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회 속에 들어와 있는 이교적인 요소들 1. 프리메이슨 선교사들
우리나라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은 '우리 한국교회가 세계에서 잘 믿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거도 없이 그렇게 자화자찬해온 목회자들이 이렇게 착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하고 있는 잘못된 것에 대해, 왜 잘못된 것인지, 역사적으로 설명하고, 성경에 의거해 비판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한 번 배운 것이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쉬 버리지 못하고, 바꾸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한국교회는 세계교회 중에서 역사가 가장 짦은 편입니다. 그래서 역사나 전통을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거의 모두 선교사들이 가르쳐주었거나, 다른 나라로부터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과 다르게 믿고 행하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잘 하고 있다! 우리가 정통이다!'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우리한국교회가 선교사들로부터 성경과 다르게 배운 것이 많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서울 양화진의 '외국인선교사 묘지'에 프리메이슨(사탄숭배자)들이 묻혀있다는 것은, 초기의 '우리나라 교회가 그들의 영향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해야, 우리 한국교회의 예배당이나 관습 속에 들어와 자리 잡은 이교적인(사탄적인) 것들을 인정하고 찾아 버릴 수 있습니다.
라살리노 아마도 - 맥아더 로지 소속 프리메이슨이었다.
프리메이슨 심벌이 새겨진 묘비
이중십자가 묘비와 삼중십자가 묘석
켈트십자가 묘비 – 태양과 윤회를 상징하는 원과 반장문양이 쓰였다.
태양신(사탄) 숭배의 상징인 오벨리스크 묘비 - 의료선교사 존 헤론의 묘비다. 유진 벨 선교사의 부인 묘도 오벨리스크형이다.
기독교박멸이 목표인 예수회 IHS가 새겨진 묘비 - 메리 스크랜톤의 묘비다.
프리메이슨은 원칙적으로는 사탄을 숭배하지만, 기존 기독교의 목사나 장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프리메이슨이 목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초기 우리나라의 교인들은 이런 것을 분별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십자가를 기독교 표식이라고 속여도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성경에는 예배당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이 없습니다. 그래서 먼저 주장하는 대로 따라가게 마련인데, 건축전문가였던 프리메이슨들이 예배당 건축을 해왔기 때문에, 프리메이슨 양식으로 짓게 된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의 영향은 예배당 건축에서도 나타납니다. '예배당은 이렇게 지어야 한다.'고 생각될 정도로 양식화되어버린 사탄적 특징을 살펴보면,
-고딕양식 예배당의 두 첨탑은 사탄숭배의 두 기둥이 건물에 합해진 것입니다.
-예배당 꼭대기와 강단의 십자표식은 프리메이슨이나 카톨릭의 방식입니다.
-세 개의 출입구는 세 기둥의 응용입니다.
-예배당 정면의 둥근 창은 태양신을 상징합니다.
-윗부분이 아치로 된 창문틀은 두 기둥과 아치를 응용한 것입니다.
-강단 좌우의 기둥장식과 아치는 프리메이슨 예배장소의 기본구성입니다.
-강단에 의자를 두는 것은 프리메이슨 로지(신전)나 유대교 회당의 방식입니다.
-검은 목사가운은 사탄제사장이나 카톨릭교 사제가 착용합니다.
-목사스톨, 강단보, 흰 장갑 등은 프리메이슨의 복식입니다.
* 신약성경에는 예배당의 모양과 구조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알 수 없지만, 프리메이슨 방식으로는 짓지 말아야 합니다.
* 미션스쿨의 배지가 사탄적인 심벌인 경우, 프리메이슨이 설립한 학교로 보아야 합니다.
대구 '신명여자고등학교'였다가 지금은 '신명고등학교'로 남녀공학이 된 학교입니다. 삼각형(남신)과 역삼각형(여신)이 결합된 6각성(토성, 사탄, 기호가 된 생명나무)입니다.
변형된 666심벌(트리퀘트라 Triquetra)을 쓰는 학교도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이런 잘못된 요소를 이해하지 못하고, 선교지에 그대로 전파하여 이식하는 선교사들도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