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수원산성 산자락 끝에 회초리가 생각나고 빗자루나 울타리를 만들었던 콩과 식물인 싸리나무의 분홍색 꽃이 만발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싸리꽃이 피면 군대에서는 동절기 준비에 들어가 싸리나무로 싸리빗자루를 만들어 겨울에 내리는 눈을 치우곤 한다. 또 싸리나무로 다양한 생활도구를 만들어 유용한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수원산성 산자락 끝에 회초리가 생각나고 빗자루나 울타리를 만들었던 콩과 식물인 싸리나무의 분홍색 꽃이 만발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싸리꽃이 피면 군대에서는 동절기 준비에 들어가 싸리나무로 싸리빗자루를 만들어 겨울에 내리는 눈을 치우곤 한다. 또 싸리나무로 다양한 생활도구를 만들어 유용한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