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unshine
미스터션샤인
BY. ladiesfarm SEP 22. 2018.
드라마가 이제 마지막회에 가까워져 왔다.
오늘은 유진과 애신의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이어
내일은
구동매 . 희성도련의
애신에 대한 애달픈
마음을 정리해볼까한다.
작가들은 정말 천재인것 같다.
사실 세남자 중 나는
동매가 젤 멋있는것 같다.
꺄악 ~ ㅋ ㅋ ㅋ
유진 초이는 고애신에게
복수심인지 사랑인지,
의중을 알 수 없는 '러브'를 제안했다
유진 : 합시다.! 러브. 나랑. 나랑 같이
애신 : 좋소
애신 : 대답이 늦은 만큼 신중이 있길 바라오
애신 : 이제 뭐부터 하며 되오.?
유진 : 통성명부터
애신 : 아~나는 고가 애신이오
귀하의 이름은 익히 아오
유진 초이 곧 읽을수도 있을 거요.
유진 : 최유진이오..
애신 : 조선에서 최가였소.?
유진 : 미국에서도 최가였소.
미국인은 최를 초이라 발음 하오
애신 : 아 ~ 배워도 배워도 아직 뭘었소
애신 : 그럼 또 무얼 하면 되오
유진 : 악수.
애신 : 악수..?
유진 : 악수 미국식 인사요
악수는 내 손에 당신을 해 할
무기를 들지 않았다는 거요
애신 : 뜻이 퍽 마음에 드오
러브가 생각보다 쉽소.
시작이 반이라 그런가.
근데 이손은 언제 놓소
유진 : 당신 손에 무기를 들고 싶을 때..
애신 : 적어도 지금은 아니구려..
어떻게 저런말들로 글을쓸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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