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주희/ 극화로 엮는 스타 이력서/197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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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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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얄개로 클로즈업된 스타 강주희, 우리 영화계의 막내스타 , 유난히 반짝이는 그의 눈빛 처럼 강양은 생기있고 발랄한 연기로 반짝 반짝 빛을 내고 있다. 16살 강양은 현재 고교 1학년 . 학교에서도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이자 모범생이다. 

강주희 양은 1961년 12월 25일 서울 마포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희경이다.  금양 국민학교 신림여중 경기여고 1학년 재학중이다. 우등상과 미술대회에서 받은 상장이 88장이나 된다고..

특히 신림여중 3학년 당시 전교 1등을 차지 ..서울시내 연합고사 성적은 3등 ..

국민학교 시절 인 1968년 여름에 어미니 최성순씨의 국민학교 후배인 이원효씨 (그는 임권택 감독의 조감독 이었다 )의 권유로 부터  '30년만의 대결' 이라는 작품 출연을 권유 받아 김지미씨의 딸역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최인현 감독의 미워도 정때문에 라는 작품을 많은 분량의 출연으로 본인의  데뷔작으로 꼽는다. 

이후 둘째 어머니 , 남녀공학 , 결혼 반지등에 출연했다. 그리하여 국민학교도 졸업하기전에 50여편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이미 열살에 신성일씨의 첫 감독영화 '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에 출연할 아역컨테스트에 참가해서 1천500백 가운대 수석을 차지한바 있다. 

그러나 아버지 강춘식씨가 중학교에 입학한 딸에게 영화 출연금지령을 내려 영화활동을 중단했다.  중학시절 강양은 법학을 전공하여 장차 여성법관이 되갰다는 포부를 가졌었다.

그러나 중학교 3학년때 청춘공화국이라는 작품에서 1주일만 촬영하고 주인공이 된다는 약속을 받고 출연했지만 촬영이 한달이 넘어서자  로케이션 현장에서 끝내 집으로 불려 올려졌고.. 가족싸움 끝에 연예활동을 전면허용했다고..

고1때 만들어진 석래명 가독의 고교얄개가 큰 히트를 하자 아버지도 강양을 적극 지원하는 입장이 됐다고.. 이후 고교우량아 괴짜만세 ,얄개행진곡, 교교남궁동자, 고교결전, 시집가는 날둥 77년에 들어서만 7편에 출연했다. 현재 꿈나무 금메달 우리들의 고교시대를 계약한 상태 .. 바쁜 와중에도 경기여고 탑3에 드는 성적 보유자 ..


1984. 2 쇼일요특집 출연 당시 강주희

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 스타·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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