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문 대통령과 평택·당진항 '친환경차 수출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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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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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문 대통령과 평택·당진항 '친환경차 수출현장' 방문>

이재명 경기지사는 3일 문재인 대통령과 친환경차 수출현장인 평택·당진항을 방문해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힘찬 도약을 위해 경기도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지사는 올해 첫 경제 공식 일정에 나선 문 대통령과 함께 평택·당진항 기아자동차 전용부두를 찾아 전기·수소차 개발자 및 자동차 선적 근로자 등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힘찬 도약, 경기도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기업이 만든 전기차와 수소차 4200여 대가 우리 경기도의 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 부두를 통해 해외로 나간다"며 "세계적인 품질의 국산 친환경차를 자동차 종주국인 유럽에 수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특히 "오늘 그 현장에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직접 방문하셨다"며 "지난 10월, 정부는 경기도 화성에서 미래차 국가비전을 선포하면서 ‘2030년까지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약속, 반드시 실현되도록 경기도 차원에서도 전력을 다하겠다"며 "도내 친환경차 보급과 기반시설 확충, 친환경차 수출을 위한 제도적 지원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지사가 문 대통령과 함께 한 이날 현장 방문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정장선 평택시장, 박한우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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