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를 양성하는 사실주의 서울연기학원입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이영애'역을 맡은
김현숙 여배우님의 드라마대본입니다!
-요약 줄거리-
"희망 없는 희망퇴직"
갑자기 툭! 튀어나온 새 사장의 등장에 승준은 평직원으로 강등되는 굴욕을 당하고.
영애는 그런 승준의 곁을 지키며 참아라~ 견뎌라~ 좋은 날이 올 거다~ 위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영애를 헐크로 만드는 사건이 벌어졌으니.
새 사장 덕제가 부도 직전의 낙원사에 '희망퇴직자를 받겠다.' 선언한 것!
그 누구도 희망하지 않는 희망퇴직 앞에서 작아지고 초라해지는 낙원사 사람들, 그리고 영애!
과연 이들은 이 시련을 견뎌낼 수 있을 건인지?
아래 영상에서 독백대사 내용은 3:40부터 나옵니다~!
독백대사에서 '싫다는 사람 억지로 등떠밀고 강요하고, 이게 어떻게 희망퇴직이냐고요.'를 읽어봤을 때
상대방 반응에 의해 충동적으로 말하는 내용인데요.
평소 B(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했으며 그에대해 나의 마음이 어땠는지
처음 '희망퇴직'에 대해 들었을 때 내 마음이 어땠는지.
바로 직전에 B가 뭐라고 했기에 내 마음이 변했는지.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
그렇다면 왜 여태까지 쭉 참아왔는지,
어떤 이유때문에 계속 을의 입장을 고수하며 회사에 다닌건지.
회사에 대한 상황설정은 물론이고 그 외에 평소 일상생활까지 생각하고 상상해보셔야
내가 했던 연기, 봐왔던 연기를 하지 않고 그 상황안에서 내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내 말을 듣고 있는 B는 무슨 입장이고, 왜 그런 행동을 했을지.
그래서 내 말을 듣는 B의 태도가 어떠할지
내 독백대사라고해서 내것만 분석하면 좋은 연기가 안나온다는거 꼭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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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주의 서울연기학원은 결과로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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