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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괴담은 아닌데 햎에서만 말해보는 얘기 + (살짝 무서움 주의 BUT 무서운 사진 없음) + (약간의 침샘자극...???))

작성자제니퍼로렌스|작성시간23.06.10|조회수5,584 목록 댓글 12

출처 : 여성시대 애술리/ 해연갤

 

 

 

 

남자 대창조주 = 친할아버지

 

여창조주= 엄마

 

남창조주=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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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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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와와햄워워 작성시간 23.06.10 하 나도 저 꿈 좀 꾸고 친할매 보내버리고 싶다
  • 작성자봄이 왔나봄 작성시간 23.06.10 글쓴이 태어날 무렵에 저 할어버지한테 안좋은 일이 있었지않을까. 막말로 죽을날을 받아놓은 상태. 근데 저 글쓴이가 할배한테 사랑받는 뭐 그런 운명이 있거나 아무튼 저 글쓴이한테 할배 명줄이 걸려있어서, 할배가 죽을날을 회피하고 명을 이은거고. 어디서 애가 니 명줄쥐고 있다~수틀리지 않게 잘해라~하는 소리를 들은거고.그래서 애한테 잘해주고 오냐오냐한거지, 명줄을 쥐고 있으니까. 꿈에 나온 여자도 할아버지 데려가려고 먹을걸로 살 꼬신거고. 꿈에서 상을 거의 다 비우게 되는 시점이 할아버지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졌을때무렵이었으니까...하고 상상해봄
    더하면 이제 저 여자와 문열자 우르르 들어온 사람들은, 할아버지랑 연관이 있지않을까.진짜 찐 마귀들이 아니라,할아버지랑 어떤 경로든지 얽혀있는...하고 궁예도 해봄.
  • 답댓글 작성자newjeans.kr 작성시간 23.06.10 더헉 여시 댓 보니까 소름 돋는다
  • 작성자망고코코넛요거트 작성시간 23.06.10 꿈에서 남이 차려주는 음식은 먹는게 아니라고 했던거 같긴함
    근데 그거랑 별개로 원글쓴이 음식 묘사가 너무 맛있어보여…
  • 작성자먼작귀 작성시간 23.06.10 할배 뭘 했길래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저렇게 오래 빌으업을 쌓고 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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