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효능

속수자(續隨子) 효능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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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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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자(續隨子) 효능 (287)


1.學名 및 生物學的分類
  1)학명 : Euphorbia lathyris
  2)계 : 식물
  3)문 : 속씨식물
  4)강 : 쌍떡잎식물
  5)목 : 쥐손이풀목
  6)원산지 : 지중해, 서남아시아
  7)크기 : 높이 약 1m
 

2.生態 및 特徵
속수자는 지중해와 서남아시아 원산이며 약용식물이다. 높이 1 m 내외이며 털이 없다. 자르면 진이 나오고 짙은 녹색이며 흰 가루로 덮인다. 잎은 밑에서는 어긋나고 위에서는 마주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이 달리는 마디의 잎은 포(苞)이고 꽃같이 보이는 것은 꽃이삭이며 여름에 핀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둥글고 지름 1 cm 정도이며 3개의 능선이 있다.

한방에서는 이 종자를 속수자라고 하며, 기름을 짜고 난 찌꺼기를 이뇨제·하제·부종·복수(腹水)·월경정지 및 식중독에 사용한다. 위장에 자극작용이 강하며 피마자유보다 3배 정도의 강한 효과를 지닌다. 종자는 독성이 강하고 식물체의 즙액이 피부에 닿으면 물집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3.生藥名
  1)藥名
     속수자(續隨子)
  2)이명
     천금자(千金子), 천양금(千兩金)

4.使用部位
    종자

5.採取 와 調劑 (修治, 法製, 炮製)
  1)採取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열매가 익은 다음 전초를 베어서 햇볕에 말려 씨를 털어 잡물을 없앤다.
  2)修治
     종인(種仁)을 도쇄(搗碎)하여 니상(泥狀)으로 만들고 흡유지(吸油紙)나 포(布)에 싸서 증(蒸)하여
     압착거유(壓搾去油)를 반복하여 유질(油質)이 완전히 제거된 다음 분말(粉末)로 만들어 사용한다.
   ◈속수자상(續隨子霜)
      속수자(續隨子)의 생품은 축수소종(逐水消腫), 파혈소징(破血消癥) 작용이 있으나 독이 있음.
      그러나 거유제상(去油製霜)하면 사하(瀉下) 작용이 완화되고 독성도 크게 줄어듦. 속수자의 껍질을
      제거하고 곱게 찧어 찜통에서 충분히 쪄서 흡유지(吸油紙)로 문질러 기름을 제거하되 흡유지를
      바꿔 가며 반복한 후 다시 찧어 체에 쳐서 기름 흔적이 없어질 때까지 함.
      [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

6.成分
지방유 40~50%를 함유하였으며 지방유중에는 독성성분인 Euphorbiaste-roid 및 Euphorbin 등을 함유하였다.

7.性味, 歸經, 主治
  1)性味
     신(辛), 온(溫), 유독(有毒)
  2)歸經
     폐(肺), 위(胃), 방광(膀胱), 간(肝), 대장(大腸), 신(腎),
  3)主治
   ◈개선창독(疥癬瘡毒) : 개선(疥癬)으로 인한 창증(瘡症)의 독기운을 말함
   ◈담음(淡飮) : 담음(痰飮)의 옛 명칭.
      ①여러 가지 음증(飮證)과 담증(痰證)을 통틀어 일컫는 말.
      ②담음(痰飮).
   ◈부녀경폐(婦女經閉)
      여자가 18세 이상이 되어도 월경이 없거나 또는 계속 월경이 있다가 임신, 수유기를 제외하고
      3개월 이상 연속 월경이 없는 병증.
   ◈사교(蛇咬) : 뱀에 물려 독이 오르는 병. 사교창(蛇嚙傷)이라고도 함.
   ◈수종창만(水腫脹滿) : 부으며 창만한것
   ◈숙체(宿滯)
      음식물이 내려가지 않고 위완부에 정체되어 있는 병증. [제생방(濟生方)]에서 태어나면서부터 겁약
      (怯弱)한데다가 굶고 과식하는 것이 제때를 잃었거나, 혹은 오미(五味)나 비린 생선 또는 유제품
      따위를 지나치게 먹고 익지 않거나 찬 과일과 채소를 억지로 먹어 위완(胃脘)에 정체되면 드디어
      숙체가 생긴다라고 하였다.
   ◈징하적취(癥瘕積聚) : 징가(癥瘕)로 뱃속에 결괴(結塊)가 생겨 항상 배가 더부룩하거나 아픈 병증

8.效能
  1)이대소장(利大小腸) : 대장과 소장 둘 다 이롭게 하는 치료방법임.
  2)살충(殺蟲) : 기생충을 없애는 효능임
  3)산어(散瘀) : 어혈(瘀血)을 제거하는 효능임
  4)소종(消腫) : 옹저(癰疽)나 상처가 부은 것을 가라앉히는 치료법임
  5)이수해독(利水解毒) : 소변(小便)을 잘 나가게 하고 해독(解毒)하는 효능임
  6)축수(逐水) : 몸속의 수기를 빼내는 효능임
  7)파징(破癥) : 오랜 체기(滯氣)로 인해 생긴 몸 안의 덩어리를 풀어주는 효능임
  8)하악체물(下惡滯物) : 소통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나쁜 산물(産物)들을 내리는 효능임.

9.效能解說
우리나라에서는 대극과의 속수자(Euphorbia lathyris L.)의 씨를 말한다.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와 같고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속수자는 처음에 줄기가 하나 나오고 줄기 상부에서는 잎 가운데서 줄기가 계속 나오는데 촘촘하게 서로 연결되어 자라서 생긴 이름이며 겨울에 자라기 시작하므로 거동(拒冬)이라고도 한다. 중국 남부에서 동북부까지 재배되지만 자생지는 정확하지 않다. 일본에서는 포르트草라고 하여 포르투갈에서 들어왔다고 알려져 있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처음에는 부드러운 기름기가 있으며 맛은 맵고 성질은 따듯하고 독이 있다.[辛溫有毒]

속수자는 명치끝이 아픈 것, 대소장이 막힌 것을 잘 통하게 하여 오래된 체기를 없애고 배변과 이뇨작용을 돕고 어혈을 풀어주어 생리가 없을 때도 사용하며 옴이나 뱀에 물린 데도 효과가 있으며, 약리작용으로 위장자극작용, 설사유도 등이 보고되었다.  

종자는 독성이 매우 강하고 즙액이 피부에 닿으면 물집이 생긴다. 기름을 짜고 난 찌꺼기를 이뇨제(利尿劑), 하제(下劑), 부종(浮腫), 복수(腹水), 월경정지 및 식중독(食中毒)에 사용한다.

설사를 일으키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어혈을 없애고 월경을 순조롭게 한다. 위장 점막을 자극하여 설사를 일으킨다. 복수, 부종, 변비, 무월경, 징가(癥瘕), 적취(積聚), 옴, 뱀에 물린 상처(snakebite) 등에 쓴다.

하기가 최속하여 적취, 창만, 담음제체등증에 복용하면 가장 마땅하니  이것은 독으로서 공독하는 까닭이다. 
본초경소에 의하면  본품은 미신기온하고 그 성이 유독하여 실증을 공격하고 극벌하는 요약으로 충독을 해독하고 복통창만과 적취를 공하하고 담음을 산하며  또한 부인의 월폐, 징하, 현벽, 어혈, 대소장하리제병 등 각 질병에  본품을 적용할 수 있는 원인으로 된 병증에 그 본을 살펴서 치료하여야 마땅하며,  그렇지 않은 증상에 시용하여 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10.症狀別 使用法

▣옥추단(玉樞丹) 【이칭별칭 추독단(追毒丹)】

  1)정의
     충독(蟲毒), 조류와 짐승의 독, 식물과 금속의 독 등 일체의 독에 대한 해독작용을 하는 약.

  2)내용
     1573년 중국 명나라의 이정(李梃)이 지은 [의학입문(醫學入門)]에 처음 수록된 처방으로 허준(許浚)
     의 [동의보감]에도 이 처방이 기록되어 있다. 일명 추독단(追毒丹)이라고도 한다.

     처방은 역시 이정의 [의학입문]에 처음으로 제시된 자금정(紫金錠)에 석웅황(石雄黃) 37.5g과 주사
     (朱砂) 18.75g을 추가하여 만든다.

  3)처방
     문합(蚊蛤) 112.5g, 산자고(山茨菰) 75g, 대극(大戟) 56.25g, 속수자(續隨子) 37.5g, 사향(麝香)
     11.25g, 석웅황 37.5g, 주사 18.75g.

  4)조제용법
     위의 용량에 따라 문합은 벌레와 흙을 제거하고 산자고는 껍질을 벗겨서 불에 가볍게 굽고, 대극은
     붉은 싹이 있는 것을 골라 맑은 물에 잘 씻어 불에 가볍게 굽는다.

     속수자는 껍질과 기름을 제거한 뒤 사향과 석웅황 그리고 주사와 함께 고루 섞어 절구에 넣어 잘
     빻은 다음, 찹쌀로 풀을 쑨 다음, 이상의 약분말을 합하여 환약을 만드는데, 위에 제시한 용량은
     40환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환약 한 알의 용량은 풀의 양을 조절하여 4g 정도가 되게 하면 된다. 복용하는 용량은 증세가 가벼운
     경우는 1회에 반 알을 복용하고 심한 경우는 한 알을 복용한다.

     이 약을 복용할 때는 박하탕(薄荷湯)을 끓여 이 물로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여기서 문합은 오배자
     (五倍子)의 다른 이름이므로 오배자를 사용하면 된다.

  5)처방의 적용범위
     위에 열거한 적응증 이외에도 복어로 인한 독, 산람장기(山嵐瘴氣)로 인하여 발병한 질환, 나아가
     물에 빠져 질식한 경우와 귀신에 홀려 놀라서 죽은 경우까지도 적용된다고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
     재미있는 처방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처방대전(東醫處方大典), 동양의학진료요감(東洋醫學診療要鑑)]
▣단사원(丹砂元)

  1)적응증
     술과 음식을 많이 먹어서 기생충이 생겨나서 독(毒)이 오른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사향(麝香)A: 9.375 g. 속수자(續隨子): 37.5 g. 오공(蜈蚣)A: 37.5 g. 발이 벌건 다.
     웅황(雄黃): 37.5 g. 진사(辰砂): 37.5 g.
  3)조제용법
     약재들을 가루내서 찹쌀밥에 반죽하여 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술에 타서 먹는다.
  4)효능
     고독이 술이나 음식물을 따라 들어간 것을 치료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잡병편(雜病篇)]
▣만병해독단(萬病解毒丹)C

  1)적응증
     일명 자금정(紫金錠)이라고 하며, 옹저(癰疽)․등창․여러 가지 헌데․여러 가지 혹․정창(疔瘡)․
     악창(惡瘡) 및 일체의 종독(腫毒)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문합(文蛤)A: 사향(麝香)A: 산자고(山慈姑)A: 속수자(續隨子): 홍아대극(紅芽大戟)A:
  3)조제용법
     약들을 가루내어 환으로 만든다.
  4)주치병증
     제독(諸毒) : 모든 종류의 독.
     [의학입문(醫學入門)]
▣만병해독단(萬病解毒丹)B

  1)적응증
     일명 자금정(紫金錠)이라고 하며, 옹저(癰疽)․등창․여러 가지 헌데․여러 가지 혹․정창(疔瘡)․
     악창(惡瘡) 및 일체의 종독(腫毒)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문합(文蛤)A: 사향(麝香)A: 산자고(山慈姑)A: 속수자(續隨子): 홍아대극(紅芽大戟)A:
  3)조제용법
     약들을 가루내어 환으로 만든다.
  4)주치병증
   ◈고독(蠱毒)
      고(蠱)의 독으로 생기는 위급한 병증. 증상은 복잡하고 변화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병세가 심하다.

   ◈제독(諸毒) : 모든 종류의 독.
    [의학입문(醫學入門)]
▣만병해독원(萬病解毒元)

  1)적응증
     고독(蠱毒)․도생독(挑生毒)․악독․풀독, 집짐승이나 들짐승의 독을 받은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대극(大戟)A: 28.125 g. 문합(文蛤)A: 56.25 g. 사향(麝香)A: 3.75 g. 산두근(山豆根)A: 18.75 g.
     산자고(山慈姑)A: 37.5 g. 속수자(續隨子): 18.75 g. 껍질, 기름을 제거한다. 웅황(雄黃): 7.5 g.
     전갈(全蝎): 5 매(枚). 주사(朱砂): 7.5 g.
  3)조제용법
     약재들을 가루내서 찹쌀풀에 반죽하여 알약 35알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생강즙이나 봉밀물에
     풀어서 먹은 다음 우물물에 갈아서 상처에 붙인다.
  4)주치병증
   ◈고독(蠱毒)
      고(蠱)의 독으로 생기는 위급한 병증. 증상은 복잡하고 변화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병세가 심하다.

   ◈도생독(挑生毒)
      꿩이 옮긴 독으로 인해 병에 걸리는 것을 말함. [의방유취(醫方類聚)]에 나옴. 처음에는 가슴과
      배에 은근히 통증을 느끼다가 점차 바늘로 찌르는 듯하고, 10여 일이 지나면 속에 이상한 응어리가
      생겨 혼자서 돌아다니는데, 위쪽에 있으면 가슴이 아프고 아래쪽에 있으면 배가 아프다.

   ◈약독(藥毒) : 약물의 독.
   [동의보감(東醫寶鑑)잡병편(雜病篇), 득효(得效)]
▣만병해독환(萬病解毒丸)B

  1)적응증
     구리나, 철 등의 금속류에 중독(中毒)된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대극(大戟)A: 75 g. 대자석(代赭石): 75 g. 대황(大黃)A: 75 g. 술로 찐다. 문합(文蛤)A: 75 g.
     백약자(白藥子): 75 g. 백지(白芷)A: 37.5 g. 사간(射干): 75 g. 사향(麝香)A: 7.5 g.
     산두근(山豆根)A: 75 g. 산자고(山慈姑)A: 75 g. 석고(石膏): 75 g.
     속수자(續隨子): 75 g. 껍질과 기름을 제거한다. 위령선(威靈仙)A: 37.5 g.
     조휴(蚤休)A: 75 g. 즉 금전중루. 청대(靑黛)A: 37.5 g. 행인(杏仁)A: 75 g. 황련(黃連)A: 18.75 g.
     풍화초(風化硝): 18.75 g.
  3)조제용법
     위의 약을 가루내어 찰벼풀로 탄자대 크기의 환을 만들어 청대, 활석을 갈아 옷을 입혀 음지에서
     말린다.
  4)주치병증
   ◈균독(菌毒) : 균(菌)의 독.
   ◈우마독(牛馬毒) : 소와 말의 독(毒)에 중독된 것
    [의학정전(醫學正傳)]
▣보령단(保靈丹)B

  1)적응증
     고독(蠱毒)이나 여러 가지 독(毒)과 약독(藥毒)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나미(糯米): 2 조(條). 반은 생것으로 하고 반은 볶는다. 사향(麝香)A: 5.625 g.
     속수자(續隨子): 5.625 g. 분말로 만든다.
     ​오공(蜈蚣)A: 2 조(條). 하나는 생 것으로 하고 하나는 굽는다. 웅황(雄黃): 5.625 g.
     주사(朱砂): 37.5 g. 깨끗이 씻어서 간다. 파두(巴豆): 5.625 g. 살을 취한다.
     황단(黃丹): 5.625 g. 황약자(黃藥子): 5.625 g.
     ​반묘(斑猫)A: 5.625 g. 머리, 발, 날개부분을 제거한다. 대산두근(大山豆根): 18.75 g.
  3)조제용법
     갈고 모아서 찹쌀풀로 용안핵(龍眼核) 크기로 알약을 만든다. 매번 1개를 차로 삼킨다.
  4)주치병증
   ◈고독(蠱毒)
      고(蠱)의 독으로 생기는 위급한 병증. 증상은 복잡하고 변화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병세가 심하다.

   ◈약독(藥毒) : 약물의 독.

   ◈제독(諸毒) : 모든 종류의 독.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보령단(保靈丹)A

  1)적응증
     고독(蠱毒)이나 여러 가지 독(毒)과 약독(藥毒)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나미(糯米): 반은 생것으로 하고 반은 볶아서 분말을 취하고 풀로 만든다. 사향(麝香)A: 9.375 g.
     산두근(山豆根)A: 18.75 g. 속수자(續隨子): 9.375 g. 껍질을 제거하고 따로 분말로 만든다.
     오공(蜈蚣)A: 2 조(條). 붉은 발이 있는것. 하나는 생것으로 하고 하나는 굽는다.
     웅황(雄黃): 9.375 g. 주사(朱砂): 37.5 g.
     ​파두(巴豆): 9.375 g. 껍질을 제거하고 기름을 제거하지 않는다. 황단(黃丹): 9.375 g.
     황약자(黃藥子): 9.375 g. 반묘(斑猫)A: 9.375 g. 머리, 발, 날개부분을 제거한다.
  3)조제용법
     약재가루를 묽은 찹쌀풀에 반죽하여 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든 다음 그늘에 말려서 사기그릇에 담아
     둔다. 한번에 1알씩 찻물로 먹는데 씹거나 터뜨리지 말고 넘겨야 한다. 그 다음 조금 있으면 토하거
     나 설사하면서 독물이 나오며 알약에 피가 엉켜서 나온다.
  4)주치병증
   ◈고독(蠱毒)
      고(蠱)의 독으로 생기는 위급한 병증. 증상은 복잡하고 변화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병세가 심하다.

   ◈약독(藥毒) : 약물의 독.

   ◈제독(諸毒) : 모든 종류의 독.
   [동의보감(東醫寶鑑)잡병편(雜病篇), 득효(得效)]

11.各種 文獻 參考
▣속수자에 대해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속수자(續隨子)
[기원] 대극과에 속한 2년생 초본식물인 속수자 Euphorbia lathyris L.의 잘 익은 종자이다.
[성미] 맛은 맵고, 약성은 따뜻하다. 독이 있다.
[효능주치] 사하축수(瀉下逐水), 파혈소징(破血消癥), 살충(殺蟲)한다.
[임상응용]
1. 설사와 이뇨작용이 맹렬하므로 배가 심하게 부르고 소변을 못보는 증상에 활용된다.
2. 파혈(破血)작용이 있어서 징가(癥痂)를 치료하므로 오랫동안 생리가 없을 때에 사용한다.
3. 살충작용이 있어서 옴이나 뱀 물린데 외용한다.
[약리] 위장(胃腸)에 자극작용이 강렬하여 설사를 일으키는데 피마자유보다 3배나 강하다.
[화학성분] 지방유가 40∼50%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독성을 일으킨다.]
▣본초강목
◈주치증상

"<개보본초(開寶本草)>: 여성이 어혈(瘀血)로 인하여 월경이 나오지 않는 증상, 하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을 치료하고 독성이 강한 기생충의 감염으로 생기는 복창(腹脹)을 다스리고 전염병을 치료한다. 심복통(心腹痛), 냉기(冷氣)로 인한 복부 창만(脹滿)을 다스리고 대소장(大小腸)을 원활하게 하고 인체에 해로운 것이 막혀있는 것을 배출시킨다.
<촉본초(蜀本草)>: 상복부와 하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끈적이는 비정상적인 진액이 발생한 경우, 소화불량, 구토 및 복부의 모든 질환을 치료한다. 갈아서 술과 함께 복용하면 세 번 복용하기 이전에 해로운 물질들이 배출된다.
池大明(지대명): 모든 체증(滯症)에 좋다. 폐기(肺氣)와 수기(水氣)가 울체된 경우에는 하루에 10알 복용한다. 설사를 많이 하는 사람은 새콤한 음료수 혹은 약간 새콤한 미음으로 먹으면 즉시 낫는다. 또한 피부의 기생충 질환이나 부스럼에 바르기도 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천금자(千金子), 천양금(千兩金), 보살두(菩薩頭), 거동(拒冬), 연보(聯步)가 있다.
소송(蘇頌): 이 약재는 잎 가운데서 줄기가 나오는데 촘촘하게 서로 연결되어 자라므로 속수자라는 명칭이 붙었다. 겨울에 자라기 시작하므로 거동(拒冬)이라고 한다.
12.其他資料
▣배합예

  1)속수자에 대황을 배합하여 복수종창을 치하고,
  2)청대를 배합하여 연적징괴를 치하고,
  3)산자고, 문합, 사향, 대극 등을 배합하여 식물중독을 치하고,(해독 만병단)
  4)인삼, 목향, 방기, 적복령, 빈랑, 해금사, 정력자 등을 배합하고 연세말하여  조육으로 제환하여 
     주신종만으로 천민불쾌한 증을 치한다. (속수자환)
13.副作用 및 注意事項
  1)금기
     중기부족자(中氣不足者), 대변당설(大便溏泄) 및 잉부(孕婦)는 복용을 금(禁)하고, 병인(病人)이
     원기(元氣)가 휴손(虧損)된 자(者)는 복용을 기(忌)한다.

  2)주의사항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임신부나 허약한 사람에게는 쓰지 않으며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처방대전(東醫處方大典), 동양의학진료요감(東洋醫學診療要鑑),
  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 두산백과, 한의학대사전, 한국전통지식포탈]
(네이버카페 청산약초) http://cafe.naver.com/greensntpc
 

 
봉황산
봉황산 건강·의학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然. 제가 본 블러그에 각종 약초의 효능 및 동의보감, 신약본초 등등의 건강 정보를 게시하는 이유는 본 필자가 한의학에 대한 공부를 하고자 하는 목적이오니 보시는 분들께서 착오 없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