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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인터뷰] 중앙노동위원회 SM사업팀 박일완부장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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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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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EDS 임직원 인터뷰 ]

I'm EDS



|한국EDS엔 어떤분들이 근무하고 있을까요?

 한국EDS를 만들고 이끌어가시는 임직원분들을 소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박일완부장님,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EDS 중앙노동위원회 SM사업팀에서 PM을 맡고 있는 박일완 부장입니다. 한국EDS에 입사한지는 벌써 11년이 넘었네요. 근로복지공단, 외교부, 법제처 등에서 다년간의 업무경험을 토대로 현재는 중앙노동위원회 SM사업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EDS人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수학과 전공하였다고 들었습니다. S/W업계에 입문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A. 사실 지금도 '내가 어떻게 이 분야에 종사하게 되었을까?' 란 의문이 들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부전공도 경영학이었고요. 생각해보면 군대에서의 경험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재학 시 공군에 입대했는데 그때가 마침 88올림픽이 끝나고 군 전산화가 시작되고 있었을 때였거든요. 정보 특기를 받고 간 자대에서 수학과 출신을 전산병으로 차출했는데 제가 선발되었습니다. 선발된 전산병들은 약 1주일간의 교육을 받고 바로 전산장비 관리, 운영 등의 업무에 투입되었던 것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Q. 현재 하고 계시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업무 특성상 어려운 점은 무엇이 있나요?

A. 중앙노동위원회는 노동현장에서 노사간의 이익분쟁과 권리분쟁을 중재하고, 조정 판정하는 준 사법적기관입니다.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노사간의 분쟁이 발생하면 노동자를 위한 법률자문, 노무대행 및 노사간 중재의 역할을 하기도 하죠.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는 시스템이 잘 구동될 수 있도록 운영 및 유지보수를 하고 있습니다만, 민감할 수 있는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시스템이다 보니 관계를 이해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 이해관계자도 많고 관련법규도 어느정도 숙지하고 있어야 하고요. 거의 항상 긴장상태에 있어야 한다는 점이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Q. 중요한 일을 하는 만큼 보람도 클 것 같습니다. 어떤 떄 가장 보람을 느끼시나요?

A. 중앙노동위원회 SM사업팀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실무는 혼자 수행하기 때문에 하나라도 놓치면 고객과 저희 한국EDS와의 신뢰가 무너진다고 생각하고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차기 사업으로 연결이 되고 사업종료 후에도 원만한 관계가 유지될때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Q. 중앙노동위원회 SM사업팀은 어떤팀인가요? 자랑해주세요.

A. 제일 자신있는건 관련 담당자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업무도 확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전제가 밑바탕이 되겠지만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 수행을 위해선 고객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어야 합니다.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려 노력하기 때문에 고객께서도 그러한 점을 알고 반대로 저희 입장도 충분히 고려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화단결 단합된 모습이 최고의 자랑입니다.


Q. 취미와 특기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A. 평일 내내 세종시에 상주하다 금요일 저녁에 서울로 가는데 평소에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제한되다보니 주말에라도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취미를 고민하다 자전거를 타게 되었습니다. 주로 한강에 가는데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페달을 밟는 것만큼 상쾌한 것은 없습니다.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인 셈이네요.


Q. 부장님만의 좌우명이 있으신가요?

A. 'Time and tide wait for no man(시간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비니다. 다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 비전, 목표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스티브 잡스가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장에서 남긴 말처럼 오늘 하루도 내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과 동일한 의미라 생각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Q. 얼마 남지 않은 2017년이지만 업무 내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비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이르지만 2017년을 뒤돌아보면, 내실을 다지고자 했던 계획이 계획으로 그친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해였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계획했던 일들이 진행되지 못하였던 과정에서 방해요소가 무엇이었으며, 나는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뒤돌아보고 2018년엔 좀 더 나은 목표 수립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Q. 마지막으로 인터뷰 소감과 한국EDS 가족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우선 인터뷰를 위해 세종시까지 방문해주신 과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아마도 한국EDS 직원으로 중앙노동위원회에 방문을 하시면 반가운 이유가 여기에 있는 듯 합니다. 같은 회사 소속이라는 이유로 처음 본 사람이 친근함을 느끼고, 배려해 주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이러한 이유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서로 조금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Q. 한국EDS에 입사를 희망하는 친구들을 위해 사회 선배이자 직장 선배의 마음으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직장은 생활의 터전이자 자기만족의 수단이며, 자기개발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만족의 수단이 되기 위해 기술보다는 인성을, 실력보다는 예의가, 실적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하고 습관을 만들도록 노력해 주세요. 기술과 실력과 실적은 선배에게 배울 수 있으나, 인성과 예의, 과정은 스스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힘들 수 있는 업무 환경이지만 긍정적인 성격과 마인드로

팀내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해주시는 박일완 부장님.

마치 오래도록 알았던 선배를 만난것처럼 편안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신

박일완 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일완 부장님과 중앙노동위원회 SM사업팀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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