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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쏘였을때 #벌에쏘였을때응급처치
참으로 고마운 꿀벌이지만
회사 현장이 산이기 때문에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자주 일어 난다.
작년 직원분께서 벌에 쏘이자 마자 쇼크가 와서
조금만 발견이 늦었어도 돌이킬수 없을뻔 했다.
산속으로 작업을 갈때는 현재 무조건 2인1조로
움직인다.
또한 벌에 쏘이면 무조건 병원을 간다.
벌에 쏘였을때 응급처치
벌에 쏘였을때 응급처치가 궁금해서
119구조대에 질의를 하고 답변을 받았다.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벌에 쏘였을때 응급 처치법
우선 꿀벌에 쏘였을때 몸에 침이 보이면
손톱이나 신용카드로 피부와 평행하게
옆으로 긁어서 제거 한다.
손이나 핀셋으로 뽑는건 금지!!!
침 끝에 남은 독주머나가 몸안으로 들어갈수가 있다고 한다.
말벌에 쏘였을때는 몸에 침을 남기지 않는다.
침을 제거후 얼음으로 냉찜질을 해준다.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쏘인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한다.
그러면 독속가 심장까지 퍼지는 속도를 늦출수 있다고 한다.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벌에 쏘이면 짧게는 몇분이내
길게는 2~3시간후 증상이 나타난다.
아래의 증상이 나타나면 스스로 병원을 찾아
가지 말고 119구조대를 불러야 한다.
직접 움직이면 빠르게 몸에 독소가 퍼져서
더욱 위험에 빠질수 있으며 구급차에는
벌에 쏘였을때 쇼크를 진정시켜주는
주사약이 항상 비치되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직원분께서 목이 부어 올라 직접
운전을 해서 병원으로 가던중
차에서 내리자 마자 의식을 잃으셨다.
운전중 의식을 잃었으면 대형사고가
될뻔했다.
벌에 쏘이면 나타나는 여러 증상
식은땀, 두통, 어지럼증, 구토, 호흡곤란,
견련, 의식저하등 전신성 과민반응.
라벤더도 벌래들이 싫어하는 허브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최대한 향기나는 화장품 로션, 샴프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난 여름에 한하여 시트로넬라오일이 들어간 비누로 얼굴은 물론 머리까지 감는다
워낙 캠핑과 여행으로 야외활동을 많이 하기에
여름에는 벌레와의 전쟁을 치루며 생긴 방어기제다.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게 가장 어렵다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지 않게 뛰지 말며 몸을 낮추라는데
놀라서 달려나가지 않을수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