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동과 객실에서 이제는 누워서 밖을 쳐다보면 전부 푸르름을 뽐내고 있어요~~
계곡에는 꺽치와 마자, 모래무지, 산메기 등 민물고기들이 서서히 커지고 있고...
이번에 보니 다슬기도 제법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있더라구요...^^
주변이 녹음으로 우거져서 이제는 공기도 더 맑은 것 같고..
얼마전에 매달 오시는 가족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다인펜션을 자주 오는 이유가 산과 계곡이 멋지고 여름에는 물놀이 실컷하고 겨울에는 하얀 눈에 뒤덮인 기암괴석을 보면 별장에 온 느낌이라서 자주 옵니다. 서울에서도 가깝고 편안하게 쉴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서요."
정말로 감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