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뱀술사진들을 보니까 생각난건데

 

살모사,코브라같은 독사들도 사진처럼 이렇게 담구잖아요

 

예전에 어느분이 몇년전 구입한 독사주를 마실려고 두껑을 열었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자마자 뱀이 안죽고 살아있어서 손을 콱 깨물어서 사망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능..

 

뱀술안에 술을 만땅채우는게 아니라 아래사진들처럼 빈공간이 약간있게 술을 덜부어서 밀봉하던데

 

저공간으로 뱀이 대가리를 내밀어서 숨쉰체로 죽지않고 살아있는다라는군요

 

아무것도 안묵고 겨울잠 자는걸 생각하면 어느정도는 설득력이 있는 부분인데..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