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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U Focus

제목광복 68주년, 태극기 휘날리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8/13
조회수
50333
경일대학교 초대형 태극기 계양 및 독도탐방으로 애국심 고취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총학생회는 광복 68주년을 맞아 8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3박 4일 동안 ‘KIU 독도원정대’의 독도 탐방을 개최한다.
국토수호 발대식을 가진 후 울릉도를 거쳐 독도를 탐방하는 독도원정대는 지난 6월 경일대 총학생회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을 받은 바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정된 30명의 재학생들과 교원 및 동문들이 함께 동행하여 국토수호 의지를 고취시키고 주권의식을 함양하고 돌아올 계획이다.

광복 68주년, 태극기 휘날리며 참가자 단체사진

‘KIU 독도원정대’의 이번 탐방에는 환경정화 활동 및 문화탐방과 더불어 독도 경비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초청강사의 울릉도·독도 바로알기 특강’을 비롯 ‘독도 지키기 실천 발표 대회’와 ‘울릉도·독도 사이버 사진전 개최’ 등의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광복절 당일에는 탐방 소감문을 작성한 후,‘일본의 만행을 규탄하는 풍선 날리기’퍼포먼스를 통해 일본의 끈질긴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KIU 독도원정대는 경상북도, 대구은행, 롯데칠성, KT 그리고 KT&G가 후원한다. 

   

계양되어있는 태극기 사진

 

또한 경일대학교에서 신축 중인 제2생활관인 ‘일청관’에 10m×7.5m의 대형 태극기가 게양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태극기를 볼 수 있도록 조성하여 애국심과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자는 취지로 설치되었는데 고속도로와 하늘 길에서도 바람에 펄럭이는 대형태극기를 쉽게 볼 수 있어서 앞으로 경일대학교 일청관의 태극기는 대구경북의 상징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일청관은 12월 중으로 완공예정인데 15층 높이에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 인텔리전트 건물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3/08/09 홍보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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