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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산학맞춤인력양성사업 2년 연속 선정

작성자
홍보전략실
작성일
2016/06/01
조회수
19022

전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 중소기업-대학 윈윈 협력 모델 창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6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사업을 펼치게 되었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이하 사업)은 산학협력이 우수한 대학과 중소기업 관련 협회·단체 또는 개별 중소기업이 연계, 공동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해당인력을 참여기업이 채용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취업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경일대는 한중NCS, 석문전기, 일지테크 등 지역의 31개 유망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계자동차학부, 전자공학과, 로봇응용학과 등 3개 학부(과) 학생 30여 명이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 맞춤교육 등의 과정을 통해 인력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기계자동차학부, 전자공학과, 로봇응용학과 등 3개 학부(과) 참여 학생의 평균 취업률이 77%에 달할 정도로 높은 성과를 냈다.


경일대는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 2월까지 2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중심의 맞춤교육을 정규수업 외 200시간 진행한다. 이와 함께 4주의 현장실습을 해당기업에서 진행하고,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과제로 1팀-1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중소기업에 맞춘 전문 기술 인력으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참여 학생의 10%가 사업 수료 후 중소기업 계약학과 석사과정으로 진학할 예정이다.


정현태 총장은 “중소기업에 산학맞춤형 고급 기술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본교 산학협력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올해도 내실 있는 사업 수행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win-win하는 산학협력의 모범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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