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겨 있는 이 작은 강아지는 겁이 많아서 도망가려고 하다가
아이콘 김진환 님 품에 한참을 폭 안겨 있더니
어느새 조금 마음을 놓은 것 같더라고요.
(네추럴밸런스 블로그 포스팅 중에서...)
사실 사진들만 봐도 굉장히 덥고 지쳐보이는 느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펜스설치.목욕 등의 봉사활동까지
거기다가 강아지를 마음으로 안고 있는 모습
강아지가 조금은 마음이 놓은 것 같다고 하니 너무 다행이라는 :)
(근데 왜 안그렇겠냐며... 진환이도 가족분 중 누나분이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고
몇년전에는 한빈이와 마리와 나 라는 프로그램에서도
강아지는 물론 모든 동물들을 애정하는 모습들이 나왔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