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경제매거진 M 5/13 방송분 공지, 야식과 치주염, 매직키스치과 정유미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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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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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의 인터뷰는 오랜만이네요!!!! 저희 매직키스치과와 경제매거진M과의 인연은 올해에도 이어지네요. 항상 재미난 이야기로, 치과를 무섭고 멀리해야 할 장소보단 조금더 가깝게 지내야 할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재밌고도 중요한 이야기!!!

오늘의 주제는 바로바로 "야식과 치주염 및 치아건강"과의 관계입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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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원장(치의학박사)MBC ‘경제매거진M’5 13일 방송분에서 야식과 치주염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정 원장은 야식을 먹으면 만성치주염은 물론, 충치나 치아부식증의 가능성도 증가한다는 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BBC뉴스(Michelle Roberts, Health reporter, 2010.6.2)와 데일리덴탈(조영갑 기자, 2017.4.18)에 따르면,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이 덴마크에 거주하는 30~36세 성인 2217명의 야식섭취 여부를 6년간 추적조사했는데, 꾸준히 야식(midnight snacking)을 해온 173명의 치아손실(tooth loss)는 평균 10.3, 나머지 대조군은 6.5개로 매우 컸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의 원인을 밤에는 타액의 분비가 적어, 음식이 입안에 오래 남아 있을 확률이 크고, 당과 산성 음식들의 영향력이 커진다.”고 했다. 그 외에도 야식을 먹는 습관을 성인병이나 우울증 등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정유미 원장에 따르면, 실제로 늦은 밤에 야식을 먹으면 우리 몸은 이것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게 되고, 이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이 분비된다. 스트레스에 대항해 면역반응을 끌어 올리기 위한 우리 몸의 반응인데, 야식을 장기적으로 먹게 되면, 이러한 코르티솔의 고갈을 가져와 염증이나 면역에 취약한 몸 상태를 만들게 된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가지 만성 염증, 만성염증의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잇몸질환 (치주염)이다.
 
또한, 위장에 음식물이 머무르는 시간은 1-2시간으로, 야식을 먹고 난 후, 바로 취짐에 들게 되면 위산이 역류할 수도 있다. 치아의 법랑질은 몸에서도 가장 강한 구조물로 뼈보다 단단한 기관이다. 다만, 산성에는 취약한데 바로 이로 인해 치아가 부식되고, 결국 충치가 발생한다.
 
앞서 말한 대로 타액 분비가 줄어드는 밤에 먹는 음식물이 입안에 오래 머물면서, 당과 산성에 의한 부식이 일어난다. 여기다가 만약이라도 위산의 역류가 일어난다면, 치아는 전체적으로 부식되고 취약해질 수 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에게 어느덧 익숙한 야식!! 피할 수 없다면, 반드시 식사후 꼼꼼히 양치질하고, 치간치솔과 치실로 치아나 입안에 남은 음식잔사를 확실하게 제거하는게 중요하다. 또한 야식을 드신 후엔 반드시 1-2시간 이후에 취짐하는 습관을 갖자!
 
한편, 정유미 원장이 출연하는 MBC ‘경제매거진M’ 5/13 아침 7 10분에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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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Yumi
Dr Yumi

치의학박사 (Ph.D), MBA, DMD - 매직키스치과 원장 꿈과 희망을 나누는 치과의사, Dressage Horse Rider 매경TV 건강스페셜 & 건강한의사 MC, tvN 렛미인 1~5 자문치과의사, TV조선 대세남 자문치과의사, SBS 꾸러기탐구생활 자문위원,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모든 사람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