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이래저래 말은 많습니다만 노동자 들의 근로 환경을 계속해서 바꾸려는 노력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마트에서 캐셔로 일하시는 분들에게 의자가 제공된다거나 하는 경우 말이죠
- 선생님 괴롭히는 하지정맥류…"뜨거운 사우나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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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환자 22% 증가…여성 환자가 남성의 2배(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 고등학교 교사 이지은(여ㆍ33·가명)씨는 최근 들어 다리가 붓고 묵직해지는 증상이 심해져 어려움을 겪었다. 피로를 풀기 위해 반신욕이나 온찜질을 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병원을 찾았더니 하지정맥류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서서 일하는...
출처 연합뉴스
가장 걱정되는 것은 이런거죠 하지정맥류 같은 뭐랄까 일종의 산업재해 암튼 이런말 저런말 해도 생각보다 장시간 서서 일해야 하는 사람의 고통은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랜시간 일하시는 분들 경우에는 발이 좀 편해야 겠죠 신발을 적절한 운동화나 편한 활동화로 바꾸시는 분들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평상시에 구두를 신는데 얼마전에 족저근막염 때문에 운동화로 바꿨습니다 바꾸고 나니 한결 낫더군요 문제는 뭐 역시나 이렇게 바꿔도 발이 불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점 그래서 이번에는 맞춤깔창 이랄지 신고 있으면 점차 자신에게 맞는 발모양으로 잡혀진다는 그 3D성형깔창입니다
- 슬리퍼 깔창 운동화 기능성 라텍스 신발 쿠션 족저근막염 키높이 에어 평발 푹신한 인솔 메모리
겉모양은 일반깔창입니다만 좀 특별한 재질이 사용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목적이랄지 운동화 같은경우는 대부분 굴곡이나 형태까지 잘 맞춰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크게 문제가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특히 여성분들 단화나 슬리퍼를 많이 신는 경우에는 신발 자체가 평평한 경우가 많습니다
발모양에 맞춘 신발이 아니라 장시간 걷거나 서있는데 불편할 수 밖에 없죠 맞춤깔창 맞춤깔창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신체 무게를 발 전체에 고르게 분산시키는거 발이 전체적으로 평평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편한 신발일수록 발모양에 따라 밀착되는 정도가 많이 다릅니다. 많이 밀착된 발바닥 일수록 편안하고 좋은거죠
색상은 연두 회색 핑크 검정색으로 나오고 단화는 속으로 들어가는 거니 크게 신경 안쓰신다고 해도 슬리퍼에 붙이실 경우에는 좋아하는 색상 아님 슬리퍼 디자인에 따라서 고르시는게 좋겠죠 아무래도
밀리수는 위에 표시된대로 235밀리 부터 10밀리 단위로 285밀리 까지 되어 있습니다만 잘라서 나오는게 아니라 직접 커팅 하셔야 하는 구조입니다.
요렇게 슬리퍼에 알맞게 자를수 있도록 예시선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처음 받으실때는 일반 깔창처럼 두께가 고르게 나옵니다. 받으시고 신고 다니시는동안 무게 눌림에따라 굴곡이 생기고 점차 맞춤깔창으로 바뀝니다.
그동안 불편한 신발을 신고 다니면서 고생한 발을 위해서 한번쯤 투자해 볼만도 하겠습니다 같은 신발을 천년 만년 신을것도 아니고 새신발 사실때 미리 하나씩 붙여서 이제 발을 신발에 맞추지 마시고 발바닥 깔창이 저절로 맞춰지게 신으세요
일반적으로 사무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슬리퍼를 신으신다고 생각되는데 뭐 신고 벋기 편하다는 생각으로 신은 슬리퍼가 더 고생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내 발모양에 맞춰지는 맞춤깔창 매일 몇시간씩 서서 일하는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수 있을겁니다.
그냥 얹어 두는 깔창이 아니고 밀착해서 붙이는 깔창입니다. 붙이실때 자리를 잘 잡으셔야 하고 한번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고온에서도 헐떡이거나 밀림이 없는 특수 접착제가 사용되어 진다고 하네요
안그래도 땀나는 여름인데 깔창 하나 덛대었다고 미끄러지거나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오히려 전에 신던 신발보다 편안하게 신고 다니실수 있습니다.
신발은 예쁜데 발이 불편했던 것들 이제 아까워서 신발장에 고이 모셔두지 말고 깔창만 바꿔서 신고 다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