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리꾸리한 오후가 되네용~
비소식도 있던데,
아침부터 해는 쨍쨍~~
비추지 않고, 흐린날이 계속 되는 오늘입니다.
벌써 5시가 훌쩍 넘어가고,
저녁을 향해 시계는 달려가고 있네요.
오늘 하루도 잇님들~!!
즐겁고 활기찬 하루 보내셨나요?
포스팅이 많이 밀렸네용~~
요즘 제가 애정하는
감자
#감자활용한요리
#감자만있음#모든오케이
감자를 활용한 반찬을 참 많이 해먹었어용~
통감자는 아니였는데
감자크기가 일정하지가 않아서,
작은 감자 골라 골라~~
감자조림 해먹었죠.
이것도 굿굿~
짭잘하면서도
달달하면서
밥도둑이죠~
계속 졸이고 졸여서
반찬 하나 완성~~
이렇게 많던 국물이
감자속으로 쏘옥~~~
이건 아이들과 온가족 좋아하는
슬라이스감자전이에요~
감자여러개를
채칼을 이용해서
슬라이스 해놓고~~
살짝 소금간해서, 전분가루 살짝 쪼물 쪼물해서~
후라이팬에 지지기만 하면,
너무 좋은 영양간식이에용.
감자 까는 것만 힘들지~~
먹는건 금방이에요.
바삭하고~
과자 가기도 하고,
여기에 피자 토핑 올려 먹음.
그것도 굿일것 같은~
슬라이스 감자전이죠~!!
이건 온국민 애정하는~
감자볶음.
정말 초간단 레시피에,
모두 좋아하는 반찬이 아닐까 싶어요.
잘 볶아진 다음~
소금간으로 사사삭~
전 이번엔 베이컨 몇장 넣어봤어요.
바로 볶았을때 먹어야 맛있긴 해용~
처음 도전한 감자전.
강판도 있겠다.
하는 김에갈아보자 하고,
감자전 도전~!!
아~~ 왜 이렇게
강판에 감자를 갈았나~
알것같은 ㅎㅎㅎㅎ
수고를 더해서 그런지.
맛은 너무나 있던 감자전이였어요.
살짝 양파도 갈아주고~~
국물과 분리해서~
감자전 들어갑니다.
위에 올릴 야채는
청양고추만 준비해봤어요.
많이 갈긴 했는데,
막상 부치려고 하니
그닥 많은 양은 아닌거같아요~
정성스럽게 숟가락으로
조금씩 떼어서
후라이팬에 올려서
지글지글 구워봅니다.
기름과 어울어진 냄새는 환상이네용~
노릇노릇 해졌을때 뒤집어주고~~
맛있게 완성해가는 감자전~
바삭한 상태로 완성해서
저녁상으로~~
간장과 함께 저녁반찬으로
올라가니,
아이들이 엄지척~~
맛있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감자를
이용한 많은 요리가 있는데,
요즘 해먹은 것들 위주로
올려보았어용~
따뜻한 감자볶음 하나에라도
맛있는 저녁이 가능하죠~~
오늘 저녁 메뉴 없으심.
감자 추천드리고.
저는 남은 업무 하러 고고씽 합니다.
오늘은 피곤해서~~
마무리 빨리 하고 푹 쉬려구요.
잇님들도,
즐건 저녁 시간 되시고~~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