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민간요법 보양식 옻닭을 즐기다, 원주 맑은 참옻 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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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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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민간요법 중 보양식으로 알려진 옻닭을 즐기다,
원주 맑은 참옻 진액"

술 좋아하는 사람치고 옻닭을 한두번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옻닭의 효능은 암암리에 널리 알려져 있는 건강식이라 할 수 있지요
필자도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이따금씩 옻닭을 먹었습니다




옻닭을 먹을 때는 전문 식당에서 먹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옻나무를 구하여 집에 직접 옻닭을 끓여 먹었답니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옻나무를 구하기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옻닭 전문점에서 먹을려고 하니까 왠지 믿을 수 없어 찝찝하기도 하여 차일피일 하다가
어느날 우연히 "원주 맑은 참옻 진액" 에 대하여 알게되어
이번에 참옻 진액을 직접 구매하여 옻닭을 끓여서 먹어 보았습니다



일단 쇼핑몰에서 원주 맑은참옻 진액 1.5리터짜리로 두 병을 주문하였는데
다음날 택배로 정확하게 배송되어 확인을 해 보았는데
우선 직접 옻닭을 끓여먹기 전에 설명서에 있는 몇가지에 대한 내용을 보고
원주 맑은 참옻을 구입한 것이 잘한 일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먹기 전에 설명서 만으로도 참옻 진액을 구입한 것이 잘했다고 생각이 들게된 것은
첫 째로 식품허가를 받고 안전하게 만든 것이었으며
둘 째는 100% 순수 원주산 참옻나무를 이용했으며 無가당, 無방부제, 無색소, 無향신료 등
4無 원칙을 준수하여 첨가물이 없는 순수 참옻나무 진액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원주 참옻나무를 이용했다는 것에 믿음이 간 이유는
필자가 원주 참옻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일단 박스를 개봉하여 참옻 진액을 한 잔 먹어 보았습니다
원주 맑은참옻 진액을 한 잔 먹으니까 전에 직접 옻나무를 달여서 먹을 때의 맛과 똑 같은 맛이어서
정말로 원주 맑은참옻 진액을 구입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제 마음 편하게 옻닭을 만들어 봅니다
나는 옻이 오르지 않아 걱정이 없지만 집사람은 옻이 오르기 때문에 옻닭을 먹을 때 조심하여야 하는데
원주 맑은참옻 진액은 옻이 오르지 않는다니 더욱더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옻닭의 효능이 좋다는 것을 알고 먹으려고 하지만
옻이 오를까봐 걱정이 되어 못 먹는 사람들도 많지요
하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원주 맑은참옻 진액은 식품으로 정식 허가를 받아 제조한 것이어서 옻이 오르지 않는답니다
옻이 오르면 식품으로 판매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찜통에 닭을 넣고 원주 맑은참옻 진액 1.5리터 한 병을 모두 넣고 끓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그럼 왜 원주 옻나무가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원주는 예부터 국내 최대 옻 생산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마사토 토양과 사계절이 뚜렷해 옻나무를 재배하는데 최적지여서
원주 옻은 주성분인 옻산 함량이 많아 품질이 우수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뽀글뽀글 잘 끓고 있는 옻닭의 동영상입니다
이번에 맑은참옻 진액을 시험해 보기 위해 옻닭을 끓일 때 대추 외에는 전혀 넣지 않고 끓였습니다
대추도 안 넣고 끓이려고 했는데 집사람이 어느새 넣었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대추만 넣고 끓인 것입니다



푹 고아져 살 삶아진 옻닭의 모습입니다
국물이나 닭을 살펴보니까 전에 옻나무를 넣고 직접 끓일 때와 같이
옻 특유의 색상이 잔득 우러난 것이 진짜 옻나무를 넣고 끓인 것과 같았습니다



일반 백숙을 끓이면 닭은 뽀얀 색상을 나타내지만
옻 진액으로 끓인 닭은 옻의 성분으로 인해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지요
원주 맑은참옻 진액으로 끓인 옻닭 역시 검은색을 띠었습니다



국물 역시 맑지 않고 검은 색을 띠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정말로 좋았습니다



이제 잘 익은 옻닭을 손질하여 집사람과 맛난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집사람이 옻이 오를까봐 조금 망설이기에
옻이 전혀 오르지 않는다고 안심 시킨 뒤 함께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원주 맑은참옻 진액만 넣고 끓인 옻닭의 모습입니다
옻닭을 많이 먹어본 분이라면 진짜 옻나무를 넣고 끓인 것과 똑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옻닭의 좋은 점은 가슴살도 맛있다는 것인데
일반 백숙을 먹을 때 가슴살을 먹어보면 퍼석퍼석하여 잘 먹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옻닭에서는 가슴살도 쫄깃쫄깃하면서 맛있어 남길 이유가 전혀 없답니다



옻 진액이 그대로 우러난 국물도 진짜 옻나무를 넣고 끓인 것과 같아서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정말로 좋았습니다



원래는 닭죽을 끓여 먹는 것이 좋지만
시간 관계상 고기를 먹은 뒤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었는데
그 맛 역시 맛나고 좋았습니다



이렇게하여 편안하게 집에서 직접 옻닭을 끓여 먹었는데
집사람도 옻이 오르지 않아서 좋다고 하면서 앞으로는 원주 맑은참옻 진액을 구입하자고 하여
앞으로는 번거롭게 옻나무를 구하여 끓이지 않고
원주 맑은참옻 진액을 구입하여 옻닭을 끓여 먹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옻닭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싸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wonju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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