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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숲속의 아기도깨비 방망이~ 애기앉은부채

작성자호산|작성시간11.11.27|조회수86 목록 댓글 0

  

                                                                          애기앉은부채

 

애기앉은부채 :

 

학명 : Symplocarpus nipponicus Makino

천남성과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지, 습기가 많은 숲속에서 자란다.

외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

뿌리에 모여 나는 잎은 긴 달걀형으로 잎자루가 길며 끝은 대개 둔하고

밑은 심장저와 비슷하며

앉은부채잎보다는 훨씬 좁다.  6월이 되면 잎은 모두 시든다.

6~7월에 3~5cm 높이의 꽃줄기가 올라온다.

타원형의 자주색 꽃덮개(불염포) 속에 도깨비 방망이 모양의 육수꽃차례의 꽃이 들어 있다.

줄기 끝에 둥글게 모여 달리는 열매는 땅속에 묻힌 채로 계속 자라 다음해 꽃이 필 때쯤 아기 주먹만한 크기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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