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 140만원짜리 pc 택배 내가 먼저 뜯기~꿀잼

2017. 10. 24. 조회수 55.5

결론부터 말하면 심심해서 동생 낚은썰인데난웃겨서~안웃김말고요~

아..부연설명하기 기찮..일단 동생이 쓰던컴이 있었는데 새로 배그를 하기위해 140만짜리 pc를 장만하면서 지가 쓰던 똥컴을 나보고 가져가란다..동생은 부모님과 사는중~난 와이프랑 따로 사는중

그래도 한 3년전에 당시 겐춘하게 셋팅한 컴이라 내가 쓰기로 했는데

마침 부모님집에 동생의 따끈따끈한 컴이 도착한 사진을 엄마가 동생한테 보냄..핡 택배 좋아라하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아주 심장이 벌렁벌렁함..회사에서 집으로 텔레포트를 시전해 택배를 빨리 열어보고싶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장난기 발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일하고 있던터라 대충 그럴싸하게 구라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새끼 택배에 눈뒤집혀서 구란줄도 모르고 개낚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동생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동생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한번 살발하게 하네

여기서부터 인터넷 블로그 사진의 힘을 빌려 개사기 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동생 컴터 스팩을 받아논게 있어서 본체케이스?이거 인터넷에 치니까 쓸만한 사진이 좀 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내가 집에 가서 진짜 택배를 뜯는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몇장 툭툭 올리니까 동생새끼 요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니까 몬가 희열이 막 밀려오더라고 더 확실하게 이새끼를 보내고 싶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더 리얼하게~작업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에서 퍼왔는데 마치 자기 컴터마냥 지대로 낚이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삭제?

멀정한 컴터 고장내기 ㅋㅋㅋㅋ블루스크린 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심각해짐..나 진짜 죽을것같아서 슬슬 마무리를 지어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가자~실제로도 집엔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갈고 집에 동생이 도착했지만 보이는건 현관에 멀정한 택배뿐~~ 얼마나 어이없었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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