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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환생: 차원의 기사단 닷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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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7.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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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에게 추천 받아서 뭐 또 희한한 게임을 하나 시작했다.. ㅋ 


 무려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 악당을 응징하는 무시무시한 게임입니다. 


 COC 못지 않게 이것도 느린 호흡으로 천~천히 하는 게임이지 과금 몰빵해서 렙업하고 이런 게임 아닌 것 같음. 



 시작하면 튜토리얼도 하나 없이 지들끼리 갑자기 막 진행한다..? ㄷㄷ 


 캐릭터들이 행군을 하다 보면 골드가 생기는데 그 골드를 가지고 더 많은 골드를 주는 퀘스트를 열고, '병사'에 들어가서 골드로 애들 렙업시키고, 애들은 렙업해서 더 높은 층까지 올라가고, 더 높은 층에서 환생하면 더 많은 훈장을 얻고, 훈장으로 또 애들 렙업하고.. 


 대략 이런 시스템임. 


 근데 여기에 '유물' '병사 스킬' 등이 끼면 골드 모이는 속도/퀘스트 열리는 속도 등이 차원이 달라짐. 유물 두어 개 끼니까 예전엔 2000렙 넘게 올라가야 열리던 퀘스트가 300렙에서 열리고 막 그래.. ㄷㄷ 그래서 사람들이 유물, 유물 했구나. 


 세상에서 가장 쉬운 RPG를 표방하는 게임답게 내가 자리를 비워도 게임은 돌아간다, 쭈욱.. 



 처음에 주는 병사들.



 50렙 이상 올라가면 '환생'이라는 게 가능해져. 환생을 하면 훈장을 받고 1스테이지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병사들을 골드로 강화한 건 환생하면서 없어지고 훈장으로 강화한 것만 그대로 남음. 그래서 많은 훈장을 얻는 게 중요하고, 얻은 훈장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 훈장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_ㅠ



 환생 종족은 그 때 그 때 랜덤하게, 환생 레벨은 100 스테이지 단위로. 예를 들어 220 스테이지에서 환생하면 3레벨로 환생하고 280 스테이지에서 환생해도 똑같이 3레벨로 환생해. 다만 획득할 수 있는 훈장의 양은 10 스테이지별로 달라져. 


 첫 플레이 보상으로 5성 병사를 하나 먹음.





 그 뒤로도 5성을 뭐 줄줄이 주기는 줬는데.. 


 대체 어떤 애가 좋은 애고 누구한테 훈장을 먹여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조금 검색해 보니 세상에서 제일 쉬운 RPG라는 건 순 뻥이었음. 이것도 덱 구성 게임이라 병사들 상성이니 종족이니 스킬이니 거기에 펫, 유물까지 끼어서 대단히 복잡하다.. ㅎㄷㄷ


 일단 초보자가 할 일은 노란 녀석 파란 녀석 하나씩 골라 잡아 훈장 강화 몰빵해 주기. 한 가지 주의할 것은 두 녀석 중에 하나는 '공중 공격'이 가능해야 한다는 거야. 둘 다 지상 공격만 가능하면 공중 공격에 노답.. 병사들은 각기 위의 포병처럼 파란 색으로 표시되는 마법 공격력과 오공이나 알라딘처럼 노란 색으로 표시되는 물리 공격력 중 한 가지를 가지고 있어. 덱은 총 12명으로 구성되는데, 물리 딜러 하나, 마법 딜러 하나, 나머지는 등반 속도(스테이지 올라가는 속도) 등을 높여주는 보조 10명으로 구성하면 된다고 해.


 현재 대세는 히포그리포 & 윈드워커 (없으면 드루이드) 덱. 메인 딜러 두 마리를 얻기 전에는 임시적으로 다른 녀석들을 렙업해서 사용하는 모양이야. 초반엔 좋은 병사가 없으니까 우선 가지고 있는 애한테 훈장을 먹이고, 더 좋은 녀석을 먹으면 팔아서 훈장을 전부 회수할 수 있어. 100레벨 미만까지는 강화한 훈장 전부를 그대로 회수할 수 있고, 100 넘어가면 회수할 때 다이아 100개씩 지불해야 함. 그래서 주력이 아닌 다른 녀석들의 훈장 강화는 99렙까지만!


 


 현재 나의 덱 상황 ㅎㅎ




 


 주력 병사는 병사 구입 탭에서 사거나 룰렛에서 뽑거나 길드 상점에서 사거나 아니면 이렇게 가끔 이벤트로 뿌리는 병사 선택권으로도 얻을 수 있어. 


 보조 병사는 사제, 암흑 궁사(암궁), 사제, 페어리 등이 좋고, 특히 암궁은 '환생 덱'에 넣어두면 환생시 예전 등반 층의 5%부터 시작하게 해 주기 때문에(1000층까지 올라갔다 환생하면 50층부터! 암궁 12마리라면 60%니까 600층부터!) 다이아로 나와도 사 둘 가치가 있대. 사제는 진화시키면 5% 확률로 등반 속도를 5배로 올려 주기 때문에 개꿀.




 '병사' 탭에서는 간간이 '병사 구입' 탭으로 들어가서 병사들을 사 모아야 해. 난 처음엔 별 낮은 애들은 아예 사지도 않았는데, 나중에 강화 재료로도 쓰이기 때문에 훈장으로 뜬 애들은 무조건 다 사라고 하더라고. 처음에는 15000 훈장 이런 게 비싸 보이지만 나중에 훈장 좀 모이면 푼돈이 됨 ㅎㅎ 이벤트 기간엔 30분에 한 번, 평소엔 1시간에 한 번씩 갱신할 수 있어.


 보통은 1~4성만 나오는데 간간이 훈장으로 5성 이상이 나오면 운이 좋은 거. 다이아로 나오는 애들은 암궁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지 말래. 그걸로 상점에서 프리미엄 사거나 좋은 애들 강화하는 게 낫다고.




 암튼 일단 쩡이 드루이드는 제법 좋은 녀석이라고 하기에 



 질렀습니다 ㅎㅎ


 

 첨엔 뭐가 뭔지 몰라서 이것 저것 강화했는데 이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해서



 다 팔아서 훈장 회수하고 드루 하나한테 몰아 줌. 



 판매한 병사들은 모두 '시간의 상점'에 가서 다시 살 수 있기 때문에, 팔았다기보다 그냥 창고에 넣어 뒀다고 생각하면 쉬운 듯.




 당분간은 내 주캐를 해 줄 드루이드. 



 그 뒤로 발키리도 하나 뽑아서 달리는 중. 




 첫 날이라 오래 못 버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꽤 많이 가네..?

 

 나한텐 이 게임 최대의 문제가 그거야. 생각보다 너무 높이 올라가서, 생각보다 플레이 시간이 너무 길다 ㅠㅠ 물론 오프라인으로 방치해 둬도 지들끼리 알아서 가기는 하는데, 그러면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니까;; + 병사 훈장 강화 레벨에 따라서 자동으로 등반 가능한 스테이지가 달라짐. 결국 플레이를 하려면 들여다보진 않더라도 하루 종일 핸드폰 화면에 띄워놓을 수밖에 없음.. ㄷㄷ




 두번째 판에도 200 스테이지는 못 넘고 아쉽게 여기서 환생!



 이번엔 엘프로 환생!




 세번째 판은 575에서 환생! 환생을 많이 할수록 획득하는 훈장량도 계속 늘어. 



 오늘은 현충일이라고 보상도 줌 ㅎㅎ 


 5등급 병사를 은근 많이 뿌리는 듯..?



 줍줍



 그새 5성이 꽤 많아졌어. 병사의 거의 절반 정도는 5성이래. 별로 좋은 놈은 없다는 것 같지만 -_ㅠ


 공격력이 0이라 쓰렉인 줄 알았더니 의외로 보조 병사로 꽤 쓸모있는 놈이라 함. 심지어 다다익선이라고 ㄷㄷ




 병사는 다이아를 들여서 '진화'를 할 수 있어. 1성은 200개, 2성은 300개, 3성은 500개, 별이 많을수록 더 많은 다이아가 필요함. 





 그리고 진화를 마친 병사는 재료와 명예 코인을 들여서 '초월'이 가능해. 다만 재료로 들어가는 병사가 꽤 많기 때문에, 6성 이상은 반드시 초월권으로 초월해야 한대. 





 1초월에는 초월권 1개, 2초월에는 2개, 3초월에는 3개가 필요해. 이걸 다 마쳐야 3초월 병사 하나 완성! 6성의 경우 초월 횟수에 따라 훈장 획득략을 10%씩 늘려줘. 




 도전의 탑에서 가장 유용한 병사 중 하나라는 그레이트 해머병도 진화시켜서



 초월까지!


 3초월까지 하려면 빡시겠다 ㄷㄷ 이 작업이 다이아랑 병사가 엄청 드는 듯. 



 하는 김에 좋다는 애들 쭉쭉 다 해 줌.


 어떤 병사에 진화/초월이 필요한지는 항상 공식 카페 팁게의 업뎃을 참고로.. ㅋ


http://cafe.naver.com/todayrebirth

http://cafe.naver.com/todayrebirth/143590


 던전은 종족을 불문하고 들어갈 수 있는 슬라임 던전과 특정 종족의 입장이 금지되는 네 가지 몬스터별 종족이 있어. 내가 강화시킨 종족이 입장 금지 당하면 난감하지; 


 10분에 하나씩 입장 티켓을 주는데, 여기서 열심히 재료를 벌어서 유물을 사면 돼. 근데 입장권은 쌓이지 않기 때문에 10분에 한 번마다 계속 접속해 줘야 입장 가능하다는 거 -_ㅠ 



 유물은 '유물' 탭의 '유물 구입'을 통해서도 살 수 있고, 



 '대전' 탭에서 '명예상점'에 들어가서도 살 수 있어. 



 명예 상점에는 명예병사와 명예유물이 있는데, 병사 뽑지 말고 무조건 유물을 뽑으래. 그만큼 유물이 중요하다고. 




 유물을 뽑았더니



 뭐 요런 게 나옴. 



 이렇게 깔아 놓으니까 퀘스트 진행 속도 장난 없더라.. ㄷㄷ 처음 게임할 땐 퀘스트 하나 끝나는데 짧으면 30초, 길면 30분까지도 기다렸는데, 지금은 퀘스트 시작하자마자 골드가 쫙 모이고 퀘스트 쫙쫙 돌아감. 유물 짱. 



 이랬던 퀘스트가




 요렇게



 요렇게 퀘스트 오픈 골드 줄여주는 유물을 렙업하면



 이렇게 줄어든다!



 유물도 다이아를 활용해서 다시 사고 파는 게 가능해. 



 던전 재료로 살 수 있는 유물을 다 사 모으고 나면 '유물 구입'이 '유물 초월'과 '한계돌파 이전'으로 바뀌어. 



 유물 초월은 5성은 하는 거 아니고 6성부터 하는 거라는데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음. 



 

 한계돌파 이전도 아직 뭐가 뭔지 잘;


 


 대전은 무한랭킹전과 일일 랭킹전, 도전의 탑, 차원의 전투 등이 있어. 


 본덱은 5성 병사로 채우지만, '도전의 탑'은 4성 이상 병사 입장 금지라든지 여러가지 제약 조건이 붙는 스테이지가 많기 때문에 각종 1~3성 병사를 강화시켜서 투입한대. 




 무한랭킹전의 규칙과 보상.



 일일랭킹전의 규칙과 보상.



 도전의 탑 규칙과 보상.


 차원의 전투 규칙과 보상. 요건 1000층 이상 올라가야 열림.



 무한랭킹전은 이렇게 짝을 지워주면서 대체 뭘 어쩌란 건지.....? 심지어 내가 더 순위가 높아.. ㅎㄷㄷㄷ 



 상점에는 '프리미엄'과 '아이템' '보석구매'가 있어. 이 중에 '보석구매'가 현질 ㅋㅋ



 '프리미엄'에서는 '훈장버프'와 '엘프의 비술'을 가장 먼저 사래. 훈장버프는 훈장 획득량을 올려 주고 엘프의 비술은 등반 속도를 빠르게 해 주니까. '환생전용 팀편성'도 사 두는 게 좋아. 나중에 병사가 많아지면 등반하기 좋은 병사는 등반 덱에, 환생시에 스킬을 사용하는 병사는(예를 들어 암궁 같은 거) 환생 덱에 넣어 놓고 사용하게 돼. 


 


 엘프의 비술이 발동되면 요렇게 1 스테이지 패스!



 '영혼의 휴식'은 2000층 이상 올라가면 활성화 되는 기능인데, 게임을 쉬면서 그 동안 훈장을 획득할 수 있어.



 1분 동안 획득하는 훈장의 양은 위와 같이 복잡하게 계산되므로, 이 훈장 획득량을 늘리기 위해 '영휴작'이라는 걸 또 한다고.. ㅎㄷㄷ


 복잡성 끝판왕. 



 아이템은 15분에 한 번씩 골드를 주는 아이템과 20분간 속도를 2배 올려주는 아이템(쿨 타임 20분)이 있어서, 이걸 가능한 자주 눌러 줘야 골드 획득 속도/등반 속도가 빨라져. 다른 건 다이아 주고 사는 거 아닌 듯. 



 보석구매에서는 요렇게 여러 패키지 상품을 판매해. 물론 이 중에 가성비가 제일 좋은 건 1210원 짜리. 페어리와 사제, 암궁 특판을 하나씩 살 수 있어. 사람들 막 앱스토어/플레이 스토어 온갖 거 다 동원해서 여러 번 사고 장난 아닌가 봐.


 나는 핸드폰 게임엔 과금 안 하는데, 이건 1000원이라도 써서 VIP 되면 아이템을 훨씬 많이 준다기에 하나 샀어. 





 

 근데 하필 산 게 페어리.. 게임 진행 5배속으로 해 주는 사제나 스테이지 5% 패스하게 해 주는 암궁부터 살걸, 멋도 모르고 -_ㅠ



 뭐 하나라도 사면 업적 보상에서 'VIP 보상'이 나오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돼. 





 이벤트 선물 줄 때도 VIP는 두 배로 줌. 


 


 이벤트를 할 때 사면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게 많기 때문에 이 때 사면 더 좋아.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이 바로 요 우측 상단에 있는 천사 모양 아이콘의 '펫'! 얘네도 무슨 특수 기술과 병사와의 궁합이 있다는데, 그래서 메인 병사도 키워야 되고 보조 병사도 키워야 되고 유물이랑 펫까지.. @.@ 


 아아, 복잡해 ;ㅁ; 




 처음 시작하면 주는 펫. 



 펫 아이콘을 누르면 열리는 화면에서 '정령의 고원' 탭을 눌러 들어가면 펫 조각을 캘 수 있어. 꾸준히 펫 조각을 모아서 펫 마리 수도 늘리고, 진화도 시키고- 해야 한다는데 아직 뭐가 좋은 펫이고 뭘 어쩌라는 건지 잘 모르겠다아.. @.@ 


 이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RPG라니, 뻥이 세시네.. ㅎㄷㄷ 느어무 느어무 복잡해서 아직 대략적인 얼개 밖에 파악을 못함. 게다가 하루 종일 핸드폰 켜 놔야 해서 피곤해.. OTL 



 3천 층 넘게 올라가야 열리는 '비공정'도 열흘 만에 드디어 열었는데, 이것도 뭐 엄청 복잡하네. 






 배 제작 중. '아이템'에 가서 제작에 필요한 병사를 확인해서 만들어 주고(재료는 처음부터 네 대 분이 갖춰져 있음) 배를 제작하면 '퀘스트'를 하나씩 차근차근 깰 수 있어. 우선은 1성 배를 렙업하면서 올리다가, 나중에 바로 3성으로 갈아타는 게 좋대. 

http://cafe.naver.com/todayrebirth/186574



 ㅋㅋㅋ 병사 진화에, 초월에, 펫에, 유물에, 비공정에, 알아야 될 게 얼마나 많은데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방치형 RPG'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최근에 시작한 게임 중에 제일 복잡한 듯. 복잡성 끝판왕의 게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ㅎ_ㅎ


 6/22


 와.. 이거 고인물 짱 많고 핵 복잡한 게임이었어. 세상에서 제일 쉬운 RPG 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ㅋㅋ


 그래서 지금까지 알아낸 사실을 한 번 정리해 봄. 공식 카페 가도 대부분 올드 유저라 친절하게 리플도 잘 달아 주고 하지만 뉴비는 한 번 쓱 설명해 준다고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걸 잘 모르더라구 -_ㅠ 


1. 목표 덱


메인 딜러 - 히포그리프 & 윈드워커 (or 드루이드)

보조 병사 - 히포 5 & 사제 5


메인 딜러: 진화, 3초월 & 훈장 강화

보조 명사: 진화 o, 초월 x, 훈장 강화는 메인 딜러 다 키우고 나중에 2천까지만(전장의 북소리는 900까지만)

(덱이 갖추어지기 전에는 마법/물리 한 마리씩만 골라 메인 딜러로 삼고, 보조 병사는 이동 속도 높은 병사들로 구성)


환생덱: 암흑궁병 12마리 (펫 각성 후에는 시간의 상점에 암흑궁병 24마리 & 환생덱에 전장의 북소리 12마리)


2. '병사 구매'에서 훈장으로 뜨는 병사는 모두 구입하고 다이아로 뜨는 건 구입하지 않는다(암흑 궁병 예외).


(병사 교체 이벤트 기간에 다이아를 좀 투자하는 것도 좋다)


3. 상점의 '프리미엄 상점'에 가서 훈장버프와 엘프의 비술을 Max까지 올린다. 


4. 도전의 탑/정령의 고원에 필요한 1~4성 병사를 하나 둘씩 차근차근 3초월 시킨다.


(초월할 만한 병사는 아래 덱처럼)


 


5. 길드에 가입해서 초록 코인(길드 코인)과 주황색 코인(레이드 코인)을 받는다. 초록 코인은 길드원에게 '선물하기'를 누르거나 레이드에 참여해서 받을 수 있고 레이드 코인은 길드 레이드에 참여하면 준다.


6. 매일 꾸준히 펫을 캔다. 맘보, 팅키, 쿨드, 문, 둥둥, 해마, 와봉이, 히퐁 (슬리피) 순서


정령의 고원이 안 깨지면 아래 링크를 참조한다.


http://cafe.naver.com/todayrebirth/36408


상점에서 다이아로 파는 조각은 구매하지 않는다. 초록색 코인은 위의 중요 펫과 무녀(불, 숲, 어둠의 무녀)가 나오면 산다.


주황색 코인으로는 황룡이 없을 경우 아프로디테, 황룡이 있을 경우 디오니소스, 헤라를 산다.


7. 유물


던전 재료로 살 수 있는 건 무조건 다 산다. 명예 코인은 병사를 뽑지 말고 유물을 뽑는 데만 사용한다.


최종 목표는 엘프 6성 세트, 다른 종족 6성 세트, 차워 세트, 야차 세트, 풍요 세트, 어둠 세트 총 27개


8. 비공정은 기사단 레벨(기렙) 30 이후에 우선 1성 짜리 골렘 수리선, 엘프 항해선, 죽음의 손 정찰선, 빅풋 보급선, 골렘 전투선을 만들어서 매일 주는 연료라도 다 쓴다.


2성을 만들 수 있게 되더라도 가성비가 나쁘므로 1성을 200렙까지 올려서 사용하다 3성을 만들 수 있게 되었을 때 3성으로 갈아탄다. 


 


 나는 그 동안 사제 셋 암궁 셋 히포 둘 먹어서 덱이 그래도 좀 많이 덱다워졌다 ㅎㅎ 다이아 좀 쌓이면 조만간 드루이드에서 윈드워커로 갈아탈까 생각 중. 


 내가 원래 모바일 게임에 과금 잘 안 하는데, 이 게임은 '천 원 이상'만 사면 폭풍 보너스를 줄 때가 많아서 찔끔찔끔 자꾸 쓰게 되네. 6월 한 달 동안만 벌써 1210원에 나온 1회 한정 판매 페어리/사제/암궁 세트 다 샀다 ㅎㄷㄷ 뭐든지 처음이 어렵지, 이러다 과금러의 길을 걷는 것도 순식간일 듯. 


 그래도 좋은 병사도 많이 먹고 덱도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가니까 게임 시작 초기의 조급한 마음은 많이 가라앉는 것 같다. 너무 게임에만 매달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겠다. 


redruby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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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벽의 흔적들. 오프라인에서 아는 분들만 서로 이웃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