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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읽어주는 남자] 피고인 15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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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4.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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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읽어주는 남자] 피고인 15회 줄거리




피고인 14회에서

차민호가 먼저 하연이를 찾았지만

박정우는 신철식과 함께

차민호 아들을 인질로 삼은 것처럼 꾸며

하연이를 돌려 받고 박정우는 하연이와 함께

검찰에 자수를 했다.  


 


박정우는 사건이 사건이다 보니

지검장이 직접 취조실로 이동해

유리방 뒤에서 사건 경위와

왜 자신이 살해했다고 자백했냐고 묻는다.

그리고 범인이 누구냐고 묻는다.

박정우는 강준혁 검사도

범인을 알고 있다고 증언한다.

강검사는 빠져 나갈 수가 없다.



 

지검장은 사건을 정확하게 살폈어야지

뭐했냐고 차장 검사를 나무란다.

그리고 제대로 수사하고 보고하라 지시한다.



 

강준혁은 박정우에게

자신이 어떻게 대답하기를 원했냐고 묻는다.

박정우는 네가 알고 있는 진실이라고 한다.


강준혁은 모든 증거가 너를 가리키고 있고

너가 자백을 했다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이 어떻게 해도 지수는 돌아올 수 없지만

너는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이 증거를 만들었기에

누가 맡아도 그렇게 됐을거라고

예전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검찰 복도에서 우연히 박정우와 차민호가 만났다.

하연이 TV에서 볼 떼 예쁘게 생겼다며 잘 있냐고 묻는다.

그리고 왜 교도소에서 탈옥했냐고 묻자

누구를 잡기 위해 탈옥했다고 대답한다.


차민호는 자수까지 했는데

그 사람을 못잡으면 어떻게 하냐며

딸하고는 이별하고 교도소에서 평생 살아야 하는데

행운을 빈다고 말한다.



 

궁지에 몰리자 차민호는 강준혁을 불러

자신과 대화를 녹음한 녹음 파일을 틀어주며

자신과 같은 배를 탄 것 아니냐며

왜 배에서 내리려는 것이냐고 묻는다.


강준혁은 그 칼은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자신이 알아서 처리 한다고 말한다.



 

강준혁은 박정우를 찾아와

재심 청구 한 것 안다며

그 사건 자신이 다시 맡아야될 것 같다고 말한다.

박정우는 무슨 뜻이냐고 묻는다.



 

나연희는 차민호에게 자신이 한 말

아버지를 버리라고 한 말 생각해 봤냐고 묻는다.

자신은 차선호의 아내로 6년을 살았다며

자신이 모를 것이 뭐냐고 묻는다.



 

서은혜는 박정우를 찾아와

재판에 대해 이야기하며

선물이 있다고 하연이의 동영상을 보여준다.

박정우는 하연이의 동영상을 보고는 환하게 웃는다.



 

박정우가 가지고 있던

차민호의 피가 뭍은 칼을

최부장에게 건네줬고

그 칼은 또 다시 서은혜에게 전달됐다.

서은혜는 새로운 증거물로 칼을 법정에 제출했다.




 

강준혁은 차민호의 피가 뭍어 있는 칼이

검사를 받기 위해 출발한 것을 차민호에게 연락하고

차민호의 지시로 석이는

그 칼을 빼았기 위해 트럭을 몰고 간다.


 

 

신철식은 미리 석이의 동선을 파악하고

트럭으로 석이의 길을 막는다.


석이는 자신의 큰 형님을 밀어 버린

범인이고 석이 때문에

신철식이 이렇게 된 것이다.


신철식은 석이에게서

칼을 안전하게 지킨다.


 

최검사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검사실 앞에서 기다렸다.


 

석이가 실패했다는 것을 전해 듣고

지난번 형과 자신의 지문사건을

아버지가 막았다는 것을 알고

아버지에게 무릎을 꿇고

한번만 더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면 분식 회계 다 인정하겠다고

자신의 피가 뭍은 칼이 검사실로 갔다며

자신은 진짜 죽으니 한번만 살려 달라고 간청한다. 


 

차영운은 차명을 살리기 위해

하나 남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힘을 발휘해 증거를 조작한다.


결국 재심은 칼에 윤지수의 혈흔만 있고

그 이외의 혈흔은 없었다며

재심은 열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박정우는 영락없이 윤지수의 살해범으로

체포되고 평생 교도소에서 살아야 하는

상황이 되자 그동안 자신을 믿어주고

동생으로 삼아 준 박정우를 위해

성규가 자수를 한다.


성규는 자신이 하연이를 유괴했으며

차선호의 지시로 한 것이라고 말한다.



 

차민호는 검찰에서 차명의 부식회계와

다른 사항들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말하고는

나연희에게 아버지를 버리겠다고 말한다.

나연희는 아버지를 무너뜨릴

차명그룹 분식회계자료 등을 건네준다.

차민호는 나연희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박정우는 성규에게

왜 자수했냐며 그러지 말라고

그러면 네가 다 뒤집어 쓰게 된다고 말한다.

성규는 자신이 저지른 죄값 받게 해 달라며

그래야 형이 무죄받고 하연이한테 간다고 말한다.

박정우는 자신이 다른 방법을 찾아 보겠다고 말한다.


 

성규는 자신의 진술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도 제출한다고 한다.


이말을 들은 강준혁은 차민호에게 말한다.

차민호는 석이에게 성규를 살해하라고 지시한다.


성규는 박정우에게

하연이 데리고 도망다니는 동안

무서웠다며 지금은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성규는 이 것 다 끝나면

하연이 한번만 보여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무슨 일 잇어도 꼭 나가라고 말한다.


 

차민호는 성규가 범행한 자료들을

강준혁에게 보내고, 그 날 밤

석이는 성규를 살해한다.




다음 날 아침 부산한 소리에

잠에서 깬 박정우는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교도관은 자살 시도자가 있다고 말하자

옆방에 있던 성규를 불러 보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고 누군가 실려 나간다.

박정우는 그것이 성규임을 알고 놀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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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grace_no3/22095832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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