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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조자원리
우선, 써(이)라는 훈 부분인 "써"의 의미는 "~로써"의 "써"입니다.
즉, 단독으로 사용하는 어휘가 아니라, 우리말의 접속부사인 "써"와 같은 기능을 하는 한자인 것입니다.
조자원리를 보면, 써(이)의 고자(古字)는 㠯(써 이)로 해서(楷書)가 만들어지며, 以의 형태가 된 한자입니다.
따라서, 고자인 㠯가 쟁기의 모양을 그린 상형자가 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즉, 도구로"써" 쟁기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후에 쟁기를 사용하는 주체가 사람이라는 것을 추가하여 人가 들어가면서 해서(楷書)의 모양이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회의자)
*회의(会意) : 뜻(意)을 모으다(会). 즉 뜻이 모여서 만들어진 한자의 "조자원리"입니다.
*상형(象形) : 사물의 모양을 본 떠, 그 형상을 문자화 한 "조자원리"
*조자원리(造字原理)란 한자를 만드는 방법의 기술(記述)을 의미하는 것으로 六書(육서)라고도 합니다. 6가지의 기술 방법이 있으며, 모든 한자는 "상형, 지사, 회의, 형성, 전주, 가차"의 방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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