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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최홍만
 

  최홍만 (Hong Man Choi)     프로필   국적: 대한민국 1980년 소속: 프리 체격: 220cm 144kg 전적: 19전 14승 5패 (8KO) 타이틀: 2005 K-1 서울 그랑프리 우승     강점&약점     강점 *  리치 *  압도적인 하드웨어 *  강력한 니킥     약점 *  스피드 *  불안한 디펜스 *  과도한 스타성     선수소개   대한민국에 격투기 붐을 일으킨 장본인은 누가 뭐래도 바로 이 남자, 최홍만이다. 본래 씨름 천하장사 출신으로서 220cm의 거대한 체구와 그에 어울리지 않는 테크닉으로 씨름계의 인재로 꼽혔던 최홍만은, 2005년 돌연 씨름계를 은퇴하고 K-1 진출을 선언한다. 그리고 데뷔전이었던 서울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다. 입식타격 데뷔전에서 지역예선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것은 최홍만이 세계 최초였기 때문에 그의 잠재 능력과 가능성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조차 기대를 가졌을 정도... 그리고 최홍만은 국내 경량급 최강의 파이터인 임치빈과 정도회관의 사범이자 전설인 김태영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이 일취월장 하기 시작한다. 2006년 세미 쉴트를 2-1 판정으로 물리치고, K-1 최고의 터프가이인 제롬 르 밴너와 호각의 명승부를 펼쳐낸 모습은 그야말로 감동의 물결.. 밴너는 최홍만을 키만 큼 거인이라고 비난하다가 연장접전 끝에 승리한 뒤에는 "그는 정말로 터프했다. 2년만 노력한다면 아무도 그를 KO 시키지 못 할 것이다." 라며 최홍만의 강함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잦은 쇼프로 출연과 가수 활동 선언, 일본 드라마 출연 등으로 격투기보다도 연예계 쪽으로 활동 지역을 옮긴 최홍만은 마이티 모에게 충격의 KO패를 당한 뒤, MMA에서는 78kg의 미노와 이쿠히사에게마저 패하며 예전의 '강함' 을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일본의 방송계에서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만 열을 올려 '매국노' 라는 비난까지 받고 있는 그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그의 가능성에 희망을 가졌던 격투팬으로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최홍만에게 비난보다 격려를 보내주고 싶다. 그리고 그를 링 위에서 다시 보고 싶다. 이벤트용 선수가 아닌 K-1의 강자로서...     About   *  K-1 데뷔전에서 지역예선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것은 최홍만이 최초이다.   *  그는 아케보노를 KO시킨 뒤 관중석에 있던 마이크 타이슨을 도발한 적이 있다.   *  최홍만은 일본 드라마에서 프랑켄슈타인역을 맡아 국내 팬들을 경악시키기도 했다...   *  그의 MMA 전적은 5전 2승 3패이다.      

 

 

 

 

 

 

 

 

 

 

 

 

 

 

 

 

 

 

出處: http://blog.naver.com/rlathdwk59?Redirect=Log&logNo=9009007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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