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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의 법칙, "아베 히로시 & 다케우치 유코 & 니시지마 히데토시" 최강 캐스팅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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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8. 12:53

이웃추가

웃는 얼굴의 법칙, "아베 히로시 & 다케우치 유코 & 니시지마 히데토시" 최강 캐스팅 드라마 

2003년 작품인데요. 11부작이고, 지금 봐도 캐스팅 조합이 흐뭇합니다.

 

 

 

오프닝은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다케우치 유코로 시작해 봅니다.

 

친구 결혼식장에 갔다가 회사 면접에 급하게 가고 있는

여주인공 쿠라사와 유미  (다케우치 유코)

그녀의 기모노가 승합차에 낀 바람에 빼려고  발버둥 치는데요.

이를 보게 된 남자 사쿠라이 레이지로 (아베 히로시)는

금붕어를 닮았다면서 웃어대죠 ㅋㅋㅋ

빠져나오려고 파닥파닥 하는 모습과 붉은 색 기모노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인데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금붕어 아닌가요? ㅎㅎ

 

주인공을 제외하고는 실명으로 쓸께요.

편집부장 마스 타케시. 편집 부원 타키자와 사오리.

기모노 입고 주인공 쿠라사와 유미는 화장실 물어보려다가

회의실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이곳에서 남주인공 사쿠라이 레이지로를  다시 만나게 되죠.

그 자리에서 바로 채용되는 유미.

 바로 사쿠라이 레이지로 (아베히로시)가 유명한 만화가였는데요.

그를 한적한 곳에 보내서 만화 그리는데만 집중시키려는 출판사의 의도.

그런 그를 보좌할 비서겸 어시스턴트로 쿠라사와 유미 (다케우치 유코)가 선택.

레이지로의 마음에 들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노기와 요코 등장. 이 분은 일드 트릭에서 나카마 유키에의 어머니로 출연하셨죠.

유즈하라라는 여관의 여주인. 이 여관에 유미의 친오빠가 요리사로 근무 하고 있답니다.

유미는 오빠가 있는 이 곳 온천 여관으로 가서 만화가 레이지가 작업하는 조건이라면

아르바이트를 받아 들이겠다고 하죠. 그래서 이 곳 여관에 오게 되는 두 주인공들~

타카하시 카츠미도 여관에서 투숙객 관리하고 이것저것 일 하시는 분으로 등장.

 

여주인공 다케우치 유코의 오빠로 나오는 쿠라사와 코이치 역에 진나이 타카노리.

이 두 남자 매우 코믹한 콤비로 등장하세요 ㅎㅎ

코이치가 타카하시 발을 밟고 짓는 표정이라던지 코이치의 과장된 표정연기 등~

진나이 타카노리의 이런 표정들 볼 때 마다 토이스토리 애니메이션의 버즈가 생각나요

 

 

사쿠라이 아츠코. 생선가게 도소매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유즈하라 여관에도 납품하고 있죠.

남편은 없고 아들과 시아버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설정인데,

쿠라사와 코이치, 즉 진나이 타카노리가 좋아하고 있어요.

 (너무 티나게 ㅎㅎ 혼자의 짝사랑이지만)

 

 

만화가 사쿠라이 레이지로는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다른 출판사들을 피해

유즈하라로 몰래 내려 온건데요.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질까봐 모자까지 씌우는 유미.

그러나 유미의 오빠 코이치가 눈치 없이 큰 소리로 환영하는 인사를 합니다.

 

일본식 전통 여관 같은데서 일하시는 분들을 나카이라고 하는데요.

그냥 직원 이라고 할께요. 깐깐한 여주인 때문에 단체로 여직원 들이 그만두게 됩니다.

그래서 이 3분만 남게 되요.

시바타 리에, 신타니 마유미, 미야지 마오 3인방.

안경쓰신 분이 시바타 리에. 이 분은 만화가 레이지로를 좋아하게 되는 인물.

미야지 마오라고 중앙에 계신 가장 젊은 분은 니시지마 히데토시를 사모하고 있어요 ㅎㅎ

 

 

편집부 여직원 타키자와 사오리는 원래 자신이 레이지로를  도우러 내려오고 싶었지만,

유미에게 밀려 꿈이 좌절되자 그녀에게 매우 쌀쌀맞게 대하죠.

그래서 레이지로 만화가 선생이 생선을 먹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려 주지 않습니다.

여관에서는 성대하게 생선요리를 준비하지만 먹지 못하는 레이지로.

그는 햄버거만 먹는 다는 사실 ㅋㅋㅋ

그래서 햄버거를 사러 온 유미.

그러나 유즈하라 카즈야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오토바이 때문에

샀던 햄버거가 뭉개지고 마는 사고를 당하죠.

 

이 민망한 시츄에이션.

마감에 지쳐 잠이 든 레이지로를 깨우러온 유미.

그러다 그의 무게에 눌려 레이지로에게  파묻히네요~

 

여관 객실 앞에 작은 정원이 있어서 가 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레이지로와 산책나온 유미.

그리고 그의 얼굴이 알려지면 안되니깐 얼굴을 가리는데요.

또 다시 만나게 된 카즈하라 (니시지마 히데토시).

그는 자신이 라디오 방송국을 하고 있다면서 놀러 오라고 말하죠.

 

 

얼마 지나지 않아 레이지로가  없어져서 찾으러 다니던 유미.

그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노닥거리고 있었답니다. ㅋㅋㅋ

DJ로 나오는 브라더 톰. 

이 사람과 니시지마 2명이서 운영하는 지역 라디오 방송국이었어요.

이미 둘과 친해진 레이지로.

 

 

요런 심각한 표정을 지어도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유즈하라의 여주인 노기와 요코의 잔소리가 이 드라마 특징이에요.

좀 낡은 사고 방식이긴 하지만 전통을 지키는

 여러가지 좋은 말들을 직원들에게 항상 합니다.

유미에게도 화장하고 다녀라, 복도에서 뛰지마라 등등 ㅋㅋ

교장선생님에게 꾸중 듣고 있는 학생들 같아요

 

 

여관에 정전이 발생해서 머리를 맞대어 낸 조치였는데요.

한 자리에 모두 모인 손님들. 저런 종이로 된 등이 너무 운치 있었답니다.

왈가닥 같던 유미도 여주인 노기와 요코의 말을 듣고 조신하게 변신해 가는데요.

복도에서 뛰지 않게 된 그녀를 향해 미소 짓지만,

바로 넘어졌다는 함정이 있어요 ㅋㅋ

 

 

앗~;;; 너무 귀엽고 예쁜 다케우치 유코의 얼굴~

이번에는 레이지로가 유미를 깨우기 위해서 볼을 꼬집는데요.

잠에서 깨어나니 자신 앞에 레이지로가 있어 당황합니다. ㅎㅎㅎ

 

이런 화면들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이번에는 유미가 레이지로를 깨우는데요.

자신이 당한 만큼 똑같이 볼을 꼬집네요.

그러나 일어나지 못하는 레이지로.

그래서 "마감이예요"라고 외치자 벌떡 일어나는 레이지로~

 

2주분 월급을 탔다고 자랑하는 유미. 명세서를 보고 계산해 보는 오빠.

1일 오천엔 (5만원 정도) 1시간에 200엔 (2천원정도)라는

낮은 임금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요.

2003년도 드라마라서 더 낮았겠지만요.

여동생이 아르바이트생인데다,

 너무 낮은 월급을 받고 있어서 앞날이 걱정되었던 오빠는

자신에게 들어온 스카우트 제안을 고민하게 됩니다.

(여동생을 많이 생각하는 착한 오빠로 나와요)

 

 

만화가 레이지로가 알고 보니 미대생이었다는.

그가 유화로 그린 그림이 금붕어.

그래서 금붕어에 대한 애착이 있다고 말하는 레이지로.

유미는 월급 탄 기념으로 레이지로에게 금붕어를 선물합니다.

 

또다시 레이지로가 여관에서 사라지는데요.

걱정이 된 유미는 라디오 방송국을 찾아가

 카즈야에게 지역 방송을 내 달라고 요청하죠.

물론 실명 언급은 할 수 없고요

 

일식 요리 전문인 유미의 오빠가 만화가 선생님을 위해서 햄버거를 만듭니다.

먹어 보더니 맛있다고 하는 레이지로 ~

 

도쿄에 있는 만화가 레이지로의 집에 심부름으로 오게된 유미.

정말 금붕어를 좋아하나봅니다. 장식장에 금붕어 모양의 조형물들이 있어요.

깨끗하고 넓은 거실을 지나 작업장으로 들어온 그녀는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마치 도둑이 친입한 흔적같았어요.

 레이지로는 원래 그 모양이라고 담담하게 전화로 말해 주죠 ㅋㅋ

 

 

레이지로가 만화를 처음 출판했던 다른 출판사의 편집장이

은퇴를 한다면서 마지막 작품을 그와 함께 하고 싶다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현재 연재 하고 있는 만화만으로도 벅찬던 레이지로이지만

편집장이 베푼 은혜에 보답하고 싶었던 그는 몰래  만화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일보다 더 열심히 레이지로를 보좌하는 유미의 모습에 반한 카즈야.

그는 유미에게 그런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하는데요.(어랏~)

 

유즈하라가 전통있는 여관으로 오래동안 꾸준히 오는 손님들이 있었는데요.

원들이 많이 그만 두는 바람에 단골 손님들을 받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직원들은 여주인에게 단체 손님 등 단골 손님들을

받자고 제안하지만, 결국 한계에 부딪히죠.

그와 비슷한 상황으로 레이지로가 2가지 만화를 그리는 모습이

겹쳐진 에피소드 였답니다.

(결국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자. 능력에 맞지 않는 일을 벌리지 말자

등의 교훈이 담겨있어요 ^^)​

레이지로의 만화를 즐겁게 보는 직원들 ~

 

여주인 노기와 요코도 재미있게 보는 레이지로의 만화 ㅎㅎ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 세사람~

기모노 입고 정자세로 만화를 읽는 모습을 보니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만화책 보는 느낌과 매우 다르게 느껴지네요

 

 

언급을 했나요?

카즈야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유즈하라 여관의 주인 노기와 요코의 아들로 나옵니다.

사이가 별로 안좋아서 여관에는 들리지 않는 카즈야.

카즈야는 유미에게 고백하게 됩니다.

남자친구 있냐면서 자신과 사귀자고 단도 직입적으로 말하죠.

갑작스런 고백에 당황하는 유미. 그러나 오히려 이 남자 박력 터지네요 ㅎㅎ

갑작스런 고백이 아니라면서 자신에게는 이 고백이 늦은 감이 있다고

밀어 붙이는 발언 해 주시는데요.

이를 재미있게 몰래 지켜보는 레이지로.

 

레이지로 만화가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그래서 편집부 사람들이 유즈하라에 선생을 찾아 옵니다.

편집부 사람들이 다녀간지 얼마 안된 어느날,

편집부 여직원  타키자와 사오리는 혼자 오겠다고 전화를 거는데요.

그리고 만화가 레이지로에게 고백하는데요.

그녀의 고백을 몰래 듣고 있는 유미 ㅎㅎ 흥미진진하게 구경하죠

 

카즈야는 유미에게 고백에 대한 답변을 천천히 해도 된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유미에게 선물을 전해 주기 위해 여관에 잠시 들리게 됩니다.

운명의 장난인가요? ㅎㅎ

카즈야가 유미에게 선물한 열쇠고리인가가 유즈하라 여직원 미야지 마오가

카즈야에게 주려고 한 선물과 동일했답니다.

카즈야와 유미의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화가났죠.

 

 미야지 마오가 카즈야에게 주려던 선물이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한 유미.

그래서  미야지 마오가 카즈야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한편 유즈하라 여직원들이 유미를 싫어 하게 되는데요.

왜냐하면 카즈야가 유미를 좋아하고 있었고, 레이지로를 좋아하는 여직원 시바타 리에도

레이지로와 유미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에 질투가 났으니깐요.

그래서 화합 도모의 차원으로 자리를 마련한 유미.

그러나 술취해서 화가난 유미는

타카하시 카츠미의 멱살을 잡기도 하는데요 ㅋㅋㅋ

 

생선을 먹지 못하던 레이지로.

유미의 오빠 코이치가 정성들여 만든 회를 먹어 보게 되는데요.

생선의 맛에 빠집니다. ㅎㅎ

유미와 코이치 모두 기뻐하죠.

그리고 이 소식을 여주인에게 전하러 가는 유미~

 

레이지로의 만화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그가 그린 만화와 유사한 만화가 출판 되고

원고 유출의 범인으로 유미가 한 때 몰리기도 하는데요.

버려지는 쓰레기가 원인이 아닐까 의심하는 유미.

그래서 레이지로와 유미는 쓰레기버리는 곳에서 잠복근무 합니다. ㅎㅎ

유즈하라 여직원 시바타 리에 등장.

범인으로 오인받아 체포하는데요.

꼭 저렇게 가슴쪽을 잡아야 하냐고요 ㅎㅎ 세명이 다시 잠복근무에 들어갑니다.

 

카즈야가 어머니를 만나러 여관에 오지 않았던 이유는

아버지가 아파서 병원에 있을 동안,

어머니가 아버지의 간병을 소홀히 하고 여관일에만 몰두 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러나 유미가 전해 준 진실에 의해서 자기가 오해하고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아버지의 기일이 있던 날, 어머니를 찾아가 사과하는 카즈야.

드디어 모자의 긴 오해도 풀립니다.

 

매주 한 회차씩 원고를 보내는 레이지로.

그러나 2회차 분을 미리 완성한 그는 유미와 낚시를 즐기게 되는데요.

발이 삐긋해 버린 레이지로.

둘의 모습을 보고 지나가던 다른 사람이 부부냐고 자꾸 놀려 댑니다.

 

둘은 유즈하라라는 여관에서 잠자는 시간 빼고는

거의 붙어 있는 사이라서 이런 로맨스 분위기로 살짝

몰고 가려나 하는 느낌의 에피소드가 나오죠.

레이지로의 손이 크다면서 자신의 얼굴에 대보는 유미 ㅋㅋ

유미역의 다케우치 유코가 얼굴이 워낙 작으니 더 크게 보이는 손이네요.

술에 취한 둘은 (뻔하지만 ㅋㅋ) 유미의 한 방에서 같이 잠들게 되고요.

이를 보게 된 유즈하라 여직원은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그러나 레이지로와 유미는 그런 사이로 결국 발전하지는 않고요.

카즈야는 부모님이 소중히 생각했던 여관 운영을 함께 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국 일을 그만두게 됩니다.

그리고 유미를 만나러 와서 말하죠.

유미도 자신의 일을 더 소중히 생각하고

앞으로 할 일을 생각해 두어야 하지 않냐고요.

아르바이트이므로 레이지로의 만화 연재가 끝나면

유미도 일을 그만두게 되는 상황입니다.

 

인가가 많아진 만화 덕분에 상까지 수상하는 레이지로.

그러나 편집부 여직원 타키자와 사오리의 계략으로

수상식장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유미.

우여곡절끝에 뒤늦게 나타난 유미.

유미를 발견한 레이지로는 수상소감에서 모든 공을

그녀에게 돌립니다. (스포트라이트가 유미에게로 짜잔 ~)

 

레이지로덕분에 여관에 대한 내용이 신문 기사화 되고 ,

 덩달아 유미의 오빠 코이치의 요리를 칭찬하는 기사가 올라가서

으쓱해진 코이치 ㅎㅎ

유명한 만화가가 장기 투숙해서 묵었던 여관이니 제대로 홍보가 되었겠죠.

 

 

자본이 큰 기업이 또 다른 리조트 시설을 유즈하라 지역에 지으려고 나타납니다.

유즈하라를 뺏고 싶어하던 이 기업은 뒤로 손을 쓰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경영난을 타파해야 했던 유즈하라.

 새로운 직원들을 뽑기 시작하죠.

타카하시 카츠미가 자신이 술집에서 알던 여자인지를 소개했는데요.

좋아서 싱글벙글 하네요 ㅋㅋㅋ

 

유미의 오빠 코이치는 드디어 짝사랑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좋아하고 있던 사쿠라이 아츠코와 결혼을 하게 되죠.

그리고 또 하나의 감동적인 사실이 드러나는데요.

코이치와 유미의 부모님은 어릴적 두분다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유즈하라에 숙박했던 까마득한 과거 시절이 있었어요.

그리고 감사의 편지로 여주인에게 편지를 보냈던 부모님.

그 엽서를 기억해 내고 여주인은 남매에게 보여주죠.

나비효과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묶었던 그 여관에서 오빠는 요리사로,

여동생은 손님으로 오게되는 기막힌 사연이 있었답니다.

 

너무 다정한 오누의 모습을 끝으로 웃는 얼굴의 법칙 마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웃는 것 만이 장점이라고 극중 다케우치 유코가 말하는데요.

정말 캔디같은 성격의 소유자 였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이런 최강 조합의 캐스팅을 볼 수 있겠어요 ㅎㅎ​

웃는 얼굴의 법칙에 나온 주인공처럼 환한 미소 짓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네요.

포스팅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너무 많은 일드를 봐서 기억이 나지 않게 된 제 머리속을

나름 정리 한다는 차원에서 올리고 있는데요.

제 문체까지 똑같이 올린 블로그를 발견했답니다..

드라마 내용이 거기서 거기 겠지만, 완전히 똑같이 올리는 것은 좀 너무 하지 않나요.

이것도 제 나름으로 정성들여 쓴 포스팅이니깐요~

그럼 이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드라마

개인적으로 관심 갖는 드라마와 영화를 주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