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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아나운서, 과거 미니스커트 논란은? 적나라하게 드러난 몸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19-10-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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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아나운서. 출처-뉴스 방송캡쳐



조수빈 아나운서의 과거 복장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뉴스9'의 '이슈&뉴스'진행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특히 '이슈&뉴스'는 진행상 조수빈 아나운서가 대형 스크린 앞에 서서 뉴스를 진행한다.


이에 조수빈 아나운서의 짧은 하의가 시청자들의 눈을 끌었다.


조수빈 아나운서의 의상은 상체만 잡을 때는 단아한 스타일이지만 전신을 잡았을 때는 너무 짧고 옷감이 얇아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인 것이 문제가 됐다.


게다가 짧은 치마의 재질이 얇고 타이트해 몸매가 드러나 공영방송 아나운서 의상치곤 부적절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편 제주 출신인 조수빈 아나운서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공채 31기로 KBS에 입사했다. 2008년부터 ‘KBS 6 뉴스타임’과 간판 뉴스인 'KBS 뉴스 9' 등을 진행하다 2012년 첫째 임신과 함께 뉴스 앵커직을 내려놓았다. 


출산 후 '뉴스 토크', '세계는 지금', '그녀들의 여유만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 지난 4월 KBS를 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