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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대신 소생하는 두번째 쓸모' 큐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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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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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클리프는 '소각 대신 소생하는 두번째 쓸모' 라는 슬로건 아래  버려지는 우산을 재해석하여 다양한 컬러, 빈티지한 패턴을 가진 

  개성있는 아이템으로 제품을 탄생 시킵니다.  


 

 


 

큐클리프는(CUECLYP)는 업사이클 (UPCYCLE)의 영어 스펠링을 재배열 하여 브랜드 네임을 만들었듯, 버려진 폐자원에 디자인을 입혀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킵니다. 

 

비오는날에만 쓰던 우산이 언제나 어디서나 쓸수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

빨간우산, 파란우산, 찢어진우산~♬ 을 가리지않고 버려진 우산들은 큐클리프의 손을 통해 파우치, 가방, 필통 등 다양한 생활 소품으로 재탄생 합니다. 우산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볍고, 무엇보다 생활방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로고 픽토그램의 의미

로고의 우산은 버려지는 우산의 희망을 표현하는 동시에 

구름 위로 해가 뜨는 형상이며, 버려지는 다양한 자원들이 다시 부활한다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큐클리프는 우산뿐만 아니라 버려지고있는 폐현수막, 소파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큐클리프의 손을 거쳐 탄생

큐클리프의 제품은 우산 수거부터 모든 제작 과정에 끝까지 일일이 손으로 작업을 합니다. 이러한 생산 방식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해주고 싶은 큐클리프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버려지기만 했던 폐자원을 재탄생시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큐클리프. 

비 내린 후 날이 맑아지듯 이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는 앞으로 더욱 맑은 내일이 있을 거라 예보됩니다.



※ 이 글을 작성할 때 다음의 사이트를 참고하였습니다

큐클리프 홈페이지: http://cuecly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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