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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태국 여행 셋째날!-Yuko랑왕궁,왓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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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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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o가 새벽에 호텔로 왔다

이게 얼마만의상봉이던가....

거의 5년만에 만난것이다....너무 방가방가..

시차가 있기이 얼렁 자자고 했다

내일 계획된곳이 있으니깐

 

 

아점으로 또 플래티넘패션몰로갔다

매일 도장찍는 곳이다..ㅎㅎ

오늘의 메뉴는 라이스에다 반찬 두가지

굴소스에 모닝글로리줄기를 볶은 이것도 정말맛있다...

태국어로 팟파풍 파이뎅.....???(자세히는 모르겠다)

 

 

 

이날 둘이 먹은 아점.....

Yuko도 맛있다고 감탄!!!

 

 

오후에 kaori가 오기때문에 호텔을 옮겨야했다

짐은 체크아웃을하고 First hotel로비에  우선 맞겨두고

택시를 타고 왕궁으로 향하였다

택시기본금이 35바트인데 빠뚜남에서 왕국까지 100바트정도 나온듯

친절한 운전기사분이 카오산가는길도 가르쳐주셨다

 

 

 

왕궁에 도착해서 입구쪽에서 같이 사진을 찰칵!!!!

 

 

 

역시 내가 가지고 간 책은 오래되서 구렸다..

300바트인줄알았는데..350바트넹..ㅎㅎ

뭐든 신상이 조아~

 

 

왕궁으로 입장하였다

태국국민은 왕은 신처럼 

부모보다 더 공경하고 존경하며 사랑한다

우리야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혹시나 왕에대한 무례한 행동은 절대!!금지!!!

 

 

 

 

 

 

 

 

 

다음으로 온곳은..왓포!!

맛사지로 유명하기도 하기만 저기 누워있는 어마어마하게 큰불상도 아주 유명하다

입장료 50바트를 내고 한바퀴 돌기 시작했다

 

 

 

저곳에 동전들을 넣으면서 소원을 비는것인지.....

관광객들도 잔도으로 교환루 걸으면서 동전하나하나씩 끝까지 넣고 있었다

난 돈이 없어서리.....그냥 지나침!!쓩~

 

 

왓포!!불상의 뒷모습

큰 베게위에 누워계신 뒷모습!!

섬세하고도 금이...반짝반짝!!

탐이 났지만...에헴!!!!!!

 

왓포를찾아가는길

뚝!뚝!!(오토바이자동차)운전아저씨들이

왓포...문닫았다고 길을걸을때마다 말을건다

문을닫았으니 자기내 뚝뚝타고 유명한곳 가자고 그러는데

절대!!속지말것!!

나도 들은게 있어 쌩까고~~

지나치다 입구쪽을 못 찾아서헤메다 걸릴뻔했다

지금시간이 쉬는타임이라고???

어디 유명한곳 돌고 오픈시간에 다시 이곳에 데려다주겠다고

얘기다듣고는..............

 왓포 입구만 갔다올께요~~

하고 그냥왔는데...이런....무슨 쉬는시간!!

거짓말쟁이들!!!! 

 

 

그럼....걸어서 카오산으로 갈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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