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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박정희 동상 설치 추진…네티즌 “부숴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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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2016. 11. 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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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박정희 동상 설치 추진…

네티즌 “부숴버리겠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68593.html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05872

 

 

 

광화문 광장에 박정희 동상을 설치하겠다고 ?

 

아니 왜?

 

갑자기 이런 시기에...이런일을 추진하려는 의도는 무엇을까?

 

이것도 총리내정자 갑작스런 발표처럼

 

면피성으로 위에서 지시가 있었는가?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위원장인 정홍원 전 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상 하나 떳떳하게 세우지 못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이제 극복돼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추진위는 또 내년부터 설립 시까지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박 전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기위한

동상건립 추진위를 구성해 범국민 모금운동을 펼치겠다고도밝혔습니다.

 

현재 경북 구미에는 박전대통령의 생각에 5M 높이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 박 전 대통령 동상을 세운다면 부숴버리겠다"

" 이러다 일본 국왕 동상도 광화문에 세울 기세"

"국민의 혈세가 독재자의 우상화 작업에 1800억이나 들었다. 그게 할짓거리인가"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민의당 “광화문 박정희 동상은 김일성 우상화 흉내내기”

 

 

" 박정희 우상화는 김일성 우상화 흉내내기요, 이것이야말로 종북이다. 진정한 존경은 동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진정한 효도는 부모를 욕되게 하지 않는것이 근본이다"

라고 국민의당 대변인이 3일 논평에서 말했습니다.

 

특히 이날

" 육영재단, 정수장학회, 영남학원, 한국문화재단, 한국민속촌, 설악산케이블카, 등 박정희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만 1조원에 이른다는 주장까지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지를 이용해서 작금의 위기를 넘겨보려 한다면 그것은 허망한 개꿈일 뿐이요, 남아있는

박정희 향수마저도 없애는 불효를 저지르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참.. 하나 하나 하는것 마다

어린 초등학생이 생각하는 수준의 행동들이

비난을 받기 딱 좋네요..

 

이럴때 일수록 자숙하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누그러지도록 지켜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자꾸 타는 불에 기름을 부으니 더 타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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