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임예진과 투탑으로 인기가 많았던 고교영화 여주 강주희..
강주희
얄개시리즈 영화로 폭발적 인기엿음. 남주 이승현씨도 당시 최고 인기
강주희씨의 2007년 모습 ^-^↙↙
고교 얄개 시리즈의 강주희
고교 얄개가 구 화양극장에서 상영되고, 이승현 김정훈이 무대인사를 온 모양이다.
김정훈은 사실 방송에 리포터 등으로 꾸준히 출연했었고
이승현은 삶에 곡절이 좀 많았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뭐 시작할 때마다 방송에 소식이 전해졌었다.
진유영은 프로덕션을 꾸리면서 나름 잘나갔었고, 최근에는 영화 몇편에 출연하기도 했으니 괜찮은 편.
하지만 임예진과 함께 70년대 대표적인 여성하이틴 스타였던 강주희에 대해서는 감감무소식이다.
사실 오래전부터 궁금해서 찾아보기도 했는데... 검색되는 것도 없더니.. 재작년쯤인가, 다음에 개설된 카페를 통해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강주희
미국에서 자식들 데리고 그럭저럭 잘 살고 있다는 것.
우뢰매 등 몇편의 영화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천은경과 친한데.. 천은경이 운영하는 미사리 카페에 다녀간 적이 있다는 것 정도가 알려진 사실이다.
영화배우 강주희 나이 고교얄개
천은경은 진유영과 부부이기도 하단다. (오늘 알게 되었음)
이승현, 김정훈, 강주희, 진유영, 전영록, 김보연, 임예진, 이덕화 등 70년대 하이틴물에 출연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큐멘타리 같은 걸 찍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손창호 이야기도 넣어야겠지)
아래는 강주희 예전 사진과 요즘 사진 (강주희 팬카페에 올라온 사진인데.. 원래는 강주희씨 딸의 싸이홈피가 출처라고 한다. 딸은 물론 본인에게도 공개 동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 사진의 왼쪽 인물은 탤런트 금보라씨.
한 장의 스틸컷에 담긴 한국영화사 (58) 70년대 충무로를 먹여 살린 ...
강주희가 전화로 부탁한 국사문제 저고여 사건에 관하여 일장설파하는 이승현
진유영과 이승현
진유영과 이승현
그 시절 이후 성호 68회 동창생들은 마산 성호동 지로양과,중성동 펭귄제과,
창동 고려당,코아양과 자산동 무학제과, 오동동 반도제과,상남동 신라당제과,
산호동 대웅제과등의 빵집에서 미팅을 많이 가졌지.
지금도 그때 삼삼오오 모여서 즐겨먹던 쉐이크와 단팥빵의 맛이 제대로 날까?
잠자던 호철이의 안경에 빨간색 매직잉크를 칠해놓고 수업시간에 불이야 를 외치는 두수
안경이 깨져 새벽 우유배달때 자전거 사고로 부상을 당한 호철이를 대신하여 우유배달을 하는 두수
두수가 꿈꾸는 대학 캠퍼스에서의 주희와 연인사이
국어시간 6.25 사변에 관한 글짓기에서 낙동강~으로 시작되는 자작 수필을 읽어 내려 가는 호철
이 장면 이후 나두수는 낙동강 강바람에 치마폭을 스치니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없고 그네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가사를 낭독하게 된다.
교장선생님의 훈시와 기도를 피해 달아나는 두수
백상도 담임역 - 하명중
나두수 누나역 나두주(정윤희)
주희의 수퍼에서 작업을 거는 두수
32년 만에 다시 모인 고교 얄개 이승현과 김정훈
강주희 첫째 아들과 따님같은데요..^-^
강주희씨의 2007년 모습들
첫째 아들 훨씬하게 생겼넹... 개구젱이처럼 생겻다..하하^-^
강주희씨 둘째딸
강주희씨 둘째딸
쭌 지나... 아들도 있고...^-^
강주희씨인지 따님 이쁘넹!(강희경씨는 아니죠 ㅠ.ㅠ)
쏘옥 빼 닮은듯...하하하^-^ 그 어머니에 그 따님^-^
그 옛날 최고의 이미지로는 최고의 여배우로써 자리맺임 했을텐데..
그 자녀분들도....(따님도 이쁘군요) ↗↗
현재 미국에서 잘 지내시고 계시네요 아들 딸들과 함께^-^↙↙
20대 초반에 꽃도 피우기전에, 은퇴선언후 미국(재미교포) 이민을 갔었죠!
들리는 바로는 주부로써, 사업가로써 아기를 키우면서
해외로 가서 멋진 주부의 삶을 살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동영상보면 아직도, 그 젊엇을때의 미모는 변하지않네요^-^
하하하하^-^ 강주희씨가 특히 보고싶습니다^-^
↖↖우리나라 여배우 금보라씨와는 29년째 친구죠...하하하^-^ (너무 절친해 보이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