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씀바귀, 노랑선씀바귀
꽂과 열매입니다.
씀바귀 외에도 흰씀바귀,
선씀바귀, 노랑선씀바귀, 좀씀바귀,
벋음씀바귀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씀바귀와 고들빼기는 둘 다
초롱꽃목 국화과의 식물입니다.
씀바귀를 싸랑부리라고도 합니다.
고들빼기를 쏙쌔라고도 하지요.
쌉싸름한 맛이 나긴 하지만
나물이나 김치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풀밭이나 화단에 꽃이 피면
일부러 심어놓은 것처럼 예쁩니다.
꽃이 한창 필 때 씀바귀인지
고들빼기인지 구별하는 기준은
잎 모양을 보면 쉽습니다.
그리고 꽃을 보면 씀바귀는
꽃술이 검은색입니다.
씀바귀 꽃말은 '순박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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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가면 씀바귀 꽃은 많이 봤는데요.
열매는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씀바귀 열매도 민들레처럼
씨앗이 바람에 잘 날아가도록
갓털이 달려 있네요.
열매가 꽃이 핀 것처럼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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