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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구원받을 자격이나 조건이 하나도 없는 죄인 (렘2장)

작성자♡곰팅이♡|작성시간22.08.10|조회수144 목록 댓글 0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합니다.

X-레이, MRI, CT 촬영을 하며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내기 위해서입니다.

예레미야 2장이 바로

죄로 물든 인간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를

여러가지 각도로 선명하게 보여주는...

너무나도 아프고 끔찍한 장입니다.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며 법 잡은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를 항거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렘2:8, 개역한글)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받은

언약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제사장들과 왕과 선지자들이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했습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고

왕과 관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신의 이름으로 예언합니다.

모든 것이 엉망이며 답이 없으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철저하게 타락하고 부패했습니다.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렘2:13, 개역한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두가지로 요약하여 설명해 주십니다.

첫번째 죄악은,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버린 죄이고,

두번째 죄악은, 스스로 웅덩이를 판 죄입니다.

그러나 물을 저축지 못할

밑빠진 웅덩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허무하고 절망적입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그것이 터진 웅덩이라는 사실조차

전혀 모른채 계속 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2:19, 개역한글)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

외적인 모습보다 더 근원적인 죄악은,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경외함이 없다는 것이

곧 악이요 고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솔로몬왕이 자기 하고 싶은 것

다 해보고 깨달은, 한가지 진리였습니다.

(전12:13)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찌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니 (렘2:21-22, 개역한글)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야곱을 택하사

언약백성이라는 포도나무로 심으셨는데...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되어

잿물로 씻고 수다한 비누를 쓸지라도

그 죄악이 벗어지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악함 그대로 있다는 것이

모든 인간의 현주소입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2:3, 개역한글)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여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에...

우리의 본질을 누군가 바꿔주지 않는 한

절대로 그 사악한 본질을 벗을 수 없는

사망의 몸이었습니다.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렘2:35, 개역한글)

성경이 말해 주는

이 모든 하나님의 진단을

다 듣고나서도... 인간은 말합니다.

"나는 무죄하다. 나는 죄를 범치 않았다."

"하나님의 진노가 어디있느냐?"

"그 진노가 내게서 멀리 떠나있다."

"나는 괜찮을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상태로 인해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은

마땅히 임해야 하는 것입니다.

.

.

.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엡2:3-6, 개역한글)

그러나 우리는 최종적인 결론을 압니다.

이토록 구제불능인 죄인들에게 퍼부어질

심판과 저주를 누구에게 퍼부으셨는지...

그리고 자격없는 죄인들에게

어떠한 긍휼과 은혜와 사랑을 베푸셨는지...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들을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내려오사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여 주셨고,

믿음을 선물로 주사 거듭나게 하셨으며,

성령으로 우리 맘에 내주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본질을 새로운 본질로 바꾸사

그리스도와 한몸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 안에서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개역한글)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오늘 다시 한번 제가 어떠한 죄인이었는지 확인했습니다.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고 무능력하여 제 안에 구원받을 자격이나 조건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명확하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목을 곧게 세우고 '무죄하다' '나는 죄를 범하지 않았다' 당돌하게 말하며 하나님 경외함이 없는 이스라엘의 모습은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그들의 모습 속에 투영된 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한번 더 놀랐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애동안 주님을 따르면서 제가 어떠한 죄인이었는지 한시라도 잊지않고 살게 하소서.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더욱 겸손히 하나님 한분만을 경외하며 곱게 늙어가게 하소서. 교만한 자기 의가 다시는 제 영혼에 달라붙지 않도록... 오늘도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아래 영접기도문을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우체통 전도지로

영혼구원의 사역에 동참하세요.

전도지를 배포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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