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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전초. 금전초, 활혈단(긴병꽃풀), 적설초

작성자코리|작성시간08.08.29|조회수1,101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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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Glechoma hederacea var. longituba
분류: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꿀풀과
분포지역 한국(경기이북)
서식장소 산지의 습한 양지
크기 50cm
산지의 습한 양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모나고 퍼진 털이 있으며 처음에는 곧게 서나,

 자라면서 옆으로 50cm 정도 뻗는다.

잎은 마주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둥근 신장형으로 가장자리에 군한 톱니가 있다.
4~5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줄기 위 잎겨드랑이에 돌려난다.
화관은 입술꼴로 윗입술꽃잎은 약간 오목하고 아랫입술잎은 3갈래로 갈라지며

 안쪽에 자주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4개이며 2개가 길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바늘 모영이며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분과로  꽃받침 안에 들어 있고 타원형이다.

경기도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이 식물의 잎은 꼭 병풀(centella asiatica)과 매우 유사하다.
이 식물의 전초는 연전초(連錢草 Lianqiancao)라 해서 중국 약전에 수재되어 있다.

일명 활혈단이라고도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 식물의 전초를 해열, 이뇨제로 쓴다고 하였다.

중국 약전에는 Glechromae Herba 라 해서 그 성미는 신(辛), 미고(薇苦), 미한이라 했고 그 

 효능은 erysipelas, carbuncle, malignant lesion, lower abdominal pain, scrofula,

scabies, functional bleeding, Jaundice에 응용된다고 하였다.

동양의약적인 적용은 리습통림(利濕通淋), 청열해독(淸熱解毒), 산어소종(散瘀逍腫), 습열황달(濕熱黃疸),

 창옹종통(瘡癰腫通) 질타손상(跌打損傷)에 쓴다 하였는데 용량 15-30g 이라 했고 외용에 전탕액을

 바르거나 신선한 생약을 짓이겨 환부에 바른다 하였다.

성분은 1-pinocamphene, 1-menthrone, 1-pulegone, α,β-pinene, limonene, 1,8-cineol, isopinocamphene, linalool, α-terpineol 등의 정유와 valine, tyrosine, glutamic acid,

aspartic acid 등의 아미노산과 기타 palmic acid, succinic acid, ursolic acid, choline,

β -sitosterol asiatic acid, potassium nitrate가 들어 있다. 특히 asiatic acid는 centella asiatica의

wound healing compound인 asiatecoside의 genin의 구조와 일치한다.

약리작용은 담낭에서의 담즙의 생성과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이 담즙의 분비는 담관에서의 담즙의

 생성을 증가시킨다. 이와 같은 일련의 약리작용은 이 약의 유효물질이 담낭 (膽囊)괄약근(括約筋)의

근육운동신경을 자극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 생약의 중약전 공정명은 연전초(連錢草)로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의 저술 중에서는 centella asiatica에

 이 이름을 충용하고 있는 것이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 centella asiatica는 중약전에는 적설초(積雪草)

로만 되어있고 연전초는 Glechomae Herba에만 붙여진 이름이기 때문이다

  긴병풀꽃 - 적설초  

▶ 결석녹이는 금전초 (金錢草)

옛날 금실이 아주 좋은 한 젊은 부부가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갑자기 옆구리가 몹시 아프다고

 하더니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아내는 몹시 슬퍼하여 의원에게 남편이 왜 갑자기 죽었는지 조사해 달라고 부탁했다. 의원이 남편의 시체를

 해부하자 쓸개에 단단한 돌멩이가 가득 들어 있었다.

남편은 담석 때문에 죽은 것이었다. 아내는 담석을 실로 꿰어 목에 걸고 다니면서 남편을 그리워했다.

어느 날 산에 땔감을 구하러 올라갔다가 풀을 베어 묶어 집으로 가져왔다.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목에

걸린 담석이 녹아서 반쯤으로 줄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내는 이 사실을 만나는 사람마다 얘기했고, 이 소문은 전에 남편의 시체를 해부했던 의원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의원은 담석을 녹인 풀을 가르쳐 달라고 하여 아내를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 여러 가지 풀을 베어 한 종류씩

 따로 묶어 묶음마다 담석 덩어리를 넣어 보았다. 그랬더니 과연 그중 한 다발의 묶음에서 담석이 녹아 없어졌다.

 의원은 그 풀을 뜯어 많은 담석 환자를 치료하였다.

그러나 그때까지 그 풀의 이름이 없었으므로 풀잎의 모양이 동전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을 금전초라 지었다고 한다.

금전초를 우리말로는 긴병꽃풀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물기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쪽에 흔하다.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5∼25센티미터쯤 자라고 잎은 신장 모양으로 마주 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6∼8월에 피고 달고 단단한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에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인다. 활혈단, 연전초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다.

금전초는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고 한다. 열을 내리고 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또한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것을 짓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금전초는 약리 효과가 매우 다양하면서도 뛰어나다. 생즙을 내어 먹거나 달인 물을 마시면 간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에는 간암에도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에서는 금전초를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쓴다.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 타박상, 화상, 옴, 피부병에는 날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통풍, 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 치통, 위장질병에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 천식, 각혈,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늑막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것을 짓찧어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간암, 황달, 변비, 비염, 생리가 없을 때, 기생충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당뇨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우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고 한다.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 30∼50그램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그램쯤을 달여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 결석 녹이고 소변 잘나오게 하는 금전초


  옛날 금실이 아주 좋은 한 젊은 부부가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갑자기  옆구리가
몹시 아프다고 하더니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아내는 몹시 슬퍼하여 의원에게 남
편이 왜 갑자기 죽었는지 조사해 달라고 부탁했다. 의원이  남편의 시체를 해부하자 쓸개에
단단한 돌맹이가 가득 들어 있었다. 남편은 담석 때문에 죽은 것이었다. 아내는 담석을 실로
꿰어 목에 걸고 다니면서 남편을 그리워했다. 어느 날 산에 땔감을 구하러 올라갔다가 풀을
베어 묶어 집으로 가져왔다.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목에 걸린 담석이 녹아서 반쯤으로  줄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
내는 이 사실을 만나는 사람마다 얘기했고, 이 소문은 전에 남편의 시체를 해부했던 의원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의원은 담석을 녹인 풀을 가르쳐 달라고 하여 아내를 데리고 산으로 올
라가 여러 가지 풀을 베어 한 종류씩 따로 묶어 묶음마다 덤석 덩어리를 넣어 보았다. 그랬
더니 과연 그중 한 다발의 묶음에서 담석이 녹아 없어졌다. 의원은 그 풀을 뜯어 많은 담석
환자를 치료하였다. 그러나 그때까지 그 풀의 이름이 없었으므로  풀잎의 모양이 동전을 닮
았다고 하여 이름을 금전초라 지었다고 한다. 금전초를 우리말로는 긴병꽃풀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물기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쪽에 흔하다.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5~25센티미터쯤 자라고 잎은  신장 모양으로 마주 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6~8월에 피고 달고 단단한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에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인다. 활현단, 연전초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다. 금전초는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
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고 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또한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
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것을 짓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금전초는 약리  효과가 매우 다양하면서도 뛰
어나다. 생즙을 내어 먹거나 달인 물을 마시면 간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에는 간암에도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에서는 금전초를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쓴다.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
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 타박상, 화상, 옴, 피부병에는
날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또 통풍, 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 치통, 위장 질병에 달여서 마
시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 천식, 각혈,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늑막
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것을  짓찧어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또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간암, 황달,  변비, 비염, 생리가 없을 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당뇨
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우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고 한다.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 30~50그램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그램쯤을 달여  3~4번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혈당강화 작용에 특효

 

한약 꿀풀과에 속하는여러해살이풀인 병곷풀 곧 적설초의옹근풀을 말린것이다.

각지의산과들에서 널리 자란다. 여름또는 가을에 옹근풀을 베어햇볕에말린다.맛은 맵고 약간쓰며 성질은

 약간차다.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오줌을 잘누게하고 어혈을 없앤다. 약리실험에서 혈당 낮춤작용, 염증없애기,

진통,기침멎이,가래삭임,해열,창자의긴장도낮추는 작요이 밝혀졌다. 신석증, 방광결석,황달, 타박상,

기관지천식,만성기관지염,방광염,붓는 데, 비증,귀밑선염,옹종, 습진등에쓴다.

용법:하루15~30g을 달임약,약술형태로먹는 다 도 신선한것을 짓찧어 즙을 내먹는다.

연전초환: 환은 하루 40~50알 아침저녁으로 식사 30분전 복용한다. 단방으로 전혀부작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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