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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청년 실업문제 해법, 창업에서 찾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24
조회수
24862
‘대한민국 창업리그 지역예선’ 시상식 경일대서 열려

청년 실업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창업을 꿈꾸는 청장년층이 증가하는 추세다. 나만의 남다른 창업 아이템에 대해 검증을 받고, 또 창업자금까지 장만하고 싶다면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우용한)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15년 대한민국 창업리그 지역예선’ 시상식이 7월 16일(목) 경일대학교 R&DB센터에서 열렸다.

창업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창업아이템 발굴 및 지원과 학생들의 창업동기 유발을 통한 미래 청년 기업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일반(대학)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경합을 벌였는데, 총 상금규모가 1천5백만 원에 이르고 174개 팀이 참가할 정도로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일반(대학)부 대상은 ‘실용적 디자인의 스마트 유아용품’을 개발한 최준혁 씨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5백만 원과 함께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진출권도 함께 획득했다.

최우수상(상금 2백만 원)에는 ‘콘택트렌즈 착용의 편의성을 주는 기기’의  노병진 씨에게 돌아갔으며 최석원, 배종훈 씨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고등부에서는 ‘롤링패드’를 개발한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고은하 양이 최우수상을 차지해 상금 1백만 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우수상은 경주정보고등학교의 손명준 군과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배규민 군이 차지했다.

정현태 총장은 축사를 통해 “경일대를 창업의 산실로 삼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기 넘치는 대구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 바라며, 멋지게 성공한 글로벌 기업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창업리그 지역예선 시상식 사진
 
2015/07/24 비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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