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최고 경쟁률 45.44 대 1, 최저 경쟁률 2.3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수성 범어 에일린의 뜰 미계약 세대가 발생했습니다.
7월 10일부터 7월 12일,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했었는데,
미계약 세대가 발생해 금일부터 내일까지 ( 7/21~ 7/22) 잔여 세대 신청 접수를 합니다.
실제 당첨자 중 자본금은 없는데 투자용으로 청약했다 막상 당첨되니 불법 전매도 알아보시고,
걱정 고민이 많으셨던 분도 계시는데요.
평 당 2,000만 원 대 분양가에 전매 제한으로 입주 시까지 부담이 되셨던 분들,
동 호수가 너무 마음에 안 들었던 분들의 계약 포기가 발생했을 것입니다.
미계약 세대 분은 당첨자가 포기한 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조건인 경우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최저 경쟁률을 보였던 세 가지 타입은 가장 작은 면적이었던 70, 71, 72였습니다.
구조적인 단점보다는 중대형 선호 입지인 점이 컸을 것이고,
그 외의 면적에서도 동 호수에 의한 계약 포기자가 나왔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이었던 수성 범어 에일린의 뜰이라
미계약 세대 발생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성 범어 에일린의 뜰 내 집 마련하실 분은, 견본 주택 문의 및 방문하실 기회가 될 소식이었습니다.
대구 아파트 분양, 미분양, 입주, 시세 소식 앞으로도 하우스투유와 함께 하시길 바라며,
이웃추가 환영합니다!
* 최근 불펌은 아니지만 따라 쓰기 포스팅이 종종 눈에 띄는데, 포스팅 따라 쓰기 양심껏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