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계절 여름이 돌아왔죵
너무너무 콩국수를 사랑하는 저는
#전참시이영자서리태콩물 로 유명한
이영자님처럼 #이두부야 팬이 되었쥬
전국 체인입니다
모두부도 순두부도 맛있지만
이두부야는 콩국이 정말 예술입니다!!
콩국수로 유명한 맛집 2군데 있죠
다 몇번씩 가봤습니다
여의도진주집(1만1천원),대치동맛자랑(1만원)
진주회관 같은 경우는 국내산볶은땅콩가루를
넣어서 더 풍미가 있고 달큰하쥬.
맛자랑은 오리진콩국이구요
이두부야콩국은 '맛자랑'처럼 콩만 갈은거여유
그래서 저는 이제, 구지 먼곳까지 갈 이유 없네요
(물론 겉절이가 맛있는 두집이라 김치맛은 생각나지만).
2019년 6월 가격입니다!
#이두부야서리태콩물 대 9천원 소 5천원
#이두부야백태콩물 대 6천원 소 3천5백원
오마 포장이 파우치 형태로 리누얼되었어요.
작년엔 패트병였는데..
암튼 단백질의 보고 콩국!
귀찮지만 직접 집에서 해먹었습니다
지난 2주간동안 주 3회씩
저는 늘 대자로! 김치냉장고에 두면 일주일 끄떡!
이두부야서리태콩물 대 9000원
대자는 1000ml입니다
해양심층수로 간을 맞추었다쥬
(머 천연간수로 퀄이 좋다는거쥬)
무색소 무설탕 무소금 3無!! 인데요
먹어보면, 설탕 소금 안넣고도 이리 간이 완벽해?
하고 놀라 자빠집니다^^
저는 소면으로, 100원 크기 만하게 쥐어 삶아유..
파우치라, 익숙한 패트병보단 따르는게 좀 불편
아무 생각없이 따랐다가 훅 흘렸네요~
이웃님들 참조하소서
오후.. 색 보셔유.. 넘나 좋아
서리태콩이라 흑회색빛
콩국은 가득 넣어유.. '점도' '밀도' 보세요..
정말 너무 곱게 잘 갈았쥬..
걸쭉함의 1인자예요..
저희 동네 이수역, 사당역 콩국수집 다 돌아다녀봤는데.
이두부야 콩물이 걸쭉함만큼은 1등 입니다!
너무 고소하고 달고, 저는 싱겁게 먹는 편이라
소금 안 넣어도 간이 얼추 맞아요
저는 배꼬래 크지 않아서,
대자, 1000ml로 2번 콩국수 해먹구요..
남은 건 생수 넣어서 마시쥬..
콩물 반, 물 반 해도 두유보다 진해유..
따봉!!
이두부야백태콩물 대 6천원
김치를 옆에 두었지만, 2개 집어먹나?
오로지 콩국의 고소함만 느끼는 편예유
백태공물도 머 말해모해요.
정말 너무 진해요
마치 콩죽인가 싶게 걸쭉해요
건강해지는 맛
#여름보양식 콩국수만한게 어디있을까요..
물론 물 끓이고 국수 삶고 헹구고 그 과정이
수고스러워서 밖에서 사먹기도 합니다만^^
이동네 콩국물 1등은 아직까진 #이두부야콩국수
전국이두부야
나는 #이두부야이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