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맥주안주로 딱 좋은 미트스틱 라퀴진으로 견과류강정만들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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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3.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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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축구 경기 보느라 맥주 잔이 기울이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요런 날에 먹어보니 언제 먹어보나 싶어 마트 가서 맥주 몇 병 집어오니 안주가 그립더라고요.
여자 들하면 안 주말인데 몇 시간을 의자에 앉아 응원하다 보면 무지 출출하지요.

글 써 뭐를 만들어 먹을까 찌개가 좋을까 아니면 견과류가 좋을까 고민하다 더운 날씨에
 뜨거운 찌개를 뭐 하려 해 하면서 초간단 레시피로 만든 
강정 만들기 납니다. 






 
견과강정하면 워낙에 레시피가 많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중 하나인데요. 
집에 있는 견과류와 건과일만 있으면 된답니다. 
물론 엄청 없는 재료로도 물엿이나 조청만 있으면 되고요. 
글 써 저도 5분여만에 만들었지만 굳히는 시간이 있다 보니 40여 분은 
걸린 거 같아요.

그래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안주가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내가 직접 만든 거라 좋은 재료로 만들다 보니 아들도 좋아하고 남편님도 좋아하는데..
축구가 무지 아쉬웠습니다. 

보는 이들도 아쉬움이 큰데 그라운드서 직접 뛰는 선수들은 오죽하겠어요. 글 치요. 

 




 
그렇지만 목이 쉬라고 응원하면 먹었던 맥주 안주인 라퀴진 미트 스틱은.. 
롯데푸드에서 나온 소시지로... 
일반적으로 먹던 소시지가 아닌 건조 소시지랍니다.
사실 건조된 소시지는 첨이라 그 맛의 무지 궁금했는데요.

그냥 먹어도 짭짜름하니 쫄깃하다고 할까요.





술안주로 딱이라는요. 
아닌 소주보다는 역시 맥주랑 궁합이 최고야 할 정도로 너무 괴안은 데요.

요걸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견과류강정만들기 했어요.



 



재료도 아주 간단하답니다.
 이번에 받은 제품은 맥주 안주로 너무 괜찮은 미트 스틱으로 한 입에  쏘옥 들어가니 좋은데요.

계속 건조소시지만 먹기에는 뭔가 허전해서 집에 있는 견과류랑 같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라퀴진 미트 스틱, 쌀 강냉이, 견과류 모둠, 물엿 1스푼,물 조금


가장 먼저 견과류와 미트 스틱을 잘게 다져줍니다. 견과류는  살짝 볶아 
넣어주면 되지만  안주 견과류 모둠이라 그냥 버무렸어요.
냄비에 물엿이랑 물을 넣고 중불로 끓여주세요.


바글 올라오면 재료를 넣고 재빨리 섞은 후 불을 꺼주시면 되어요.
너무 오랫동안 뒤척이면 굳어버려 자르기가 
힘들답니다. 








그릇에 담아 눌러서 냉동실에 30여 분 넣어두면 금방 굳어요.
그러면 도마에 올려놓고 잘라주면 끝..
초 간단 레시피지만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매일 꾸준히 먹으면 좋다는 견과류로 만들다 보니 맥주 안주로 
만들었지만 아들도 먹이고 있답니다.







 
견과류도 먹고 소시지도 먹으니 짭조름한 맛도 느껴지고 고소한 맛도 
느껴지니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간식거리
더라고요.

글 써 집에 있는 과일도 꺼내놓고 축구 경기를 보았답니다.
 눈은 티브이를 보면서 손은 열심히 안주 먹느라 정신없었는데...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맛나겠다 싶을 정도로 짭조름하니 
한 입에 쏘옥 예랍니다.
 











그냥 먹어도 맛난 술안주지만.... 
새로운 재료와 곁들여 먹으니 더 맛있게 먹은 오늘 하루

집이라 견과류 강정 만들기를 하지 캠핑이나 여행 시는 가방에 쏘옥 넣어
  안줏거리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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