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품:



추천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
 


주 재료:  고추장(밥숟가락으로 한 숟갈), 고춧가루( 밥숟가락으로 반 숟갈), 떡(대략 20개), 라면(사리면 하나) 
부 재료: 꿀(한 숟갈), 매실즙(한 숟갈), 대파(한 뿌리), 양파(반쪽), 마늘(4개정도), 슬라이스치즈(1장)

재료 준비:
1.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즙, 꿀을 그릇에 붓고 잘 저어줍니다. 
꿀이나 매실즙이 없다면.. 설탕, 물엿 등으로 대신하셔도 됩니다.


잘 풀어주면 달달한 향이 나는 떡볶이 소스 완성!

2. 야채를 준비합니다.


3. 떡은 재료 준비를 시작하면서 물에 넣어서 불려둡니다.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었다면.. 해동하는 시간도 되겠죠~



조리 순서:

1. 후라이팬에 준비해둔 양념과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떡이 살짝 잠길 정도가 좋습니다.


2. 물에 불려둔 떡을 투하합니다.
흠.. 물이 좀 적군요..
떡이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좀 더 부어줍니다.


3. 떡을 잘 저어가면서.. 양념이 잘 배도록 해줍니다.


4. 양파와 대파를 넣어줍니다.
당근이나 어묵이 있다면 함께 넣어주면 더 맛있겠죠?


5.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면을 투하합니다.
라면이 은근 물을 잘 먹어요.
물조절이 쉽진 않네요.

 


6. 그렇게 완성된 라볶기!
국물이 부족한게 흠이지만.. 그래도 맛은 있네요.
슬라이스 치즈를 한장 올려서 먹었더니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네요. 후후


Posted by KT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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