』 책을 읽고 가슴이 뭉

경 그 리고 다양한 경건 서적 을 팔면서 복음을

와 사랑이 오고 갔으면 좋겠군요 하시 는 사

클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 다 무엇보다도 주

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학 사역 을 지혜롭게

95.4.25)

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보통 저는 모슬렘 교

95 .5.6)

역에 의미 깊은 열매들 이 있기를 기도하

님을 뜨겁 게 사랑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모슬렘 학생

께 헌신한 선교사를 만났기 때 문입니다 저는

들이 아무리 방해하고 공갈 협박을 해도 묵묵

런던 에서 터 어키 모슬 렘 사역과 UNIVERSITY

히 그곳에서 주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찬양하

5 월이 되어 도 눈발이 날리는 추운 겨울의 나

OF NORTH LO N DO N( 런댄 북부 대 학)에샤

고 감사하면서 주님을 전할 것입니 다 저 는

오현철 선교사 (Canada

95 .5.1)

라에서 『한국인선교사』 창간을 축하드라며 저

모슬램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1 0월달부

터어 키에 서 온 정치적인 망명자와 난민들로

에게까지 귀한 책자 보내주심 에 기쁨과 감사

터 런던 북부 대학교 UCC F ( 우리나라 1.V F와

이루어진 런던에서 제일 가난한 헤크시에 살

를 드 립 니다 띨고 힘 들 게만 여겨지던 선교의

동일함)와 같이 모슬렘 학생 들에 게 복음을 선

고 있습니다 저와 2 명의 미 국인 선교사와 I

일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껴 우리 모두의

하게 되었습니다 저 와 제 룸메이트인 미국인

명의 독일인 선교사가 한 팀으로 0 시

생활 곁으로 다가서게끔 하고 싶습니다 그래

선교사와 안드레라는 학생과 같이 사역하는

Turning poim 팀에 속해 있고 0.~1 Turning poin l 팀은 약 60 명의 선교사가 런던에 있는

·선교사 돕는 일도 선교입 LJ r.t

1 00 만명의 모슬렘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모

두 8개 팀이 있습니다 저희는 1 년에 약 에번

정도 터어키 모슬렘을 위해 전도 집회를 갖고 계속적으로 싱방하고 격려하연서 복음 선하

口묵

LA

는데 지금은 세례교인이 2 명 있고 관심있는

「미션하우스」 는 O런 일을 합LJ 다.

사람이 약 15 명종 출석하고 있습니다 터어키

어린이 주일학교도 10 명 안밖입니다 많은 사

1. 선교사자녀를돕습니다

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지만 정치적 망영자

2. 안식년된 선교사들을 톱습니다 3. 선교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들이기 때문에 아주 가난하고 주일날도 일할 때가 많이 있어서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모습

을 볼 때 너무 안타깝습니다‘ 작년 4 월 30일

4. 선교자료실, 전문지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날 한국을 떠나 풋내기 선교사가 주님을 신뢰

* 「미션하우스」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집입니다 도으빠 할 선교사님이나 자녀 잉국

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한 걸음 한 걸음

하는 선교사가 있으면 연럭주십시오 또한 이 일에 짙뼈히여 후원자가 되어주실 분

안전한 곳에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주님

도연락주십시오

의 사랑과 평강이 ‘한국인 선교사” 들 가운데

| 마국 L. 맴l션W댄스 |

있길기도하연서

1139 S. HOBART BLVD., CA 90006 TEL.(213)766-8557, FAX.(213)766-8004

선교사님들의 선교현£애| 담긴 사진을 모집합니다 아 래의 주;소로보내주십시오

136애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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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HOUSE MISSIONHOUSE MISSIONHOUSE

I

서울시 성동구 동소문로 5가 118-16(문진빌딩 4층) 월간한국인선교샤

한국인선교시

27


PWM선교회 하기선교훈련

일본복음선교회에서 는 “일 본 일천 만 구령운동’의 주

오늘과 내 일” 이 라는 주제로 세 미 나를 갖고 국내외

대 학 2년 수료 이상의 선교에 대 한 소명 을 가진 이 들

제 를 갖고 5월 1 일과 2 일 양일 간 구세군 중앙회관에

선교를 위 한 구체적인 선략을 분석했다

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1 9 일 까지 철 원에 있는 김

서 세미나를 열였 다

장매인주간행사

화수양관에서 선 교훈련을실시 한다

져11 회 찬앙선교대축제

장애인 주간인 4월 17 일부터 22 일까지 희 망선교회‘

아이네오션 교단의 찬양인도로 복음가수 전용대외 4

사랑선교회, 한국밀알선 교회 등 각 장애인 선교단체

명이 참가하는 이 축제는 5월 27 일 오후 5시 에 성결

들을 중심 으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 되 었다

1!(02) 565-3431 중국선교정기세미나

중국어 문선교회 에서 는 중국선교에 있어 바람직 하고

대학교 대 강당에서 열릴 예 정 이다 ft (0343)43 3831

21 세기무용선교회

효과적 인 단기선교를 모색 해보는 자리 를 마련하기

선교효택 인터콤 ’

지 난 4 월 25 일부터 5 월 1 일 까지 우크라이 나 키예 프

95 하계현장사역

위 해 정 기 세미나를 개 최한다 ‘중국선교 효과의 극

중앙아시아 소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퉁 6개 팀으

를 방문한 2 1 세기 무용선교회 는 오페라하우스에서

내 화” 라는 주제로 김 성 복 목사 (갈릴 라세계 선교회 대

로 나누어 7월 1 7 일부터 8월 10 일까지 현장사역할

두 차례의 선교공연을 가졌다

표)가 강연하며 장소는 중국어 문선교회 맞은 편에

계 획 이다

저15차 동유럽 선교캠페인

위 치한 이 수성 결교회이다

기독쿄대한감리회 선교국

만민선교회에서 는 동유럽 선교에 관심 있는 교역자

ft (02 )533-5497 . 592-0132 일본선교연합세미나

지난 5 월 9 일부터 ll 일까지 온양제 일관광호텔에서

및 대 학생 청장년을 대상으로 7월 1 8 일부터 8월 8일

기 독교대 한감리회 선교국은 “한국 감리 교회 선교의

까지 영국. 체코슬로바키 아, 루마니아‘ 볼도바를 순 회하며 사역할 이 들을 모집한다 경 비 는 1 60 만원이며 인원은 30 명이다

ft (02)568-8805 ‘ 552-588 1 저13회 목회자 각성대회 한국선교센타 ( KM C. 장억 만 목사)

에서 는 제3회 목회자 각성 대 회에 참

석 할 꼭회자를 모집 한다 오는 1 0월 2 3 일 부터 10 월 27 일까지 선 교 현장인 필 리 핀 의 화이트 락 (Whit e Roc k ) 에

서 개최되 는 이 번 대 회 는 이원설 박 사와 김광띄 목사를 모시 고 낀세기

를 향한 한국교회의 선교비 전’ 이라는 주제 로 실 시 된다 특히 이 번 대 회 는 필 리핀 에서 개최됨으로써 목회자로

신 교 현장을 직 접 체험케 하며 현지 선 교사들과의 만남 그리고 선 교강의

를 통해서 한국교회의 바 션을 확신시 키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침석자

격 은 선교에 관심있는 지교회 를 담임 하고 있 는 선국의 목회자연 된 다

ft (02)543 1095 . 548-0905 “라틴아메리카를 알자” 세미나 한국교회에 게 는 미 개척 지역으로 넘

톱호를 0

아있는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올바른 선교적 접 근을 위하여 진반적인 정 보 와 자료를 제 공할 이 세미나는 한국 해외선 교회 개척선교부 ( GM P ) 주관

으로 깅남역 에 위 치한 영화교회 에서

5월 29 일부터 3 1 일까지 3일 간 열린 다

ft (02)556-9138 . 565-6792

BTC 훈련생모집 BTC 란 크 리 스천 기업경영 진문가가 사업의 기 초부터 Full ma rke tin g까지

기업경영 을 가르치고 의 로운 기업 ( 선 교기업) 을 운영케 하는 비 지 니 스 선

담당 · 최현모

28

한국인 선 교사

교훈 련으로 한국해 외며 지 니 스선교회

에 서 사업과 선교에 관심이 있는 이


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훈련비용은 무료이며 접수

마감은 6월 1 5 일까지 이다

ft (02)536-9467

사마리아선교회 충현교회의 이종윤목사는 선교사 양성과 구호 및 의

료선교사업 현지교회와의 협력선교동을 통해 파키

한국연선교λ빠함꺼l랜λ뺨틀 “네, 회원관리부의 진영숙입니다”

스탄을 집중 선교할 “선한 사마리아 선교회” 를 창립 하고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 한국인섣교사』 사무실에 전화하는 사람들은

“선교사자녀수련회’

누구나 상닝한 그녀의 목소리를 틀을 수 있다 .

대한예 수교장로회 합동총회선교부는 제 2 회 선교사

대힌k계서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디 자이너로

자녀 초청 하계수련회 를 오는 7월 1 0일부터 서울 부

일했던 지난 시간들.

산 대구 수원 인천 둥지 에서 개 최한다 1 99 1 년 이

늘 그녀의 마음에 곤고함을 느필 즈음

전 파송된 선교사 자녀 중 중학교 I 학년 이상을 대상

으로 신앙훈련과 교회방문 프로그램등을 실시 한다

예수가 찾아왔고 그녀는

지금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Jc혀 λ 니검휴

ft (02)561-3609

(1966년생)

그-, I쁨을 『한국인섣교사』 와햄께 nJ-11 위해 모든 일을 정리하고 •MISSIONARY와 피리불면 춤을 란에 실 으실 내용이 었으신 선교회나 선교사님께서

는 전화나 돼스 또는 우편으로 알려주시면 정

미려어이 이고으로 뛰어드어다 기리스도 야에서 시라드4 마나고 EλA

.-

c

니 22

c

『 하묵이선교사 L 「 L

" 에서

L뻐l 맡겨진 일들에 최선을 다함으로 주께 옹전히 무릎 끓는 법을 배우기를 바란다는

그녀의 소망처럼 훈련을 통해 더더욱 크게 주의 나라에 쓰임 받으리라 기대해 본다 .

성껏 실어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서교사의 소리 ’ 2)에 반핸이의 모스으 人 케치하 샤리이 비로 지연숫 자매라느 E 。 」 닙근 -c 녀 co 「

’ 95 세계선교대회

l똥월• •낼.

20세기 마지막 지구촌적 전략회의라

할 수 있는 ’95세계선교대회 (GCOWE

95)’ 가 서울에서 열렸다 5월 1 7일부 터 26일까지 햇불선교센타! 충현교회 1 사랑의교회등지에서 전세계 2백여 국

• l 년 정기구독료는 1 2α〕0원이며‘ 우송비용은 저희가 부담합니다

•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지로용지 에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정확히 기재하셔서 가까운 은행 99번 지로창구에 가셔서 지로번호 76 1 7425 번으로 납입하시면 됩니다

• 무통장입금을 원하시면 아래 은행으로 납입하시면 됩 니 다 국민은행 (01 2-2 1 --0840--09 1

예금주 조성수)

제일은행 (225-20-1 75358 . 에금주 조성 수)

가 기독교 대표 4천5백여 명이 잠가한 . 人이그으

가운데 열린 이 대회는 2000년까지

‘10/40 미전도 지역’ 을 중심으로 한

T「 D

._

현재 500 여영의 선교사님들에게 책~~를무료보내는발송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식년을맞아들어오신 선교사님들의 얀식관인「윌터」를 마련하고자합니다.

미전도 종족의 복음호}를 위해 전세계 기독교가 일치, 연홀F하여 사역할 수 있

톨바꽉;월납훨l

는 전투약을 수립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

다 대회 기 E중 20일에 올림픽주경기 장에서 열린

'SM2000

선교헌신발대

식’은 21 세기의 주역이 될 10만명 한 국대학생들이 선교와 평화봉사단으로 헌신하기로 결단하는 최초의 대규모

선교헌신결단식으로 한국교계 선교운

동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 다

이책은

“여 러 사람의 자원몽사에 의해’ 만들어 집 니다 직장에서 일하시다 또 공부하시다 틈틈이 사무실에 들르시 는 분들의 ’‘작은 손길이 모아져서‘’ 큰 힘이 되 고 있습니다 혹 친근한 도웅과 간섭(?)을 원하시는 분은 95 3- 1 350- 1 으로 전화주십시오

월간 『한국인선교A뇨의 전화번호가

953-1351 로 신설되었습니다

한국인선교사 29


셔쿄시밍 소리 L

햇볕이 강렬5배l 내리쪼이던 아프리카에서의 89 년 어느 날,

20살펀 흑인 형제 사드럭과 기술학교에서 사용할 미싱기껴l 를 맨발로 옮기고 있었 다. 무제도 무제려니와 받집대 바닥 쪽의

선교λf외 ot내

리고 해서

드기자 사다히 애매5-H 다 。。

소까 발을 잘못 옮밀 때마f 밥등을 건드

.

잔언이 곤나 후 “당” 하느 아도의 숫욕 내 수l 다으에

“ 어”

E 」

'

L

디근

L

이차 싶었다. 나는 안 다치려고 이리저리 발을 피해가다 보니 사드럭

새마으 。「 L

전혀 안했던 껏이고 뒷걸음질치며 미싱을 나르던 사드럭은 여지없이 이곳저곳 밥등

l 이 찍혀 끄마 줄줄 흐르고 있었다 지혀저l르 .}아다 뿌리고 소도야 차으러 다니며서 흐。 l 형제 。}프 갯으 뒷전에 미루l

; :,

「「 둔 채, 자기나라 노동국어l 기f서 고발하지는 않을까, 보상은 얼마나 해야지 좋지 8)는 지지리도 못난 생각이 먼저 앞서 있었다. “ 샤드럭

!

어떻제 하지?”

“ l am OK. D。n’

t

w。ny .

Mr-. Ch。!”

흑인들의 엄살 많고 조금이라도 문치l 센 l 번 노동국에 까는 껏을 익히 。i는 Lj:는 순 만멈칫했다 . 오히려 전처I가 검은 중 유독 흰니를 드러내고 해맑게 웃으면서 나를 안십시키고 --

샤드럭은 한딜써l 60뿔라(한국돈 24,000원)를 받는 우리 집 정원사였다. 잡초 뽑을 때 내아내 권희숙은 그三f이 쪼그려 있싸 그의 옆에서 일했고 그의 주식인 밀리밀 (옥수

수축)을 끓여 접심을 나누었으며 그 외의 시만은 온통 내아내의 십복(?)으로 슈퍼마 켓 심부름 등을 뼈 수개월을 지내고 있었다. 그의 형수 격 l티의 소재로 400 여 km 떨어진 곳에서 우리 집까지 취직해 온 그를 미싱「 l껴l 옮기 l 던 샤건으로 해서 다시 보 게되었다.

얘기르 18서Jll 아프리카 선교사의 아내는 남편보다 먼저 죽거나 미쳐서 도아와다느 근 M

듣고 두려움 중어1 아프리카로 갔던 내이내-- -

주닝으로 인한 선교사 아내의 따뭇한 배려와 사랑을 샤드럭은 마음깊이

새겨까고

있었던 것이다 . LH 아LH

조성수/관지 빌행인 1 987 넌 ∼ 1 992 년 닝부 아프리카 보측외니 주지1선교사

추천으로 기술학교 목공과 학생이 된 사드럭 , 2년 과정을 끝내고 한국의 암

시동 직업훈련 학교에서 목공기술을 더 익힌 후 그의 나라 보츠와나로 선생님이 되 어돌아갔다 .

집안 일과 설젖이만 하면서도 섣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구촌 곳곳의 섣

교사의 아내들 모투 훌륭한 선교사들이다 .

30

한국민선교사



선교는 누구든지 해야 하고

L든지 할수있습니다. 발행처/월간 r한캠j선교사」

g영위원(한국)/김용식(동부시립병원 외파의새 김재일 (전일교회 목사)

김희옹(인전예손교회 목사) 리계동(구의성현교회 목시) 박원홍(서문교회 목사) 심영택(돌디리교회 묵시)

윤효종(부펑중앙교회 목사) 이절옹(오주여행사 대표)

목太t

정재학(연회 성결교회 목사)

4

연지칭재

9

그들이 에나간 이땅어|는

람비아 。j;;(}환 섣교사 음식도 입어l 맞지 않을텐데

최요한(경기순복음교회 목사)

힘성환(전안흰돌성결교회 목사)

10 남아공화국의 한희수 선교사

g영위원 (미국)낌옥규(Lf성한인교회 징로) 나택신 (내충신교회 장로)

13

남궁영흰(Of틀린타 예닮교회 목사)

안국어| 복잃 컨 Ot는 밍국인 언교시

신이영 섣교사

오장훈(오맨지카윈티 새누리jj[회 묵새

14 The ~orean lhi!:i!:iionar 니 l!:i!:.UI!

펀집자운/최영국(크리스친씬문 펀집국장)

이슬람 선교권에 대한 선교전략적 조명

펀집장/노수진

16 사진으로 보는 선교현장

재/이선이 김소은 김윤정 박힘신 박현미 최현딛 사진/장지현엄기용

18

펀집/소광섭

선,;iot는 J호l

갈보러선교교회

빌송및광괴이상원 회원관리/반헌옥진영숙 김남현

20 미국 위클리프 김영호 선교사의

발행 펀집인/조성수

자전기f 세계선교여행탬

인쇄인떠궁용

22

인쇄처/일지문화인쇄공시

시립 · 시랍들

석급호 전도사

기훼(주)전우기획

• 424-7349 •

권종만 원장

총핀/하늘기획

24

내지역 r효맨선교사」

71:1 음 g를l는 무엇을 압니까

복음어l 갈급해 있는 중국인들

기。즈 디 Tι

25 한국인선교사 후원자 명단

KOR마N MSSIONARY TEL 213-388 7110 F/4f.. 213-388 7060 743 S. G매ND VIEW ST LA CA 90057

26

MISSIONARY

27

섣교지에서 온펀지

28

피리불먼 춤을

29 한국인선교사와 £때l 하는 사람들

월간 r효택인선교사」 7월호(통권 저15호)

1995년 7월 1 일 빌행

30

값 1.000원

언그시의 쇼를|

월간 r효택인선교Af1는 한국인선교사에 실린 글, 시진, 그림은

효맨선교A띤| 서면 허가없이도 사용할수있습니다

나택신 김우준

상처를 안고 돌아오는 선 교사들의 『쉴 Ei.JI 를 마련하자구요 .

등록번호 리 -7036.흐

| 성북구동소문로 57f118-16호(뭔빌딩4층) 전화 :953-1350∼ 1 팩스 922-0947

도서잡지 원|실천강령을 준수합니다

,

구독신정 안내 자원봉사자 모집

1995년 2월 6일 등록

표지를밀한다 · -•

만딩고어를 사용하연서 잠비아인들의 문화와 관습에도 익숙해 지고자 힘쓰는 이재환 선교사 그들과 동화될 때 자연스레 복음이 전해지리라 믿으며


L

.

셔부 II

o 1-II?J 〓O 작고 7벌고긴 I-νν 「키 나라, 감비아.

우리에게는 반줄 알렉스 헤일리의 소설 ’뿌리’ 의 배경이었

던 곳으로 기억되는 나라이다. 이 곳 사람들은 강력한 이슬 람의 영힐E아래 아프리카의 전통적 생활에 그 바탕을 두고

샤마니즘, 정령숭배 등복잡한생활 OJ:상을띠고 있다. 인구 의 90 % 이상이 무슬림이며 나머지 8 ∼9%의 토속신앙을 신봉하는 감비아인들에게는 복음이 참으로 낯설수 밖에 없

한, 까 R니없밴

A 여지흩|해

*U

다. 그런데 지난 84 년 5 월 한국인 이재환 선교사가 이곳에 첫발을내디댔다 그는 영 국의 WEC (Worldwide Evangelization for

Christ) 국제 본부의 도움으로 입국하여 시바놀 마을에서 WEC 와 동역하여 청소년 사역을 시작했다 그리고는 87 년 에 한국선교부 (Wes t Africa Mission) 를 등록하여 감비아

정부로부터사역허가를받았다 이곳감비아정부와선교부 의 관계는 상당히 긴장감이 조성되는 관계이다. 따라서 이 곳의 모든선교부는사회개발국의 관할하에 놓여 있는데 선 교사나 선교부가 감비아의 사회사업과 지역개발에 도움을 준다는 조건하에 노동이 허가되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글 ‘ 노수진 V 찬양으로 예배드리는모습 사모선우순애 선교A까찬S띨 인도하고 있다

이선교사는사회사

/.

업가로노동허가를 받아사역한다.

해마다 치르는

비자 갱신 문제는 그를 늘 긴장으로 몰아간다 법보다는 사무 실에서 헝클어진 서류더미 앞에 앉아 있는 펜을 쥔 자의 마음이 법이상의 효력을 발휘

히는 이곳의 실정은 그에게 비자로 인한 많 은 어려움을 겪게 했다 또 마을어귀에서나

길에서 만나는 주민들로 인한 긴장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선교사가 교회 를 세우고 젊은이들이 기독교로 개종함에 따라 충격을 받은 마을 주민들이 그가 교회

4

한국인선교사


를 짓는다고 정부에 고소하기도 하고 모스크 사원에 모여서

Mr Lee' 가 죽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도 했다 한다.

감비。써는 50 %를 차지하는 만딩고족과 풀라, 윌러푸, 졸라, 세라클라 등의 다Ocf한 종족들이 살고 있다. 이들 종족

은종족끼리의 보이지 않는세력 다퉁이 있고종족의식으로

쉽게 화합째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선교의 대상 은 나라가 아닌 종족’ 이라고 판단한 이선교사는 복음전하기 에 매우 어려운 종족 중에 하나인 만딩고족을 대상으로 사 역해 나가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복음에 있어 서 조금도 굽

힘이 없다 초창기부터 선교센터에서 일해 온 만딩고족의

에뜯 이재확선교 “‘ A뻔를 S동i ;.1。 」 ""/.와 S버/Of인들 ”랙늘 슬.lo/Jf;‘도

-。역꺼띨과쇠구를

한 목수는 평소 귀로 배운 찬송을 흥얼거리며 일하지만 여

전히 무슬림인으로 살아간다. 이들의 이러한 완강함 때문에

만딩고어를 배우고 종족어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언어는

때로는 선교사들이 지쳐서 본국으로 돌ψF기도 한다고 한

모든 선교사들의 공통된 어려움이듯 이선교사도 늘 언어가

주는 긴장에 젖어있다 보통 사람틀은 아프리카 언어가 그

그러나 이선교사는 이들의 영혼에 좀 더 가까이 가그l자

들의 문회수준이 낮은 이유로 별로 복잡하지 않을 뿐 아니

5


i 가L딴 청소년학교의 축구단이 경기를 하는 것을 구경하고자 모 인사림들

‘공동체 생활을 하는사림들이 모여 식사를 하는모습

로 다시 강조해야만 한다. 이러한 어려

움 속에서 이제는 조금씩 그들의 문화에 익숙해져 가고 몇명의 만딩고족이 교인으로 개종하기도 했

다 라 배우기가 쉬울 것이라고 추측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

다, 또 대부분의 종족들이 말은 있으나 표기할 문자가 없으

므로어떤 말이 표준말이라고규정된 것이 없다.

이선교사는 91 년에 가나안 종합 훈련원과 기술학교를 세

워 감비아 대통령을 모시고 개원식을 가지기도 했다. 3년 6

주일 예배를 드렬때는 더더욱 혼란스럽다. 교회에는 윌

개월의 공사기간 끝에 세워진 이 기술학교는 건축 전문가

러트, 만딩고, 졸라, 훌라, 발란타종족등의 여러 종족이 모

도, 건설회사에 지불할 자금도, 장비도 마련되어 있지 않은

여 있는에 주로 영어로 예배가 진행된다 하지만 종족어로

채 ‘주시변 주시는 만큼, 없으면 없는 것만큼 일하자 는 마

만든 찬송가로 불러야 하고 중요한 부분은 반드시 만딩고어

음으로 시작된 공사였다. 그러나 건축기간 동안 기적같은

6

한국인선교사


‘언~1휠째

살들이 일어나면서 공사가 진행되어졌고 감격스런 개원식

마치 O렘 약•l 까

에는 감비아 정부의 많은 요원들이 참석했다. 학교가 개원

톡워되어 마드어내 오케스트라의 ‘」 \.... c: \_

까자 훈련지원생들이 수없이 모여 들었다. 따라서 여성직업 환련원, 목공예반, 음악반, 재봉반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였

즈나 지도할 교사의 부족으로 협력선교의 중요성을 다시한

선절감했다고한다. “선교는혼자서 하기에는너무어렵습니다. 마치 여러 악 ’1 가 동원되어 만들어낸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선교 역시 쁨의 오케스트라라고 랩도 과언。1 아니지요 우리는 서

료의 연약한 부분을 도와줌으로써 하늘 나라를 세울 수 있

연추처럼 선교 역시 복음의 오케스트라라고 밀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

• • •

이않을까요?’

이선교사가 91 년에 세운 가나안 신학교에서는 현재 6명 겨 신학생이 전도사의 훈련을 받고 있으며 2명이 신학교를

V 재-}안종합훈련원 개원식 테이프 커팅 모습 이재환 선교사와 램 l아 대통령의 모습이 보인다

TT 전체 인구의 90%를 차지하는램l아의 무슬럼들

졸업했다. 또 70여명의 학생이 목수, 목공예, 비서직 등을

션마승}는 가나안 기술학교는 학생의 대부분이 무슬림들이 과. 이들은이선교사와다른동역자들로부터 성경 , 영어, 수

착, 음악, 체육 등의 교양과목과 각과에 따르는 전문과목을 배우고있다.

한편 학교와 교회와 선교사 숙소 작업실이 있는 선교센 과에서는 이선교사를 비롯한 35 명의 사람들이 함께 공동체 삼을살아가고있다.

이선교사의 감비아 선교 목표는 다음 세가지 로 요약할

F 있겠다.

輯폐|

첫째는 생활의 혁명으로 아직도 구석기 시대의 생활방식 을 못 면하고 있는 그들에게 생활의 개혁을 일으켜주고자 합이다. 예를 들어 그들은 아직도 장작으로 불을 때고 밥을 섯기 때문에 나무의 수요량이 엄청나다. 그런데 요즈음 초

권과정글이 차츰사막으로변하기 때문에 정부에서도해결 점을 찾아 발을 동동 구른다 그래서 이선교사는 묘목장을 까련하고 솥을 생산하는 일을 해 나갔다. 둘째는 정신 혁명인데 늘 남에게 의존하는 의존심과 게 으른 정신을 개혁히여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지니도

록 학생들을 훈련하고 있다. 셋째의 목표는 영적인 혁명으로 그리스도를 통해 영혼이

7


&연지후lilltH

구원되도록 함이다. 이는 이선교사의 모든 사역의 초점이며 마지막목적이라할수있다

기독교는 나쁜 종교지만 Mr . Lee의 종교는 좋다’ 라거나 ‘우리는 Mr Lee를 닮고 Mr. Lee는 주님을 닮게 해 주십시

오.’ 라고 기도하던 브리카마 교회 교인들의 기도를 들을 때 면 아찔한 충격과 함께 더더욱 영적으로 긴장하게 된다는 이선교사 새벽 4 ∼ 5 시면 어김없이 무슬림인들이 곳곳에서 알라를 외치는 소리가 울리는 이곳 감비아.그들의 기도소리

에 오히려 영적으로 긴장하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이선교사 는지구의 한모퉁이 부분속에서 영적인 전쟁에 승리하며 주 님의 나라를 세우고 있다는 기쁨으로 이곳 감비아인들과 하 루하루를살아가고있다

“나는 그들에게서 그들이 복음을 듣는 것 외에 아무것도 기대치 않았고 그들은 복음 외에 아무것도 내게 기대치 않

이 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연락처

게 만들었다라는 빈센트 도노반 선교사의 고백이 저의 고백

Rev. JAE에NM-J &SOONAE 또E VvEST AFR CA MISSION. PO 메1x 2684 SERREKUNDA G마미BlA. TEL. C02 220-48-4186

TENTMAKER 들의 Ot프라차 선교어뺑 방문일 정 l

진윗 -

---

간 • 1 995 년 7월 19 일 ∼8월 4 일

방 문 지

• s。UTH

AFH ICA B。P H UTI IATSWA NA 의

SUN C llγ B。TSWAN A ‘ 칼리하리사막

-----------

-

--

8

한국민선교사

야영 . 열 대지역으로 동물이 군집 해서 시-는 。 KA VANG。 C H 。 BE강 빅 토리 아폭포 둥

다녀와서- AFRICA의 한 나라륜 선정 하여 무료 유치원 사역을 비풋하여 챙소년 기술샌터 , 교양 및 체육문화샌터 대학 설립퉁올추진하려합

문 의 처 l 이상원 (926- 1 245)


그틀이 며나간 이~어|는

,,.

0

빠선교λ념파송받아。1 땅을떠나까:A1 부모님의 반대가대단하셨어

-」- 요. 원래 불교신자였던 저희 부모님이 교회 를 다니 신지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는데 오빠가대학을졸업하자마자결혼도하지 않은채 선교사로떠난다

고 하니 걱정 이 이만저만 이 아니었던 모양이예요 그러나 그러한 반대와 재 정적 어려 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따라선교

사로서의 길을 나섰습니 다. 오빠는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펙 잘했어 요- 연세 대 학교에 합격이 되었었는

데 집안형편이 어려워 진 학을 포기해야만 했었지

요- 그래서 대학의 꿈이 좌

l도입빼많지않옳텐데 걱정이빼요llf 양병환 선교샤의 동쟁 g뺨순 二l E크

;;;: l λ‘ 5ι l그 -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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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된 오빠가 방황하던중 어느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댁 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신앙을 성장시켜 대신대에 다시 진학하게 되었지요. 제

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오빠와 함께 살았었습니다- 지금 오빠는 영국에서 가장 가 난한지역인 헤크니에서 런던북부대학모슬렘 학생들에게 복음을전하고있어 요 여러 가지로 어 려움도 많고 그들과의 마찰도 심한것 같아요. 그 사역을 지혜롭게

잘 감당하기 위해 매일매일 기도한다고 합니다. 영국이 물가도 비싸고 음식도 입 에 맞지 않을댄데 걱정이예요 건강해야 할텐데 - 오빠가 빨리 하나님의 일을 함

께 해 나갈 배우자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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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342)752-8339

9


우리도그분의 01틀과딸01라고 흑인 빼l탤l제 줬빽추는 한핵수션i표λf 글 이선아

프리 카의 최 남단 South

빠인 한성수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다 한지역 한가족들끼리도 3 ∼4 7 }지

φ L 뻐ica . 남한의 10배가 되 I 는 국토와 하루동안에도

남。띤리카로 주저없이 발길을 옮기

언어를 시용하는 경우가 많은 이곳에

게 된 것이다

서 그녀는 특히 언어문제의 어려움이

사계절의 옷을 필요로 히는 이곳에서

그녀는 남아공화국의 수도인 프레

,

컸었다. 흑인거주지역으로 나가기 전

어린영혼을섬기기 위해 부름받은 한

토리아에

위치한 취아니 (Tshwan e )

우선 금요일에 모여 기도로써 준비하

희수 선교사 그곳은 오랜 고립으로

신학교에서 1 년간 훈련 받고 어린이

고 토요일에는 직접 그 지역을 돌며

말미암아 세계 속에서 후퇴하고 침체

선교팀의 리더가 되었다. 그리고는 몇

집집마다 방문히여 어린이들을 만나

되었던 어려움이 여전히 흑인들을 비

몇 신학생들과 흑인거주지역을 돌며

고 말씀을 전하며 주일예배에 초청한

참한 삶속에 남겨두고 있지만 흑인들

죽어가는 수많은 어린영혼들에게 복

다. 이때 한선교사는 주위의 산과 나

의 권리가 회복된지 1 년이 지난 지금

음을 전하기 를 1 년. 돌이켜 보면 순간

무를 바라보며 “이 아름다운 자연을

정신적인 변에서는 자유와 긍지가 조

순간 주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결코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하며 아이들

금씩 회복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흑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이었

에게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그리고는

인교회는 여전히 피지배적이고 식민 지적인 모습으로 남아 현지 사역자들 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곳에서 어 린이선교 사역을 감딩해 나가고 있는

한희수 선교사는 한국어린이선교신학 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원 연수원에 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7년간을 선교 원과 유치원에서 몽담으며 교사로서

의 위치를 다져가고 있을 즈음 “어린 아이가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 지 말라 천국이 이런자의 것이라”하 신 말씀이 그녀의 마음을 강하게 두드

려왔다. 그래서 93년 6월에 그녀의 오

10

한국인선교사

V 끄아원을 빙문하여 마이들파 율동응때 찬앙하는한희수선교사


이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계양될 때 한선교사의 감격스려움은

살아서 우리 곁에 함께 하신다고, 또

뎌하였다고 한다 ‘’현실 에 부대끼며

우리도 그분의 아들과 딸이라고 아이

살아가야 등}는 기독교인들에게는 모

들에게 속식여준다. 때로는 그림없는

든것을 내어놓고 간절히 기도하는 결

책을 펼쳐 보이며 예수님의 피 로써만

단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라고 말

(빨간색) 우리의 죄는 깨끗함을(흰색)

하는 한선교사는 예전엔 자신도 너무

얻는디는 것을 전하는데 놀랍게도 아

나 이성적인 신앙인의 모습이었다고

이들이 복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고백한다- 그러나 매일 매일 아이들

고한다. 그렇게 한두명이 모여 무리

앞에 서。탑}는 직분때 문에 기도의 끈

를 이루게 되면 함께 동네를 돌며 찬

을 놓지 않았고 그 기도는 지금까지도

양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복음을 접

이어져 그녀를 지탱시켜 주는 힘이 되

한 아이 들이 교회에 나오71 위해서는

어주고있다.

꼭 부모의 승낙이 있어야 하고 그렇게

해서 모인 아이들이 30 ∼40 명 정도에 이른다. 다행히도 그 지역에 교회가

1. 주일예배에 초청되어 모인 OfO I들에게 율동을 가르치 는 한희수선교사 2. 승에님의 인도하심을 잔앙드러는 한희수선교사

3. 취아니신학교 졸업식 광경

그곳에서 어린이 선교에 대해 끊임 없이 도전받으며 기도하던 중 취아니

신학교에 새롭게 부설되는 유치원에

있으면 그곳에서 주일예배 를 드리지

실무 책임자로 일하게 되었다. 그래서

만 교회가 없는 곳에서는 그냥 야외나

그 준비기 간으로 올해 1 월부터 취아니

넓은 마당에 모여 예배를 드린다고 한

사역지에서 약 6시간(지동차) 소요거

다. 까땅게 빛나는 아이 들의 눈동자

리인 곳에 있는 화이트 리버(어린이

속에서 주님은 이 아이들 한명 한명까

전도자 훈련기관) 에서 3개월간의 훈

지도 너무나 사랑하신디는 지극히 당

련 및 실제적인 사역준비를 마쳤다

연한 사실을 새삼스레 깨달으며 감격

화이트 리버는 남아프리카 주변나라

해한다는한선교사

들을 대표해 유일한 ‘어린이 전도자

그녀는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아름

훈련기관’ 으로 약 5 년전 현지 백인 목

다운 자연속에서 많은 아이 들과 찬양

사 부부에 의해 설립되었다 모두 아

하며 예배 드릴때 주님의 계획히심과

프리칸스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로 구

오묘한 사랑의 섭리에 다시한번 고개

성되었었으나 올해부터 국제 어린이

숙이며 더욱 열심을 내어 아이 들을 찾

전도협회와 협약을 맺고 영어사용하

아 나서게 되었다 작년 12월에는 ‘남

기 운동을 하는 등 전아프리카 어린

아프리카지구어린이 선교대회’가케

이선교’ 를 위해 쉬지않는 노력을 하고

이프 타운에서 5 일간 있었는데 1 7 여

있다

개국의 어린이 사역 지도자 120 명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짧은 역사의 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모두가 한마

린이 전도, 훈련기관의 과부족, 수많

음, 한목소리로 어린이선교를 힐f해 부

은 어린영혼들을 보며 한선교사는 어

르시는 그분의 음성에 뜨겁게 응답하

린。1 선교지화뺑 01 무엇보다시

는 귀한 시간이었다 특히 태극기가

급함을 느끼고 한국지부 전도협회와

11


남아공화국 지부 전도협회와의 좋은

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협력관계를 위해 쉴틈없는 하루하루

연락처 •Rev. HEE SOO 배N

를 보내고 있다. 이단 종교인 Zion교 회 아래 아이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 음이 안타깝고 그 아이들을 계속해서

인도해줄 지도자와 수용할 교회가 아

쉽기만 하다 교회가 있는 지역과 신 학생을세워 놓은지역의 아이들은계 속해서 말씀을접할수있지만교회도 지당F도 없는 지역의 아이들은 전도 가 한번의 행사처럼 끝나버리고 그대 로 흩어져 버렸기 때문에, 한선교사에 게는 그들에게로 다시 달려나가야 한

다는 생각만이 가득하다. 그아이들이 자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그날까1 오늘도 많은 어린이들 마음에 복음의 씨를 뿌리며 지구촌 저편에서 바쁜 하

P0 BJX 33582. GLENSl매mA0010 PRETORll\. R.S.A lEL C:2-27-12 잉8 851 1 V 흑인 친구들과즐겁게 대호띔 니누는모습. 'f'f 전도된 아이들이 무리를 이루어 즐겁게 찬g면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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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년 영국에서 태 어난 그는 Manchester대학에서 무

기화학을 전공하고 제과회사

말1보다는실첸으로보여Aj는삶을소뺨f는 선01영 선i쿄λf 글 이선아

에서 연구화학자로 일했었다 유명한 화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살아가던 그가 선교사로서 나 서게 된 것은 몇몇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였다 국민학교때, 한 선생님의 손에 이 끌려 성서유니 온 캠프에 따라간 것이 계기가 되어 계속해서 캠프에 참석하였고 결국에는 대학교 l학년 때 단단

하던 자아를 온전히 깨뜨리고 주님을 마음속에 받아들였다 그때의 놀라운 경험은 그가 지 녀왔던 인생의 목적을완전히 바그~ 놓았다 말보다는실천으로보여지는, 그래서 남을섬기는삶을살겠

다고 마음먹은 그에게 IVF수련회에서 어느 선교사님과의 만남은 그의 가슴 속에 선교의 사명을 품 게해 주었고 그때 함께 참석하였던 박재인 (Jane) 선교사와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그후 신학교에

입학한 그는 한국에서 사역하고 돌아온 선교사의 강의 를 듣고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OMF에 선교사로 지원한 그는 한국 선교를 두고 기도하였고, 한국에 선교사를 거의 파송하지 않았 던 OMF의 새로운 계획으로 그의 기도는 이루어져 신선교사는 한국으로 오게 된 것이다‘ 1 2 년간

보아온 한국교회의 모습 속에서 이제는 교회 내에서도 새로운 시 £7} 필요하다고 말하는 신이영 선교사는 예배형식이나 보여지는 것에 너무 치우쳐 더 중요한 하나님의 뜻을 지나쳐 버리는 안타 까운 일이 없어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 지금은 맡고 있는 행정일이 너무 바빠 성경공부 모임이나선교사훈련에 시간을 못내는것이 아쉽다며 언젠가는다시 그일을시작할것이라는신이 영선교사

“교회에 히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하는 사람은 많지만 진정 하나님 중심으로 살려고 노력하며,

조용히 경건의 시간을갖는사람은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작은모임을통해 그런 훈련과경 험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졌으면 좋겠습니 다.

연락처 556 5156 13


2) 움마전통주의

-댐i람꽤l맴됨탐맴I맴댐l

이슬람인들은 한 마을에 이슬람신 지들로 모여 살면서 강력한 신앙공동 체 를 형성하여

αl 슬렘

다. 이슬람 신자들이 모여 살면서 형 제로 묶어 주는 공동체를 움마

선i쿄권애l 대한 션i쿄전략적 조I청

(umma) 라고 합니다 움마는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며 서로 친교하고 사랑 할 것을 강조합니다. 이 들은 또한 윤

리적인 공동체로서 신자들의 선행을 서로 격려하고 악덕을 미워하며 배제

하는 곳입 니다. 그러나 움마는 정치와 종교가 하나가 되는 철저한 신정국가

이슬람 선교를 전략적인 변에서 살

글 최 비울 선교사(인터 콩 본부장)

‘형제애’ 를 강조합니

로서의 성격을지 니고 있습니다.

펴보겠습니다. 먼저 용어를 생각해 보

3) 불평등한인간관

면 한국에서는 이슬람 신자를 모슬렘

쿠란은 한 남자가 4 명의 여지를 거

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원래 발음은

느리고 사는 것을 합법화 하였으며 여

무슬림이라고 하는 것이 옳은 것입 니

자의 신분과활동을극히 제한하는불

다. 무슬림의 창시자의 이름표기도 모

평등한 인간관을 지 니고 있습니다 특

헌~훈l *캐성 선교사획 V 힌두의 영에 억눌린 네팔 현지인

t:fl한 전략φI 하멧이 아니라 무함메

히 여자는 독립된 인격으로 인정을 받

드로표기 해야합니다.

지 못하고 남자의 소유물이며 여지에

1. 이슬람의 사상과 문화

한국인선교사

이 되고 있습니다. 쿠란 4:34절에서는

1 ) 운명주의

‘남지들은 여자의 관리자이며 반항적

이 들의 핵심사상은

인 여자라고 생각되는 자들은 충고하

운명주의입 니다 이 슬

고 또 여지를 침실로 데려가 때리라’

람에서는 가난한자가

고 가트르치고 있습니다.

부자가되려고 하거나

2 . 이슬람선교전략

부자가가난한자가되

1) 동앙선교사들과의 팀사역이 효

려고하는것은죄악입

14

대한 어떠한 가혹스러운 대우도 허용

율적이다.

니다. 그래서 이 슬람에

이슬람 국기는 서방 기독교 국가들

서는사회계층이 상승

에게 많은 시 달림을 딩해 왔습니다.

할수있는아무런시스

1 8세기 이후 서방 기독교 국가들인 미

템이없습니다

국, 프랑스, 영국이 이 슬람을 엄청나

l


게 착취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서방

4) 평신도 사역이 중요하다.

기독교를 증오하고 있습니다. 그러므

이 슬람선교를 위해 헌신된 자비 량

로우리는서방기독교와동양기독교

선교사가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직업

를 분리 시켜야 합니다. 이슬람 선교

을 가지고 들어가 그들과의 직업적인

는 서구 선교사와의 팀사역은 절대 로

관계성을 7깨 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안됩니다 동양인이 해야 합니다 결

좋습니다. 저는 태권도를 할 줄도 모

국 우리가 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한

릅니다. 태권도 실력은 군대에서 배 웠

국 선교사들과 동양선교사들과 연합

던 것 뿐입니다. 한번은 그들이 와서

하여 선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태권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길래 가르

하겠습니 다.

쳐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다음날 태

2) 여성사역에 주력해야 한다.

권도를 배 우기 위해 150 명의 학생들

여성들은 남자들의 소유물이며 남

과 아이들이 몰려왔습니다. 이 렇게 전

자들로부터 학대를 받기 때문에 설움

문인 사역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

과 한이 많습니다. 설웅과 한이 많은

니다

여성들을 위로하며 복음을 제시할 수

우리 한국선교 단체는 이 슬람 선교

있는사람들은여성 선교사만이 할수

를 위한 절호의 기회 를 잃었습니다.

있는 일입니다. 이방 남자 선교사는

70 ∼80년대에 우리 한국에서는 수만

이슬람여성 들을가까이 할수없지만

명의 전문인 끈로지들이 중동진출을

여성끼리는 대화가 기능합니다. 그러

했습니다 그때 우리도 전문인 선교사

。l채부터는 -삐호마드「l 가지혜를드라겠습니다 를 L. 1..2 이해할 수 있는가격이 있습니다

않이알려져 있지는않습니다 그래서 가격은저렴합니다

그러냐친구댐개 자챔기는충분합니다

집들이 때 은근히 자랑하고싶은 비디오가있습니다 다른친구의 비디오에서는전혀 올 수 없었기 때환” 더욱그렇습니다 두분만의 독특헨 개성이 당겨집니아 눈으로 꼭 뻔하세요 그자리에 r걸g민들〕|」가있습니다

훈련왜 필요륭f벼 혁성 Ar역어I 되어야 7칫숍L}t:r

.. 아핀리 쩍은 일이라도

s

그과 양o 변 경엄고t 기|솔로 므로 헌신된 여성 선교사의 발굴과 훈

들을 훈련시키어 피송해서 선교했어

엉임엉의껏

련이 필요하며 여성사역에 대한 전략

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 슬람

때드 21 고 。|스니다

이 구체화 되어야 겠습니다.

에서 한국에 대사관을 세우고 대사 몇

3) 어린이 사역이 중요하다.

명을 파송했습니다. 그들은 한국에서

이슬람선교에 가장 효율적인 것은

대사관 사역을 하면서 이 슬람 부흥운

겨린이사역 입 니다 어린이 를통한사

동을 벌렸고 그로 인해 한국의 이 슬람

역은 방해 를 받지 않습니다 유치원

신도가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그 결

사역은 황금어장입 니다. 외국재단에

과 한국 땅에 이슬람 사원들이 늘어났

서 만들어 놓은 유치원에는 이슬람의

습니다

부유층 자녀들만이 입학하여 교육을

우리 한국교회는 각성해야 합니다.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나 각

그리고 이슬람 선교를 위한 구체적인

선교 단체가 연합하여 이슬람에 유치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이슬람이 세계

원을 세우고 그들에게 교육을 가르치

에 더 확산되기 전에 우리가가서 그

연서 선교히는것이 가장효율적인 방

들을복음화해야합니다

법이라할수있습니다

m닙

-...-:

야는일

설교징 교회요링(수칩) 부흥회포스터 및 전딘지

전도지 스티키 미스티인쇄 및 옴셋 고금인쇄

~뜯I겨획 서울시 중구 인현 1 기

77- 1 (명보극징 뒤 )

ft 275- 0387 / 264- 0226 FAX 264- 0227

15



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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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빼

Ill 「l「

「오 .」 「표

·겸

’95 세계선교대회는 역대 I] 독교 행사 중에서 1)-:장 많은 나라의

대표들이 잠·lj-해 지구촌 복음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횡빼 정진할 껏을 다집했다는 접에서 큰 의미를 잦는다. 앞으로

한국교회는 2000년까지

지속적으로 지구촌 복읍화의 선두에 나서서 선교대회의 의미가 희석되지 않도록 힘써야 할젓이다.


‘ 갈보리신

학대학교전 경

신자이며 7,74 0 7~ 의 마을이 무교회 지역인 필 리 핀의 파나이섬이다.

서고마뇨 교효| L.

L.

한걸음씩 다가가게 할예정이다. 이제는 세워진 교회 들이 자립할 때

해마다 각 대 륙에서 성막설교를 개

까지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어떻게

최히는 강목사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

효율적으로 이루어 갈 것인가를 연구

하고 갈보리선교교회의 500교회 추진

중에 있다. 세워진 교회와 교회에 속

글 김윤정

전"l위주의 선꼬1t0t닌 전략적인 선교를 펀쳐나:Jt “~1 구의 복음화는 아직 멀었는

/

|데

오늘날 많은 교회와 선교

회에서 선교사를 다발적으로 파송하 다보니 뒷받침이 너무부족하고 · · 그

러다보니 실질적으로 선교의 열 매 를 맺기가 너무나 어려 운 것 같군요. 우

리교회도 많은 시행 착오 끝에 오늘에 이 르렀습니다.” 강문호목사의 솔직한한마디다 어 떤 일이든부딪쳐 본시람만이 실패의 원인과극복해야할사항을지적할수

있듯 갈보리선교교회가 세워 진 이 후 로 겪은 수많은 선교정 책의 시행 착오

를 통해 이 른 대안은 다음과 같다. 즉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기보다는 한지 역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선교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것. 그래서 선택 한 곳이 전체 주민의 2 % 만이 기독교

18 한국인선교시

위본부는 하루하루를 바쁘게 움직 이

한 영흔들의 영적 성장을 지원하고 점

고 있다- ‘10 년내에 500 교회’ 를 파나

검하여 스스로가자립할수있을단계

이 섬 에 건축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지

에 이르렀을 때에 현지교회에다 이양

난해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일 이 벌

시 킬 것을 목표로 삼고 추진해 나가는

써 32 개의 교회가 설립 되어 졌고

중이다.

154

군데의 교회건축 지원작정 이 이 루어

전시위주의 선교7} 아닌 전략적 인

졌다. 한국돈으로 200 만원 이 면 교회

선교가 이 루어 져야 함을 강조히는 강

하나를 건축할 수 있는 파나이 섬 에서

문호 목사는 이 프로젝트가 잘 이루어

맹고나무 밑에 교회가 하나, 둘 지어

져서 하루속히 현지 교회에 이챙R 주

져가고 있으며 건축된 교회에서 사역

고 또다른 지역을 선정하여 집중적인

할 현지인 교역자가 갈보리 신학대학

선교를 펼쳐 나가기 를 바란다

교에서 길러지고 있다 그 곳 신학대

‘주님 의 마지막 병령이 우리의 최

학은 94년 2 월에 입학식을 히여 고달

초의 관심사입 니다.’ 강목사의 선교지

삼 학장과 강요한 선교사(갈보리선교

침으로 삼는 이 표어가 파나이 섬의

교회 소속 선교사) 에 의해 운영되 어지

500교회 건축운동을 통해 갈보리선교

고 있다 현재 교육받는 신학생은 50

교회의 교인들 마음속에 뚜렷 이 각인

여명이며 이 들을 잘 훈련시 켜 파나이

되어져가고있다

섬 각 교회에 배치 , 필리핀 인 영혼에

연투h처 . 407-9294


갈보리선교신학교학생의 결혼식 광경

수현교회 암으로 투병중어| 강문호목사의 빙송설교를듣고교회를건축한후세상을 떠난김수현 집싸세운교회이다 일로일로시에 있는 호tι}유치원 수업 광경 아호이 흰돌교회 이곳은 울산흰톨교회에서 작정 지원하여 개척한교회로서 6. 25전쟁 참전용사들을 기념하는교회이다

19


다른 민족의 삶의 현짚뻐ll서는하나훈 _.., 사 점심 시간에 본 슬라이드로 자전거 세계일주라는 계획은 다시 살아 r、

I

는 집 오렌지 카운티에서 출발, 카L

났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한인 2세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

다까지 간 다음 뉴욕을 거쳐 그곳 l:l

~I 목적이 아닌 주의 복음이 세계에 전파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개꿈에서

행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영국에λ

깨어난저에게는 몇 개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내립니다. 그리고 서유럽, 통유럽등

첫째, 그동안 엔지니어로 일을 했는데 선교사로서 일생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여행하며 중동까지 내려와서 중동 。

랍국가들을 거쳐 파키스탄,인디아, 너

뜻인가를 알기 원합니다. 둘째, 나와내 가족,내 민족, 언어, 풍습에만국한되지 않은옹인류의 주가되

팔 등을 방문하고 중국을 거칩니다

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다른 민족의 삶의 현장에서는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고

그리고 소련이나 일본을 돌아서 한크

계신지직접

에 들어가게 됩니다. 자전거 타는 결

보고경험하

거리는 약 1 만 6천 마일 . 경비부담, λ

고 싶습니

역에 필요한 물품과 지도구입, 자전?

다.

에 필요한 부품들, 각 나라 정치,경저

진,비데오

것을 혼자 시작하는 가운데 점점 절승

와글을통

히 느끼는 것은 선교란 혼자;}는 것。

료 싶

선 만 냐 째 를 습 넷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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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선교사

E

역 을 자 고 저 사 움 교 들 +’컴

L 、《

20

상태 파악, 비자 신청 가능성 등 모든

셋째,사

아니라는것입니다‘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모난 성격어

화나는 것도 잘 참지 못하고 다른 사훈 은 고사하고 제 자신도 다스리지 못등 며 영어발음이나 한국말 발음 등 뭐승

나제대로잘하는것이 없습니다 자걷 거 타는 것도 저보다 잘 타는 사람。

많이 있고여러 방면으로이 일을흥

를통해 믿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많은더

는이들에게

왜 하필이면 애숭이 중의 애숭이인 까

선교에대한

에게 큰기회를주셨는지 이해가안똥

비전을심어

니다. 제가 만약 옆길로 샌다면, 주으

주기원합니

길에서 벗어난다면 주의 이 름과 능략

다.

이 어떤 식으로 알려지겠습니까? 혹λ

이러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섭섭해하고 있7'.

목표로시작

않나하는생각도듭니다. 두렵기도힘

된여행경로

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미미한 치


커식 L ”시 체개

「꼬

‘딴

여끼

폐깨 끼

퍼-몽

삼들을 시용하실때 이들을 믿으며 큰 71 대를 갖고 역사히셨고 또한 이들이

는종하지 않을 때 그들의 영적 수준에 다라 사랑의 매를 드셨다는 것을 보며 러안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나퀴를

과고 예루샘에 입성핸 사건이 생 각납니다 하찮은 나귀 새끼도 사용하 닌 만물의 주 예수님께서 이제 저에게 끼 대를 갖고 시도하시는구나 생각하니

큰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1990 년 7월에 출발하여 92 년 ,월에 마친 2여년간의 자전거 세계선

교 여행 중에 느꼈던 것들을 적어봅니

텐트를사용하는 OI유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 을아끼지 말고널리 펴되 너의 줄은 실게 하며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이 나야 5 4: 2)

여행중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잠 샤리 구하는 것입니다. 여관에서 숙박

카면 별 문제가 없겠지 만 이렇게 하면 에 용만 많이 들고 (2 년간의 긴 여행이 71 에) 별다른 의미를 찾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몸은 편하고 쉬운 것

간 선택하려는 경향이 누구보다 심하 끼 때문에 쳐서 복종케 하지 않으면 까음까지 물들게 됩 니 다 벤트속에서

는 목욕이나 빨래를 자주 못해 땀 냄 내가 모락모락 아지랭이 올라오는 듯 카나 잠시 견디면 금방 익숙해 집니

다. 그리고 침낭 갚숙이 머리를 넣고 특히 추울때는 많은 것을 생각합니 다. 하나 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필요로 히는 일꾼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어떻게 하나님의 수직선 관계와 사람들과의 수평선 관계를 잘 유지 하며 누구를현사회에서 대표적인 인블로뽑을수있는가?이 여행이 끝나면서 른이 되는데 그 후 10 년 , 20 년, 30 년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 나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 질까?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한인 교회들은 올바랙1 성장하고 있는가

?가

치 기준은? 한인 2세들이 갖는 어려움은 무엇이며 해결 방법은? 등등의 문제들 이 텐트속에서는 저절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문하게 됩 니 다. 그러 나 여관안에

서는어젠지 몸과머리가둔해져 움직이기도생각하기도귀찮고그냥누워서 πI 만보고싶습니다 침대 속에서 나오기도싫고기도딴것은빼 생각조차않습

니다. 그날의 반성도 없고 어려운 중에 어떻게 도외주셨다 히는 감사하는 마음도 담배 연기처럼 사라집니다 모텔이란, 나이 많이 잡수신 분들이나 기족과 함께 여

행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저처럼 자전거에 이불 보따리를 싣고 다니 는새파란젊은이들에게는 ‘모텔사용자격미달’이라여겨져 긴급사항이 아니고 서는 모텔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모델 운영하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 금 할 길 없습니다.

(Cf음흐에 계속됩니다)

저지 김영호 선교사는 1962년생으로 UC Sa미a B때ara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후현재 미국 위클리프에서 훈련 중이다 1990년부 터 2년간에 걸쳐 자전거로 전세계를 여행했다 연락처 :214-283-7여3

21


A~ 과덜챔한디는것- 그것은물질을지원한맨의미보다도그들이 선펴에서 끽

,

는 아픔을 함께 니누며 마음을 열고 이해하는 가족과 같은 관계성을 맺는다는 의미?

1」 아닐까요 저희 쉴터 공동체는 주변의 선교시들과의 만남 가운데 내적인 성령의 음성에 순복하여 이러적

관계성을 맺어 가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쉴터에서 피송받아 나간 선교사도 있고 교파를 초월걱 타선교회 소속의 선교사도 포함되어 있지요. 저희는 단지 그들에게 업무수행의 선교, 목표 중시 E

선교보다는 공동체를 통한 관계성 중시의 선교를 펼쳐가기를 바랍니다. 물질이 필요한 선교사에 7 는 물질후원을 하기도 하지 R

기족의 입장으로 그들의 똥 병과 외로움을 달래는 인간2

인 교류를 우선으로 삼고 5 지요. 사실 저희가 후원히운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 f 면 성탄절에 보내오는 자그E

한 선물 꾸러미가, 틈틈이 .!: 내는 편지 한통이, 그리고 까 신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C

있다는 사질이 그들에게 더[

욱큰힘이 된다고합니다.

저희 쉴터 식구들은 4년걱 부터 이곳혜화동에서 공동j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주님께서 이땅에 교회의 공동체성의 회복을 위하여 세워주신 교효 이지요. 20여명의 젊은이들이 서로의 인생에 관심을 기울이며 자기 것을 나누고 때로는 남의 것울 값없이 받기도 하며 주님이 주시는 참된 쉽을 맛보며 살아갑니다. 이들 속에서 선교사가 파송되어 나가기도 하고 정신적,육체적 질병으로 고통받던 이가 치유E 기도 합니다. 해외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도, 이땅에서 살ψ}는 후원자들도 믿음 안에서 서트

를신뢰하고나누며 교제하는코이노이아가원활히 이루어지는것이 무엇보다중요한사항이 딴 까요?

석금호 전도사는 쉴터공동체교획 대표로서 현재 혜호탬에서 젊은이들 2001 명과 공돌체 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의 자립기반으로서 「t떨글 은행」을 함께 운영해 가고 있다 연락처 •7c6-0S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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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노수 진


챙부와선교회의 협력제빼}하루속송l

01루어졌으면합니다

중미선교회 권종만햄

글 ·빅현미

、 난 4월 , 우즈벡 공화국의 사마르칸트에 의료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아내 오영숙권사와

久l 꽤이 중미선교회 정진희 회장님 정윤영 펙님과 햄l 갔었는데 그곳에서 사역해 I

는 김성윤 목사님이 세우신 신학대학 예 술전문학교 등을 둘러보며 우즈벡인들에게 무

료진료를 통해 복음을 전했지요. 저희 중미선교회는지난 85 년에 창립되어 현재 전 세계에서 %개 지부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북 한, 중국, 구소련 , 동구라파 등 특히 무슬림선교에 힘 써왔습니다 저는 원래 의학도라 그런지 신앙에 있어 이성적인 성향이 강했지만 악성종양으로 죽어가던 아들을 치유해 주심과 이산가족으로 생λ까 불분명

했던 장모님을 40 년만에 기적적으로 만니는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고 더불어 선교사

명도깨닫게되었지요. 선교지를 방문하면서 느끼는 것은 선교회의 활동 이 좀더 조직적으로 이루어져야겠다는 것입 니다 우 라지보스톡이나 하마롭스크에서 만난 미국선교사들

은 그곳의 경제, 정치, 자연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정 보를정확히 파악하여 본국에 보고서를보내면그자 료가 본국정부의 외교자료로 유용하게 사용되어진다

고 하더군요. 그렇게 되면 선교회와 정부가 서로 협

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정부와 선교회의 협력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상황이지요 선

교회는 정부에 외교자료를 제 공하고 정부는 선교회 에 비자발급이나 물질후원 등을 히는 협력체제가 우

리나라에서도 하루속히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I

올가을에는 서광교회 유기상 목사님 과 사마르칸

트에 가서 부흥회도 열고 2 차 의 료선교도 펼칠 계획 입니다. 이 를 위해 준비히-며 기도중에 있지요

서‘·

사찮%/

권종만회장은 성심외과병원 원장이며, 갈보리 의료선교회와 효택 기독실업인협 한강지부회장을 역임했다 현 중미선교회 회장으로활동중이

다 연락처 856∼7666

23


짧調 灣蠻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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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렌0 L

전하기가 대부분 어려운 여건이 고, 아직도 목숨을 걸고 선교해 야할상황에 있는곳이 바로중

까선교할 χ1

톤사, 목). !~니 늘의현지후

럼장소로. 올되 어 지고 갔다

국입니다. 그러나, 주일이 되면 중국인들 의 발길이 속속히 교회로 호t하고

있고 그들의 뜨거운 열정은 2 ∼3 시간의 긴 주일설교에도 자리 를 플 줄을 모릅니다. 그들은 진리

에 갈급해 있고 가정교회 를 주축

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 세워진

이처럼 중국인이 주께 로 돌아

음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 까?

24

효택인선교사

원‘랩

서고 있는 이때, 우리는 중국 복

휠 을웬빡뱀 핑

족이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국 해

는 중국인이, 오후예배에는 조선

.

대형교회에서는 주일 오전예배

跳딴빠펙맑매빼潤鋼

으로 하는 선교가 활발히 진행되

오 교 며 다

와 타협하지 않은 순수 복음만을

쇄 빠넷

허가를 받은 교회들은 공산주의

조선족듬으l

예배가료견 다 이곳흐 。!북에 들허

예 이

졌다고 하지만 공산정부로부터

! 심앙의 저

소교회 매주

μ 개

을이

와 통제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와

m

」 설 히있 ι서 에 의붉 고

오 선 는 는 만 외 국님

을 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감시

랜핸

다고들 이야기 하지만 아직도 맘

오 족떼 이 회 조 펜 한 교 빈 뒀

주의

중국선교, 요즘은 다소 쉬어졌

의젠

글 방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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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섭

10,000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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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홍

300,000

이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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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30,000

최순회

12,000

강삼아

22,000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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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배

12 000

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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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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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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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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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비

743,250

운영비

1,773,940

책제작

11,248.500

총지훌

30 ,032,550 총수입 12,962 ,960 합계 -17,069 ,590

안식관건립헌금 최민숙

100,000

조성수

100 ,000


그동안 의료기술 낙후로 치료를 미뤄왔던 장녀 권은

헤 (11) 의 오른팔 골절 치 료가 마쳐지 는 7월 에 미국

풀러 신하교의 목회학 박사과정을 밟기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김옥실 케냐 난민촌애서 3 년간 사역을 감당해온 외 항선교회

담딩 · 이 선 아

소속의 김옥실 선교사가 안식년을 맞아 일시 귀국히 있디가 6월 27 일 사역지를 향해 다시 떠 났다

최상용 김정호

안진영 김진숙

한국그 리 스도의 교역자회 소속으로 90년 에 파송받아

필리핀애 서 사역히딘 여l 성 총회본부 소속의 김쟁호

파푸아뉴기 니 에 서 사역 해 온 GM F 소속의 안진영 김

모스크바에 서 5년간사역해온 최상용 선교사는 러 시

선교사가 아 마님의 건강약화로 귀팍하였다

진숙 선교사 가정 이 6월말 안식년을 맞아 귀 국했다

아 청소년 선교를 위한 ‘찬양과 경배 1 60곡’ 을 러 시

박영주

강태일 · 오창입

아어 로 번역하고 출판을 준비하고 있으나 1 만권의

신교촌 소속의 박영 주 선교사가 6윌 3일 동교동 교

인 터 서브선교회 소속으로 이 스라엘에서 사역하는 강

출판비용이 1 만3천달러 에 이르러 이 를 도와줄 고국

회에서 파송예배 를 드린 후 같은달 22 일 사역지인

태일 ‘ 오창임 선교사가 5 월에 잠시 귀 국하였다가

의후원자를찾고 있다

피지를향해출국했다

월 2 1 일 사역지로 디시 떠 났다

입말입

정순자

한나선교회의 임발임 선교사는 싱가포르와 서말레이

국내사역을 돌아보기 위해 지닌 4 월 25 일 귀국한 정

시아에서의 2 딜간의 사역을 마치고 계속해서 동말레

순자 선교사(박수일선교사 사모)가 7월 5 일 사역지

6

이시아에서 순회사역 을 하고 있으며 1 사역자들의 영

인 에디오피아로 다시 출국한디

육간의 강건과 다음 사역지인 Mi ri 를 위해 기 도요챙

저야스

하고있다

구세군 대한 본영의 정양순사관이 싱가포르 국립 대

흥미화

학에 서 개최된 ‘싱가포르 구세 군 여성사역 60 주년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선교부에서 필 리 핀으로 파송

기념대회‘ 에 참석 한후 6 월 7 일 귀 국했다

믿은 흉미화 선교사는 굉 현교회에 서 5 월 1 4 일 파송

김스데반

예배 를 드랐다 지닌 1 0이년간 교직생활을 해온 흉

죠이 어 김스데반 선교사는 비산도종족인 중앙이시아

선교시는 필 리핀 힌국아카 데 미이l 서 선교시 지녀교육

G 국으로 사역 지를 정하고 지닌 6 월 7 일 출국했다

을실시할게획이다

김선교사는 1 ∼2년간의 언어훈련 후 힌국학 교수로

보요한 (J .

사역하면서 캠퍼 스사역과 교회개 칙을 이 룹 예 갱 이

Folta)

지 난 40년간 한국애 서 사약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보요한〔l F이ta ) 선교사의 환송애매가 5 월 1 8일 진

최근봉

주쿄아호텔에서 있었다 보요한 산교사부부는 지난

칼리키츠에서 사역

19 55 년 9월 JJ] 국 장로교에서 파송 받아 선 교사로 한

하던 최 근봉 선교사

국에 입국하여 진남 군산 제주 등지 에서 농촌교회

가정이

선교동역자로 봉직해왔디

연구소 의 후원활동

김해철

을 위해 일시 귀국하

한국기독교루터회의 김 해 칠 총회 장은 5 월 22 일∼27

였다가 6월 28 일 사

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루터 총회장

역지로돌아갔디

연석회의에 침석히 고 귀국했다

권오학

이영광 · 박소영

통부아프리카의 우

5 월 28 일 인천 띤희 중앙교회애서 파송에배를 드린

간다에 서

이 영굉 박소영 산교시는 앞으로 2년긴 현지에서 언

성정신학교’ 를 설립

어 훈런괴 문회적용훈린을 받은 후 필 리 핀 어 린 이 들

하여사역해 온권오

『효택인선교Ab 사무실이 개설되었슴니다-

전화

213-388-7110 팩스 213-388-7060

V 박영주 선교사 가족의 파송예배

중앙아시 아

‘모든민족

을 위힌 선교윈 운영과 교회개척사역을 펼칠 계획이

학 선교사가 안식년

을 맞이 귀국했디

26 한국인선교사

미주지역에

LA


엔순명 선교사(Samoa 95.4.15)

병수, 강정숙 선교사가 병문안 드린다고 전 해주시고,

라빠스에 있는 새예루살

f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남태평양 한 가운데에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r한국인선교사』 책자

렘교회의 성도들과 연합하여 예 떼

l는 아메리칸 사모아에서 문안드립니다 현재 선교

도 계속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 다

를 드리는 그 모습을 보는 가운 데 저 또한

1 에서의 사역은 현지 교포선교를 위한 목회사역과

정형남 선교사 (Jordan 95.5 .29)

감사의 눈물을 머 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원선교 그리고 태평양 해상선교방송을 하는 것입

할렐루야, 귀한 선교지 를 발간하시고 또‘ 저에게 이

저의 선교사역은 너무나 고통스럽고 어려운 상황속

!다 단기사역의 경험도 없이 뛰어 들었기에 ’한국

렇게 꼬박꼬박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 다. 이라크

에서 이루어 진 결실 이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개척

! 선교사’ 와의 만남은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사역 l 대 한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r한국인선교λh 가 들

는 현재 유엔경제조치 로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하였던 새예 루살엠교회 는 천막이 1 년 이 조금 지 나면

어려운 실정입니다 국제 공항이 폐쇄되어 유일하게

서 찢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속적으로 기도하

l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 와 축복의 역사

요르단하고만 육토로 국경선이 열 려 있어서 이 곳 요

는 가운데 금녀도에는 꼭 성전건축을 이루고자 원하

}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르단으로 빠져나와 살고 있는 이라크인들이 아주 많

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자립하지 못한 관계로 교역

' I 만열 선교사(Saipan 95 .5.18)

이 있습니다 저는 이 들과 함께 금년 첫 주 부터 교

자 사례비 및 활동비는 저혼자 부담하고 있지만 앞으

한국인선교사』 5월호 잘 받아보았습니 다. 여러분들

회 를 이루어 주님 을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노무자

로 5 ∼ JO년 이 지 나면 자럽하리라 확신하며 믿고 있

| 노고로 귀한사진들이 길이 남을수 있게 된 것을

로 취업해옹 이 집트인들(한집에 열명이 살고 있음)

습니다 그러므로 더욱더 많은 기도와 후원을 바랍니

|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 께 영광을 돌리 는 것 이 아

과 함께 2월부터 성경공부 모임을 해오고 있습니다

다 하나님의 무한하신사랑에 감사드리며 온전한능

!라 자신의 자랑거리가 되연 어떻게 하나 하고 좀

감사드리고 참 좋으신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력이 이곳 선교지에 늘 충만할 것을 믿으며 하나님께

!려 도 했지만 글을 읽고 보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

함께하시길법니다

} 저희 내 외 는 여전히 주님의 돌보심과 여러분들의

윤도근 · 박향림 선교사 <Bolivia

만영광을돌립니다

95 .6 .10)

최한오 선교사

(Paraguay 95 .6.8)

l도를 힘입어 건강하게 맡겨주신 일들을 잘 감당하

창간호부터 계속적으로 월간 『한국인선교사」를 받아

할렐루야 늦었지만 r한국인선교λ“의 창간을 진심

l 있습니다 금년들어서 는 3월 5일 4월 1 6일 두차

보고 참으로 감사를 드립 니다 끊임없는 기도와 사랑

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숨어서 봉사하는 많은 한

1 에 걸쳐 48 명에게 세례를 주었으며 또 23 명의 성

속에 함께하는 동역자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현

국인 선교사들의 희로애락을 찾아 널리 얄리는 일을

;들이 귀국을 했습니다 감사한 것은 많은 신자들이

재 라빠스는 겨울철에 접 어 들므로 쌀쌀한 기온을 나

감당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는 1 979년

f속 귀국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새사람을 보내주

타내고 있습니 다 정치적으로는 계엄령이 선포된 상

1 2 월부터 도봉구 수유동에 교회를 개척하고 1990 년

!으로 회집하는 인원수에 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아

태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1 월부터 노동조합의 협조

까지 시무하다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으로 선교

L쪼록 저희들과 이곳의 선교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

로 산발적인 데모를 하던 교사들이 급기야는 2월말

의 사명을 받고 1 99 1 년 5월 2 일 파라과이 아순시온

}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5 월 2 1 일 주일을 지내고 곧

부터 2개월동안 학생들에게 교육도 시키지 않고 데

에 선교사로 입국하였습니다 현재 한인교회(파라과

이 제일교회)의 크리스초엔문(주 1 회 발행, 1 6연 타

| 국하면 연락드리겠습니 다 하시는 일마다 긍지와

모를 하므로 정부에서는 최소한도 6월까지 3개월간

L람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랄 뿐입 니다

계엄령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 선에

불로이드판)을 발행하고 있으껴 지난 4 월부터 월간

}호진 (Moldova 95.5.4)

는 아츄마니 지역에 50년만에 처음으로 30∼40cm 의

종교문화지 샘’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

L밖의 책자를 받아보고선 새삼 놀라기도 했고 고맙

우박이 쏟아지므로 함석지붕으로 지었던 많은 집들

르고 겁없이 시작한 문서선교가 너무 어려워 중도 하

1 도 했습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시작해야 할 일을

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들이 세들고

차하려는 마음도 수없이 받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 작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있던 집도 지붕이 세고 천정이 부분적으로 무너져 내

좋은 권연의 말씀을 주시면 용기가 되겠습니다 제가

| 아낌없는 찬사를 보냄 니 다 선교사님들 간의 교류

리 므로 5 년동안 정들었던 곳을 옮길 수 밖에 없었습

하고있는 문서선교(월간지 주간지) 는 우편으로 보

l만 아니 라 선교 현장에서 들려오는 이야기 들이 선

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비 용도 저렴하며 지대도 낮은

내드라겠습니다 기사제보를 주고 받으면 훨씬 좋은

[ 사역에 첫 걸음을 내딛는 분들에겐 크나큰 도움이

곳으로 옮기고자 애를 썼지만 낮은 지역 (3500m ) 은

결과를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한국인 선교사’ 의 무

! 것이

400 ∼500불(월)씩 요구하므로 조금은 높은 3700m 에

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일단 소식 드 립니다

분영하기 때문업니다 이 귀한 일이 날로 번

f하기를기도드리며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좋은 집으로 옮기게 되었습

q병수 - 강정숙 선교사(Palau 95 .5.20)

니다 거의 한달여를 전화도 없이 지냈지만 참으로

L내주신 r한국인선교λb 참으로 감사히 받았습니

}

3월 칭간호에 박생민 선교사넘의 기사를 읽고 너

'. 놀랬습니다 무릎에 골수암이랴니 남양군도의 맥

감사할 수 있었으며 하나님의 뜻을 다시한번 깨우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뇌었습니다 지난 5 월

13, 1 4 일

은 골고다교회 5주년 창럽기념예 배를 드렸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선교현쟁| 담긴 사진을모집함따 Of래의 주소

로보내주십시오

136--035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5가 118-16(문진빌딩 4층) 월간한랜선교사

27


선교기금 마련 ‘일일 찾집’

신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도를모았다

브라질 빈민선교회에서는 5월 2 일 브라질 빈민을 위

~

02)565 3431

아시아지역 도시선교세미나

한 의류를 모아 1 2상자를 프라질로 보냈으며 , 6월 17

’95 필리핀 하계순회전도단 모집

일에는 인천 성광세계선교센타 1 층에서 선교기금 마

미추흘선교회는 8월 7 일부터 11 일까지 4박5 일간 필

일 사랑의교회에서 국내와 아시아지역 도시빈민 ~

련일일잣집을실시했다

리핀 막탄섬 라푸시푸시에서 연합 전도집회 및 선교

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세미나는 ;

“일본선교와 영적전쟁” 선교세미나

지 탐사를 위한 전도단을 모집하고 있다

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와 도시선교 단체들이 효과;

일본복음선교회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중구 정동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일본선교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시아지역의 도시선교를 위한 전략세미나가 5월

。32)425 -3320

‘흔택교회와 21 세기 세계선교” 세미나 개최

인 도시선교의 전략을 모색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 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14 회 소아시아탐사선

모퉁이돌선교학교

-}를 7 월 10 일부터 22

모퉁이돌선교회는 북한을 중심으로 북방선교에 관/

}지 소아시아 에베 소 ,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제 11 회 모퉁이돌 선교학교3

-디옥에서 1‘한국교회와

연다 7월 4 일(화)부터 7일 (금)까지 3박4일동안 (

’1 세기세계선교 21 세

세아연합신학대학 양평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모집〈

'1

차세대 선교전략이

원은 120 명이다 동록마감은 7월 3 일까지 이 다

주제로 지역교회교

자 및 선교단지도자를

ft 02) 796-884 ‘이슬람의 미래 선교사역’ 공개강좌

으로개최할예정이다

이슬람연구소는 5 월 27 일 이화여대 후문 다락방전1

교회여름캠프

협회 2 층에서 ‘이 슬람의 미래 선교사역’ 이란 주제 j

서 주관하는 여름선교

공개강좌를 열었다 강사는 그리스도의 세계복음i

프장에서 열린다 어린

선교회 부총재인 패트릭 조스턴이었다

일까지 이며,중고등부

오대원 목사의 회갑기념 선교대회

14 박3 일간실시된다

예수전도단의 창립자인 오대원 (David E Ross) 목/

입소련선교사훈련”

의 회갑기념 선교대회가 6월 6일부터 8일까지 신‘

까어 강좌및 소련선교

교회 등지에서 있었다

2월 22 일까지 4 개월간

한아선교봉사회

선교사부부나관심있

한아선교봉사회에서 지원하여 완공한 롱토안 t

l가 위탁하는 장 단기

(long Toan B) 국민학교 준공기념식을 6월 6 일

켠원강의실(역삼동소

트남현지에서가졌다

l

일오전 10시부터 오후

크리스찬영어훈련

‘ 러시아선교특강으로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해외선교위원회에서는 역동2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 기독교인들의 생활, 선교, 전도 신앙, 공동체 5

2)563--0133, 567-4874

식등의 여러 주제들을 가지고 2주 동안 집중적으f

흔댁외항선교회

영어를 공부하는 1크리스잔 영어훈련 을 실시한다

옹골,동남아시아에분

러보고, 올바른 전도대상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2

포된 많은 영혼을 복음화하기 위한

% 여름단기선교훈

월 1 8 일∼28일까지로 회비는 110,000 이며 모집인‘ 은 70∼80 명이다

”제5차 동유럽 선교캠페인”을 오는 7월 18 일부터 8

련을 6월 1 2 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7시 훈련원(서

외국인노동자 선교사 교육

월 8일까지 동구권 4개국을 돌며 벌인다

교통 소재) 에서 실시하고 있다

한국교회 외국인노동자 선교협의회에서는 이만열J

‘동아시아

단기선교훈련생모집

ft 02)335 3445

CCC 국가 지도자 회의’

수를 강사로 6월 8일부터 25 일까지 사랑의교회에/

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부에서는 7월 18 일부터 3주

동아시아 지역에 소속된 나라(한국 말레이시아‘ 싱

외국인노동자 사역을 준비하는 헌신자들을 위한

간 시행될 ‘터어키 여름단기 선교훈련생’ 을 모집한

가포르 중국 일본 대만 등)들의 CCC 책임자들 40

육을실시하였다

여명이 5월 11 일부터 1 6 일까지 서울에 모여 연례 책

ft 02)556-9138

해외협력선교회

’95하기선교훈련원

임자 회의 를 가졌다‘ 이 모임에서 각 나라의 1 년간

PWM 의 하기 선교훈련이 8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사역에 대한 종합 보고와 계획 등을 나누었으며 세제

김화수양관에서 80 명의 선교에 관심있는 이 들과 헌

선교의 중심지가 될 동아시아의 사역을 위해 함께 기

28

한국민선교사

j

• 『MISSIONARY.!와 댄|리불면 춤을』 료뻐| 실으실 내; 이 있으신 선쿄회나 선괴사님께서는 전화나 팩스 또;

우편으로 알려주시면 정성껏 실어드리겠습니다‘


L빽신 (미주지역 운영위원 ) 17 년전 미국으로 전너자 가발겨l통의 사업을

해 웠맨 나장로는 그 동안 여러 채ii

용은저회가 부담합니다

선교샤명의 부르심을 입었으나

•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지로용지에 주

요나처럼 우왕좌왕 했었다고,

소 전화번호 동을 정확히 기재하셔서

그러나 이저l는 하나넘께로

100%

돌아서는 것이 유익한 밀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G。Iden

• 1 년 정기구독료는 12,000원이며, 우송비

Gate Baptist

Seminary를

졸업하고 한의사 자격시험에 합걱한 그는

가까운 은행 99번 지로호L구에 가셔서 지 로번호 7617425 번으로 납입하시연 됩

니다.

• 무통장입금을 원하시면 아래 은행으로 납입하시연됩니다. 국민은행

012-21--0840--091 예금주;조성수

한의술을 통해 한국인 선교사들을 돕는 의료섣교사로 일메 l 를 소밍벤다.부인 나춘순 집사와의 λ)<JI에 1 남 1 녀를 두고 있으며 나성충신교회 차로혹서 보사하느 그느 3처 2lltt 여며의 모三 하둑이 t.: 「 。 」 」「

제일은행

225 20 175358 예그Z

loT

서교사드이

.:

Z서{ 」-。 T

월간 『한국인 선교 λb 를 받f아볼 수 있는 더때1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말하며 훈념l 웃는다.

• 현재 500 여명의 선교사님들에게 책자를 무 료로보내는발송비어l 사용되고있습니다, 더불어 저희는 한국인 선교사님 3천 여명 모

한햄l선교A}확

흩 t1렉l

하는사람들

Cl ‘

11 3 ;;:( (L.A. t:J .,.-τ

지사장)

두에게 책을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안식년을 맞아들어오신 선교사님들의 안식관 인 옐터를마련하~~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

해주십시오,

이책은

“여 러 사람의 자원봉사에 의해”

서울신학대학 종교음악과를 2년 다니다 도미한 김우춘 집사는

31endale c。mm unity C이 lege 어써 회계학을 공부했고 나성서울코랄과 녕림장로교회 등에서 교회 지휘자로 봉샤해 왔다.

만들어집니다 직장에서 일하시다 또 공부하시다

틈틈이 사무실에 들르시는 분들의

“작은손길이 모아져서”

끈H 후배였던 김종일선교사(터어리에서 사역 )어머l서

큰힘이되고있습니다

랜을 받아 자신도 음악적 X뺨을 통해

특히, 광고영엽과사진부분에서의 손길이

?교하기를 힘써왔다 한다. 휴인 김병희 집사와 2살찌리 0)들 찬양이와 _A어써 단릇「5배l 살아가는 그는

많이부족합니다. 혹, 친근한 도움과 간섭(?)을 원하시는분은

n 953-nso ∼1 으로 전화주십시오

날렐루야 운전학교 교사를 하면서 여유롭지

갚은 상황속에서도 시간과 물질을 들여 lj 주지역 『한국인 선교 λ. 의 발송을 갚7:il-8fl 왔다. 이 일을 통해 고달픈 >J 민자들에제 섣교의식을 고춰시키는 녁할을 갚당하고 싶다고

• 광고를 싣고자 원하시는 기업 이나 단체 교회가 있으시연

ft 953-1350 ∼ 1로 전화하셔서 이상원 형제에게 문의하십시오

펙 소망을 이야기한다

29


지급으로부터 3년전에

서쿄시으l 소를l L.

AFRICA 어써 몸도 , 마음도 심히 01픈 상태로 고국인 한국으로 돌아왔다.

사랑하는 내 가족과 진구들이 있고, 늘 기도하며 염려해주던 성도들 곁 A로 .

동아오느 남 고하어l느 차으 누니마이 나와 나르 바겨주어 다. 도

생처를~고 폴ot오는 선교A뚫외 n뻔송t;<뭔요

L

「」

口 L

L

400

나와 내 아내 도혀이와 며혀이가 타고오 비해기가 。 L L

여마워으

낯으나 좋으나 변함없는 우정을 보이는 박원홍 목사넘 OJ 빚낼 LJi준 덕택이었다. 식구가 많은 작은 누넘 집에서의 사흘, 모두가 불편했고 누넘이 마련해 준 보증급 200만원으로

월세 46만원의 언탄을 때던 갈현동 골짜기의 허름한 집을 얻어살았다.

FλrJ 를 ι매케 r1.--

몇몇 진구에꺼1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정했으나 혁편이 모두

2vl 』 i!

그만그만했고 L백 X백 Aj 심이려니 했지만 꺼램을 두는 듯했다

얘기자 토하리라더 기대마에서 차아봐어더 교회에서느 서교지에서 나와으니 t:l

ML

;:<;

L

선교비를 이젠 보내지 않아도 되겠느냐고 오히려 되물어왔다.

그러고는 부서진 인간관계로부터 오는 절망갑, 당장 가족들을 돌봐야 하는

생홀k거l 대한 압답함 등 온갖 생각들이 착집함을 넘어 슬암ll 대한 허망함을 느꼈 다.

그때 드려주셔더 하나니의 으서, 예레미야 애까 5 자

t:l

L

”우리의 날을 E씨 새롭게 -0-Y,J- 옛적 김'llJ 하옵소서 ”

활자로 박힌, 너무나도 뚜렷한 하나님의 음성에 힘입어 그 단시어l 반 하카씨 나눠 「}이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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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돼여 혀제와 더북어 。

수리하느 진으 부심주느 마노도으 하기도 하고 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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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느 모이 아프다느 피제로 」

OJ아 두 혀제느 채으 저l보하느 고 드에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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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이 생활을 해꿨다. 잭장, 가재도구들은 계속 끌어l서 주우」다 놓은 것들로 채워져 갔고, 시간이 지나먼서

주임오는 껏들 중에서도 좋은 켓들로 바꿔어져 갔다. 교회르 토해서 새로이

마나지느 혀저l 자매드로 이해 조그λI 제저시으로 도아와고 L

기도하느 님드로 OJ해 여저 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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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도 되어져 까다. 「

한국교회 섣교사들이 공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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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

여명이 넘어선다고 한다.

그드으 모三 호변으 저리하고 이고으 떠나다 나처러 人근

도아오느 서교사드도 O 「111 되 거도 까고 조성수/본지발행 인 1 987 년 ∼ 1 992 년 넘부 아프리 카 보츠와니 주제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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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l자느 이고으로 독아와서 또 예저처러 산아나막지 모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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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느 자소르 마드어보자. 샤L

”뜻있는 분들의 기도를 모A고 있습니 다.” - 6월 13일

30

한국인선교사

2

L.A어써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f챙기 오써1서 눈물로 호소하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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