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첫 화면 보셨나요?
소리를 지르는 군요!
제 기분은 이 소리에 가슴이 탁 트리는 군요.
여러분은 이 영상을 보고난뒤.
이건 뭐야. 큭큭큭~!! 하실것이 분명합니다.
사람이 마멋의 소리지르는 모습을 따라 외치는 것일뿐.
실제로는 저런 소리가 나질 않습니다.
마멋은 어디까지나 다람쥐과의 동물이라.
되려 소리를 내면 다람쥐처럼 찍! 찍! 소리를 냅니다.
어떻게보면 케피바라하고 얼굴을 비슷하나.
그렇지 않습니다.
자! 이것이 마멋의 모습니다.
케피바라와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그 사진도 준비했습니다.
케피바라하고 확연한 차이가 있지요?
케피바라는 우선 눈빛부터가 게슴츠레 합니다,
게다가 털도 조금더 고르고요.
게다가 발을 봐도 케피바라는
발에 털이 없지만.
마멋은 다리가 털이 푹신! 푹신! 합니다.
그리고 마멋의 볼따구가 더 귀엽지요.
더구나. 케피바라는 얼굴이 긴 반면에..
마멋은 얼굴이 길지 않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자! 그럼 마멋을 모르실 분들이 있으니..
마멋에 대해 하나 하나 설명을 해보지요.
마멋의 이름은 미국에서의 발음이구요.
프랑스에는 마르모트라고 합니다.
다람쥐과의 양서류로서 알프스 혹은.
북 아메리카. 로키산맥. 인도. 그밖에 산맥 등등에
이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초식동물이고.
곰이나? 토끼 늑대들 처럼 겨울잠을 잡니다.
이들은 서로와 친하게 지내며 위험이 닥칠때에는 휘파람 등등을
불어 적의 위협을 알린다고 하네요.
또한 종류도 참으로 여러가지 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애완동물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정도의 설명이라면 마멋에 대해 거진 설명을 한것입니다.
그럼 마멋을 설명한 김에 매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가정에서 키우는 마멋이에요.
근데 솔직히 이런 철창안에 동물들을 가둬놓는것이..
참으로 기분이 묘하네요.
마치 동물이 죄인이 된것 같잖아요.
참고로 애완동물을 키우실때에는 저 철창에 가둬두지는 마십시오.
동물들도 이성이 있는 터라.
인간이 느끼는 기분 그대로 느끼는게 동물입니다.
무튼! 마멋의 먹는 모습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두 손으로 먹이를 든체 오물 오물 씹어먹는군요.
저 모습에 심쿵을 하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근데.. 이 영상은 좀.. 그렇네요.
하지만 이 영상은 조금 다릅니다.
바위에 있는 무언가를 오물 오물 먹다가.
사람이 계속쳐다보니 고개를 들어서는 저 커다란 눈빛으로.
빤히 쳐다보네요.
코를 벌렁 벌렁 거리면서 말이구요.
근데.. 한국인이 찍었나봐요.
잘생겼다!
이러잖아요.
근데.. 잘생겼다는 말은 못생긴 사람에게 들어서 그런지..
흥~! 당연하지 그런 표정이 나타나 있네요.
그리고 이 마멋은 충치가 있어보이는 군요.
이가 누래요.
에고.. 정글에 살아도 양치는 개을리 하면 안되는것인데..
마음같았으면 이 가그린을 전해주고 싶군요.
물론! 사용법을 알려주어야 겠죠?
그럴때는 아그르르르를!! 퇘~! 라고 알려주겠어요.
그럼 가그린을 마친 수컷 마멋에게.
암컷이 다가오더니..
수컷 마멋에게 자연스레 키스를 할거에요.
근데.. 암컷은 아름다운데에 비해 수컷은..
기운쎈 모습이네요.
마멋의 세계에는 기운이 쎄면 다 꽃미남 소리를 듣나봐요.
아니? 인기가 많다고 해야 할까요?
제 눈에는 저 수컷 마멋이 이렇게 생겼거든요,
이렇게요! 한번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유해진하고 정말 닮았어요.
근데.. 유해진은 얼굴은 비록 못생긴편에 속하지만.
그 어떤 옷이나? 머리를 해도 소화를 잘한다고 하네요.
명품 연기파라 표정만으로 스타일을 휘어잡는거에요.
에고..
근데 저는 마멋의 귀여움을 소계할려고 하는데..
대체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뭐.. 어떻게보면 이미 망쳤다고 볼 수 있죠.
그래도! 걱정마세요.
안돼면 헛소리가 남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