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조금 취했어 가사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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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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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조금 취했어 가사 좋더라구요

조금 취했어 가사는

내가 망가지면 니가 나를 볼까 봐

나를 혹시나 걱정해줄까 봐

몸에 안좋은 거 하러왔어

시끄럽고 졸립다

그래 이제 집에 가야지

지금 뭐해

밤에는 바람이 점점 차가운데

따뜻이 좀 입고 다녀 멋 부리지 말고

지금 이순간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내가 가진 언어로 표현 못해 알잖아

내가 좀 서툴지

술 한잔했어 너무 보고 싶어서

니가 싫어하는 담배도 피고 술도 했어

술이 깨면 내가 또 미워질까봐

마시다 보니 조금 취했어

어디야 지금 뭐해 빨리 와

너 올것같아 여기서 나 기다리는데

xiyehn아 오늘따라 니가 보고 싶어서

그래 내가 좀 못났지 미안해

지금 뭐해

의식은 점점 희미해가는데

니 얼굴은 더 또렸하게 생각이 나네

지금 이순간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나란 놈이 그렇지 뭐 또

니가 싫어하는 담배도 피고 술도 했어

술이 깨면 내가 또 미워질까봐

어디야 지금 뭐해 빨리 와

너 올 것 같아 여기서 나 기다리는데

xiyehn아 오늘따라 니가 보고 싶구나

또 보고 싶어서 미안해

조금 취했어 라는 가사인데

취하면 지나온 연인들이 많이 생각이 나나봐요

연인이 하지말라고 하는 일들을 하면서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가 애틋하게 느껴지고

많은 젊은 연인들이 한번씩은

이런 연애들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k7777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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