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고들빼기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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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1.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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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들빼기 효능

왕고들빼기

요즘은 왕고들빼기가 흔치 않아서 재배한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왕고들빼기는 뿌리를 케서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지만 잎은 뜯어서 쌈으로 먹기도 한다.

왕고들빼기 꽃

왕고들빼 효능

꽃말: 모정

국화과의 한·두해살이풀

​분류군: Compositae(국화과)

학명: Lactuca indica L. ​

생지: 밭머리, 집마을 빈터에서 자란다

개화: 7-9월, 연한 황색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번식: 종자

유사종: 가는잎왕고들빼기, 용설채

왕고들빼기 무엇인가?

건위, 해열, 해독, 소화, 소염, 진정, 마취, 자궁염, 유선염, 최면, 편도선염

해열작용, 건위작용, 소화작용, 진정작용, 해독작용, 소염작용, 마취작용, 해열, 양혈, 기타 각종 중독,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여자의 혈붕, 해독, 소염, 어혈제거, 소종, 이뇨, 최면, 발한, 열병초기 발소, 우류(사마귀), 건위, 창절종독, 염증성열, 편도선염, 인후두염, 자궁염, 성기이상출혈, 유선염 및 급성 유선염, 악창, 식용, 약용, 사료용, 부스럼, 벌에 쏘인데, 종기를 없애는 왕고들빼기

왕고들빼기[Lactuca indica Linne, L. indica Linne var. laciniata(O. Kuntze Hara : アキノノゲシ=아키노-노게시]는 국화과의 두해살이 풀이다.

왕고들빼기속에는 한라고들빼기, 왕고들빼기, 용설채, 가는잎왕고들빼기, 산씀바귀(산고들빼기), 상추, 자주방가지똥(자주방가지), 두메고들빼기가 자라고 있다.

일년생 또는 이년생 초본 식물이다.

줄기는 직립하고 높이는 80~150cm이며 부드러운 털이 덮여 있고 윗부분에서 분지한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모양 피침형이고 길이는 10~30cm. 너비는 1.5~5cm이며 갈라지지 않거나 또는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으로 갈라졌거나 깃털 모양으로 갈라졌다.

잎의 윗면은 녹색이고 밑면은 백록색이며 잎의 가장자리는 약간 암자색이다.

잎자루는 없고 기부는 줄기를 둘러싸고 있다.

줄기 윗부분의 잎은 긴 피침형이다.

두상 화서는 정생하고 원추형으로 배열되어 있다.

총포의 하부는 넓어지고 꽃떡잎은 여러 줄이 엎어 놓은 기왓장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혀 모양 꽃은 담황색을 띠고 낮에 피고 밤에 진다.

수술은 5개이다.

씨방은 밑에 있고 암술대는 매우 가늘며 암술머리는 둘로 갈라져 있다.

수과(수과)는 달걀 모양이며 편평하고 흑색이며 짧은 부리가 있고 부리 끝에 흰깃털이 한 층 나 있다.

개화기는 8~9월, 결실기는 9~10월이다.

고들빼기속에는 강화이고들빼기, 뽀리뱅이(박조가리나물), 고들빼기(씬나물, 좀두메고들빼기, 좀고들빼기), 까치고들빼기, 이고들빼기가 자라고 있고, 1~2년생 초본으로서 1~2미터 정도 곧게 자라며 가지를 치기도 한다.

손으로 꺽어보면 노란빛이 도는 흰색의 유즙이 나오는데, 맛을 보면 쌉쌀한 맛이 난다.

꽃은 8~9월에 담황색으로 핀다.

지역에 따라 노란색이 진한 꽃을 피우는 개체도 있다.

주로 길가나 전국의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며 8~9월에 꽃피는 한두해살이풀이다.

1~2미터 높이로 자라며, 어린순은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한다.

가을에 떨어진 씨는 바로 발아하여 겨울을 지내고 난 뒤 이듬해에 싹이 돋는다.

가는잎왕고들빼기와 용설채도 같이 약으로 쓰거나 식용으로 사용한다.

왕고들빼기의 뿌리를 백용두(白龍頭)라고 하여 함께 약용한다.

왕고들빼기의 다른 이름은 산와거[山萵苣=shān wō jù=산 ̄워 ̄쥐↘: 구황본초(救荒本草)], 야생채[野生菜: 광주식물지(廣州植物誌)], 토와거[土萵苣: 중산식물원(中山植物園), 재배식물명록(栽培植物名錄)], 압자식[鴨子食: 동북식물검색표(東北植物檢索表)], 고개채[苦芥菜, 고채:苦菜: 중국약식도감(中國藥植圖鑑)], 야와거[野萵苣: 항주약식지(杭州藥食誌)], 여건량[驢乾糧, 고마채:苦馬菜, 야대연:野大煙: 하남중초약수책(河南中草藥手冊)], 약사초[藥師草: 한국 식물명의 유래 408면], 아키노-노게시[アキノノゲシ: 일명(日名)], 새똥, 왕고들빼기, 쓴풀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왕고들빼기 뿌리의 다른 이름은 백용두[白龍頭=bái lóng tóu=바이↗롱↗토우↗: 남경민간약초(南京民間藥草)], 왕고들빼기 뿌리, 쓴풀 뿌리 등으로 부른다.

채취

전초

봄에 채취한다.

또는 봄부터 가을까지 잎을 따서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전초를 채취하여 설탕 발효나 녹즙 재료로 쓸 수 있다.

봄부터 여름철에 뿌리까지 채취하여 왕고들빼기 김치를 담궈 먹을 수 있다. [JDM]

뿌리

봄과 여름에 채취한다.

약재(藥材)

뿌리

어린 싹 때의 뿌리는 괴상(塊狀)으로 뭉쳐난다.

둥근 달걀 모양이고 다육질이며 표면은 황갈색이고 매끄럽다.

해를 거듭하면 뻗어서 원추형으로 가늘어지며 매우 가는 받침뿌리가 측생하는데 건조하면 오그라들어서 세로 무늬가 생긴다.

중국의 강소(江蘇), 하남(河南) 등지에서 생산된다. [중약대사전]

성분

전초

β-amyrin, taraxasterol, germanicol, triterpenoid, stigmasterol, β-sitosterol을 포함한다. 또한 고급 지방족 알코올도 함유한다. [중약대사전]

성미

전초

구황본초(救荒本草)>: "맛은 약간 쓰다."

뿌리

하남중초약수책(河南中草藥手冊)>: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약간 있다."

약효와 주치

전초

중국식물도감(中國植物圖鑑)>: "줄기, 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해열작용을 한다. 가루를 내어 바르면 우류(疣瘤: 사마귀)를 없앤다."

뿌리

청열양혈(淸熱涼血)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편도선염, 여자의 혈붕(血崩), 절종(癤腫), 유선염을 치료한다.

1, <남경민간약초(南京民間藥草)>

"여자 혈붕(血崩) 및 자궁염을 치료한다.

별도로 돼지의 방광을 보조약으로 쓴다."

2, <하남중초약수책(河南中草藥手冊)>

"청열, 해독하고 소염하며 혈(血)을 식히고 어혈을 제거한다."

용법과 용량

뿌리

내복: 0.5~1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바른다.

왕고들빼기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741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왕고들빼기(Lactuca indica L.

다른 이름: 고채

식물

높이 1.5~3m 되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잎은 긴 타원형의 버들잎 모양이고 깃 모양으로 갈라졌으며 톱니가 있다.

연한 노란색 꽃이 핀다.

글 출처: 불교카페-중년의들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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