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복숭이와 강냥이의 행복한 이야기" 꼬마작가 안리아의 동화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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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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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꼬마작가 탄생! 축하합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시각을 가진 영리한 꼬마작가 리아의 동화책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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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뒤 강냥이 혼자서만 놀던 어느 날 저녁,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요.

갑자기 무서워진 강냥이는 부모님의 방에 들어가서 부모님을 깨웠어요.

“엄마! 아빠! 제 방 천장에서 무슨 소리가 나요!”

“그 다락방은 창고니까 그냥 생쥐일 거야. 걱정하지 말고 자렴.”

강냥이는 다시 방으로 갔지만, 마음속은 불안했어요.

강냥이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잤지요.

스르륵 다시 잠자리에 들려 할 때!

“드르륵, 드르륵”

강냥이는 너무 놀라 눈을 번쩍 떴어요.

그때, 거대하고 아주아주 큰 그림자가 강냥이의 방을 쓱 지나갔어요.

“대체 저게 뭐지? 엄마, 아빠한테 가서 그 소리가 또다시 났다고 해야지.”

강냥이는 살금살금 따라갔어요.

강냥이는 그림자를 뒤따라갔어요.

그 그림자가 방향을 틀어 안방으로 갔어요.

그런 다음 자고있는 엄마와 아빠를 큰 상자에 넣었어요.

강냥이는 깜짝 놀라 불을 켰어요.

그 그림자의 주인은 털복숭이었어요!

털복숭이는 아주 큰 상자에 쿨쿨 자고 있는 부모님을 넣었어요.

털복숭이가 웃으면서 나무로 만든 크고 튼튼한 상자에

부모님을 넣으려고 할 때 강냥이의 엄마가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털복숭이가 얼른 힘으로 다시 넣었어요.

과연 털복숭이는 무사히 부모님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자, 그럼 이제 리아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TOTO
TOTO 교육·학문

창작 글쓰기와 미술융합수업으로 배우면서 만드는 동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