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부동산매물(법성포상가주택)을 소개 합니다..
요즘 간간이 국지성 소나기도 내립니다만 살인적인 폭염은 오늘도 계속될것 같군요..
더위에다 폭우에다 피해도 많고 힘들어 하신 분들도 많을텐데 잘 극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윗동네 영광군 법성면에 소재한 상가주택 매물을 소개 해 드릴까 하는데요..
제법 먼 거리에 소재한 매물 이지만 좋은 거래가 성사 되기를 희망 하면서 다녀 왔습니다..
영광부동산(법성포상가주택) 매물 모습 입니다..
지상 3층 건물 인데요..
1층은 소매점 이며, 2층은 일반주점으로 용도가 되어 있더군요..
3층은 주택 이구요..
굴비의 고장 법성포에 들어서는 순간 입니다..
예전에 서울에서 생활을 할때는 자주 찾았었는데 가까이 살면서 오히려 와 본지가 꽤 오래 된것 같습니다..
비록 조형물 이지만 크나큰 괴기(굴비)를 보면서 법성포에 입성 하는데 군침이 돌더군요..
예전에 자주 찾던 굴비정식집이 아직도 있는지 궁금 하기도 하고...
그때 그 맛이 아직도 살아 있는지...
법성포는 큰 바다에 접해 있는게 아니고 바다 꼴랑지(?)에 접해 있는 동네 입니다..^^
또랑(?) 같은 바다 부두에 굴비를 잔뜩 실은 어선들이 들어 오나 봅니다..
대체로 저쪽편에는 어선들이 줄지어 정박해 있었으며 그곳에서 사람들이 출항을 준비 하는지 아님 무슨 작업을 하는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더군요..
본 매물이 위치한 곳은 법성포에서도 신도시(?) 라고 할수 있는 뉴타운 지역에 소재 하고 있는데요..
도시계획에 의해 새로 조성된 곳이라 아직은 건물들이 듬성 듬성 들어서 있었습니다..
기반시설이 잘 돼 있고 도로도 반듯 반듯 해서 금방 발전을 할것 같았어요..
이곳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새로 문을 연 업소들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었는데요..
영광의 특산품 굴비를 비롯하여 모싯잎 송편을 파는 집도 몇군데 보였습니다..
구 도심이 아닌 신 도심으로 상권이 이동 하는걸 느낄수가 있더군요..
시골상권이라 아직은 썰렁 하지만 머잖아 관광객이 붐비는 거리로 바뀔것 같았어요..
3층 주택에 직접 거주를 하면서 아래층 상가를 운영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요놈이 굴비잡이 어선인가?
규모가 비슷해 보이는 배들이 많더군요..
해안가 쪽으로 숙박업소도 몇개 들어서 있었구요..
구도심 상권도 아직은 살아 있는듯 해 보였습니다..
저곳 큰 바다에서 줄기를 따라 법성포에 들어 오나 봅니다..
전남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에 소재한 상가주택 대지 면적은 266㎡(80평) 이구요..
건물 연면적은 436㎡(132평) 이며, 지상 3층 건물 입니다.
매매 가격은 7억원 인데 은행 융자가 2억3천만원 있더군요..
융자를 떠 안고 산다면 현금 4억7천만원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더워지기 전에 얼른 임장을 다녀 와야 되겠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