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아트플러스씨어터 연극공연 오백에 삼십
미뤄두었던 포스팅하나 끝내고 다시 대구놀러갔었던 포스팅!!
이번에 대구여행(?)에서는 쫌 일찍만나 동성로에서 연극을 보기로 했는데요~
저희가 본 연극은 동성로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에서 하는
오백에 삼십이라는 연극이었답니다ㅎㅎ
미리 티몬에서 할인받아 15,900원에 구매한 티켓을 찾았는데요~
자리가 선착순으로 좋은자리가 나가서 조금 늦게 갔더니 뒷자석밖에 없더라구요ㅠㅜ
시간이 쫌 남아서 홀구경!!
배우분들에가 하고 싶은 말을 적는 곳도 있고~
공연예정작과 진행작에 대한 안내도 붙어있었는데
1관과 2관이 각각 다른 연극을 하는 모양이더라구요ㅎㅎ
응모권함있어서 여기도 제가 가는 곳처럼
뽑기이벤트하는 줄 알고 기대하고 넣었는데 안하더라구요ㅠㅜ
들어오자마자 무대 한컷 찍어주고~
관람시작!!
연극의 마무리로는 배우분들이 포즈를 잡아주셔서 찰칵!!
오백에 삼십은 빌라에서 일어나는 현실은 표현한 연극이었는데요~
약간의 과장아닌 과장들이 재밌기도 했지만
연극이아니라 현실도 그렇다는게 참 슬프더라구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